ファイター 파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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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14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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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 BUMP OF CHIC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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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 [[BUMP OF CHICKEN/앨범#s-2.8| 정규 8집 ]] [[BUMP OF CHICKEN/앨범#s-2.8| Butterfl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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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 1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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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후지와라 모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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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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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
| BUMP OF CHICKEN & 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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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록 밴드
BUMP OF CHICKEN의 노래. 일본 애니메이션
3월의 라이온의 첫번째 엔딩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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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P OF CHICKEN Live 2022 Silver Jubilee at Makuhari M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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気付いたらもう嵐の中で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폭풍우 속에서 帰り道がわからなくなっていた 돌아가는 길을 알 수 없게 되어 버렸어 記憶の匂いばかり詰めた 기억의 냄새만 가득 찬 空っぽの鞄をぎゅっと抱えて 빈 가방을 꽉 껴안고 時を奪う雨と風の中で 시간을 뺏는 비바람 속에서 見えなくなって聞こえなくなってしまった 보이지 않게, 들리지 않게 되어 버렸어 体だけが自動で働いて 몸만 자동적으로 움직이고 泣きそうな胸を必死で庇って 울 것 같은 가슴을 필사적으로 감싸고 止まったら消えてしまいそうだから 멈추면 사라져 버릴 것 같으니까 痛みとあわせて心も隠して 아픔과 같이 마음도 감추고 振り返ったら吸い込まれそうだから 뒤돌아보면 빨려 들어갈 것 같으니까 今を繰り返す 臆病な爪と牙 지금을 반복하는 겁쟁이같은 손톱과 송곳니 ここにいるためだけに 단지 여기에 있기 위해서 命の全部が叫んでいる 생명의 전부가 외치고 있어 涙で出来た思いが 눈물로 생겨난 마음이 この呼吸を繋ぐ力になる 이 호흡을 연결하는 힘이 돼 いくつもなくなったあとに 몇 개나 없어진 후에야 強く残った ひとつ残った 강하게 남았어 하나가 남았어 その声は流れ星のように 그 목소리는 별똥별처럼 次々に耳に飛び込んでは光って 차례차례 귀에 뛰어 들어와 빛나고 魚のように集まりだして 물고기처럼 모여들기 시작해서 冷たかった胸に陽だまりが出来た 차가웠던 가슴에 햇살이 생겨났어 オーロラが広がっているって知った 오로라가 퍼지고 있다는 걸 알았어 ふと足もとの虫と目が合って笑った 우연히 발 밑의 벌레와 눈이 마주쳐 웃었다 自分のじゃない足音と会った 자신이 아닌 발자국 소리에 웃었어 全てその声が見せてくれた 모든 걸 그 목소리가 보여줬어 普通の触れ方を知らないから 보통은 닿는 법을 모르니까 戸惑っていたら触れてくれた手に 당황해하고 있었더니 닿아주었던 손에 どれだけ夜をくぐり抜けても 어떻게든 밤을 헤쳐나와도 ずっと冷めないままの熱が 脈を打つ 계속 식지 않은 채의 열이 맥을 쳐 君がいるそれだけで 네가 있는 그것 만으로 命の全部が輝く 생명의 전부가 빛나 凍りついた心に 얼어붙은 마음에 その鼓動が響き火を灯す 그 고동이 울리며 불을 밝혀 わからないままでも側に 모른 채여도 옆에서 君の側に 一番近くに 네 곁에서 가장 가까이에서 空っぽの鞄は空っぽで yeah 텅 빈 가방은 텅 비었고 愛しい重さを増やしていく 사랑스러운 무게를 늘려가 重くなる度怖くなった 무거워질 떄마다 무서워졌었어 潰さないように抱きしめた 으스러지지 않도록 꽉 껴안았었어 掴むよ 掴んでくれた手を 잡을게, 잡으라고 건네준 손을 闇を切り裂け 臆病な爪と牙 어둠을 갈라라 겁쟁이 같은 손톱과 송곳니 ここにいるためだけに 여기에 있기 위해서만 命の全部が叫んでいる 생명의 전부가 외치고 있어 ちゃんと守れるように 제대로 지킬 수 있도록 作られた体で生まれたよ 만들어진 몸으로 태어났어 涙超えた言葉が 눈물을 넘나든 말이 その鼓動から届き勇気になる 그 고동에서 전해져 용기가 돼 君がいるそれだけで 네가 있는 그것만으로 ああ まだ温かい 아아, 아직 따뜻해 いくつもなくなったあとに 몇 개나 없어진 후에야 強く残った ひとつ残った 강하게 남았어 하나가 남았어 離れない いつでも側に 떠나지 않아, 언제라도 곁에 僕の中に 一番近くに 내 안에 가장 가까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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