フライングゲッ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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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의미에 대한 내용은 플라잉 겟 문서, JKT48의 5번째 싱글에 대한 내용은 Flying Get 문서
참고하십시오.플라잉 겟
Flying Get
1. 개요[편집]
1.1. 자켓[편집]
1.2. 캐치 카피[편집]
2. 수록곡[편집]
2.1. フライングゲット[편집]
- 표 안에서 굵은 글씨로 표시된 멤버는 선발 총선거 12위 이내 미디어 선발.
- 플라잉 겟은 정해진 발매일 이전에 게임 CD나 음악 CD를 구입하는 행위를 뜻하는 일본식 영어다. 일본식 영어로 '부정출발'을 뜻하는 flying start가 변형된 단어. 이 곡의 가사는 남들보다 한 발 빠르게 사랑을 쟁취해야 한다는 메세지를 플라잉 겟에 비유해서 노래한다.
- AKB48의 멤버인 마에다 아츠코가 주연으로, 카시와기 유키, 이치카와 미오리, 오오바 미나, 나가오 마리야 등이 조연으로 출연한
AKB멤버로 빼다 박은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미남 파라다이스 2011의 오프닝으로 쓰이기도 했다. - 저번 총선거에 이어 이번 총선거 선발도 미디어 선발은 12명이지만 음악 방송은 최소 16명으로 나오는 형태를 이어간다. 그렇지만 저번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미디어 선발 12명만 파트가 있는 구성으로 차별점을 두었다.
- 마에다 아츠코에서 와타나베 마유, 그 이후 카시와기 유키로 센터 역할이 대물림되고 있다. 사실 이정도 급의 히트곡이라면 우려먹는 것이 당연하지만 이 곡보다 더 자주 불리는 곡들이 있어서 사골 급으로는 부르지 않는다.
- 당시 음악 방송에서는 마에다가 스케쥴 상 나오지 못할 때 이타노 토모미가 센터로 슬라이드하였다. 요코야마 유이도 센터에 선 적이 있어서 전례없는 광푸쉬라는 말이 많았지만 실질적으로 TV에 전파를 탄 것은 레귤러 방송인 AKBINGO! 무대뿐이고 방송을 타지 않는 내부 무대에서 센터 대타 몇 번 서는 정도였다.
2.1.1. 뮤직 비디오[편집]
- 당시 뮤비 감독은 츠츠미 유키히코라는 유명한 연출가겸 감독이다. 이 감독이 아키모토 야스시에게 뮤비를 부탁받았는데, 회의의 중요 내용이 5초만에 결정되었다고 한다. 감독이 만난 아키모토는 "음, 킬 빌이구나" 라고 말하고 끝. 컨셉은 그렇게 킬빌 풍의 노래가 되었다고 한다.
- 감독이 이 촬영에서 또 하나 재미있었던 점은 멤버들이 너무 바빠서 촬영 중간 중간에 쪽잠을 자고 있었던 것.[3]
- 여러가지 제작 비화도 있다.
- 뮤직비디오는 중국 무협 영화를 연상케 하는[4] 스토리와 연출로 신선하였다는 평가와 진부하고 곡에 맞지 않는다는 평가가 엇갈렸다. 내용은 총선거 2위인 오오시마 유코가 1위인 마에다 아츠코에게 반란을 하지만 실패하고 화해한다는 내용.
2.2. 抱きしめちゃいけない[편집]
- 약간 올디즈한 멜로디에 이별을 노래한 가사가 잘 어울리는 곡으로, 특히 후렴구에서 '끌어안아서는 안 돼, 작별인사를 할 수가 없게 되잖아'라고 하는 부분은 특히 안타까운 실연의 마음을 잘 드러낸다. 명곡으로 손꼽히는 곡 중 하나로 팬들 사이에서 설문조사를 하면 거의 항상 이 노래가 순위권에 있다.
2.2.1. 뮤직 비디오[편집]
- PV는 원씬 원컷(One Scene, One Cut)으로 촬영했는데 센터만 많이 찍는게 아니라 여러사람 다 분량을 같이 해서 팬들의 불만은 하나도 없었다. PV 채택된건 10번째 촬영(TAKE 10). 중간에 후지에 레이나의 머리띠가 떨어지는 NG가 있지만 그대로 채택했다.[5]
2.3. 青春と気づかないまま[편집]
2.3.1. 뮤직 비디오[편집]
2.4. アイスのくちづけ[편집]
- 제과 업체 에자키 글리코의 아이스크림 제품 "아이스크림의 열매" 타이업 곡이다. 3D 합성을 통해 만들어진 가상의 인물 에구치 아이미가 센터이다.
2.4.1. 뮤직 비디오[편집]
2.5. 野菜占い[편집]
3. 여담[편집]
- 마에다 아츠코의 마지막 선발 총선거 센터 싱글이자 화려하고도 화려했던 AKB48 전성기의 꼭대기를 장식하는 싱글이다.
- 일본 가요계 사상 최초로 집계 시작 이후 1일 판매량으로 밀리언 셀러를 돌파하면서 최초 1일 밀리언 셀러 가수가 되었다.[6]
- 2011년 개최된 제3회 총선거를 통해 선발된 21명의 멤버가 표제곡 <フライングゲット>을 불렀고, 22위부터 40위까지의 멤버는 커플링인 <抱きしめちゃいけない >를 불렀다.
- 앨범 표지는 아이돌에게 기대하는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와는 딴판이라서 발표 당시 팬들이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 판매량이나 영향력으로 보면 이 곡이 AKB48의 최정점을 찍고 그 이후로는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는 평이 우세하다. 허나 곡의 인기로만 따지면 이 곡보다는 <ヘビーローテーション>이 AKB48의 최고 인기곡으로 남았다. 팬들이 직접 투표해서 인기곡을 꼽는 콘서트인 리퀘스트 아워 2012에서도 헤비 로테이션이 신곡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
- <フライングゲット>와 <野菜占い>는 현재 국내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 있는 <1830m> 앨범에서 들을 수 있고, 2019년 3월 15일부터 싱글 전 수록곡이 지원되기 시작했다.
- 프로듀스 48 1화에서 AKB48 멤버들이 처음으로 입장할 때 UZA의 도입부와 フライングゲット의 도입부가 같이 배경음악으로 나왔다.
- 중국 상하이시의 자매 그룹 AKB48 Team SH 1기 연수생 류니엔이 타이틀 곡 〈フライングゲット〉의 추천자가 되어 NO.1의 멤버가 되었다.
4. 리듬게임으로의 이식[편집]
4.1. 기타프릭스 XG3 & 드럼매니아 XG3[편집]
- 기타프릭스 XG3 & 드럼매니아 XG3에 수록곡으로 들어가긴 했는데 e-AMUSEMENT PASS를 써서 해금을 해야 하는 곡이다. 판권곡은 라이트 유저를 잡기 위해 수록한다는 아케이드용 리듬게임의 원칙을 완전히 깬 셈인데, 라이트 유저들을 이어뮤에 입문시키려는 속셈이었을지도.
드럼매니아 XG3 EXT 플레이영상
기타프릭스 XG3 EXT 플레이영상
4.2. 태고의 달인 시리즈[편집]
태고의 달인 시리즈 아케이드에 수록되었으며, PSP용 포터블 DX에서는 DLC로 추가.
5. 커버[편집]
- 여성 보컬리스트 GILLE가 영어로 개사하여 리메이크한 버전이 있다.
데뷔 앨범 《I AM GILLE》 수록곡으로, 커버 곡을 주로 불렀던 유튜브 가수 출신답게 데뷔 앨범도 커버 곡들로 채워졌다(싱글은 자작곡으로 발매). 이 앨범에는 ポニーテールとシュシュ 도 커버 곡으로 수록되어 있다.
- GOLDEN BOMBER의 리더 겸 보컬 키류인 쇼가 ‘키리타로’[7]라는 가명으로 〈춤춰 보았다〉 라는 영상을 농담반 진담반으로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했는데 퀄리티가 여러모로 장난 아니다(...). MR을 제외한 복장, 춤, 노래까지 본인이 다 소화해 냈다. 무서운 건 MR이 원곡 그대로(여성키)라는 점과 이 퀄리티임에도 불구하고 리메이크가 아닌 오직
빠팬심만으로 만들어 투고한 개인적인 영상이라는 점. 다소 과장 된 오버스러운 춤-OME- 에 웃다가 정신차리고 들어보면 꽤 좋다. 보컬의 소화력도 출중한 편이고 애초에 가사가 남성 시점 곡이라 그런지 원곡보다 낫다는 팬도 꽤 있을 정도(...). - 2013년 마에다 아츠코의 성대모사[8]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데뷔 1년만에 대박을 터뜨린 댄스 강사 출신의 게닌 킨타로가 이름을 알린 것도 이 노래를 통해서이다. 실제로 이 성대모사 때문에 마에다 아츠코의 골수팬들에게 살인협박을 받기도 했었다.[9] 킨타로는 이후에도 방송에서 계속 이 시절의 무대 복장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댄스 강사 출신이라 춤도 박력있고 꽤 잘 춘다. 워낙에 외모가 걸출하고(...) 과장된 움직임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카와에이 리나가 최하점으로 센터 바보에 선발된 메챠이케 기말고사편에서는 AKB 멤버 사이에 끼어서 같이 시험을 치기도 했다.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난 2021년, 마에다와 킨타로가 한 무대에 서서 본곡을 공연했다! 졸업한지 9년이 넘어서도 센터 포스를 발산하는 마에다는 덤.
- Acid Black Cherry의 Recreation 4집에서 플라잉 겟을 리메이크하여 수록하기로 결정됐다.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7 03:13:04에 나무위키 フライングゲッ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무투 영화 "붉은 8월 ~ 플라잉 겟편"[2] DVD에 수록되어 있으며,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되지 않았다.[3] 당시 AKB 주력은 역사적 성공을 따라가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잠도 제대로 못잤다고 한다.[4] 앨범 자켓에 적혀있는 '飛翔入手' 또한 중국스러운 한자 표현으로, 타이틀인 flying get을 중국어로 그대로 번역한 듯한 느낌이다.[5] 이곡에 참여한 미야자키 미호 유튜브에서 밝히길 9번째 촬영(TAKE 9)이 완벽에 가까웠으나, 감독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촬영을 한번 더 하기로 했다고 한다. 당시 10번째 촬영에서 레이냥이 큰 실수를 한 상황이지만 나름 귀여웠던 부분과 언더 걸즈에 대한 느낌도 살릴 겸 이걸 사용하기로 했다고 한다.[6] 최초이자 유일한 쇼니치 밀리언 셀러 가수였지만 이후 노기자카46 역시 쇼니치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게 되었다.[7] 킨타로의 패러디. 덤으로 오버 넘치는 춤 역시 킨타로의 패러디.[8] “저는 싫어해도 AKB는 싫어하지 말아주세요.”[9] 그녀가 해당 발언을 입에 담을 때까지 수많은 해프닝을 겪어왔기 때문에 성대모사가 무례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당시는 마에다가 무엇을 말하든 화제가 되었을 시절이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