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 :


어지러울 련

부수
나머지 획수


, 12획


총 획수


19획



미배정



미배정




-


일본어 음독


レン


일본어 훈독


-




-


표준 중국어


luá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용례
4. 유의자



1. 개요[편집]


어지러울 련(䜌). '어지럽다', '다스리다', '끊어지지 않다'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470C에 배당되어 있다. 창힐수입법으로는 女火卜口火 (VFYRF)로 입력한다.

현대에는 쓰이지 않으나, 음이 '만', '란', '련' 등인 한자의 성부로 많이 쓰이는 글자이다. 복잡하기 때문에 이 글자들의 약자에서는 이 부건을 으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 중국의 간체자에서는 부건으로서는 가운데 두 획을 세로로 곧게 써서 亦과 구분되게 간화하며, 이 글자 자체는 간화하지 않는다(상용자가 아니기도 하고).

자형은 (실 사)와 (말씀 언)이 합한 형태이나, 이 형태의 해석에는 의견이 분분하다. 이체자로 𤔪, 𤔭 등이 있는데, 가운데의 실뭉치로 보이는 幺 세 개 위아래를 손으로 잡고 있는 모습이다. 이 이체자와 연관해서, 원래는 어지러운 실타래를 손으로 정리하는 의미로 나중에 입에서 나오는 말이 끊임없이 어지럽다는 뜻을 더하여 口를 붙였는데 나중에 자형이 와전되어서 言으로 바뀌었다고 보는 견해가 있다.[1] 또는 가운데의 言은 바늘 모양의 물건을 뜻하여 어지러운 실을 바늘로 나누는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2] 또는 악기(言)의 주변에 장식(絲)을 주렁주렁 매단 것이라고도 한다.[3] 또는 신에게 축도한다는 뜻의 言의 좌우에 장식(絲)을 달아, 신령이 현현하는 모습, 또는 무녀의 모습으로 보기도 한다.[4]

참고로 유니코드에는 위쪽만 차지하는 형태인 龻(U+9FBB)도 있다.


3. 용례[편집]



3.1. 인명/지명/창작물[편집]


  • 남련(南䜌) - 현대 중국의 쥐루 현의 옛 이름.


4. 유의자[편집]


  • (어지러울 란)
  • (어지러울 문)
  • (어지러울 방)
  • (어지러울 분)
  • (어지러울 요)
  • (무리 훈, 어지러울 운)
  • (어지러울 현)
  • (어지러울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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