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ck over ORQUESTA 시즌2의 하루미 카즈토의
캐릭터송이다.
名残惜しむ事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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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버린 애석한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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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目を背ける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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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눈을 돌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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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先は飽きるほど遠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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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는 질릴 정도로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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錆びてしまう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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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슬어버리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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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触れで失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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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자로 잃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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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しさその隣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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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름 그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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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まれた命がまだ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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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목숨이 아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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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声を上げ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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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울음소리를 높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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彼方向かう列車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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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편으로 향하는 열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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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イカラと詠う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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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컬러와 노래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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鳴る汽笛 祝福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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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는 기적소리 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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忘れやし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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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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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は進み 針は廻ってゆ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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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흘러가고 바늘은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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移ろいは絶え間なく そっと燃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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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끊임없이 살며시 타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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悔み生きていた 僕だけ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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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고 살아왔던 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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奪わせない 願い達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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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기지 않는 소원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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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か 届きます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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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닿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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幾千と溢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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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와 넘쳐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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然様ならの結末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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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의 결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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弄ぶことは誰だ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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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노는 것은 누구라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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許されない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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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할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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硝煙の香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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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 연기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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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い空を創り上げない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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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하늘을 만들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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縋っては 求めて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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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려서는 바라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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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めだとし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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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된다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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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は進み 想い実ってゆ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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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흘러가고 추억은 결실을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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咲いて枯れ輝きを 繰り返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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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고 시드는 빛을 되풀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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果てしなく遠い 時代で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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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먼 시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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繋がってる 然様なら越え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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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져있어 안녕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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涙も 笑う日々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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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도 웃는 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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緑も 止まない歌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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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도 그치지 않는 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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確かめたい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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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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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窓で手を振る アナタ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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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에서 손을 흔드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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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顔は僕が送る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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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은 내가 보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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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先で雨粒が 零れ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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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에서 빗방울이 넘쳐흐르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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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粒で花を 咲かせ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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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알갱이로 꽃을 피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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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日を愛せる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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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사랑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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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は進み 針は廻ってゆ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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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흘러가고 바늘은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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移ろいは絶え間なく そっと燃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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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끊임없이 살며시 타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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悔み生きていた 僕だけ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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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고 살아왔던 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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奪わせない 願い達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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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기지 않는 소원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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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か 届きます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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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닿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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