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獄銭湯

최근 편집일시 :

지옥전탕
The Bathhouse | 地獄銭湯♨️


개발
Chilla's Art
유통
Chilla's Art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파일:Windows 로고 화이트.svg
ESD
파일:스팀 로고.svg[[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판매중단]
장르
시뮬레이션, 호러
출시
2022년 10월 1일
서비스 종료일
2023년 3월 17일
엔진
파일:유니티 로고.svg[[파일:유니티 로고 화이트.svg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등장인물
4. 스토리
4.1. 1일차
4.2. 2일차
4.3. 3일차
4.4. 4일차
4.5. 5일차
4.5.1. 배드 엔딩
4.5.2. 굿 엔딩
5. 진상 추측
6. 평가
7. 기타



1. 개요[편집]




공식 트레일러
Chilla's Art에서 제작한 호러 게임.

아르바이트 구인 전단지를 보고 공중목욕탕에서 일하게 된 주인공이 겪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제목의 음독을 그대로 하면 '지옥전탕'인데 地獄은 우리가 익히 아는 그 지옥을 말하고, 전탕(錢湯, せんとう)은 일본에서만 있는 어휘로, '[돈]을 내고 들어가는 [목욕탕]'인즉 공중목욕탕을 뜻한다.[1] 그 외 지옥센토, 지옥 목욕탕 등으로 불린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Windows
운영체제
Windows 7 SP1+ x64
Windows 10/11 x64
프로세서
Intel/AMD
Intel Core i7-4770K
AMD Ryzen 7 1800X
메모리
8 GB RAM
16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1650
AMD equivalent
NVIDIA GeForce GTX 1060 6GB
AMD equivalent
API
DirectX 버전 12
DirectX 버전 12
저장 공간
8 GB 사용 가능 공간
8 GB 사용 가능 공간
추가 사항
SSD Recommended for faster loading and Appling options menu.
Turn off all the room lights and Put your headset on for best experience.

스팀 상점 페이지를 보면 알겠지만, 시스템 요구 사항이 굉장히 난잡하고 대충 적혀있다. 최소 사양의 그래픽 카드 항목에 온갖 제품군을 다 적어놨다.


3. 등장인물[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아키무라 마이나
게임의 주인공으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시골에 내려가 목욕탕 일을 하게 된다.

  • 아키무라 에레나
게임의 또다른 주인공으로, 마이나의 여동생이다. 실종된 마이나를 찾아 시골로 내려간다.

  • 목욕탕 주인
시골 마을의 목욕탕 주인. 마이나와 에레나에게 목욕탕에서 일하는 조건으로 아파트를 공짜로 임대해준다.

  • 신관
시골 마을의 신관. 돈을 밝히는 모습을 보인다.


4. 스토리[편집]



4.1. 1일차[편집]


주인공 아키무라 마이나는 회사를 다니는 것에 지쳐 그만두고 싶어하던 차에 목욕탕에서 일하면 월세 공짜라는 전단지를 보고 시골로 내려간다. 목욕탕 주인에게서 203호의 열쇠를 받고 방에 짐을 둔 뒤 밖으로 나온 뒤, 신사에 가보면 신관은 뭔가 당신을 따라다니고 있다며 좋다고 하든 싫다고 하든 축복을 내려주고 다음에는 금전적인 것을 가져오라고 한다. 이후 목욕탕에 도착하면 목욕탕 주인은 전단지대로 목욕탕에서 일하면 월세가 공짜이며 아파트에 욕실이 없기에 일이 끝나면 이곳에서 목욕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매일 화이트보드에 적혀있는 일을 하라고 한다.

처음엔 평범한 남자 손님, 여자 손님 한 명씩을 받고, 한편 라디오에서는 29세 여성의 실종 소식이 들려오는데, 갑자기 남탕에서 손님이 사우나실에 뭔가 있다고 소리친다. 마이나가 들어가 보지만 아무것도 없었는데, 손님은 분명히 뭔가 있었다며 겁을 먹고 다음에 다시 오겠다며 나가버린다.

손님들이 돌아간 후 마이나는 청소를 끝내고 샤워를 하는데 갑자기 목욕탕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자 돌아보지만... 사실은 원숭이가 제멋대로 목욕탕에 들어온 것이었다.


4.2. 2일차[편집]


방에 있는 구멍에서 머리카락이 흘러나온 것을 볼 수 있다. 그 뒤 목욕탕으로 가는 길에 어느 할머니가 목욕탕 앞에서 꽃을 놓고 슬퍼하고 있는 광경을 보게 된다.

목욕탕 일을 시작하면 먼저 양복을 입은 남자 손님이 들어와 15분 뒤에 음료수를 가져다 달라고 하고, 그 다음엔 귀걸이를 잃어버렸다는 핑계로 돈을 내지 않고 멋대로 여탕에 들어갔다 나오는 손님, 여탕 입구에서 가만히 서있다가 가버리는 의문의 소녀 등이 나타난다. 15분이 지난 뒤 마이나는 남자 손님에게 음료수를 가져다 주는데, 손님은 마이나를 보고 왜 여기서 일하냐면서 자신을 위해 일하지 않겠느냐고 하지만[2] 마이나가 거절하자 남자는 나가버리는데, 이때 보면 등에 문신이 있다.

이후 목욕탕이 갑자기 정전이 되어버리는데, 알고 보니 옆에 있는 전자제품점에서 제멋대로 전기를 끌어다 쓴 탓에 정전이 된 것이었다. 더군다나 전자제품점의 주인은 아까 돈도 내지 않고 여탕에 들어갔다 나온 손님이었다. 마이나는 화재경보기를 울려 주인의 시선을 돌린 뒤 전기 배전판 열쇠를 챙긴 후 차단기를 내려 전기를 복구한다.

이후 일이 끝난 마이나는 청소를 하는데 벽에 생긴 사람 모양의 얼룩만은 지워지지 않는다. 샤워를 하고 온탕에 들어가자 문 밖에서 뭔가 지나가더니 갑자기 온탕에 무언가가 나타났다 사라지고, 남탕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자 가보는데 샤워기가 제멋대로 켜져있는 것을 보고 끄는데 갑자기 보일러실에서 누군가의 비명소리가 들려온다.

이에 목욕탕 주인은 남탕을 하루 폐쇄하고 신관을 불러 기도를 시킨다.


4.3. 3일차[편집]


2일차에 본 구멍에서 머리카락이 또다시 흘러나오고, 목욕탕으로 가는 길에 1일차에 본 원숭이가 죽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목욕탕 일을 시작하면 먼저 여자 손님 두 명이 같이 오고, 그 다음엔 웬 사이비 종교인이 오는 해프닝이 생기고, 갑자기 전화가 걸려오더니 아무 말 없이 끊기는 일이 일어난다.

손님들이 돌아간 후 화이트보드에 막과자 가게에서 베이킹 소다를 사오라고 적혀있는 것을 본 마이나는 막과자 가게로 향한다. 도중에 군고구마 장수를 마주치는데, 고구마 관련 퀴즈를 다 맞히면 고구마를 받을 수 있다.[3]

막과자 가게에 가면 할머니가 마이나를 보고 굉장히 아름다운 눈을 가졌다며 자세히 봐도 되겠냐고 하더니,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아주면 특별한 것을 주겠다고 한다. 아파트 공동 화장실에 있는 고양이를 찾아주면 막과자 가게 주인이 일본 인형과 베이킹 소다가 들어있는 상자 열쇠를 준다. 이후 베이킹 소다로 샤워기의 녹을 제거하고 샤워를 하던 중, 거울 뒤에 무언가 비친다. 이후 사우나실로 들어가서 사우나를 하던 중, 갑자기 귀신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4.4. 4일차[편집]


3일차에 본 구멍에서 머리카락이 또다시 흘러나오고, 목욕탕으로 가는 길에 2일차에 본 할머니가 공원에 앉아있는데 말을 걸면 자신의 손녀의 사진을 보여주고, 그 뒤 말꼬리를 흐린다.

목욕탕 일을 시작하면 한 여자 손님이 자기 아들까지 여탕에 데려와 같이 목욕을 한다. 그런데 남자아이가 갑자기 남탕으로 달려가더니 울음을 터트리는데, 어머니에게 소리쳐도 아무 반응이 없다. 남탕에 가보면 남자아이가 선풍기에 손가락을 다친 것을 볼 수 있는데, 구급상자를 가져와 치료해주면, 남자아이가 갑자기 "엄마!! 이 누나가 선풍기에 내 손을 넣었어!!!!"라고 외치며 달려가고[4] 마이나는 졸지에 누명을 쓰게 된다.

이후 여탕의 화장실에서 어떤 손님이 휴지가 없으니 가져와 달라고 하는데, 어째선지 그 손님은 남자였다. 손님은 실수였다고 변명하는데, 휴지를 가져다 주면 1일차에서 사우나실에 뭔가 있다고 겁을 먹었던 그 손님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손님은 옷도 입지 않고 냅다 도망가버린다.

이후 배수구를 뚫은 뒤 샤워를 하던 중 갑자기 온탕에서 무언가가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온탕을 들여다 보면 갑자기 귀신이 나타나 마이나를 끌어당긴다. 마이나는 귀신을 뿌리치고 도망가려 했지만 출구가 머리카락으로 두껍게 막혀있었고, 결국 마이나는 귀신에게 붙잡혀 쓰러지고 만다.


4.5. 5일차[편집]


아키무라 마이나가 실종되고 여동생 아키무라 에레나의 시점으로 바뀐다.

에레나는 언니가 걱정되어 마이나가 간 시골로 향하고, 목욕탕 주인에게서 마이나가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에레나는 그럼 언니가 올 때까지만 묵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목욕탕 주인은 목욕탕에서 일하면 무료로 머물 수 있다면서 205호의 열쇠를 건네준다. 에레나는 방에 짐을 두는데 방에 피가 묻은 일본 인형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목욕탕으로 가서 일을 시작하면 남자 손님이 목욕탕비로 100엔이 아닌 5엔만 주고 들어가 버리고, 그 다음엔 여자 손님이 들어가는데, 그 직후 마이나가 나타나 여탕으로 뛰어들어간다. 에레나는 뒤따라 들어가 보지만 마이나는 없었고 손님이 물이 차갑다고 불평하자 에레나는 보일러가 고장나서 그렇다며 보일러를 고치기로 하고, 손님은 사우나실에서 기다리겠다고 한다.

그런데 카운터에 손녀를 잃었던 할머니가 나타나 "너는 여기 있으면 안 돼"라고 하고 사라지고, 이후 보일러를 고친 뒤 여탕 사우나실로 가보면 손님은 없고 마이나가 나타난다. 하지만 마이나는 또다시 뛰쳐나가버리고, 에레나는 수건을 보충해놓고 샤워를 하던 중 갑자기 거울에 귀신이 나타나더니, 곧이어 목욕탕 전체가 머리카락으로 뒤덮이고 온탕에서 귀신이 나타난다. 에레나는 출구를 막고 있는 머리카락을 잘라서 목욕탕에서 나간 후 황급히 자신의 아파트로 도망치지만, 귀신은 방 안까지 들어오고 에레나는 누군가에 의해 목욕탕으로 끌려간다.


4.5.1. 배드 엔딩[편집]


에레나가 신관과 목욕탕 주인에 의해 제물로 희생되면서 결국 세 명의 제물이 모두 모여 원혼은 완전히 부활하게 된다. 부활한 원혼은 신관과 주인을 살해하고, 목욕탕 밖으로 유유히 나가며 끝이 난다.


4.5.2. 굿 엔딩[편집]


에레나가 신관과 목욕탕 주인에 의해 화형당하려 할 때, 지하에 갇혀있던 신관 아들이 나타나 신관과 목욕탕 주인에게 기름을 쏟아붓고 불을 질러 산 채로 불태워 죽이고, 목욕탕은 그대로 불타게 된다. 에레나 역시 이들과 같이 불타기 직전, 목욕탕 입구 앞에 쓰러진 채로 나타나게 되고,[5] 손녀를 잃었던 할머니에 의해 구출되어 병원에 실려가 전신 골절이지만 어쨌든 생존하게 된다. 경찰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였으나 경찰은 "그 마을엔 아무도 살지 않는다"라고 하고,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언니 마이나의 존재에 대해선 잊어버리게 된다.

배드 엔딩 후 계속하기[6]를 통해 5일차 샤워 직전 시점으로 돌아와 반드시 지하실에 묶여 있는 신관 아들의 사슬을 끊어야 굿 엔딩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전 1회차에서 사슬을 끊었더라도 불러오면 초기화되기 때문에 다시 끊어줘야 한다.

1.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목욕탕 물이 차갑다는 손님의 이야기를 들은 후, 여탕 구석에서 언니 마이나의 방 열쇠를 얻는다.
2. 마이나의 방에서 노트와 신문조각C를 얻는다.
3. 신사에 들러서 5일차 첫 손님이 건네준 5엔짜리 동전을 새전함에 넣고, 오미쿠지를 뽑는다.
4. 오미쿠지에서 신문조각A를 얻고, 신사에 쌓여 있는 장작을 가져간다.
5. 까마귀에게 고구마를 주고, 신발장 열쇠를 얻어 쓰레기장 옆에서 배수 호스를 얻는다.
6. 배수 호스를 이용하여 세탁기에 물을 빼고 수건을 세탁하고, 가마에 장작도 집어넣는다.
7. 다시 마이나 방에 들어가서 마지막 신문조각B를 얻어 신문을 완성시킨다.
8. 보일러실에 들어가 장작 집게를 집어 네 번째 가마에서 보일러실 열쇠를 얻는다.
9. 출입금지 표시가 쳐진 문을 열쇠로 열고, 뒤뜰로 나가 지하 구덩이로 들어간다.
10. 지하 구덩이에서 신관과 주인의 노트를 확인하고, (중요) 묶여있는 신관 아들의 사슬을 볼트 커터로 자른다.
11. 샤워를 한다. (퍼즐 맞추기는 도전 과제 달성용으로 스토리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7]


5. 진상 추측[편집]


마을 신관이 어째서 우부메를 소환하려고 하는지가 이 작품의 핵심인데, 제대로 밝혀진 것은 없다. 다만 간접적인 증거로 대략적인 이유를 추측해 볼 수 있다.

우부메는 요괴이긴 하지만 일종의 수호령으로써 재물 운이나 여러 행운을 불러오는데, 작중에서 마을 신관은 금전적인 욕심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 일본인 유튜버는 신관이 우부메를 소환해서 큰 재물을 얻고자 했던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내놓았다. # 이에 따르면 이누쿠보 요우코를 우부메로 만들기 위해 유혹하여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근처 목욕탕 주인에게 저주를 받고 있으니 여자 세 명을 데려오라고 시킨다. 첫 번째 희생자는 게임 초반 뉴스에서 흘러나오던 29살의 여성이고, 두 번째는 언니 마이나, 세 번째는 동생 에레나가 될 예정이었다. 그런데 배드 엔딩에서 우부메 소환 의식을 했더니 어찌 된 일인지 악령이 되어버린 요우코가 소환되어 신관과 목욕탕 주인 둘 다 살해당하고 만다. 일본 민속 설화에서 우부메는 어디까지나 마음에 드는 인간에게만 큰 행복이나 운을 주고 그렇지 않으면 해를 가하는데, 신관은 이 점을 간과한 것으로 보인다. 혹은 원래라면 죽었어야 할 요우코의 아이도 태어났으니 의식 자체가 처음부터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

게임 초반 뉴스에서 흘러나오던 29세의 여성이 요우코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지만 애초에 요우코는 꽤나 과거의 사람이다. 요우코와 신관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성인의 모습이었고, 요우코는 아들이 태어나자마자 죽었다. 원래대로라면 아들도 뱃속에서 죽었어야 했으나 태어났고 신관이 지하실에 가둔 것이었다. 우연히 나이가 같았을 뿐, 뉴스에 나오던 29세 여성은 마이나가 오기 일주일 전에 60대 여성과 이야기한 뒤로 실종되어 사망했다. 작중에 공원이나 목욕탕 앞에서 등장하는 할머니는 이 29세 여성의 할머니로 추정된다.

반면 중간에 목욕탕에 찾아왔다가 돌아간, 발만 보인 소녀가 첫 번째 제물이라는 설도 있다. 할머니가 목욕탕에 꽃과 공양물을 놔뒀는데 공양물은 전부 과자 종류로 29세 여성이라기보다는 소녀의 공양물이라는 게 맞다. 그리고 비기를 써서 자유행동을 할 수 있게 된 상태에서 이 발만 보인 소녀의 모델링을 살펴보면 산발한 머리에 귀신과 비슷한 모델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해당 소녀가 찾아온 날에 보일러실에서 비명이 들린다.

그리고 마을에는 아무도 없었다는 엔딩에서 근거해, 29세 여성 = 요우코이며 주인공은 시간축이 틀어져서 과거로 오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언니나 친구의 자동차는 꽤 요즘, 헤이세이 이후의 물건이라는 느낌인데 전체적인 마을의 분위기, 특히 전기 도둑의 가게는 쇼와 시절의 느낌(브라운관 TV 등)인 점 등이 근거.


6.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the-bathhouse|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c/the-bathhouse/user-reviews|
리뷰 부족

]]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종합 평가
최근 평가
복합적 (64%)
(436)

- (-%)
(-)


기준일: 2023-05-03





7. 기타[편집]



  • 신사 뒤 연못에서 낚시를 하면 후원자들의 에마를 얻을 수 있는데, 에마 걸이에다 모두 걸면 수집 도전 과제 달성이 가능하다.

  • Chilla's Art 게임이 다 그렇듯 한국어 번역의 퀄리티가 영 좋지 않다. 그래도 전작은 퀄리티가 별로일 뿐 공포감은 제대로 조성되었으나 이번작에서는 치명적인 오해를 사는 오역이 있다.
    • 목욕탕에서 손을 다친 아이를 치료해줘야 할 일이 있는데, 그 아이의 손을 다 치료해주고 나면 아이가 "엄마!! 이 누나가 선풍기에 내 손을 넣었어!!!!"라고 외치지만 이는 오역이다. 원문인 일본어와 영어에서는 딱히 누굴 지칭하지 않고 그냥 '여자'라고만 하는데, 게임을 하다 보면 맥락상 그 여자가 원혼을 일컫는다는 걸 알 수 있다. 즉, 아이는 자신을 다치게 한 게 당연히 사람인 줄 알고 엄마에게 어떤 여자가 자신을 다치게 했다고 말하는 상황인데, 이 오역 때문에 졸지에 원혼에 의한 피해자인 아이와 엄마는 개초딩, 모자사기단 따위의 취급을 받게 되었다(...). 이 때문에 처음에는 누명을 써서 짜증만 났다가 이윽고 귀신이 아이 손을 선풍기에 집어넣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공포를 느껴야 하는 플레이어의 심리도 한국판에서는 그냥 진상손님 체험으로 끝나게 된다. 다만 일본어판도 모친이 쓸데없이 성질을 내기 때문에 무섭기보다는 그냥 짜증나기만 한다.

  • 발적화가 심하다. 그래픽에 비해 요구 사양이 굉장히 높다. 스트리밍 특화인 Chilla's Art 게임 특성상 다수의 스트리머들이 플레이했는데, 많은 스트리머들이 프레임 드랍을 일으키다 사양을 낮추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버츄얼 유튜버들의 경우 게임은 물론이고 아바타까지 버벅거리기도 했다.

  • 게임에 맥거핀이 존재한다. 동네 곳곳에 붙어있는 지명수배지를 보면 인상착의가 비슷한 남자가 주인공 곁에 머무르면서 자주 나타나는데, 이로 인해 플레이어는 혹시 범인이 이 남자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품지만 본작의 결말을 보면 전혀 상관없는 인물이었음이 밝혀진다.

  • 꽤 무섭긴 한데 웃긴 부분도 굉장히 많다. 특히 목욕탕 손님들의 괴악한 행동이 상당한 개그 요소로 잘 하면 일하는 중에도 목욕탕 안을 돌아다닐 수 있다.

  • 2022년 12월 30일에 발견된 203호의 키 버그로 인해 2023년 1월 30일 이후로 판매를 중지하고 버그를 수정했다. # 이후 2023년 2월 24일부터 판매를 재개했다. # 그러나 2023년 3월 17일 해당 버그가 재발했으며 뭐 때문에 발생하는지도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공지와 함께 게임이 스팀에서 완전히 판매가 중단되었다. #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7 11:04:19에 나무위키 地獄銭湯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판매중단] [1] 그냥 '목욕탕'이라고 하면 가정집에 있는 욕탕 혹은 온천이랑 구별되지 않는 데서 이렇게 불린 듯하다.[2] 돌려 말하긴 했지만 남자의 모습과 말하는 걸 보면 유흥업소임을 암시한다.[3] 정답은 순서대로 흙에서, 가을, 그렇죠?, 나팔꽃 같이, 구운 돌을 사용하기!다.[4] 후술하겠지만 오역이다.[5] 기절해 끌려온 에레나가 제 발로 걸어갔을 리 없으니 신관의 아들이 기절한 에레나를 입구 앞까지 옮겨 준 것으로 보인다.[6] 처음부터 다시 할 필요가 없다. 다만 순서를 틀렸거나 1회차 때 제대로 아이템을 수집하지 않았으면 처음부터 다시 할 필요도 있다.[7] 여탕에 남탕과 대칭되게 물건들을 배치하면 되는데, 생각보다 어렵다. 실패했을 경우 원혼한테 죽은 후 다시 하려고 하면 안 되니 원혼한테 죽기 전에 일시정지시키고 다시 시작 버튼을 누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