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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을 계

부수
나머지 획수


, 6획


총 획수


9획



고등학교





[1]


일본어 음독


ケイ, キツ, ケツ, セツ


일본어 훈독


ちぎ-る, きざ-む, ちぎ-り, わりふ



-


표준 중국어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특징
2.1. 훈음
3. 용례
4. 유의자
5. 상대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편집]


契는 '맺을 계'라는 한자로, '맺다', '애쓰다', '계약하다'를 뜻한다.


2. 특징[편집]


유니코드는 U+5951에 배당되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QHK(手竹大)로 입력한다.

훈을 나타내는 (클 대)와 음을 나타내는 (새길 계)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2.1. 훈음[편집]


대표훈음은 '맺을 계'이지만, 각종 한자사전 등에서 표기되는 실제 훈음은 4개에 이를 정도로 많다. 대표적인 예로 역사상의 유목민족이었던 거란족의 이름을 한자로 표기하기 위해 '부족이름 글'이라는 훈음이 쓰이고 있다. '거란'의 경우 한자어로 글단(契丹)이라 쓰던 것이 '글안'으로 변형되었다가 연음되어 만들어진 명칭으로, '붉을 단()' 역시 '단'에서 '란'으로 변형된 음이 쓰였다. 이 쪽은 활음조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목단(牡丹) → 모란'의 예도 유명하다.

그 외에 옥편에 등재된 훈음으로 '애쓸 결', '사람이름 설'이 있다. 이 가운데 '설'의 음독으로 사용되는 용례는 중국 상 왕조의 인물 '설(契, 卨)'이 유일하나, 실존했는지의 여부는 불분명하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3.4. 지명[편집]




3.5. 창작물[편집]



3.6. 기타[편집]


  • 거란(契)[2]
  • 글필(契)


4. 유의자[편집]


  • (맺을 결)
  • (맺을 뉴)
  • (맺을 약)
  • 𦄔(맺을 질)
  • (맺을 체)


5. 상대자[편집]




6.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괄시할 괄)
  • (끌 설)
  • (물 설)
  • (헤아릴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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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에서 丰의 세로획이 맨 아래 가로획을 뚫고 지나가지 않는다.[2] 활음조 현상이 두 한자의 독음을 모두 바꿔버린 사례. 丹은 본래 '붉을 단'이라는 훈음으로 이 단어의 원래 독음은 '글단'이 되나, 활음조 현상으로 인해 '거란'으로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