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 :


장가 들 납
어린아이 살 통통히 찔 놜

부수
나머지 획수


, 4획


총 획수


7획



미배정



미배정




-


일본어 음독


-


일본어 훈독


-




-


표준 중국어


nà, nà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장가들 납
4. 어린아이살통통히찔 날(놜)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편집]


이 한자에는 奴紺切과 奴答切, 그리고 女刮切이라는 세 가지 반절이 존재한다. 다만, 한국 한자음으로는 奴答切과 女刮切만 남아 있다.


2. 상세[편집]


뜻을 나타내는 (계집 녀)와 소리를 나타내는 (안 내)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유니코드에는 U+59A0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VOB(女人月)로 입력한다.


3. 장가들 납[편집]


奴答切(ㅗ+ㄷㅏㅂ)

이게 전부일 리가 없으니…


4. 어린아이살통통히찔 날(놜)[편집]


파일:attachment/妠/nwal.png

디시인사이드 힛갤에 '어린아이 살 통통히 찔 놜'로 이 한자가 올라갔다. #

자전석요(字典釋要)에는 '아해살진모양 놜', 국한문신옥편(國漢文新玉篇)에는 '살진모양 놜', 신자전 1권(新字典 一卷)에는 '어린아이 살 ᄯᅮᆼᄯᅮᆼ이(뚱뚱이) 질(찔) 놜'로 등재되어 있다. # 1908~1915년에 간행된 책들이다. 그러니까 힛갤에 올라간 사진이 합성이 아닌 것.

네이버 한자 사전에 검색하면 '살찔 날'로 나온다. 원래는 놜이었는데 ㄴ, ㄷ, ㅌ 다음의 /w/ 발음이 탈락하는 한국 한자음의 음운 변화로 인해 '놜'의 /w/ 발음이 탈락해 '날'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놜'이라는 음은 이 글자의 세 반절 중 하나인 女刮切(ㅕ+ㄱㅘㄷ)에서 유래된(놛→놜) 것으로 보인다.

단독으로 쓰기보다는 婠妠(완날)이라는 단어로 쓰인다. 한유征蜀聯句에 쓰인 예가 있다.

간혹 '嬀妠'로 검색되기도 하는데 이는 嬀汭(순 임금이 살았다는 지명 또는 순의 아내)의 오기이다.

참고로 저 사진에서 맨 위에 가려진 '삵 놜'은 豽.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깊을 개/녑)
  • 𤿒[⿰皮內](다룸가죽 남)
  • 𪌅[⿰麥內](가지런히끊을 납)
  • 𢓇[⿰彳內](갈 납, 물러날 퇴)
  • (고삐 납)
  • (기울 납)
  • 𪗝[⿰齒內](깨물 납)
  • (도롱뇽 납)
  • (들일 납)
  • 𩚛[⿰𩙿內](먹는모양 납)
  • (메 납)
  • /𥍲[⿰柔內](부드러울 납)
  • (연약할 납)
  • 𢁩[⿰巾內](가늘어진모양 내)
  • (사람이름 내)
  • (들어가게할 녜)
  • 𤜽[⿰犭內](앞발없는짐승 놜)[1]
  • (짐승이름 놜)
  • (뜨거울 눈)
  • (말더듬거릴 눌)
  • (말더듬을 눌, 떠들 납)
  • (물에담글 눌, 제지할 닙, 두드릴 납)
  • (발을다칠 눌, 가는모양 납)
  • 𢗉[⿰忄內](번민할 눌)
  • (살찔 눌)
  • 𣧍[⿰歹內](심란할 눌)
  • 𣅚[⿰日內](저물 눌)
  • 𥄋[⿰目內](볼 뉵)
  • 𩃠[⿰雲內](구름의모양 대)
  • (모기 예)
  • (물굽이 예)
  • (장부 예)
  • 𤱅[⿰田內](납)
  • 𡭇[⿰專內](전)
  • 𪞗[⿰冫內]
  • 𰃠[⿰公內]
  • 𱙸[⿰子內]
  • 𱛋[⿰山內]
  • 𭦷[⿰星內]
  • 𰡱[⿰⺩內]
  • 𤬲[⿰瓦內]
  • 𫀃[⿰示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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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앞발없는짐승 놜)의 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