星の海の記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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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나가세 마나 별 바다의 기억. 영문 제목은 Memories of the Starry Sky.
1. 개요[편집]
IDOLY PRIDE의 곡으로 나가세 마나 (CV. 칸다 사야카)가 불렀으며, 작곡과 작사 모두 야시킨이 담당했다.
2020년 11월 15일에 디지털 음원으로 발매되었고, 2021년 3월 3일에 발매된 CD 앨범 First Step에 수록되었다.
2. 이야깃거리[편집]
- 마나에게 '별이 내리는 기적'이라는 별명이 붙게 된 계기가 되는 곡으로, 마나가 자신의 고향 호시미(星見)시의 축제에서 첫 선을 보인 곡이다. 이 곡의 탄생 계기와 과정은 코믹스 IDOLY PRIDE Beginning of Lodestar와 게임 내 마나의 스토리 8화, 9화를 통해 자세하게 그려진다. '정말 좋아하는 호시미 시를 생각하며 작사했으니, 별에 소원을 담으며 들어달라'는 마나의 코멘트에서 알 수 있듯, 마나 자신이 직접 가사를 쓴 곡이다.
- 코믹스 IDOLY PRIDE Beginning of Lodestar 6장에 따르면 호시미 축제는 7월 29일로 표시되어 있으나, 게임 내에 공개된 마나의 일기에 따르면 8월 1일 호시미 축제에 초청을 받았고, 마나는 8월 8일에 이 곡의 작사를 마쳤으며 8월 13일에 호시미 축제 무대에 올랐다는 설정이어서 코믹스와 게임 내 마나의 스토리와는 약간의 시차 불일치가 존재한다.
- 작곡가 야시킨은 마나에 대해 모두가 동경하는 존재라는 설정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팝 느낌을 살려 작곡했고, 정경과 감정을 링크하여 듣는 사람이 마나와 공감할 수 있도록 염두에 두어 가사를 썼다고 밝혔다. 인터뷰
- 뮤직비디오의 그림은 IDOLY PRIDE 공식 4컷 만화를 연재하고 있는 뭇슈(むっしゅ) 작가가 담당했다.
- 애니메이션 IDOLY PRIDE에서는 TRINITYAiLE의 스토리를 다룬 10화에 삽입곡으로 등장했다.
- 라이브로 첫 피로된 무대는 2020년 11월 28일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IDOLY PRIDE - VENUS STAGE / RE:BEGINNING - 행사였으며, 무대에서 이 곡을 부른 칸다 사야카는 자신의 블로그에 라이브 후기를 남겼는데, 안타깝게도 2021년 12월 18일 칸다 사야카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이 무대는 칸다가 나가세 마나로서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무대가 되었다. 이후 2022년 7월 2일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에서 개최된 IDOLY PRIDE VENUS STAGE 2022 “約束”에서 리오와 코토노 듀엣 버전으로 등장. 칸다의 사후 처음으로 올려진 마나의 곡이기에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 2022년 10월 3일부터 14일까지 게임판 IDOLY PRIDE에서 개최된 「운명을 잇는 유성의 궤적」 이벤트 스토리에서 이 곡이 중요하게 그려진다. LizNoir가 호시미 프로덕션으로 이적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나가세 코토노는 언니가 불렀던 이 곡을 LizNoir, 특히 언니의 라이벌이었던 칸자키 리오가 커버하여 부를 것을 권유한다. 거절하는 리오를 코토노가 설득하는 과정에서 리오는 실은 나가세 마나와 이 곡을 너무나 좋아하고 가장 힘들 때 힘이 되었던 사실을 코토노에게 털어놓으며 감정을 추스리고 결국 이 곡을 부르기로 결심한다. 무대 위에 올라 이 곡을 부른[1] 리오는 다음날 코토노에게 부탁하여 아오이와 함께 마나의 묘소를 참배하였고, 리오는 자신의 라이벌이었던 마나에게 경의와 감사를 표하며 과거의 인연을 넘어 더욱 앞으로 나아갈 것을 마나의 무덤 앞에서 맹세한다.#
- 2022년 10월 3일 「운명을 잇는 유성의 궤적」 이벤트 개최와 동시에 게임 내에 리오와 코토노 듀엣 버전의 3D MV가 추가되었다.
3. 영상[편집]
4.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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