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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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暮는 '저물 모'라는 한자로, '저물다', '해 질 녘'을 뜻한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66AE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廿日大日(TAKA)로 입력한다.
본래 莫(없을 막)이 해질녘을 뜻했었으나 이후 '없다'라는 뜻으로 가차되자 이 '해질녘'이라는 뜻을 대신할 한자를 만들기 위하여 莫 밑에 日(날 일)을 넣었는데 이것이 바로 暮라는 한자이다. '저물다' 말고도 '해질녘' 내지는 '저녁'이라는 뜻으로도 많이 쓰인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 一暮(일모)
- 旦暮(단모) '아침과 저녁'을 한문투로 이르는 말이다.
- 朝暮(조모)
3.2. 고사성어/숙어[편집]
- 朝三暮四(조삼모사)
예) 평균 100점이나 올백이나 조삼모사잖아.
조금 더 자세한 것은 조삼모사 문서를 참조하자.
- 朝令暮改(조령모개)(=朝令夕改(조령석개))
- 朝朝暮暮(조조모모)
- 朝得暮失(조득모실)
3.3. 인명[편집]
- 니구레도 유리아(二暮堂 ユリア)
- 메구레 쥬조(目暮 十三)
- 소노히구라시 산몬(園日暮 三文)
- 카쿠레 메메(華暮 愛々)
- 코구레 젠지로(木暮 禅次朗)
- 코구레 타카시(小暮 卓史)
- 쿠레이 타마오(暮井 珠緒)
- 한익모(韓翼暮)
- 히구라시 토와(日暮 とわ)
3.4. 지명[편집]
3.5. 창작물[편집]
3.6. 일본어[편집]
일본에서는 한 해가 끝나갈 무렵 신세진 사람에게 선물을 주는 풍습이 있다. 이 풍습 혹은 이 선물 자체를 오세보(お歳暮)라 하는데, 바로 이때 暮가 쓰인다.
4. 반대자[편집]
의미상으로 보면 '저물다.' 의 반대니까 '뜨다.' 라는 의미의 뜰 부(浮)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반대자는 저녁 석(夕)의 반대인 아침 조(朝)라고 보는것이 맞다.
그 외에는 晎(날 밝으려 할 홍)이 있다.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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