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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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武는 '호반 무'라는 한자로, '무술(武術)', '무사(武士)' 등을 뜻한다. 훈의 '호반(虎班)'은 무관의 반열인 무반(武班)을 뜻하며 서반(西班)이라고도 한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6B66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一心卜中一(MPYLM)로 입력한다.
발의 모습을 본뜬 止(그칠 지)와 창의 모습을 본뜬 戈(창 과)가 합쳐진 회의자이다. 창을 들고 나가 싸운다는 뜻에서 '전쟁', '무사' 등의 뜻을 가지게 되었다. 止가 '걷다, 발'의 뜻으로 사용된 예는 趾(발 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止가 일찍부터 그 뜻을 잃고 '멈추다'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바람에, '그치다'라는 뜻에 이끌려 武의 자원(字源)을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표적으로 춘추좌씨전에서는 '止戈爲武'(창[무기]을 저지하는 것이 武이다)라는 구절이 등장한다.
고려 때는 혜종(고려)가 휘로 武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武를 虎(범 호)로 피휘하여 사용하였다. 반대말은 문관의 반열을 뜻하는 문반(文班), 동반(東班), 학반(鶴班)이다.
한편 자형에 관해서는, 원래 소전까지는 戈가 止 위에 올라탄 형태로 그려졌으나, 예서 때부터는 戈가 止가 감싸는 형태로 그려지기 시작했는데, 여기서 戈가 더 일그러져 현재는 一+弋의 형태로 바뀌었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 고다 타케시(剛田 武)
- 기부 유코(儀武 祐子)
- 기시다 후미타케(岸田 文武)
- 김무성(金武星)
- 김무열(金武烈): 배우
- 노무현(盧武鉉)
- 마무(馬武)
- 무라 시게루(武良 茂)
- 무숭훈(武崇訓)
- 아이카와 라부(愛川 羅武)
- 안무(安武)
- 오모사다케 후토시(重佐武 ふとし)
- 우도 부키코(兎洞 武器子)
- 우레이(武磊)
- 주무(朱武)
- 차무식(車武湜)
- 코야스 타케히토(子安 武人)
- 타케모토 유이(武元 唯衣)
- 하나가키 타케미치(花垣 武道)
- 왕무(王武)
3.4. 지명[편집]
3.5. 창작물[편집]
3.6. 기타[편집]
4.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式(법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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