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が嫌いだ 世界に私だけみ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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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가 키라이라이다 세카이니 와타시다케미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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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싫어 세상에 나 혼자 있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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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が嫌いだ 淀んだ私は 馬鹿み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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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가 키라이라이다 요돈다 와타시와 바카미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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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싫어 멈춰 선 내가 바보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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悲しく生きても 強く生き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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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시쿠 이키테모 츠요쿠 이키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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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게 살아도 강하게 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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忙しく生きても 紛らわせ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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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가시쿠 이키테모 마기라와세루 코토와 데키나캇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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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살아도 마음을 감출 수는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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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かが描いた 夢は奪われ ぐちゃぐちゃになり 丸め捨てら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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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카가 카이타 유메와 우바와레 구챠구챠니 나리 마루메스테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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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그린 꿈은 뺏기고 엉망진창이 되어 뭉쳐져 버려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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拾ってくれたの優しい人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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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롯테쿠레타노 야사시이 히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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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주다니 다정한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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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けど遅いよ そっと広げたキャンパスはしわくちゃ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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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도 오소이요 솟토 히로게타 캰바스와 시와쿠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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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늦었어 슬며시 주워올린 캔버스는 주름이 가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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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にはもう戻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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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니와 모오 모도레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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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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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きろ」「生きろ」「生きろ」言って 無責任だ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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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로 이키로 이키로 잇테 무세키닌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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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라」 「살아라」 「살아라」 말하다니 무책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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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ぬな」「死ぬな」「死ぬな」だって 今更なんだ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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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나 시누나 시누나닷테 이마사라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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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마」 「죽지 마」 「죽지 마」라니 이제 와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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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きすぎる正義は 兼ねるどころか全て奪い去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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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키스기루 세이기와 카네루도코로카 스베테 우바이삿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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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정의는 함께하긴커녕 전부 뺏어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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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も「彼」もきっと 空っぽのメロディ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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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모 카레모 킷토 카랏포노 메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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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저것」도 틀림없이 공허한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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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に零れそうな 綺麗な命のグラス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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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니 코보레소오나 키레이나 이노치노 구라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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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흘러넘칠 것 같이 아름다운 생명의 유리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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支え続けてく義務なんて誰にもない そうでし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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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에 츠즈케테쿠 기무난테 다레니모 나이 소오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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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받쳐줄 의무 같은 건 아무도 가지고 있지 않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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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しそうやって想える人がいるなら とても羨ましい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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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 소오얏테 오모에루 히토가 이루나라 토테모 우라야마시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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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주 부러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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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はそれを「愛」と呼んだりするか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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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와 소레오 아이토 욘다리 스루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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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그걸 「사랑」이라 부르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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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後の言葉選びたくても もはや「誰に」「何のため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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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고노 코토바 에라비타쿠테모 모하야 다레니 난노 타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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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말을 고르고 싶어도 이젠 「누구한테」 「뭘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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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ってるかも分かんないや「ごめんな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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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테루카모 와칸나이야 고멘나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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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건지도 모르겠어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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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きろ」「生きろ」「生きろ」言って 無責任だ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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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로 이키로 이키로 잇테 무세키닌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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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라」 「살아라」 「살아라」 말하다니 무책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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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ぬな」「死ぬな」「死ぬな」だって 今更なんだ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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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나 시누나 시누나닷테 이마사라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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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마」 「죽지 마」 「죽지 마」라니 이제 와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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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きすぎる正義は 兼ねるどころか全て奪い去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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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키스기루 세이기와 카네루도코로카 스베테 우바이삿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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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정의는 함께하긴커녕 전부 뺏어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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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も「彼」もきっと 空っぽのメロディ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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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모 카레모 킷토 카랏포노 메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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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저것」도 틀림없이 공허한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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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は 優しさは ねぇどんなだった?どんな形なん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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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야사시사와 네에 돈나닷타 돈나 카타치난다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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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다정함은, 어떤 거였어?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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