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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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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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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골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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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구골플렉스)




숫자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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廿(이십)
(삼십)
(사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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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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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칸 안의 한자는 갖은자이다.

1 다만 이백 벽의 경우 후저우의 건축물인 '비쑹루(皕宋樓, 벽송루)'를 제외하고는 용례가 일절 없다.




일만 만

부수
나머지 획수


, 9획


총 획수


13획



중학교








일본어 음독


マン, バン


일본어 훈독


よろず






표준 중국어


wà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획순


1. 개요
2. 상세
3. 용례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5. 여담



1. 개요[편집]


萬은 '일만 만'이라는 한자로, '일만(一萬)'을 뜻한다.

숫자 만(10000)과 그 서수를 나타내는 한자로, '모든', '매우', '상당히', '전부', '많다', '오래 가다' 등을 뜻하기도 한다.

한국과 중국에서 드물게 볼 수 있는 성씨인 만(萬)씨도 이 한자를 쓴다.

창힐수입법으로는 廿田中月(TWLB)로 입력한다.


2. 상세[편집]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일만



중국어
표준어
wàn
광동어
maan6
객가어
van
민북어
uāing
민동어
uâng
민남어
bān
오어
ve (T3)[文] / me (T3)[白]

일본어
음독
マン, バン
훈독
よろず

베트남어
vạn

파일:external/www.vividict.com/20120425225211717p.jpg

위 이미지의 맨 왼쪽의 것이 갑골문이고 그 바로 오른쪽의 것부터 금문, 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 현대에 사용되는 형태이다.[1] 갑골문의 형태 때문에 학계에서는 萬이 이전에 전갈을 뜻하는 글자였으나 가차되어 현재의 뜻을 가지게 되었다고 유추하고 있다. 본래의 의미인 '전갈'은 (전갈 채, 간체자로 虿)자가 갖게 되었으나 이 글자는 한국에서 잘 쓰이지 않는다.

이체자로 万이 있는데, 이는 불교가 중국으로 유입되면서 함께 전파된 기호인 (卐)을 간략화한 것이라는 설이 있으며, 그 설에 의하면 위 이미지에서 萬의 이체자인 万의 예서 이전의 형태가 존재하지 않는 것도 예서가 유행한 한나라 이전에는 중국에 불교가 전파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한자문화권에서는 10000이 현실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는 가장 큰 수였기 때문에 '정도가 엄청나다', '많다' 등을 의미하는 말로 萬을 주로 활용하고 그 이상의 수인 (), () 등은 잘 활용하지 않았다.

한자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滿을 써야 하는 자리에 萬을 쓴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2] 다만 일부 단어와 고사성어는 한자에 대한 지식이 있다고 하여도 혼동할 여지가 있는데, "만무(萬無)하다"나 "만전(萬全)을 기하다"와 같이 滿을 쓸 것처럼 보이는 단어에도 萬을 쓰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는 그저 일일이 외우는 수밖에 없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창작물[편집]




3.4. 인명[편집]




3.5. 지명[편집]




4.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붙일 속)[3]
  • (부칠 우)


5. 여담[편집]


  • 개그맨 김병만은 '달인' 코너의 '한자의 달인 토익 김병만' 편에서 자신의 이름을 직접 한자로 쓴 바 있다. 이때 (한 일), (두 이), (석 삼)의 모양에 착안하여 萬(일만 만)을 쓸 때 가로 선 10000개를 긋는(...) 개그를 선보였다. 실제로 김병만의 '만'은 萬이다. 즉 실제로는 다른 한자를 쓰면서 개그를 위해 萬을 가져다 쓴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름에 萬을 사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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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문독[白] 백독, 萬子에서[1] 缺 자가 있는 칸은 해당 서체로 사용된 글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2] 가령 '만점'을 '萬 points'로, 신조어인 만렙을 '萬 level'로 해석한다든지와 같은 경우가 있다.[3] (붙일 속)의 신자체이자 간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