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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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處자는 '곳 처'로, 곳을 뜻하는 한자이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8655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YPHEN(卜心竹水弓)으로 입력한다.
훈을 나타내는 虎(범 호)와 음을 나타내는 処(곳 처)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이 글자는 중국어에서 다음자(多音字)로, '거주하다', '살다'의 동사로 쓰일 때는 상성으로, 동사에서 파생된 '곳', '장소'의 명사로 쓰일 때는 거성으로 읽는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 처분(處分)
- 처세(處世)
- 처세술(處世術)
- 처사(處事)
- 처방(處方)
- 처방전(處方篆)
- 처녀(處女)
- 처지(處地)
- 처형(處刑)
- 처벌(處罰)
- 처용가(處容歌)
- 처용무(處容舞)
- 처단(處斷)
- 처소격조사(處所格助詞)
- 처신(處身)
- 처치(處置)
- 상처(傷處)
- 선처(善處)
- 부처(部處)
- 처리(處理)
- 출처(出處)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3.4. 지명[편집]
3.5. 창작물[편집]
- 처용가(處容歌)
- 漣蒼士に処女を捧ぐ~さあ、じっくり愛でましょうか(야쿠자에게 처녀를 바치다)
3.6. 기타[편집]
- 처(處)
4. 유의자[편집]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6. 여담[편집]
'𩂜'라고 이 한자가 변형된 글자가 존재한다. 뜻과 음은 같은 것으로 추정된다. 1930년대생 중 이름에 이 한자를 사용한 사람이 확인되었으며 일본제국 명치 40년 법률 제45호의 개정형법 당시 제77조[2]에 𩂜斷(처단)이라는 용어가 사용됨 ] 를 포함하여 기타 조문에도 '처한다'라는 뜻의 문장을 '𩂜ス'로 사용한 것을 보면 당시 處를 본 𩂜 글자로 사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서류상에서는 후에 𩂜에서 處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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