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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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명·지명 한자 약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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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런던
[1] 일본에서 중국을 가리키는 말로 가끔 쓰인다.[2] 주로 일본 내부에서 쓰인다.[3] 華와 臺는 둘 다 대만의 약칭이지만 뉘앙스가 다른데, 華는 중화민국을 강조하는 뉘앙스라면 臺는 대만을 강조하는 뉘앙스이다.




동서남북



西








西
서녘 서

부수
나머지 획수


, 0획


총 획수


6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セイ, サイ, スイ


일본어 훈독


にし



-


표준 중국어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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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의 필순
1. 개요
2. 상세
2.1. 발음
2.2. 자형
3. 의미
4. 용례
5. 상대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편집]


西는 '서녘 서'라는 한자로, 방위의 하나인 '서(西)쪽'을 뜻한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897F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一金田(MCW)으로, 주음부호로는 ㄒㄧ로 입력한다.


2.1. 발음[편집]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서녘



중국어
표준어

광동어
sai1
객가어

민북어
[文] / sái[白]
민동어
să̤
민남어
se[文] / sai, si[白]
오어
xi (T1)

일본어
음독
セイ, サイ, スイ
훈독
にし

베트남어
tây
일본에서는 옛발음(오음)이 さい(사이), 비교적 최근 발음(한음)이 せい(세이)로 불교에서의 서역을 말할 땐 さい, 서양을 말할 땐 せい로 발음이 달라지는 것이 재미있다. 물론 일반적으로는 그냥 훈독인 にし(니시)라 읽는 것이 보통.


2.2. 자형[편집]


西의 이체자로는 소전의 형태를 잘 간직한 모습인 㢴가 있으며, (열매주렁주렁달릴 초)는 西의 부수형태이다. 형태가 유사해서 (덮을 아) 부수에 속하지만 둘은 다른 글자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px-%E8%A5%BF-oracle.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px-%E8%A5%BF-bronze.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px-%E8%A5%BF-bigseal.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px-%E8%A5%BF-seal.svg.png

西의 기원에 대해선 온갖 추측이 난무한다. 대표적으로 새의 둥지를 상형화한 것이라거나 배낭의 모양을 본땄다던가 (한 일)+(사람 인)+(입 구)로 구성되니 사람이 집에 들어갈 때 해가 서쪽으로 지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라는 설 등의 추측이 있다. 일단 주류학계에서는 갑골문의 기록으로 말미암아 배낭의 상형자인 것으로 결론짓고 있는데 이게 서쪽이랑 무슨 상관인지는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중국과 일본, 한국식 한자의 자형에 미세한 차이가 있다. 일본, 한국식 한자에서는 3번째 획이 乚 모양이나 중국식 한자 자형은 그냥 갈고리 없는 ㄴ자 모양이다.

西의 儿 밑에 一을 그으면 (닭 유)가 된다. 또한 (넉 사)와도 자형이 비슷하다. 혼동에 주의하자.

서녘서부의 제부수자이며, 覀(열매주렁주렁달릴 초)자와 襾(덮을 아)자의 원형이다. 이 둘은 머리[1] 형태로 쓰이며, 강희자전에서 146번째 부수로 분류된다. 또한 이것을 부수로 삼는 한자는 겨우 30개 밖에 없으나 구성요소로서는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覀만 자주 쓰이고, 襾는 거의 쓰이지 않으나 이 둘은 명칭이 둘 다 '덮을 아'로 동일하다. 그래서 要 등을 한자 사전에 검색하면 덮을아 부라고 나와있다.


3. 의미[편집]


동, 서, 남, 북 4개의 방위 중의 하나로 북쪽을 위쪽으로 뒀을 때 왼쪽이다. 동쪽과 같이 적을 땐 '동서'라고 적지만 서쪽이 왼쪽이니 헷갈리지 말자.

지구 자전 방향으로 인해 해는 늘 서쪽으로 진다. '서방'을 뜻하는 Occident는 해가 진다는 의미에서 파생됐다. 한편 위에서 언급한 대로 한자의 자형은 해(日)와 별 상관이 없다. 이는 東도 마찬가지.

지리적으로는 유럽이나 미국 등의 구미를 뜻하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조금 예전 표현으로는 서역(주로 중앙아시아), 서방, 서구(서유럽), 서양 등. 이 때 '서쪽'의 기준은 아무래도 유라시아 대륙인 듯하다. 그러나 서방 세계가 지구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넓어지면서 방위상으로는 좀 미묘한 표현이 되기는 했다. 일례로 미국은 서방이긴 하지만 동아시아에서는 동쪽으로 더 가깝다. 비슷한 맥락에서 지구를 '서반구', '동반구'로 나누기도 하는데 유럽인들이 서쪽으로 이동해 아메리카를 발견했기에 아메리카가 있는 곳을 서반구, 구대륙이 있는 곳을 동반구라고 한다. 만약에 동아시아인들이 동쪽으로 가서 아메리카를 발견했다면 아메리카쪽을 동반구라고 불렀을지도 모를 일이다.

위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남과 북은 남극북극이라는 절대적인 좌표가 있는 반면 동과 서는 상대적이다. 위도와 경도 역시 위도는 남극/북극을 기준으로 평행하지만 경도는 남극/북극에서 다 만나게 되어있다. 그래서 남극, 북극에서는 동쪽과 서쪽이 존재하지 않게 되는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

'동풍', '서풍' 등은 '~쪽에서 부는 바람'이므로 주의하자. '서풍'의 경우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는 바람'을 뜻한다.

순우리말로는 하늬이다. 예스러운 표현으로 '하늬바람'이 서풍을 뜻하는 말로 쓰인다. 샛바람이 동풍, 마파람이 남풍, 높바람/된바람이 북풍이다. 고려시대부터 중국의 강력한 문화적 영향 때문에 한자 단어인 西(서)가 많이 사용되고, 순우리말인 하늬가 사용빈도가 크게 줄어졌다.


4. 용례[편집]



4.1. 단어[편집]




4.2. 고사성어/숙어[편집]




4.3. 인명[편집]




4.4. 지명[편집]


방위를 나타내는 한자이니 지명으로도 많이 쓰인다.


4.5. 지하철역[편집]




4.6. 기타[편집]




5. 상대자[편집]


  • (동녁 동)


6.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文] A B 문독[白] A B 백독[1] 글자의 위에 놓이는 부수형태를 일컫는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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