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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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의 엔딩곡에 대한 내용은 回レ!雪月花 문서 참고하십시오.
직역하면 눈과 달과 꽃이라는 뜻이다.
중국 당나라의 시인 백거이의 시 '은협률에게 보냄(寄殷協律)'의 구절인 琴詩酒伴皆拋我(거문고와 시와 술을 함께 즐겼던 친구 모두 나를 버리니) 雪月花時最憶君(눈 내릴 때, 달 밝을 때, 꽃 필 때 그대가 가장 그립구나.)에서 유래된 단어로 '사철의 좋은 경치'를 뜻한다. 백거이가 일본에서 인기가 워낙 좋았던지라 일본에서 자주 쓰인다. せつげっか(세츠겟카)가 바로 이 단어.
시 전문은 다음과 같다.
비슷한 의미로 화조풍월, 풍화설월이 있다. 화조풍월은 꽃, 새, 바람, 달. 풍화설월은 바람, 꽃, 눈, 달. 똑같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뜻하는 데다가 달과 꽃이 겹치기 때문에 헷갈려 하는 사람도 있고 이를 활용한 추리물 같은 것도 나왔다.
작곡은 Ryu☆. 10th Style의 악곡들 대다수가 그런 것처럼 일본풍이 강한 곡이다.돌지 않는 설월화
Ryu☆가 10th Style에 작곡한 세 곡 중 하나로, 세 곡은 각각 확연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rainbow rainbow가 그의 본류인 해피 하드코어를 표현하고, Narcissus At Oasis가 사실상 외도 격인 아트코어를 나타내고, 그리고 이 곡은 하우스 계열의 악곡이다. 그래도 세 곡의 기본적인 근원에는 하드코어 테크노적 성향이 기반에 깔려있다는 것은 공통점으로 꼽을수 있다.
BGA는 범용 BGA(자주 사용되지는 않아서 사실상 이 곡이 대표적이다.)이긴 하지만 레이어 활용이 굉장히 잘 돼있는 악곡이다. 레이어 일러스트 제작은 GOLI가 했는데, 공식 홈페이지의 코멘트 란에서 그의 자국인 일본의 문화에 대한 생각을 어느정도 엿볼 수 있기도 하다.
미스 레이어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적혀있다.
이 문구는 일본 최고(最古)가집인 만요슈(萬葉集)에 실려있는 노래의 가사라고 한다.
SPA 영상
전반부는 스크래치의 활용이 거의 없이 계단과 난타, 연타 등이 주를 이루지만, 중반 이후에 분위기가 격화되면서부터 후반부의 이 곡의 특징인 퐁퐁하는 샘플링 사운드가 할당된 스크래치 연사에 딸려오는 난타로 최후반살인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싱글 어나더는 moon_child에 이어 9단의 마무리에 자리잡기도 했다.
DPA 영상
더블 어나더는 중반 1p, 2p에서 떨어지는 동시치기[3] 랑 마지막이 하이라이트니까 조심하자. 특히 마지막은 채보 자체가 호구 그 자체라 빡세다.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앨범 「STARLiGHT」 발매기념 Ryu☆ 리믹스 콘테스트'의 당선작으로, 리믹서는 Cirno Break와 きらきらタイム☆ 등으로 유명한 さわわ(사와와).
EXH 패턴 손배치 포함 PUC 영상
EXH 패턴은 동 작곡가의 Mayohiga Spurt와 유사한 경향을 보이는 패턴으로, 후반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진다. 박자가 어려운 노트 폭타와 원핸드를 실수 없이 처리하는 것이 관건. 사운드 볼텍스 IV에서는 스킬 애널라이저 10단의 2스테이지 과제곡으로 수록되었는데 2스테이지 곡치고는 어려운 편이라 난민을 양산하고 있다.
MXM PUC 영상
EXH PUC 영상
나중에 비마니 시리즈에 도는 설월화가 수록되자 "Ryu☆: 돌지 않는 설월화도,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라는 트윗을 남겼었다.
후속곡으로 리플렉 비트 볼짜에 雪月夜가 있다.
1. 한자어 雪月花[편집]
직역하면 눈과 달과 꽃이라는 뜻이다.
중국 당나라의 시인 백거이의 시 '은협률에게 보냄(寄殷協律)'의 구절인 琴詩酒伴皆拋我(거문고와 시와 술을 함께 즐겼던 친구 모두 나를 버리니) 雪月花時最憶君(눈 내릴 때, 달 밝을 때, 꽃 필 때 그대가 가장 그립구나.)에서 유래된 단어로 '사철의 좋은 경치'를 뜻한다. 백거이가 일본에서 인기가 워낙 좋았던지라 일본에서 자주 쓰인다. せつげっか(세츠겟카)가 바로 이 단어.
시 전문은 다음과 같다.
五歳優遊同過日(오세우유동과일)
一朝消散似浮雲(일조소산사부운)
琴詩酒伴皆抛我(금시주반개포아)
雪月花時最憶君(설월화시최억군)
幾度聽鶏歌白日(기도청계가백일)
亦曾騎馬詠紅裙(역증기마영홍군)
呉娘暮雨蕭蕭曲(오랑모우소소곡)
自別江南更不聞(자별강남갱불문)
오 년 동안 즐거이 지내왔던 나날이
하루아침에 뜬구름처럼 사라지는구나
거문고, 시, 술을 함께했던 친구들과 멀어지니
눈 내릴 때, 달 밝을 때, 꽃 필 때, 그대가 가장 그립네
황계와 백일[1]
을 몇 번이고 듣고 부르며또한 말 타고도 홍군을 읊었는데
오이랑(吳二娘)의 모우소소[2]
도강남을 뜬 이래로 듣지 못하였구나
비슷한 의미로 화조풍월, 풍화설월이 있다. 화조풍월은 꽃, 새, 바람, 달. 풍화설월은 바람, 꽃, 눈, 달. 똑같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뜻하는 데다가 달과 꽃이 겹치기 때문에 헷갈려 하는 사람도 있고 이를 활용한 추리물 같은 것도 나왔다.
2.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편집]
2.1. 개요[편집]
작곡은 Ryu☆. 10th Style의 악곡들 대다수가 그런 것처럼 일본풍이 강한 곡이다.
2.2. beatmania IIDX[편집]
- 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 아케이드 수록 : 10th Style ~
- 가정용판 수록 : 10th Style, 14 GOLD, 16 EMPRESS (PREMIUM BEST SIDE), INFINITAS (16년 1월 회원특전, 16년 10월 공개)
- 단위인정 수록
- SPN : 초단 (CS 14 GOLD)
- SPH : 8단 (11 IIDX RED ~ 12 HAPPY SKY, 14 GOLD, CS 10th)
- SPA : 8단 (10th), 9단 (19 Lincle)
- DPN : 6단 (25 CANNON BALLERS ~)
- DPH : 10단 (10th), 9단 (CS 10th)
- DPA : 10단 (INFINITAS)
Ryu☆가 10th Style에 작곡한 세 곡 중 하나로, 세 곡은 각각 확연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rainbow rainbow가 그의 본류인 해피 하드코어를 표현하고, Narcissus At Oasis가 사실상 외도 격인 아트코어를 나타내고, 그리고 이 곡은 하우스 계열의 악곡이다. 그래도 세 곡의 기본적인 근원에는 하드코어 테크노적 성향이 기반에 깔려있다는 것은 공통점으로 꼽을수 있다.
BGA는 범용 BGA(자주 사용되지는 않아서 사실상 이 곡이 대표적이다.)이긴 하지만 레이어 활용이 굉장히 잘 돼있는 악곡이다. 레이어 일러스트 제작은 GOLI가 했는데, 공식 홈페이지의 코멘트 란에서 그의 자국인 일본의 문화에 대한 생각을 어느정도 엿볼 수 있기도 하다.
미스 레이어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적혀있다.
이 문구는 일본 최고(最古)가집인 만요슈(萬葉集)에 실려있는 노래의 가사라고 한다.
2.2.1. 싱글 플레이[편집]
SPA 영상
전반부는 스크래치의 활용이 거의 없이 계단과 난타, 연타 등이 주를 이루지만, 중반 이후에 분위기가 격화되면서부터 후반부의 이 곡의 특징인 퐁퐁하는 샘플링 사운드가 할당된 스크래치 연사에 딸려오는 난타로 최후반살인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싱글 어나더는 moon_child에 이어 9단의 마무리에 자리잡기도 했다.
2.2.2. 더블 플레이[편집]
DPA 영상
더블 어나더는 중반 1p, 2p에서 떨어지는 동시치기[3] 랑 마지막이 하이라이트니까 조심하자. 특히 마지막은 채보 자체가 호구 그 자체라 빡세다.
2.2.3. 아티스트 코멘트[편집]
2.3. 사운드 볼텍스[편집]
2.3.1. (-さわわRemix-)[편집]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앨범 「STARLiGHT」 발매기념 Ryu☆ 리믹스 콘테스트'의 당선작으로, 리믹서는 Cirno Break와 きらきらタイム☆ 등으로 유명한 さわわ(사와와).
- SKILL ANALYZER 수록
- EXHAUST : Skill Level 10(2017.4.27 ~)
EXH 패턴 손배치 포함 PUC 영상
EXH 패턴은 동 작곡가의 Mayohiga Spurt와 유사한 경향을 보이는 패턴으로, 후반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진다. 박자가 어려운 노트 폭타와 원핸드를 실수 없이 처리하는 것이 관건. 사운드 볼텍스 IV에서는 스킬 애널라이저 10단의 2스테이지 과제곡으로 수록되었는데 2스테이지 곡치고는 어려운 편이라 난민을 양산하고 있다.
2.3.1.1. 당선자 코멘트[편집]
2.3.2. (Shiron & Sound Artz Remix)[편집]
MXM PUC 영상
EXH PUC 영상
2.4. 여담[편집]
나중에 비마니 시리즈에 도는 설월화가 수록되자 "Ryu☆: 돌지 않는 설월화도,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라는 트윗을 남겼었다.
후속곡으로 리플렉 비트 볼짜에 雪月夜가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9:10:23에 나무위키 설월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백거이가 항저우와 쑤저우에 있을 적 유행했던 노래다.[2] 오이랑은 당시 항저우의 유명한 기녀다. 모우소소곡은 그의 노래로, '해 저물녘 비는 쓸쓸히 내리는데 낭군은 오지 않고...'로 시작한다.[3] 사실 이 구간은 동일 구간의 싱글 어나더의 복붙 구간이고 4마디는 싱글 어나더에 비해 노트가 더 추가되어있다.[4] 작곡 당시, VJ Halka와 하카타의 쇼핑센터인 캐널시티 하카타의 스타벅스 앞 벤치에서 Ryu☆와 함께 잡담을 나누다가 생긴 아이디어라고 한다.링크 [5] 풍류(風流)의 언어유희.[6] 원문은 まさに、遊美(あそび)。であ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