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대비 성능/예시

덤프버전 : r20200302


1. 가성비가 좋은 것
1.1. 전자제품
1.1.1. 스마트폰, 태블릿 PC
1.1.2. 음향기기
1.1.3. 노트북
1.1.4. 컴퓨터 하드웨어
1.1.5. 소프트웨어
1.2. 음식 및 기호품
1.3. 패션
1.4. 문화 및 예술
1.5. 공학 및 기계장치
1.6. 탈것
1.7. 무기, 군사장비
1.8. 기타물건
1.9. 스포츠
1.10. 의료 및 의학
1.11. 교육
1.12. 브랜드
1.13. 게임
1.14. 기타
2. 다수가 가성비가 좋았다고 생각하는 제품들
3. 가성비가 좋은지 안 좋은지 헷갈리는 제품들
4. 다수가 가성비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제품들
4.1. 일반
4.2. 식품
4.3. 완구
4.4. 전자제품
4.5. 탈것
4.6. 서비스
4.7. 기타
5. 관련 문서


1. 가성비가 좋은 것[편집]



1.1. 전자제품[편집]


  • 닌텐도 클래식 미니 패미컴, 슈퍼패미컴 5980엔, 7980엔
  • 메가 드라이브 미니
  • JENEX사의 레트로비트 제네레이션시리즈 2탄부터 - 세금포함 1만 엔 미만에 무려10종 이상의 일본 아케이드게임(캡콤, 데이타이스트, 아이렘등) 수록되있기에 패미컴미니 못지않은 가성비갑
  • 샤오미가 출시한 대부분의 제품들: 각종 제품이 가성비로 유명하다. 특히 샤오미의 보조배터리는 중국에서 샤오미의 짝퉁이 돌아다닐 정도. 다만 가전 제품의 경우 공기 청정기에 문제가 있어서 판매가 중단되거나 필터에서 카본 가루가 떨어지는 등 품질 문제가 존재했으며[1], TV가 휘는 등 싼만큼 싼값을 한다는 평도 많은 편. 본 장사인 스마트폰도 욕을 얻어먹고 있는데, 각종 IT 사이트의 후기를 찾아보면 OS 완성도가 저질 수준이라 타사의 스마트폰을 추천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2] 사실 모바일 주변기기를 제외한 다른 제품은 가성비가 좋은지 생각해 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애초에 배터리나 스마트폰 정도를 제외한 제품들은 샤오미에서 직접 찍어내는 게 아니라 샤오미가 투자한 중소기업에서 만들고 판매 및 앱을 샤오미가 맡는 식이다. 그러다가 2018년 들어서 홍미노트4X나 홍미노트5, 미6[* 사실상 이때 이후로 샤오미의 쿠크다스 이미지가 없어졌다. 더 무서운 건 미친 듯한 가성비가 그대로라는 것. 게다가 39만원짜리 염가판이라고 내놓은게 갤럭시 S8과 동급이다.] 등등 모바일 쪽에서도 가성비가 출중한 물건들을 찍어내고 있다. 게다가 최적화 개떡 같다고 욕먹던 OS도 MIUI9으로 업데이트되면서 최적화가 아주 좋아졌다.[3] 덩달아 가전제품도 품질이 상승했고, 광고비에 돈을 많이 쏟고 있다.[* 중국 최대의 걸그룹인 SNH48미드레인지급 스마트폰 언팩 행사에 섭외하고, 한국에서도 유명한 EXO의 전 멤버이자 래퍼인 우이판을 1년간 하이엔드/플래그십 모델들[4]의 광고모델로 썼었다.]
  • 키넥트: 공간만 허락된다면 1대만으로 최대 4인까지 인식하고, 본 기기에 더 달아놓아야 하는 추가 장비도 없어서 추가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엄청난 강점이 있다. 꼭 4명이 사용하지 않더라도 기기 자체의 성능이 매우 뛰어날 뿐만 아니라 '3D 캡처링 카메라'로 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20만원을 아까워하지 않아도 된다.
  • PS Vita TV: 휴대용 비타와는 달리 일부 터치스크린/모션 센서가 지원되는 게임이 불가능하고, 플레이 TV를 별도로 사야 플레이 가능한 게임이지만. 출시 후 바닥을 치는 가격하락으로 극강의 가성비를 가진 콘솔이 되었다. 저렴한 가격에 RPG 게임들을 좋아하는 유저들이라면 구입해서 해보자. 품질은 보증한다.
  • 중국 TECSUN가 제조하는 단파라디오들. 특히 TECSUN의 PL-380, PL-310ET는 최상의 가성비를 뿜어내고 있다. PL-660도 소니 ICF-SW7600GR(현재 단종)의 절반 가격이다.
  • TV패널의 오픈 프레임: 셔터방식 3D, 스마트TV 기능만 포기하면 일반 대기업을 넘어 중소기업 쌈싸먹을 정도로 월등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마트 TV가 합리적인 가격대라며 홍보하곤 하지만 오픈 프레임에 비하면 가성비가 한참 아래이다. 다만 모니터의 경우 오픈 프레임의 가격경쟁력은 그다지 없다. 원래 모니터 자체가 수익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 게 아니다 보니... 그래서 과거에는 가끔 DIY로 노트북 패널에 AD보드 달아 모니터를 만들었는데, 지금은 안 만든다. 근데 지금은 중국제 TV들의 가격이 너무 싸고, UHD 지원을 위한 보드값이 올라가면서 상대적인 가성비가 떨어지고 있다.

1.1.1. 스마트폰, 태블릿 PC[편집]


  • 버스폰
  • LG전자LG G5: 여러 이슈가 있었지만 2019년 8월 기준 중고가 5만원이라는 아주 혜자스러운 가격이다. 스냅드래곤 820, DDR4 4GB램, WQHD, UFS 2.0 메모리 등 싼값에 스냅820을 맛보고 싶다면 고려해 볼 만하다. 뒤집어 말하자면 출시한 지 1년 6개월 만에 프리미엄 제품군의 중고가가 20만원도 안 나올 정도로 뒤떨어지는 엘지의 폰사업부 현실을 보여주는 셈.
  • LG전자LG V20
  • LG전자LG V30 ThinQ : LG전자 스마트폰의 고질적인 문제들이 이때부터 하나둘 고쳐지기 시작했으며 디스플레이 문제를 제외하면 제품 자체의 기본기는 준수한 편으로 다시 타사 경쟁모델들과 겨룰만한 수준으로 발전 하였고 일부에서는 재평가를 하는 여론도 있으나, 한번 실추된 이미지 회복은 어렵다는걸 보여주는건지 이전의 LG전자 스마트폰들 처럼 중고 가격 방어가 잘 되지 못하고 있다.
  • LG전자LG V40 ThinQ
  • LG전자LG G6 ThinQ: 스냅드래곤 821, 4g램, Dolby Vision 및 HDR 10 지원 18:9 디스플레이, LG 페이, 구글 어시스턴트, Hi-Fi Quad DAC[5]를 탑재했는데 2019년 8월 기준 중고가 8~9만원이라는 매우 혜자스러운 가격이다. 2019년 10월에 안드로이드 9 까지 업데이트되었다.
  • LG전자LG G7 ThinQ: 스냅드래곤 845, 노치 디스플레이, Hi-Fi 쿼드 댁을 탑재한 스마트폰이 2019년 9월 기준 64gb 16만원, 128gb 20만원이다! 위의 LG V30 ThinQ의 사례 처럼 LG전자 스마트폰의 고질적인 문제가 이전보다 많이 개선되었고 제품 자체의 기본기는 준수한 편인데다가 홍보모델로 무려 방탄소년단을 기용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번 실추된 이미지 회복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물건이다.
  • LG전자LG G8 ThinQ: 스냅드래곤 855, 노치 디스플레이, Hi-Fi 쿼드 댁, 정맥인식등을 탑재한 스마트폰이 2019년 9월 기준 대락 30만원 초,후반을 이룬다![6] 정맥 인식, 크리스탈 사운드 올레드 등의 여러 기술이 탑재되었음에도 위의 LG V30 ThinQ, LG G7 ThinQ의 사례 처럼 LG전자 스마트폰의 고질적인 문제가 이전보다 많이 개선되었고 제품 자체의 기본기는 준수한 편인데 한번 실추된 이미지 회복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또 제대로 보여주는 물건이다.
  • LG전자LG Q9: 2019년 1, 2, 3분기에는 LG Q9 One과 같이 국내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 1인자였다고 해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은 이웃 행성의 신종 갤럭시 A90 5G에 밀려 2인자로 밀려났다. AP는 LG G6와 같은 퀄컴 스냅드래곤 821 MSM8996 Pro를 사용했고, LG G7의 기능 대부분이 그대로 탑재되었음에도 가격은 49만 9,400원(!)이라는 완전히 돌은 듯한 가격을 자랑한다. 그렇기 때문에 경쟁 모델인 갤럭시 A7(2018)은 기본이요 한 숟 더 떠서 갤럭시 S7까지 능가하는 가성비를 자랑한다.[7] 하지만 지금은 그 찬란한 영광도 앞서 언급했듯이 갤럭시 A90 5G의 출시로 옛말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A90 5G 가격이 899,800원이라는 갤럭시S10e[8]랑 차이가 없는 가격대이다 보니 중급형에서 아직도 가성비가 좋다. 하지만 갤럭시 A90 5G는 2020년 1월23일에 699,600원으로 인하되었다.
  • ZTEZTE Trek 2: 2017년 한국에서 가성비 태블릿으로 유명세를 탄 가성비 쩌는 기기. 제품 가격이 무려 80달러, 한화로 약 9만원에 구매가 가능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컴퓨터다. 오디오 측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으나 해상도가 매우 떨어지는 편(1280*800)이라 동영상 용도에 적합하며, ZTE사의 백도어 문제와[9] OTG지원이 되지 않는 큰 단점이 있다. 유심을 끼워서 데이터를 쓸 수 있고 GPS가 된다는 점 때문에 내비게이션 용도로 인기가 높다.
  • 아마존킨들 파이어
  • 샤오미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컴퓨터: 2017년만 해도 Redmi 시리즈가 가성비가 좋고, Mi 시리즈는 가격만큼 형편없었다고 욕 먹었지만 2018년 기준으로 엄청난 개선을 보이면서 가성비로 압살하고 있다. Mi MIX 시리즈도 갤럭시 S/노트 시리즈/아이폰보다 좋은 가성비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안착했다. 심지어 후술할 포코폰은 원가절감과 중국 정부의 보조금 지원 논란이 있지만 33만원에 스냅드래곤 845를 달았다. 게다가 다른 중국 스마트폰과 달리 백도어 위험도 거의 없다(아예 없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나마 중국공산당에서 가장 덜 터치를 받는 기업인것은 확신할 수 있다.)
    • 샤오미 Pocophone POCO F1: 방수 기능이 없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기는 하지만, 메모리, 배터리 용량 등에서 삼성애플의 스마트폰들에게 뒤쳐지지 않는다. PMP처럼 쓸 실내용 세컨폰으로는 거의 적수가 없는 수준.
  • 삼성전자갤럭시 A60: 중국시장용으로 출시된 폰으로, 스냅드래곤 675를 탑재하였으며, 해외직구 기준 128기가 모델이 약 30만원에 못미치는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 플래그쉽에 가까운 램 용량과 내장 메모리 용량,[10] 삼성이라는 브랜드파워와 그동안의 가격책정으로 미루어 봤을때 삼성 스마트폰치고는 가성비가 매우 좋다고 볼 수 있다. 여담으로 같은 칩셋을 탑제한 LG전자Q70은 2020년 1월 기준 35만원대를 웃돌고 있다.
  • 삼성전자갤럭시 탭 A with S Pen 8.0: 성능은 보급형 태블릿 PC와 별반 차이가 없으나, 4096의 필압을 인식하는 S펜을 지원한다. 가격도 20만원 중후반으로 S펜을 지원하는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가성비가 매우 훌륭한 편이다. 2020년 1월 기준으로 출시된지 반년이 넘어감에도 불구하고 출고가가 29만원으로 변동이 없다.

1.1.2. 음향기기[편집]


  • 젠하이저 MX400: 정품은 약 만원에서 만오천원 정도 하지만 벌크로 사면 천원에 살수 있는 경우도 발생한다. 정품도 가성비가 나쁘지 않은데 진짜 벌크제품을 구한다면 그야말로 가성비 종결자. 단, 이때는 진짜 벌크 제품인지 짝퉁인지 주의요망. 그러나 옵티머스 G 이어폰인 쿼드비트 때문에 가성비 종결자의 입지가 위험해졌다.
  • 크리에이티브 SBS A220: 2.1채널 스피커. 3만원 미만 가격에 엄청난 중저음을 들려준다.
  • LG전자LG 쿼드비트 시리즈: 정가가 18,000원임에도 불구하고 5만원대 이상의 중저가형 이어폰과 맞먹는 성능을 낸다. 실제론 들어봐야 알겠지만, 실제로 들어본 결과도 번들급이 아니라는 평이 다수. 거기다가 유일한 단점도 이어폰 고무(폼 팁)만 바꿔 끼우면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로 인해 삼성 측에서도 애플과 LG가 주름잡던 고급형 번들 이어폰의 대란에 가세함으로써 차후 대란을 넘어 전쟁으로 번지게 될 것이다. 삼성이 번들 이어폰의 대란에 가세한 계기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지시라고 한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자만 이건희 회장은 굉장한 음덕후라고 한다. 그리고 삼성은 끝내 하만을 인수했다. 자세한 것은 LG 쿼드비트 시리즈 문서로. 그리고 쿼드비트 1 이어폰의 후속작으로 쿼드비트 2 이어폰도 나왔는데 가격이 23,000원으로 다소 올랐고, 사용자들의 평이 그렇게 좋지 않다. 쿼드비트 3는 정가 23,000원에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사용한 이어폰 중 THD(배음왜곡)가 거의 수백만 원급 이어폰에 달하는 특성을 띄는 바람에 다시 화제가 되었고, 특성 또한 극저역이 완만하게 강조된 밸런스 타입. 평범하게 싸게 좋은 이어폰 추천을 해달라는 글에 필수적으로 달리게 되는 이어폰이 되었다. 다만, G5부터는 쿼드비트가 번들에서 하차하여 시리즈의 맥이 끊길 듯... 특히 쿼드비트 3 AKG는 평이 좋다. 팁을 컴플라이 등으로 바꾸면 확실한 성능을 발휘한다. 쿼드비트 4의 경우 오픈마켓에서 33,000원가량에 판매 중인데, 여전히 가성비는 나쁘지 않은 편. 단, 쿼드비트 시리즈는 쿼드비트 4를 제외하면 성향이 중고음역 강조 성향임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 애플iPod shuffle: 그 당시 한국 기업들의 mp3 시장을 박살낼 정도로 가성비가 좋았던 물건. 기능이 음악밖에 없었지만 좋은 안정성과 뛰어난 음질이면서 메이주 같은 중국산 mp3의 가격과 비슷하다면 어떠겠는가?
  • 애플 인이어 헤드폰: 애플이 따로 판매하고 있는 이어폰. 흠잡을 데 없는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일반인에겐 애플 인이어의 10만 9천원이라는 가격은 비쌀지 모르나, 듀얼 BA 드라이버를 채용한 이어폰 중에는 상당히 저렴한 편. 비애플 유저라 해도 이어폰을 좀 아는 사람들은 일부러 사서 쓰기도 했다고. 2019년 현재는 단종되었으나 워낙 팔린 기간이 길어서 중고 유통량이 충분히 많은 편이다.
  • 소니의 MDR-E9LP: 만원이 채 안 되는 가격에 어지간해서는 다 커버하는 음질, 거기다 저가형치고는 제법 튼튼해서 막 다루지만 않으면 2년 정도는 쓸 수 있다.
  • Shure SM58 마이크
  • KOSSKSC75: 미국 아마존 기준 15달러라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음질은 10만원대 헤드폰들과 견줄만한 엄청난 가성비를 보여주는 오픈형 클립 헤드폰이다. 대신 매우 투박한 디자인과 클립형 특유의 이질적인 착용감이 단점으로 꼽힌다.
  • 소니캐스트 디락 / 디렘 시리즈: 5만원도 되지 않는 가격에 100만원대의 이어폰에 꿀리지 않는다는 평이 많다. 초판 판매 시 3분도 되지 않는 시간에 전부 팔려 나갔으며, 제때 구입하지 못한 사람은 중고를 원가보다 비싼 값에 구입하기도 하였다. 9차 판매 이후 단종되었으며 디자인과 음질을 개선한 디락 플러스가 판매되는 중이다. 디락 플러스 이후 후속 제품인 2018년 5월 디락 mk2가 출시되었으며, 정가 39,800원. 10만원 이하의 가성비 이어폰에서 쿼드비트 시리즈와 함께 경쟁 중이다. 다만 중소기업 제품이다보니 QC문제가 있는 편이다. 2018년 8월 네 번째 제품인 디락 플러스 mk2가 출시되었고, 2019년에 디렘 E3이 출시되었다.
  • 피아톤 MS100BA: 2015년 제품이라 현재는 인터넷에서 5만원대로도 구할 수 있지만 자체제작 밸런스드 아마추어의 성능이 뛰어나 10만원대 이어폰들과도 충분히 견주고 남는다는 말이 있다.
  • 웨이블릿 디자인 opus2: 전반적으로 저음과 초고음이 약간(2~5dB 정도) 강조된 플랫한 성향으로, 디락과 함께 동가격대 가성비 최강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019년 1월 Opus.2c와 opus.2w를 출시하면서 고음역대를 약간 떨어뜨린 대신, 기존의 품질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모터헤드 트리거&오버킬 이어폰: 헤비메탈 장르 한정으로만 10만원대 이하에선 따라올 이어폰이 없다. 튜닝이 극단적으로 메탈에 특화되어 다른 장르에는 적합하지 않다.
  • 에디파이어 H180: 국내에는 브리츠 제품의 ODM으로 많이 알려진 에디파이어의 오픈형 이어폰이다. 최근 커널형 이어폰이 대세가 되면서 오픈형 이어폰의 입지가 좁아졌음에도 이런저런 이유로 오픈형 이어폰을 찾는 수요가 존재하는데, MX400 이후로 가성비 오픈형 이어폰의 뒤를 이을 제품으로 이 H180이 떠올랐다. 리모트 컨트롤/마이크도 장착된 파생형 제품인 P180도 있다.
  • QCY T1: 직구 20,900원, 정발 27,500원(배송비 포함)의 가격의 코드리스 이어폰임에도 최소 5만원대 이어폰과 맞먹는 음질이라는 평가를 받는 코드리스 이어폰. 통화음질이 좋지 않다는 것 이외에는 어느 리뷰어에게서든 가격 대비 훌륭한 음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시 가격이 위에 써진 것과 같고 13,630원까지 내려간 적도 있을 정도.

1.1.3. 노트북[편집]


  • 레노버 IdeaPad 100 시리즈: 가격이 심하게 저렴해서 성능비가 본의 아니게 좋아진 경우이다. 타사 70만원 수준의 노트북이 이 회사는 24만원 정도 한다.
  • ACER 및 중국제 브랜드 노트북들. 덕분에 요즘에는 Toshiba나 HP, Compaq, Dell 등의 가격도 많이 내려가 버렸다. 북미 지역에서는 삼성 또한 SENS를 지워버리고 가격 경쟁에 동참 중...
  • MSI G시리즈: GE 시리즈를 필두로 한 보급기 한정으로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하다. 다만 중상급기 이상으로 올라가면 경쟁제품 대비 가성비가 떨어진다. 사실은 오디세이보단 가격 경쟁력이 꽤 좋은 편이다.
  • DELL 인스피론 게이밍: 7559가 80만원에 일반전압 모바일 CPU와 GTX960M,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한 제품군이다. 한성의 가성비를 뛰어넘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메이저 제조사의 제품이다 보니 타사 대비 마감도 훌륭한 편이며, 바이오스 퀄리티 같은 세세한 부분에서도 골치아플 일이 훨씬 적다. 7567, 7577은 더 우월한데 7567의 경우 후기형은 IPS패널+i7-7700+GTX1050Ti+128GB SSD+1TB 하드가 탑재됬음에도 95만원으로 한성보다 낫다. 동 스펙으로 다른 컴퓨터와 비교했을때 삼성 오딧세이는 225만원인데 7567을 두대 사고 램을 추가해 줘도 남는 미친 가성비를 보여준다.
  • 한성컴퓨터노트북 컴퓨터들. 특히 인민에어가 좋은 가성비로 유명하다. 데스크탑도 팔고 있는데 이 역시 가성비가 뛰어하다. 다만 태블릿은 영 좋지 못하다. 그래도 노트북 PC의 가성비는 외산 노트북들보다 확연히 더 좋다. 과거에는 터치패드 품질이라든가 마감 등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았으나, 2015년경부터는 한성의 OEM 업체인 Clevo나 Topstar가 Q/C에 더 신경을 쓰는지 상당히 개선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후지원 면에 있어서도 외산 제품들보다 전체적으로 더 낫다.
  • 주연테크 리오나인 노트북: MSI의 G시리즈나 ASUS의 ROG와 같은 게이밍 브랜드를 2016년 12월 30일에 런칭하여 판매해 오고 있다. 노트북의 경우 L7S 모델은 발열도 잘 잡고 가성비도 좋다고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단적인 예로 i7-7700HQ와 GTX1060을 장착한 타사 제품들이 대부분 140~160만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반면 리오나인은 120만원대의 가격을 자랑한다. 2.6kg의 평균적인 무게와 하드디스크를 장착했다는 디메리트가 존재하지만 2017년 7월 현재 없어서 못 팔고 있다고 한다.
  • 크롬북 : 최근에 나오는 대부분의 크롬북들은 크롬 브라우저 + 안드로이드 + 리눅스앱들 의 기능을 가지고 있고 이것이 10~20만원대 가격부터 가능하다. 다만 구글이나 삼성 등 일부 프리미엄 기기는 가성비가 떨어지므로 주의. 하지만 교육용으로는 가성비가 압도적인 격차로 극강을 달린다.

1.1.4. 컴퓨터 하드웨어[편집]


  • 가격 대 성능비가 좋은 GPU, 가격 대 성능비가 좋은 CPU
  • 삼성전자 RAM: 세계에서 유일하게 10nm대 공정을 쓰는 차이인지 다른 보급형 램에 비해서 가격차가 거의 안 나는데 오버클럭 수율이 매우 뛰어난 편. 대놓고 오버해서 쓰라고 만든 지스킬이나 커세어 램보다 효율이 좋다고. 사실 그놈들도 내부는 삼성 램이다. DDR2 이전까지는 불딱 취급을 받았었던 걸 감안하면 환골탈태한 수준. 지금은 가격이 껑충 뛰어버렸지만 그래도 삼성램만큼 안정적인 램의 대체재가 없다시피하다. 라이벌이라고 하는 SK하이닉스(에센코어)나 마이크론(크루셜) 램은 사실 모바일이나 서버라면 모를까 가정용 PC시장에서는 비교 자체가 안 될 정도로 사실상 표준 취급을 받고 있다. 그리고 높이도 낮아서 타워 공랭 쿨러와 호환성이 좋다.
  • 라즈베리 파이: 원래 레퍼런스 보드급의 성능에 초저가였는데, 여기에 공짜 매스매티카까지 포함되어...
  • 로지텍 G102 PRODIGY: 전설적인 G1의 뒤를 잇는 국민 PC방 마우스.
  • 아톰 계열 펜티엄 N시리즈가 탑재된 태블릿 PC: 아톰 자체가 원래 싸기도 했지만, 인텔의 보조금 지원, 태블릿PC 시장 규모가 커지며 저렴해진 모바일패널과 터치패널 등으로 인해 델 베뉴 태블릿 PC로 시작해서 윈도우 8 태블릿을 10~20만원대에 살 수 있다. 지금은 체리트레일이 이어받았다. 보통 윈도우 8을 탑재한 태블릿 PC 가격이 60만원부터 시작한다는 거에 비교하면 확실히 가성비는 잘 나오는 편. 성능은 좋다고 말하기 어렵지만 과거 그 구리디 구린 Z500번대 같은 걸 상상해서는 안 될 성능으로 올라갔다. 물론 이전 세대라서 인텔의 보조금 지원도 못 받았고, 당시 부품들의 가격도 내려가기 전이었고 와콤 EMR을 탑재하는 등 비쌀 요인은 많이 있었다. 문제는 나왔을 때도 일제를 제외하면 타사 제품들보다 20만원정도는 비쌌고 베이트레일 태블릿들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을 때도 후속기도 안 나온 주제에 40만원 정도선에서 놀고 있었다는 것.
  • DT35: 로지텍 G1과 함께 피씨방의 전설. 지금은 PC방들도 경쟁 심화로 대부분 기계식 키보드를 쓰기에 찾아보기 힘들지만, 사무용 키보드로는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 있는 놈이다. 그것도 1999년에 제조된 놈들이!!!. 멤브레인 키보드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정도의 내구성을 보여준다.
  • 필립스 G614 : 기계식 키보드로서의 마지노선 가격대인 약 3만원 언저리에 청축/갈축/적축 3대 스위치를 모두 선택할 수 있고, 자석 방식의 탈착 팜레스트도 제공하고, 멀티미디어 버튼과 볼륨 조절 휠까지 장착되어 있으며, 가격대에 비해서 타건감도 밀리지 않아 최저가형 기계식 키보드에서 강력한 가성비를 갖추고 있다.
  • 단순 저장장치로서의 하드디스크: 5만원에 1TB라는 현존하는 어느 저장장치도 따라올 수 없는 무시무시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심지어 중고제품의 경우 120GB에 5천원이다. 다만 PC의 보조기억장치의 용도로는 속도면에서 SSD보다 많이 뒤처지기에 가성비가 좋다고 하기 어려우며, 충격에 약하고 부피가 크며 자료 유실과 베드섹터가 잘 일어나기에 본래의 가성비를 유지하면서 휴대용 기억 장치로의 사용은 다소 어렵다. 말그대로 단순 자료 저장용도로만 가성비가 매우 높은 것.
  • iMac Pro: 630만원에 5K 레티나 디스플레이+8코어 인텔 제온 프로세서, 32GB ECC RAM, 1TB NVMe SSD가 탑재되고 덤으로 키보드, 마우스도 주는 것을 감안하면 데스크탑 워크스테이션에 비해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근데 18코어는 창렬이다.[11]
  • hc-131(흰색), hc-151(회색): 30g주사기 형태로 되어있으며 다른 제품보다 싸다.
  • 샌디스크: 그중에서도 Z80 제품은 USB 메모리 주제에 SSD에나 들어가는 Trim 기능이 들어가 있어서 MLC 메모리를 채용했지만 성능은 웬만한 SLC의 성능을 뛰어넘는데 64GB 가격이 16GB 가격과 엇비슷하다. 보증 기간도 길다. 다만 후속 모델인 CZ800, CZ880은 평이 다소 미묘하다.
  • EFM 네트웍스인터넷 공유기

1.1.5. 소프트웨어[편집]


  • Microsoft Windows: 한 번 구입하면 일단 지원 끊길 때(보통 10년)까지 돈 들어갈 일은 없다. 극단적인 예를 든다면 윈도우 XP가 될 것이다. 원래 윈도우 XP는 2001년 10월 출시 후, 2012년 4월 8일까지 사후지원을 할 계획이였다. 하지만 전 세계의 수많은 XP 사용자들의 반발에 의해 여기서 2년 더 연장해서 2014년 4월 8일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비싼 듯 하지만 사용 기간을 고려하면 그다지 비싸다고 할 수 없다. Windows 8의 경우 전작에 비해 매우 싸게 팔기 때문에 가성비가 올랐다. 정확히는 해당 버전 한정으로 COEM 라이센스를 Retail 라이센스로 취급해서 가격이 싸졌다. 체감 속도도 좋은 편이고 엑스박스 연동도 된다고 하지만 UI가 호불호가 갈린다는 것이 흠이라지만, Windows 10을 발표하면서 Windows 7, 8, 8.1의 사용자의 경우 Windows 10으로 1년간 무상 업그레이드가 제공되었으니 가성비가 더 좋아졌다.
  • Microsoft OfficeOneDrive: 1테라 클라우드를 월 8900원에 대여했는데 오피스 풀세트를 제공한다. 물론 실제로는 오피스365 정기결제를 월 8900원에 신청하면 원드라이브 1테라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게 엄청나게 대단한 것이 그 네이버 클라우드의 경우에는 1테라가 월 1만원인 수준이고, Dropbox도 월 9.99달러에 1테라를 제공해 주기에 가격정책 자체는 다른 클라우드와 비교하여 크게 특출난 점이 없다. 문제는 원드라이브 1테라와 오피스 풀세트가 월 8900원이다. 이쯤 되면 오피스가 추가 제공품인지 원드라이브 1테라가 추가 제공품인지 도저히 구별이 되지 않을 정도. 게다가 원드라이브는 Windows 10부터 단순 클라우드를 떠나서 앱 백업 및 시스템 파일 탐색기에 직접적으로 연결된 클라우드이기에 범용성도 다른 클라우드에 비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이러한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운영체제 간의 막강한 조합을 가진 것은 애플의 iCloud와 구글의 Google Drive뿐이다.
  • 방통대 구글 드라이브를 포함한 구글의 모든 스토리지- 일단 입학이나 편입을 하기만 해도 졸업을 하든 입학후 하루만 다니고 바로 자퇴를 하든 구글이 서비스를 종료할때까지 평생 무료다. 국제학생증, MS오피스, 인텔리J 등은 1년간 무료 이후 연장.
  • 리눅스: OS 가성비 종결자. 대부분은 그냥 무료다. 리눅스에서 사용되는 명령어들을 알고 나면 가성비는 더욱 더 늘어난다. 다만 이건 무료 배포판에만 해당되는 얘기이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같은 경우 유료로 팔기도 한다. 그러나 소스 공개는 필수이기에 CentOS가 나왔다. 어차피 레드햇도 사후지원으로 돈 버니 상관 없으려나?
  • 리브레 오피스: Microsoft Office와 거의 유사한 기능을 공짜로 합법적으로 쓸 수 있다. 다만 일부 수식 등에서 오류가 터지니 주의하자. 워드 파일은 괜찮은데 엑셀 파일은, 특히 수식 많으면 골치 아프다. 가끔 오류 터져서 상대와 사이좋게 손잡고 멘붕한다. 물론 복돌이들에겐 그런 거 없다.
  • 막장제조 게임: 한 번만 구입하면 빠르면 다음 후속작 나올 때까지, 늦으면 정신을 차릴 때까지 오래오래 즐길 수 있다.
  • 메이플스토리리부트 월드: 돈 대신 운과 시간을 지른다는 자조적인 말이 있긴 하나 어쨌든 적은 자금투자로도 타 월드의 현질박치기 유저에 밀리지 않는다.
  • 스팀: 서비스 품질, 할인 인하폭 등 같은 패키지와 비교해도 뛰어나고 콘솔과 비교하면…
  • 아이튠즈 매치: 애플에서 지원하는 음원 스토리지 서비스로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스토리지를 얻을 수 있게 되고 더불어 저음질 음원도 고음질 음원으로 세탁할 수 있다.
  • GIMP: 80만원을 넘어서는 포토샵의 가격을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구세주. 물론 복돌이들에겐 그런 거 없다. 요즘은 인식이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까지도 윈도와 MS오피스 포토샵 등 상용 프로그램이 공짜인 줄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 Blender: 2D에 GIMP가 있다면 3D에는 이게 있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프리웨어임에도 불구하고 3ds Max에 결코 꿀리지 않고 최적화 등 일부는 넘어서기까지 한 성능을 지녔다.
  • 듀오링고: 보통 아무리 싸도 3만원부터 시작하는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이 무료다. 이것으로 설명 끝.
  • 넷플릭스 : 집 밖에서도 폰이든 랩탑이든 언제든지 볼수 있으면서 최소 2명만 공유해도 셋톱박스 임대료와 전기세, 수신료, 컨텐츠 이용료 대신 영화 최소 4편만 봐도 합친것보다 싸게 먹헌다. 컨텐츠의 양은 경쟁사인 Hulu 회장조차 볼게 너무 많다고 할 정도.

1.2. 음식 및 기호품[편집]


음식에서 '가성비'는 많은 경우 '가격 대비 양'과 동의어로 쓰이고 있다. 인간에게 음식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영양 공급과 배고픔 해소기 때문에 주린 배를 채워줄 수 있는 충분한 양이 우선시 되기 때문. 사실 순수히 영양 공급만 따지면 설탕, 식용유만큼 가성비 좋은 음식이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음식의 다른 성능이라고 할 수 있는 맛, 건강 등은 전혀 고려되지 않고 가성비가 좋다고 이야기 되는 경우들이 많다. 또한 단순히 양만 많은 업소가 '가성비 맛집'으로 둔갑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음식들을 처음 먹어보기 전에는 기대를 하면 실망하기 일쑤인지라, '과연 내 입맛엔 맞을까?'하는 태도를 가지자. 간혹 가격 대비 양, 맛, 위생을 모두 잡는 은혜로운 음식점들도 있다.

  • 국밥: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가성비 갑 외식. 나트륨 함량이 높고 밥알을 그대로 마시게 되므로 건강에 좋지 않으나 음식의 가성비를 따지는 사람들은 대개 건강을 챙길 여유가 없다.
  • 일부 수입과자, 벌크과자(인간사료)
  • 대부분의 학식, 공공기관이나 사기업 구내식당: 일반인이 식사가 가능하다면 소품종 대량생산 + 서빙을 하지 않고 식기류를 직접 처리하는 등의 특성상 타 일반식당의 가성비를 따라올 수 없는 가성비를 자랑한다. 특히 공공기관은 주변상권에 타격이 커서 마찰이 끊이지 않을 정도.
  • IKEA 레스토랑: 위와 마찬가지로 소품종 대량생산으로 굉장히 저렴한 값에 사먹을수 있다. 특히 미트볼은 본업인 가구보다 유명하다. 물론 저렴한 만큼 맛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기는 한다. 입맛은 개인적인 잣대가 전부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개개인의 편차가 크기 때문에 경험자들의 말들을 곧이 곧대로 믿지 말고 매장도 둘러보면서 쇼핑도 해볼 겸 직접 가서 먹어보고 느껴보는 것이 가장 좋다. 가구 계산대 앞 스넥바에서 미트볼을 소량으로 판다. 미트볼을 안 먹어본 사람은 레스토랑에서 다른 것을 먹고 가구쇼핑 후 스넥바에서 미트볼을 맛본 후 맛있으면 옆에 있는 식료품코너에서 냉동미트볼을 사가거나 다음에 레스토랑에서 미트볼을 많이 먹는 방법도 있다.
  • GS25의 음식들: 김혜자 시리즈 도시락을 비롯해 PB상품의 가격 및 퀄리티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할인 행사도 자주 하는 편.
  • 롯데리아: 데리버거 런치세트, 콘아이스크림. 사실 롯데리아는 상위 메뉴들이 경쟁사만큼의 맛도 없고 양도 적은데 비싸서 데리버거/새우버거/불고기버거를 비롯한 저가메뉴가 더 흥한 경우다.
  • 맘스터치
  •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들, 콘아이스크림.
  • 버거킹 너겟킹: 10개에 2,000원이다.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맥너겟이 4개에 1500원인 걸 감안하면 조금 더 비싸지만 양은 훨씬 많다. 버거킹 앱을 깔면 10개 1,500원 쿠폰이 거의 항상 있다. 컵아이스크림 구매 후 영수증의 세트 업그레이드도 가성비가 좋은 편이니 자주 이용한다면 버리지 말자.
  • KFC: 매직박스, 슈퍼박스.
  • 건빵: 같은 가격의 질소과자와 비교하면 무려 2배 이상의 양을 자랑한다!
  • 스누피 커피우유: 500ml에 1300원이라는 혜자스러운 가격에다가 무엇보다도 다른 에너지 드링크나 캔커피에 꿇리지 않는 무려 237mg에 달하는 카페인 양 덕분에 대학가나 청소년층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가격상향으로 1500원이다. 여전히 카페인이 무식하게 많긴 하지만. 그래도 편의점에 가면 거의 90%의 확률로 1200원으로 할인하고 있다...
  •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두 마리 치킨: 14900원이라는 엄청 저렴한 가격으로 치킨 2마리를 먹을 수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면 한번 사볼 것.
  • 인스턴트 라면: 간편하면서도 저렴하게 한 끼를 때울 수 있으며 하다못해 생으로 부숴 먹어도 질소과자 보다는 훨씬 가성비가 좋다. 물론 라면에 들어있는 스프에는 나트륨이 무지막지하게 들어있으니 많이 뿌려 먹는 건 좋지 않다. 특히 라면사리는 가성비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근래에 농심이나 이마트24 등에서 단가를 라면 사리 급으로 줄인 제품이 등장하고 있다.
  • 애슐리(패밀리 레스토랑)
  • 자판기 커피: 특히 한국에서는, 많은 그저그런 커피 전문점보다 가성비가 훨씬 좋다. 더구나 다른 나라에서도 대한민국의 자판기 커피는 상당히 찬사를 받기도 한다.
  • 코스트코에서 파는 피자: 북미 지역에서는 현재 가격은 조금 올랐으나 내용물에 거대 새우가 들어가고, 닭고기 덩어리가 듬뿍 얹어지고, 치즈 및 그 외 양념들이 고급으로 바뀌는 등 가성비로 치면 도리어 상승했다.
  • 코스트코 커클랜드 아메리칸 보드카, 커클랜드 프렌치 보드카: 코스트코에서 판매되는 PB상품 보드카1.7리터의 대용량이 각 15000원 25000원 정도로 판매된다. 어지간한 싸구려 보드카보다도 혜자스러운 가격대비 양인데 품질도 뒤떨어지지 않는다.
  • 콩기름: 식물성 식용유 중에 가장 싼 편이지만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 지방산의 영양소만으로 따지면 가성비를 떠나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식용유 중에 최상위권. 오메가-3는 산패하기 쉽기 때문에 시중에서 팔리는 콩기름은 오메가-3가 제거된 상태로 나온다. 다만 가성비가 좋다는 건 가격과 영양성분만 봤을 때의 이야기고, 향이 구리다던가의 문제가 있긴하다.
  • 달걀: 가장 싼 단백질 및 지방 공급원. 특히 단백질의 경우 이보다 더 질 좋은 단백질 공급원은 없을 정도라고 평가받는다. 또한 노른자에 들어있는 엽산 등도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다. 노른자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상승시킨다는 얘기도 있지만 건강한 사람에게는 문제되지 않는다고 밝혀졌다. 그냥 먹으면 맛없지만 다양한 요리에 다양한 방식으로 첨가할 수 있으므로 이것 또한 장점.
  • 돼지 뒷다리살: 100g에 평균 5~700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단순 소비자부터 음식집까지 애용하게 되는 부위. 다만 고기가 매우 퍽퍽해서 싫어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 피자나라 치킨공주: 2013년 3월 기준으로 다른 치킨 가게의 후라이드 치킨 하나 시켜 먹을 돈보다 저렴하게 피자+치킨 한 세트를 사 먹을 수 있다.
  • 호식이 두마리 치킨: 다른 치킨 가게 한 마리 가격(약 2만 원)에 두 마리를 주고 양도 적지 않다. 다만 후라이드 치킨이 호불호가 매우 갈린다.
  • 호치킨: 후라이드 치킨 한 마리에 8500원인 데다, 맛도 전문 치킨점에 비해 떨어지지 않아 가성비가 매우 좋다.
  • 마트 자체브랜드(PB) 상품들: 예를 들면 이마트No Brand와, 롯데마트의 Only Price 상품들.
    • 노브랜드 초콜릿: No Brand에서 출시한 식품들 중에서도 가성비와 맛을 매우 잘 충족시키는 제품. 국내에서 판매중인 대부분의 초콜릿들과는 다르게 팜유가 들어가 있지 않으면서도 100g에 1180원이라는 엄청 싼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 초콜릿 덕분에 노브랜드의 인지도와 가치가 크게 상승했다. 여담으로 노브랜드 말고도 팜유가 들어가지 않은 초콜릿으로는 젠느 초콜릿이 있다.
  • 중국의 차찬텡 프랜차이즈: 중국식 대중식당인 차찬텡 3대 브랜드로 맥심, 페어우드, 카페 데 코랄이 존재한다. 시기에 따라 바뀌지만 보통 특가 메뉴는 고정적으로 나오며(2014년 기준 28~30달러대) 충분히 한 끼로 좋을 정도 양으로 나온다. 밀크티 또는 커피는 덤. 특히 맥심의 스테이크 세트는 해당 식당의 메뉴 중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지만 홍콩달러 54불밖에 안 되는 데다가 구성이 54불짜리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양이 많이 나온다.
  • 파이프 담배: 특유의 고풍스러운 이미지 대문에 고급품이라는 편견이 있지만 의외로 저렴하다. 일반 담배보다 더 오래 흡연할 수 있고 양도 빵빵한 데다 연초 특유의 향을 그대로 음미할 수 있고 화학 성분에 노출될 위험도 상대적으로 적다. 흡연자들이 암을 갖게 되는 원인은 궐련 담배를 싸고 있는 종이의 화학물질이 더 큰 원인이다. 최근에 담배 가격이 2,000원 가량 인상되어 파이프 담배를 찾을 사람들도 늘어갈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자세한 것은 파이프 담배 문서로.
  • 피자스쿨
  • 회전초밥

  •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파는 몇몇 음료수: 900ml 포카리스웨트, 1.5리터 암바사, 웰치스 포도맛을 1000원에 팔 때가 있다.

1.3. 패션[편집]


  • SPA 브랜드들: 애초에 등장 목적이자 이유가 가성비 높은 옷을 만들어 파는 것이다. SPA 브랜드들의 가성비 마케팅은 세계 패션시장에 돌풍을 일으켰고, 심지어 ZARA의 창업자는 2016년 세계 1위 부호에 오르기도 했다. 다만 최근들어 SPA 브랜드들도 가격을 올리는 경향이 있고, 가격을 감안해도 품질이 너무 낮다는 비판이 늘며 점점 가성비가 나빠지고 있다. 특히 유니클로의 경우 감사제 아닌 정가로 살 경우 가성비가 매우 좋지 않다.
  • 청바지: 스트릿 패션에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조금 격식을 차린 비즈니스캐주얼에도 적합하다. 데님 자체가 튼튼한 원단이라 내구성도 좋고,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청바지는 현대 패션에 기본적인 아이템 중 하나가 되었다. 무엇보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다른 옷에 비해 유행을 타지 않는 편이라 유행 지나서 버려야 할 일이 없어서 내구도를 떠나서도 굉장히 오래 입을수 있다.

1.4. 문화 및 예술[편집]


  • (독서): 분실하거나 읽지 못할 정도로 훼손되지만 않으면 기록을 적어도 수십 년 이상 남겨둘 수 있다. 더군다나 글자나 그림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빛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책이 높은 가성비를 지니는 핵심 원인 중 하나로, 도서관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점이 있다. 물론 국가기관에서 운영하는 경우 세금으로 비용을 지불하는 셈이지만, 전체 세금에서 도서관 운영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해보면 여전히 가성비는 높다고 할 수 있다. 더군다나 민간 기관에서 자선 등을 목적으로 자체적으로 설립하고 운영하는 곳이라면 그야말로 공짜인 셈. 도서관 이용이 거의 공짜라는 것에서 종이책 자체는 보존비용과 감가상각이 매우 낮다는 것도 알 수 있다[12]. 설사 본인이 책을 직접 구매한다 하더라도 가성비가 높은 것은 매한가지다. 거의 모든 책은 장르를 불문하고 저자가 평생동안 공부, 연구, 사색, 상상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러한 저자의 평생 동안 이뤄낸 사고 결과물을 비싸도 10만원 안 되게 얻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책을 구매 시엔 전자책이 종이책보다 싼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전자책은 지원하는 플랫폼의 구입가격도 고려해야 한다. 더군다나 인터넷을 사용해야하는 경우 통신비, 전자기기를 이용하므로 전기료까지 감안하면 종이책의 가성비가 더 좋을 수도 있다. 지원하는 업체가 망하는 등의 이유로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사용자 자신은 죽고 그 아이디를 후계자에게 인계하지 못한 경우 등을 감안하면 오히려 종이책이 전자책보다 값은 더 싸면서도 훨씬 오랫동안 보관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아직은 가독성 면에서도 전자책이 종이책에 비해 뒤처진다고 한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일부러 종이책을 찾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 수면에 방해가 된다며 평소에는 전자책을 잘만 읽어도 적어도 자기 전에는 그냥 일반 책을 읽는 것을 고집하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 잠자기 전에 전자기기를 사용하면 불면증이 일어난다는 연구결과가 있기도 하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전자책이 등장하기는 했지만 사라진다고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미래학자들도 종이책만큼은 전자책이 등장했음에도 향후 20~150년정도 추가 수요가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오늘날 세계 전체의 종이책의 가치를 따진다면 무려 200조원의 가치가 있다고한다.
  • 고전: 여기서는 책 그 자체라기보단 서적의 한 장르로써의 고전을 의미한다. 다른 분야에 비해 고전은 배우는 것이 더 많다고 할 수 있다. 고전은 현대 학문, 아니 인류 문명의 기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단 철학 관련 고전은 인용할 부분이 많아 평생 써먹을 수 있다.
  • 종이: 사실상 이 분야의 끝판왕급이다. 양피지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가성비가 문명 발달의 원동력이 되었다. 뿐만아니라 온갖 기록매체가 발달한 오늘날에도 무시할 수 없는 가성비를 자랑하고 있다. 일단 구하기도 쉽고, 사용하기도 쉬우며, 가격마저 싸다. 사용에 특정 플랫폼이나 언어를 요구하는 것도 아니며, 어떤 문자든 기호든 그림이든 음표든 아무거나 쓰고 지울 수 있다. 전기가 없어도 사용이 가능하고, 보관 상태에 따라 오히려 수명이 최신 기록매체들보다 길다고 할 수도 있다. 물론 이러한 장점들은 전자기술 발전에 의해 따라잡힐 수도 있다. 그러나 종이가 전자매체와 비교할때 가지는 막대한 가성비상의 강점이 하나 있는데 오늘날 디지털 기록매체들이 겪는 보안 문제 등의 이슈를 겪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영화 킹스맨에 등장하는 악역인 '리치몬드 발렌타인'은 "종이와 연필은 해킹할 수 없지"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종이로만 작성된 자료를 취득하려면 처들어가든 빼돌리든 일단 물리적으로 접근해야 되니까 거액의 비용을 들여 최첨단 보안 프로그램을 돌릴 필요 없이 그냥 금고에 넣어두면 된다. 보안기술은 해킹기술의 발전과 끊임없는 경쟁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종이는 적어도 보안상의 안전성에 있어서는 전자매체가 따라잡기 어려운 가성비를 가지고 있다. 이런 종이의 보안상의 가성비는 기술이 막대하게 발전한 21세기초 현재 아직까지도 종이로 된 계약서, 영수증, 시험지, 투표용지가 여전히 널리 사용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 컴필레이션 앨범: 참여진의 사인이 모두 들어있기도 하다.
  • NAXOS에서 발매하는 저가 클래식 음반들. 주로 무명이지만 실력은 좋은 (동구권) 예술가들의 연주를 녹음해서 그렇다. 하지만 최근에는 서구권 연주자와 지휘자들도 음반을 많이 취입하고 있어 그 가성비가 점점 떨어져 가고 있다. 그리고 2008년에 있었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엔 콧대높던 음반회사들도 덤핑에 가까운 판매를 하는 경우가 늘기도 했다. 유명 거장들의 연주도 수십장을 한꺼번에 주는 박스세트로 발매해버리니 버틸 수가 없다! 물론 세트 전체의 가격은 비싸지만, CD 낱장의 가격을 따져보면 정말 저렴하게 파는 셈이다.
  • 에피폰: 전자기타. 깁슨의 자회사인 에피폰은 기본 150만원 이상 많게는 500만원까지 나가는 깁슨 기타의 퀄리티를 잘 재현해 내기로 유명했다. 물론 톤이나 소리 등은 깁슨에 비해 떨어지는게 당연한 것. 다만, 국내 제조업체들의 약진과 반대로 에피폰의 공장이 한국에서 중국으로 바뀌며 이전의 주력상품이었던 레스폴은 예전만 못하다는 평이 일반적. 그러나 여전히 ES-335계열의 할로우바디 계통은 잘 만들어서 동가격대 가성비 최강이다.
  • 스콰이어의 상급 라인업: 펜더의 자회사. 대체로 30만원대 아래의 저가형 모델들은 대체로 평가가 좋지 않지만, 40만원 이상의 '빈티지 모디파이드', '디럭스', '클래식 바이브' 모델들은 가성비에서 최고라고 평가받는다. 특히 '클래식 바이브'의 경우는 펜더 멕시코 스탠다드보다 10~20만원 정도 저렴한데도 마감이나 소리에서는 더 우수해서 악기 갤러리에서 스트랫류의 기타를 추천받을 때 자주 언급되는 편.
  • EDWARDS by ESP: ESP 산하의 중저가형 브랜드로 ESP의 주요 돈줄이자 가성비의 끝판왕, 일명 사상 최강의 하위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초고가의 하이엔드 모델인 ESP 오리지널과 비교했을 때 픽업을 제외하면 스펙상의 차이가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데, 이는 공장이 다른 나라에 있는 기존의 하위브랜드와는 달리 오리지널 모델들을 제작하는 공장에서 같이 만들어지며 차이점이라면 목재 등급이나 자동화 기기의 사용 빈도뿐이다. 이런 가성비 때문에 에드워즈의 모델을 구입하여 픽업만 바꿔서 쓰는 연주자들이 굉장히 많다. 거기다가 픽업을 바꾸지 않은 본래 모델들의 성능도 돈값 이상을 확실히 보여주기 때문에 지금도 엄청나게 팔려나간다.
  • 도미넌트: 5만원 정도의 가격에 소리도 E현을 제외하면 훌륭하고 6개월 정도의 긴 수명을 가진다.
  • 기타/베이스의 멀티 이펙터: 같은 구성의 스톰박스(꾹꾹이) 페달보드 대비 심하면 백만원씩 차이날 때도 있다. 이미 FX 부분은 스톰박스를 뛰어넘은 지 오래고 기존의 단점이었던 드라이브 사운드 역시 매우 우수해졌다.
  • 바이시클(플레잉 카드) 골드 스탠다드: 7000원의 가격에 두 배 정도 차이나는 가격의 3000원이던 라이더 백을 두 배 이상 따돌리는 엄청난 성능을 보인다.
  •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 : 디즈니, 픽사에 비해 적은 예산으로 흥행을 이끌어내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지금까지 제작한 모든 영화가 흥행에 성공했으며 특히 슈퍼배드 시리즈는 디즈니, 픽사 부럽지 않은 대박을 쳤다. 다만 흥행과는 별개로 작품성 면에서는 혹평이 많다.

1.5. 공학 및 기계장치[편집]


  • 강철: 명실공히 이 분야의 No.1. 일명 산업의 . 오늘날 강철보다 튼튼하다는 재료들이 쏟아지고, 무슨 신소재만 개발되었다 하면 툭하면 붙는 수식어가 '강도가 강철의 X배'일 정도로 전투력 측정기 취급을 당하지만 아직도 강철만큼 저렴하면서 좋은 재료는 없다. 대개 신소재는 강도가 강철의 X배이지만 가격은 X십~X천 배인지라... 단적인 예로 티타늄이 있는데, 강도가 굉장히 강해서 현실에 강림한 미스릴이라는 찬사를 듣고 마그네슘 다음으로 지각에 많이 매장되어 있지만 가공이 굉장히 까다로워서 아스트랄한 단가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알루미늄 역시 철보다 지각에 더 많이 매장되어 있지만 비용이 더 많이 드는 전기분해 방식으로 정련을 해야 하기 때문에 kg당 가격이 강철보다 비싸다.
  • 외연기관/내연기관: 산업혁명의 상징 등장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생산력으로 대량생산 및 대량소비 사회를 이룩하였다.
  • 시멘트
  • 실리콘: 접착제, 유아용품, 주방용품, 폰케이스, 악세사리, 의료용품 등 흔히 생각하는 고무재질에는 모두 이용 가능하다. 게다가 무독성에 내열성, 가격도 싸고!
  • 4관절 자물쇠
  • 빅토리녹스의 나이프들: 물론 가성비가 안 좋은 물건도 가끔 있지만, 대부분의 빅토리녹스 나이프들은 빅토리녹스라는 브랜드, 품질, 신뢰도, 내구도 등을 감안하면 가성비가 매우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센티넬 같은 모델은 아예 저가형 폴딩나이프의 종결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게르만솔져, 트레일마스터 등도 가성비 나이프의 전설이라 불릴 수준.
  • 쿼츠 시계: 기계식 시계보다 만들기 쉬워서 가격도 훨씬 저렴한데다가, 정확도도 높다. 그 덕에 이전까지 부유층들과 특정 직업 종사자들의 전유물에 불과했던 시계를 대중화시켰다. 과거에는 부유층이나 전문직이 아닌 개인은 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시계탑에서 시간을 보거나 했다. 특히 작아 개인이 휴대하는 게 가능했던 손목시계는 아날로그식 기계의 끝판왕이다. 그 흔적이 오늘날에도 남아서 기계식 손목시계가 사치품의 대표주자가 된 것. 하지만 초창기 쿼츠 시계는 매우 비쌌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융한스세이코 아스트론이 그 예. 세이코 아스트론은 당시에 도요타 코롤라 한대 값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가격이 많이 떨어졌으니 가성비가 좋아진 사례이다.
  • 무한궤도: 항목 2번의 밴드가 아니라 1번.
  • 질소/액체질소: 순수한 질소 자체는 반응성이 상당히 낮아서 충전재 등의 용도로 가성비가 대단히 좋다. 질소과자라는 이름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물론 헬륨, 아르곤 등 다른 비활성 기체가 더 반응성이 낮고 그 성능도 좋지만, 가격 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또한 액체질소는 공기를 액화시키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부산물이어서 생산 비용이 저렴하다. 운송비나 보관 비용을 제외한 액체질소의 비용 자체는 일반 음료수보다도 더 저렴하다.그러면서도 일반 냉각 장치로는 도달하기 힘든 극저온 상태를 유지하는 데엔 매우 효율적이다.
  • 석유: 엄청난 효율성은 굳이 설명이 필요 없다. (특히 한국에서) 비싼 연료라는 인식이 있지만, 정작 다른 연료가 이를 대체하지 못하는 것은 석유의 엄청난 효율성과 가성비 때문이다. 유독 한국에서 비싸게 느껴지는 건 비정상적인 유류세 정책 때문이다. 한국의 디젤이 미국의 가솔린보다 비싸다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니...[13] 게다가 연료를 제외하고 봐도 플라스틱의 재료로는 대체재가 많이 없다.[14]
  • 우라늄: 석유따위는 씹어먹다 못해 압도하는 어마무시한 효율성이 특징. 우라늄 100g이면 석유 7.5리터(2갤런)의 효율이다. 다만 이 엄청난 효율을 누리기 위해 그 대가로 방사능 피폭을 감당해야 한다.

1.6. 탈것[편집]


  • 대중교통: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으로 갈수록 대중교통의 배차 간격이 짧고 정류장,역이 조밀하여 가성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특히 정체가 심한 곳이나 주차가 불편한 곳에서는 대중교통이 차보다 나은 경우도 있다. 한국은 대중교통 강국이라 할 정도로 요금에 비해 환승체계가 잘 짜여져 있다. 차값, 기름값, 통행료 등에 세금을 많이 매겨 대중교통의 가성비를 인위적으로 올려서 대중교통이용을 유도하는 도시들도 있다. 아반떼 한 대에 1억 3천만에 10년간만 쓸 수 있게 팔고 오전에는 대중교통을 무료로 타게 운영하는 싱가포르, 도쿄[15]같은 곳이 대표적.[16] 중국은 압도적으로 싼 운임으로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한다.[17] 빼고.
  • 전라선 익산~여수 구간 : 이 연선은 시외버스가 KTX보다도 더 비싸고 느려서 기차를 타는 것이 가격으로도 시간으로도 훨씬 이득이다.
  • 강릉선 KTX : 과거 무궁화호로 청량리~강릉을 오갈 땐 기본 5시간 이상이 걸려 버스에 고전을 했으나, 경강선 원주~강릉 구간이 완공된 후로는 역전되었다.
  • 혼다 커브: 오늘날 한국에서 배달용 오토바이로 유명한 바로 그것의 원형이다.
  • 국산차: 수입차와 달리 관세가 없고, 정비가 편리하며 내비가 수입차보다 훨씬 좋다. 특히 소형차의 경우 차 값이 해외판매가격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다. 특히 한국차는 세계적으로도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여러 개발도상국에서 자주 볼수 있다.
  • 현대 아반떼: 공간의 마술사 현대라서 그런지 아반떼로 5인 가족이 편하게 탑승할 수 있고 2016년식 아반떼AD는 젊은층들이 매우 선호하는 최상위 트림에나 적용되는 17인치 휠을 장착하고 오토라이트 컨트롤,버튼시동 시스템,후측방 경고장치같은 꼭 필요하면 편리한 옵션들만 집어넣으면서[18] 차값은 저렴하게 책정하여 사회초년생들을 공략한 벨류플러스 트림을 선보이면서 가성비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더 뉴 아반떼AD로 페이스리프트가 된 후로는 벨류플러스 트림은 없어졌고 대신 벨류플러스 트림처럼 17인치 휠에 필요한 옵션들을 기본으로 탑재하며 사실상 벨류플러스 트림을 계승한 스마트 초이스 트림이 새로 생겼다. 다만 메뉴얼식 에어컨이 기본장착 되고 선택조차 할 수 없었던 전작과 달리 내비게이션 옵션을 선택하면 듀얼 풀오토 에어컨이 딸려온다.그런데 못생겨서 다들 K3를 산다.
  • SM525V: 연식에 비해 내구성이 훌륭하다. 사고 확률이 높은 초보 운전자는 저렴하면서도 안전한 차가 운전 연습용으로 좋은데, 이 차를 중고로 타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 토요타 하이럭스: 괴악한 내구성 테스트를 거쳐도 멀쩡하게 정도로 흉악한 내구성을 가진 픽업트럭이다.
  • 닛산 맥시마: 현대 그랜저에게 가성비로 맞설 수 있는 유일한 수입차이다. 다만 한국에서는 CVT에 대한 선입견이 발목을 잡고 있다.
  • 쌍용 렉스턴 스포츠: 준대형 SUV급의 큰 픽업트럭을 2천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게다가 화물차로 분류되어 자동차세도 연간 2만원대(!)로 굉장히 저렴하다.
  • 현대 라비타 : 아무도 안타는 거지같은 성능과 연비 덕에 인기가 너무 없어 지금은 중고가가 주행 거리에 비해 혜자로운 편.
  • 닛산 GT-R: 단순 스펙만 보면 슈퍼카와 맞먹는 사기스펙에 가격은 훨씬 저렴하다. 그러나 슈퍼카를 선호하는 팬 층에서 선호하는 디자인과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그래도 나름 팬층이 두터운 차량이라 수요가 꽤 있는 편. '가성비'로만 무조건 비교우위가 생길 수 없다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 포르쉐 911: 위의 GTR과 같은 이유. 스펙상으로만 따져봤을때 슈퍼카의 범위에 충분히 들어서고도 남지만 신차값이 기껏해야 1억 3천 - 2억밖에 안하는 매우 착한(?) 가격을 갖고 있다.[19] 그런데 포르쉐는 옵션질이 매우 심한 편이라 쓸만한 옵션을 넣으면 진짜 슈퍼카급 가격이 된다(...)그래도 옵션 넣어도 분명 돈값은 한다.
  •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왜 가성비가 좋은차 목록에 왜 벤츠, 그것도 최고 가격인 마이바흐 시리즈가 나오냐고 의문이 들 수도 있는데, 최고급 세단 기준으로는 이만 한 가성비를 자랑하는 차량이 없다. 롤스로이스 팬텀의 1/3정도 가격인데 마력 등 성능은 팬텀의 90%를 넘는 것이 많다.[20] 특히 방탄모델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00 가드는 수류탄을 직격으로 맞아도 괜찮고 심지어 한 방 한정으로 RPG-7까지 막는, 즉 방탄차 중 최고등급으로 국가원수 의전용으로 쓰이는데도 팬텀보다 1억 넘게 저렴하다.
  • 쉐보레 콜벳: 최고 사양의 ZR1이 단순 비교로 따졌을때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와 맞먹는 물건의 시작가격이 고작 121,000$.[21] 8세대의 최저트림은 무려 70,000$[22] 밖에 안하는 미친 가성비를 자랑한다.
  • 쉐보레 카마로(한국 한정): 6.2L V8이라는 동급 상위권[23] 성능의 차를 5,095만원이라는 전설적인 가격에 팔아먹었고 결과는 대성공. 덕분에 위의 콜벳도 수입하는 계기가 됐다.

1.7. 무기, 군사장비[편집]


  • 테러리스트 3종 세트
    • AK-47: XX계의 AK-47이란 표현이 있을 정도니 말이 필요없다. 그런데 이건 러시아제 정품으로 따지면 이야기가 많이 달라진다. 애당초 러시아에서 직접 만든 고성능의 정품은 K2 소총보다 비싸다. 즉 생산을 어디에서 했느냐에 따라 가격과 성능은 그야말로 천지차이. 뭐, 거기서 거기지만... 애시당초에 K2가 워낙 값이 싼 돌격소총 중 하나이므로 아직까지도 가성비가 매우 좋은 소총인 것은 확실하다.
    • RPG-7: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는 광학조준기(ПГО-7, PGO-7)보다 본체 값이 더 싼 매우 저렴한 무기다. 심지어 미군FGM-148 재블린 등 기존의 대전차화기가 현대 전장환경에서 비효율적인 면을 보여서 M72 LAW를 창고에서 꺼내 쓰다가 위력이 부족한 나머지 RPG-7을 가져다 쓰다가 개량형인 PSRL-1을 제식 채용했다.
    • 판터 전차: 판터의 단가는 15만 라이히스마르크로 4호전차(12만 라이히스마르크)와 비슷한 가격이고 티거(30만 라이히스마르크)의 절반밖에 안 되면서 티거에 준할만한 전과를 올렸으니 어쩌면 나치독일 치고는 나름대로 가성비가 괜찮아 보이기는 한다. 그러나 판터는 주행계통이 아주 약해서 매우 잦은 수리를 요구했으며 재배치시에도 기차로만 움직일 수 있는 전차라 운영상 문제가 심각했다. 단순히 생산가격 및 교전비만 본다면 가성비가 좋아보이겠지만 판터의 운영비는 나치의 다른 중전차들처럼 저렴함과는 완전히 담을 쌓은 전차다.
  • T-34: 2차대전 최고의 가성비를 지닌 전차로 손꼽힌다. 생산이 매우 쉽고 저렴하면서도 적당한 공격력과 방어력, 기동성을 가진 전차로 소련은 전쟁 초기 나치에게 중요 공업지역을 다 빼앗기고도 시베리아에 새로 차린 공장에서 엄청난 숫자의 T-34를 양산 할 수 있었다. 전쟁후기, 전차의 숫자가 턱없이 부족하고 그 부족한 장비들의 유연성 역시 아주 많이 떨어져 가진 전차를 몇몇 부대에 집중하여 사용할 수 밖에 없던 나치독일과 달리 소련은 적당한 성능에 엄청난 물량으로 어디든지 투입될 수 있는 T-34를 가지고 있었기에 전략적으로 훨신 유리했는데 설사 전차부대끼리 마주친 소규모 전투에서 T-34가 판터나 티거 같은 나치의 중전차들에게 압도적인 교전비로 패배한다 할지라도 그 동안 그 외의 전장에서 다른 T-34가 나치군을 휩쓸 수 있었고 강력하지만 너무 섬세하여 유연성이 아주 부족한 나치전차부대를 기동만으로도 소모시켜 전략적으로 소련의 승리를 이끌기도 하였다. 누군가는 단순히 생산가격과 교전비만 보면서 가성비를 논하겠지만 실제로 중요한 것은 전투에서의 교전비 따위가 아니라 실제 전쟁의 행방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었냐이며 이 부분에서 많은 역사가들은 T-34를 2차대전 최고의 가성비를 지닌 전차로 평가한다.
  • K2 소총: AK와 같은 롱스트로크 가스피스톤의 신뢰성과(이는 징병제 국가 특히 대한민국에서 중요하다. 모병제와 달리 총을 수세대간 돌려쓰기 때문에 청소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는 가스 직동식의 방식은 적합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AR-15계열의 조작 편의성을 더한 무기이고 가격도 700불로 의외로 저렴하다. 보통 AR15 계열은 기본이 1000불 부터 시작하고, HK는 가장 싼 게 1500불이다. 실제로 정식군인이 싸지만 반군의 상징인 AK로 무장하는 모양새는 싫고 고가의 AR-15의 비용이 부담스러운데 기존 총은 낡아빠져서 새로운 돌격소총이 필요한 제3세계 국가들이 대체품으로 K2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이란.
  • M4 셔먼: 사실 셔먼은 승무원에 대한 편의성을 매우 중요시했기 때문에 인건비를 포함한 가격은 티거와 비슷한 수준으로 높은 편이다. 셔먼의 의의는 항만에서 들어올려 수송할 수 있는 중량 제한인 40톤 한도 내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범용성있게 쓸 수 있는 전차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즉, 태평양과 대서양을 건너야 하는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중량 대비 성능을 충족시켰다고 할 수 있다.
  • F-16
  • 방패: 제작에 들어가는 재료와 수고에 비해 방호효과가 뛰어나, 역사적으로도 전세계에서 널리 쓰였다.
  • 수류탄
  • FA-50: 필리핀군 항목으로.
  • 퉁구스카
  • 러시아제 전차 다수
  • IED
  • MiG-29 : 일명 동구권의 F-16
  • JDAM: 재래식 무유도 폭탄을 개당 2만 달러 가격으로 개당 70만 달러인 토마호크급의 원형공산오차(10m)를 낼 수 있는 업그레이드 키트. 사실 JDAM은 토마호크에 비해 가성비가 좋다고만은 할 수 없다. 직접 그 폭탄을 싣고 적진에 떨어뜨릴 비행기와 그 비행기를 몰고갈 파일럿들이 필요하기 때문인데, 대한민국 국군만 생각해도 JDAM을 F-15가 싣고다닌다. 이게 만약 적 SAM등에 격추당한다면 그 피해(파일럿 2 + 기체)는 순항 미사일 수백발을 상실한 피해보다도 클 것이다. 이것은 다른 고물기체가 JDAM을 실어나른다해도 마찬가지. 반면 토마호크를 위시한 순항 미사일들은 군함이나 기타 발사대에서 좌표찍고 결과만 기다리면 끝. 이건 저렴한 대신 위험성이 있다 vs. 좀 비싼 대신 안전하다라는 식으로 일장일단이 있는 편
  • 까삼 로켓: 수퍼마켓에서 살수 있는 핸드메이드 재료로 제작 가능한 로켓이다. 가격은 대략 80만원.
  • 테크니컬
  • 유보트
  • 맥심 기관총: 이 무기로 인해 전세계가 제국과 식민지로 나눠졌다.
  • 비대칭 전력 그 자체: 개개의 병기는 가성비가 나쁠수도 있지만, 일단 개념적으로는 비대칭전력은 그 자체가 곧 높은 가성비를 가진다. 특히 그 중에서도 핵무기는 가성비 병기 분야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 K-9 자주곡사포
  • 스위스 아미 나이프 - 대표적인 브랜드는 빅토리녹스로써 2차세계대전부터 스위스에 군납되는 나이프이다. 어쨌든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지만 가격이 싸다.
  • Glock -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서 가볍고 조작하기도 편하고 장탄수도 많이 들어가며 가격은 기껏해야 500불이다. 실제로 미국경찰들이 애용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영화를 보면 경찰들이 글록(주로 글록19)으로 무장하고 있는것도 심심찮게 볼수있고 전세계(대한민국 포함) 경호원도 애용한다.
  • 죽창 죽창드립은 죽창이 가성비가 좋은 무기라는 대중의 인식 때문에 등장한 것이지만, 보기에 따라 꼭 가성비가 좋다고만은 보기는 어렵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으로.

1.8. 기타물건[편집]


  • 모나미153: 싸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볼펜심이 노출 된 채 세로로 떨어뜨려도 고장이 안나는걸 보면 대단하다는 말이 나온다.
  • 스피디볼: 동아연필에서 제조하는 볼펜이다. 자세한 것은 동아연필 문서로.
  • Bic 볼펜: 서구권에서는 모나미 153과 비슷한 위치에 있다.
  • Bic 라이터: 일반 라이터보다 비싸지만 튼튼하고 디자인이 작고 예쁘게 뽑혔다. 그리고 내구성이 엄청나게 좋아서 외국 생존전문가들이 상당히 선호한다.
  • 도루코 면도기: 해외, 온라인 쇼핑몰 한정. 질레트나 쉬크 등에서 파는 면도날들은 해외 사용자들 사이에서 비싸기로 악명이 높은 가운데, 아마존에서 살 수 있는 도루코 면도기는 더 싼 가격을 자랑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의 옥션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6중날 면도기와 면도칼 8+2개가 약 15000~17000원이고 7중날 면도기와 면도칼 8+2개는 약 21000원으로 질레트 면도기+면도날 8개 세트의 50-70% 수준이다. 당연히 단순히 가격이 싸서 인기인것은 아니고 면도를 하는데 특별한 불편함이 없는 성능이기에 인기가 있는것이다.
  • 건프라: 프라모델들 중 유일다시피 가성비 좋은 걸로 유명하다. 90년대 들어서면서 부터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부품에 이정도 퀄리티를 뽑아주는 건 건프라가 유일하다. 심지어 같은 반다이제 프라모델 중에서도 유독 건프라만 이렇다. 다른 프라모델들은 부분도색이나 스티커작업으로 모델러가 직접 색을 분할해줘야한다. 물론 이는 다른 회사도 이렇긴 하기 때문에 건프라를 제외한 나머지 프라모델들이 절대 후진 게 아니다. 모델러들 사이에선 건프라 모델러들을 이제 막 프라모델 걸음마 떼는 수준으로 본다. 건프라를 넘어서기 시작하면 부분도색 및 습식데칼 등은 기본옵션으로 익혀야 제대로 완성 할 수 있는 것들이 대다수다. 그래서 건프라 만들어본 사람들은 스펙이 좀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스케일 모형을 제외하고서라도 SF/거대로봇 매체 중 건담 시리즈의 인기를 증명하는 증거이기도 하다.
  • 그란디스타 피규어: 피규어 덕후들이 입모아 칭찬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가격대비[24] 큼지막한 사이즈와 캐릭터의 디테일한 외형을 잘 구현해 고퀄리티로 호평받고 있다.
  • 한국산 수출 제품: 샌드위치 항목의 역샌드위치론 문단으로. 상당수 한국산 수출 상품이 일본산 보다 싼 가격에 중국산 보다 믿을 만한 품질로 각광 받았다. 실제 고속열차 수출 협상 때도 고속열차 기술 보유 국가 중 저렴한 가격 경쟁력을 장점 중 하나로 내세운다.
  • 세타필: 화장품이 보통 체질을 많이 타는 물건이지만 그나마 두루두루 쓰기좋은 저자극 화장품중에선 가격대비 용량이 상당히 많은 편. 온가족이 전신용으로 써도 몇개월 단위로 쓸 수 있을 정도다.
  • 마이프로틴: 기존의 유명 단백질 보충제 상품들이 2.27kg에 5만원대 중후반 정도의 가격대인 것에 비해 해당 사의 유청단백질 제품은 할인코드를 적용하면 5kg에 6만원대 후반 내지 7만원대 초반이라는 압도적인 가성비를 자랑한다. [25]

1.9. 스포츠[편집]


  • 머니볼
  • 박한이: 이른바 혜자의 대명사. 폭주하고 있는 FA 시장에서 삼성과의 의리를 지켜 빠르게 서명했는데 비슷한 클래스의 선수들의 FA 가격을 보면 못해도 20억 이상 손해봤다는게 중론.
  • 이원석: 전임 주전 3루수의 빈자리를 확실히 메꾸는 것도 모자라서 WAR 수치가 황재균보다 높다! 더 무서운건 이런 선수가 FA로 4년 27억에 싸인했다는 것.
  • 이범호: 2011년 계약금 8억, 연봉 4억에 싸인하고, 2015년에 3+1년 36억을 계약했다. 약 75~80억을 8년간 한 셈인데, 황재균이나 박석민보다도 훨씬 싼금액이고 2017년 기아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 정성훈: LG의 FA 잔혹사를 끊어낸 대표적인 사례다.
  • 롯데 시절의 홍성흔: 롯데시절만 따지면 역대 최고 가성비다. 2009년 1년 2억7900원으로 계약했는데 계약금 금지, 다년계약 금지 규정으로 많은 돈을 못받았지만 지명타자임에도 WAR 4.19, wRC+ 155를 찍었고, 2010년에는 WAR 5.15, wRC+ 171을 찍었다. 거기에 팀 성적, 팀 분위기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그 해 보상선수인 이원석도 두산에서 주전 야수로 자리잡아 윈윈이 되었다.
  • 미국 프로스포츠의 루키 스케일 제도를 적용받는 선수들, MLB 서비스 타임 3년차 이하, NFL 1라운더 4+1시즌(팀 옵션 포함), NBA 1라운더 3+1 시즌, NHL 25세 이하 1라운더 3시즌.
한국의 프로야구나 유럽 축구와 다르게 미국의 스포츠 리그에서는 루키 스케일이라는 제도를 적용해 일정 연차가 되기 전까지는 무조건 구단이 써주는 대로(또는 아예 연봉이 리그 표준으로 정해진다) 거의 최저 연봉을 받게 된다. 메이저리그를 위주로 설명하면 여기 해당하는 1~3년차 선수는 아무리 리그를 폭격하고 사이영상을 받아도 연봉 협상권한이 없어서 주는대로 받는 것이다. 류현진한화 이글스 데뷔 시즌에 18승으로 리그를 폭격하고 신인상을 받은뒤 다음해 바로 억대연봉 대열에 합류했다는걸 생각하면 루키 스케일 제도가 얼마나 신인들에게 짜디짠지 알 수 있는 것이다. 대체로 메이저리그 최소연봉인 40만 달러를 받게 되며, 인상률도 10% 정도이다. 써주는 대로 받기 때문에 구단이 인심을 쓰면 50만 달러 이상을 받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라이언 하워드같은 경우가 그런데, 데뷔 3년차에 90만 달러의 연봉을 받아서 리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구단 사정때문에 승격 시기가 강제로 늦춰지는데 대한 보상+루키때의 MVP 활약이 반영된 결과다. 연간 메이저리그에서 풀타임이건 파트타임 합쳐서 1000명 내외만 뛰는데, 이중 절반 이상이 이 3년차 이하. 메이저리그 전문가들은 이 루키 스케일이야 말로 메이저리그를 지탱하는 원동력이라는 말이라고 할 정도로 30개 구단의 선수연봉관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다만, 4년차가 되어 연봉조정자격을 얻게되면 그때부턴 루키 스케일의 가성비를 상실하며,[26] FA 자격을 얻게되면...
이는 비슷한 폐쇄리그를 적용하는 NBA, NFL, NHL도 마찬가지다. NBA의 경우 샐러리 캡이 야구보다 엄격한 편이라, 1라운더 신인들의 계약금액,4년차 이후 미드레벨 플레이어의 연차별 최대연봉한계선(일명 맥시멈)등은 아예 리그의 공식적인 수익대비 지출 기준으로 딱 정해진다. 샐러리 캡이 올라가면 이 금액도 올라간다.[27] 이 금액이 일견 높아보일수는 있지만, 그만큼 NBA는 연간 82경기를 6개월동안 소화하고 포스트시즌까지 가면 최대 100+경기까지 가는 초 하드한 스케줄의 리그기 때문에 게임당 단가로 치면 선수 1명의 가치 대비 연봉 차이는 꽤나 넓은 편이다. 이 맥시멈 제도는 겉으로는 오버페이니 뭐니 해도 특히 리그를 파괴하는 S+급 선수들의 가치 대비 연봉 한계선을 정해주는 효과가 있다.[28] FA 마구 지르는 것 보다 좋은 신인 뽑아서 염가에 최상의 조건으로 부려먹는 게 얼마나 팀 운영에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들은 이 항목에서 가격 대비 성능비가 좋은 선수로 취급되고는 있지만, 실제 이들이 살아남는 것은 결코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이들도 이전까지는 리그를 폭격하거나 재능을 인정받아 메이저리그라는 높은 벽을 넘어온 선수들이다. 어지간하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중 상위 3~5%급. 그럼에도 이들중 거의 다수는 이 3년간 생존의 벽을 넘지 못하고 마이너리그로 밀려내려가 재도전자가 되거나, 그보다 수준이 낮고 급여수준도 낮은 리그로 옮겨가게 된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내에서는 대부분 스타급 선수들의 하이라이트 활약상에 배경 또는 희생양으로 나오는 궂은 일 담당이다. 그나마 물관리 + 동기부여 차원에서 최저연봉이 다른 직종보다 훨씬 높지만 그만큼 희생해야 할 것도 많다. 이는 전세계에서 프로페셔널 선수들이 경쟁하는 시장에서 먹이사슬 밑바닥에 있는 이른바 자버,야라레메카취급받는 선수들이 공통적으로 감내하는 것들이다. 이들의 죽기살기로 노력해 쥐어짜낸 경기력과 탤런트의 끝이 리그 전체의 수준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1.10. 의료 및 의학[편집]


  • 복제약 - 신약의 특허가 만료되면, 연구비용 거의 없이 신약과 같은 성분으로 만들수 있는 복제약들이 가격경쟁을 시작하기 때문에 복제약들은 오리지널 약들에 비해 가격은 훨씬 싸지만 효과는 거의 같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 아스피린 - 독일의 바이엘 사가 만든 알약. 현대문명의 만병통치약이라고 할정도로 효능이 무궁무진. 단순한 감기나 두통은 물론이고 심혈관질환, 심장병, 암예방까지 가능한걸로 확인. 이외에도 무궁무진한 용도로 쓰이는데도 가격은 동네 약국서 몇천원이면 살 수 있다.
  • 알보칠: 면봉에 콕 찍어서 바르는 약으로 매우 적은 양을 발라도 아찔하게 강한 효과(?)를 내기 때문에, 한 병에 단 5ml밖에 안되는 양이지만 1년은 거뜬히 바르고도 남는다. 다만 환부나 개인차에 따라 효과가 없거나 되려 역효과를 부르는 경우도 있다.
  • 이소트레티노인: 일명 로아큐탄. 몇만원만으로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여드름 치료제다. 하지만 부작용 역시 심하다. 복용하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겪는 증상이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이 피부 건조화다. 이는 피부의 주름과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을 만든다. 특히 건조한 겨울에 복용시 효과가 배가 된다. 신중히 알아보고 선택하자.

1.11. 교육[편집]


  • EBSi의 교재와 강의 또는 EBS에서 지원하는 외국어, 자격증 교재와 강의: 가격 대비 강의수준이나 문제의 질이 좋다.
  • 국립대/공립대: 사립대 등록금의 절반 정도로 싸다.
  • 명문대: 사립이더라도 재단이 튼튼하고 기부금이 많아서 장학금 혜택이 많고 시설 등에 투자를 많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등록금 대비 학생 1인당 교육비가 높은 경우가 많다.
  • 방송대: 국·공립대 등록금의 1/5 정도로 싸다. 일반 사립대의 1/10 수준. 덤으로 구글 드라이브 평생 무료계정까지 증정은 덤이다. 입학후 구글 드라이브 평생무료 이용권만 받고 바로 자퇴해도 이득이다.

1.12. 브랜드[편집]


  • 주공아파트 : 사실상, 이 분야에서 거의 최강급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지역마다 편차가 있긴 하지만, 매년 일정기간에 LH에서 실시하는 주공아파트에 입주하기 위한 경쟁률은 대부분 로또가 울고 갈 정도로 높은 이유가 도대체 뭐겠는가? 가성비가 아주아주 파격적으로 좋은 아파트라서 그렇다. 대한민국에서 아파트가 건설된 이래 오랜 역사를 자랑하면서 사실상 그 지역에서 상권을 형성시키기도 한다. 보통 주공아파트들은 대단지 형식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위성사진으로 보면 사회주의 국가에서나 볼 법한 계획적인 아파트 단지의 모습을 볼 수가 있으며, 그 규모도 가히 크고 아름답다. 그리고, 주공 아파트들이 대체적으로 조경도 잘 되어 있다. 서울 노원구를 보면...
  • 소셜 쇼핑: 일부 지뢰급 방문식당을 제외하면 가성비는 월등하다.
  • 자사상표부착제품(PM), PB상품: 통큰치킨이 대표적인 사례다.
  • 다이소: 가성비가 뛰어난 상품이 있으나, 뛰어나지 않은 것도 있으니 주의. 특히 이어폰은 조심하자...라고 했었으나 2018년 현재 여러 업체(TG삼보, 아이리버, 크레신 등)의 이어폰들이 균일가격 5000원을 형성하며 '가격대비' 꽤 좋은 음질을 보여주고 있다. 아무리 볼륨을 높여도 잡음밖에 안 들리는 게 간혹 나온다. 하지만 크레신제 이어폰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이 밖에도 건전지(기가맥스, 벡셀)가 의외로 좋다.

1.13. 게임[편집]


  • 배틀패스 - 지속적인 구매를 유도해야 하는 특성 상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대신 한 번만 구입할 수 있다.

  • 라그나로크 온라인
    • 고구마(단, 오픈베타시절 한정) - 포션보다 더 낮은 음식계 회복 아이템인데, 오픈 베타 및 서비스 초창기에는 가성비가 기본 포션인 빨간 포션보다도 더 뛰어나서, 상인들이 회복아이템으로 빨포보다 고구마를 더 많이 팔았었다. 이는 고구마 장사의 어원중 한가지 가설이 될 정도로 한 시대를 풍미한 시세 메타였지만 이내 패치때문에 별볼일 없어졌다.
  • 메이플스토리
    • 수상한큐브, 수상한 에디셔널 큐브, 토드 시스템, 아케인 심볼 - 현질 유도가 심한 게임에서 비교적 적은 돈과 시간으로 스펙을 올릴수 있는 가성비 수단. 물론 어려운 보스를 잡기 위해서는 이 정도의 스펙 상승으로는 한계가 있지만, 거기까지 가지 않고 적당히 즐길 정도의 레벨까지라면 이 것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게 좋다.
  • 소녀전선
    • M4A1(소녀전선) (단, 2차 개조 이후 한정) - 제대원수 3명이하라는 조건이 붙긴 하지만 끝내주는 화력의 스킬(속칭 시나몬포)을 쓸수 있기 때문에, 적은 자원소비(보통 자원이 적게 들어가는 HG 2종이 이 파트너로 붙는다)로도 훌륭한 화력투사를 할수 있다는 점에서 특수 상황 돌파는 물론, 저자원소모 파밍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광전사: 공허의 유산 한정. 공허의 유산에서의 광전사는 초반 러쉬 유닛이 아닌, 왕귀형 유닛으로 분류된다. 초반 주력 보병 유닛으로는 사도가 더 많이 쓰인다.
    • 저글링: 스타크래프트 뿐만 아니라 RTS에서 가성비 끝내주는 1티어 유닛의 대명사. 초반부터 값싸게 뽑아 쓰는 주력 지상병력인데 후반에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드가 끝나면 유닛상성을 무시할 만큼 강력해진다.
    • 바이오닉 테란: 초반 1티어 유닛으로 구성하는 조합이지만 스1에서 대저그전 한정으로 극후반까지도 노려볼 수 있고 스2라면 3종전 안가리고 끝까지 쓰인다.
    • 시즈탱크(스타 1 한정): 중급 티어의 유닛인데도 극후반까지 쭉 쓰인다. 지형빨도 잘 받아서, 테란맵 여부의 기준이 될 정도다. 인구수가 2라서 인구수 대비 성능(인성비)도 아주 좋다. 단, 스2의 크루시오 공성 전차는 스1같은 만능 깡패유닛이 아니라서 가성비도 좋지 않고 활용에 신중을 요구한다.
    • 벌쳐: 75미네랄의 가격에도 고성능의 마인 3개와, 최고의 이동속도를 가진 소형 유닛(특히 일꾼) 킬러 오토바이가 같이 딸려오는 스타크래프트 최흉의 가성비 유닛.
  • 페이트 그랜드 오더
    • 아라쉬 : 자폭성 보구인 스텔라 말고는 별거 없는 1성이지만 프랜드 포인트 소환으로 쉽게 보구 5렙을 만들 수 있고 공포우와 레벨 60을 채울 정도의 종화, NP를 증가 시켜 주는 궁시작성 스킬만 10렙을 찍어주면 되기에[29] 육성 자체가 쉬운 편이며 보구가 자폭이라서 엄청난 데미지를 뽑아 내고 아라쉬는 퇴장 하면서 후열 서번트가 쉽게 전열에 나오고 1라운드를 빠르게 넘어갈 수도 있다. 이런 특성 덕분에 무과금 유저들은 물론이고 저레어 1-3성을 굳이 키울 필요가 없는 핵과금이거나 고인물 유저들 사이에서도 아라쉬는 중용 하는 이들이 많은 페그오 최흉의 가성비 서번트.
  • 폴아웃: 뉴 베가스
    • 홀로 라이플 : 어지간한 고급 저격총이나 단발무기와 비비는 단발 데미지인데도, 이런 단발 데미지를 한번 발사하는데 마이크로 퓨전 셀 단 한발정도만 요구한다.
  • 확산성 밀리언 아서
    • 제2형 비스크라브렛 - 다른 2성 카드들은 다 버려도, 당시 입문자와 고인물들을 막론하고 최소 이거 하나만큼은 Must have라는게 중론. 상세는 항목 참조.

1.14. 기타[편집]


  • 대한민국 우체국: 국내 다른 택배사의 비해 비싸기는 하지만 만국우편연합 가입국중 저렴한 요금으로 질 좋은 우편서비스를 재공하는 우체국은 대한민국 우체국이 유일하다.
  • 아마존 프라임: 아마존이 서비스하는 지역이라면 기준 금액 관계없이 배송비 면제, 3일 내 배송, 라이트닝 딜 우선권, 프라임데이 이용권, 트위치, 킨들, 아마존 뮤직,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영화, TV 시리즈 등을 1년에 99달러에 이용할수 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가 넷플릭스에 비해 양,질에서 떨어지긴 하지만 3일 배송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가성비는 아마존 프라임이 월등히 높다.
  • 해외직구: 수입유통과정 여럿이 붙어 값이 뻥튀기된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30]

2. 다수가 가성비가 좋았다고 생각하는 제품들[편집]


생산이 종료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이 경우 지나치게 빨리 가성비가 떨어질 경우나. 타 제품의 가성비가 더 좋아지거나, 정말 반짝하는 사이에 제품 자체가 사라지는 경우.
  • 넷북: 시작부터가 필수적인 것들을 가능하게 하면서 저렴하게 풀기 위한 용도였다. 해당 항목으로.
  • 구글3세대 삼성 크롬북: 듀얼코어 삼성 Exynos 5-D + 레퍼런스 + 2GB메모리를 단돈 $249, 한화로는 또 보나마나 29만 9천 원이다! CPU 전체적 성능은 테그라3와 비슷하지만, 코어당 성능과 전력효율은 엑시노스가 압도적이다. 이 정도 가격이면 웹 브라우징과 가벼운 워드 프로레싱용으로 사용하는 넷북들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는 가격이다. 거기다가 넷북에서 칩셋의 한계로 지원하지 않는 USB3.0이나 HDMI포트까지 지원한다! 그러나 윈탭들이 한참 싸게 풀리게 되면서 2015년 말 이후로는 그다지...
  • 씹덕: 각종 댓글에서 애니프사를 장착한 유저들에게 단 두글자만을 외치면 분노에 온몸을 떨며 하루종일 장문의 글을 쏟아낸다... 인터넷 계의 진정한 가성비 원탑.
  • 스냅드래곤 800: 플래그십급 적절한 성능에 전성비도 괜찮은 편이며 퀄컴의 개발 지원도 매우 빵빵하다. 거기에 통신 모뎀과 DAC, ISP가 덤. 이에 웬만한 제조사들은 다들 플래그십으로 한 번씩은 써 봤으며, 가성비로 추앙받는 플래그십급 중국계 스마트폰들은 거의 다 이걸 썼을 정도. 다만 미디어텍의 상승과 모뎀 원칩화 등으로 좀 밀려났다.
  • 모토글램, 옵티머스원. 단 가성비를 발휘하려면 루팅은 필수이다.
  • 블루레이 플레이어으로서의 플레이스테이션 3: PS2와 동일한 이유. 다만 이쪽은 블루레이 플레이어면서 게임도 되어서이며, 2010년을 기점으로 순수 블루레이 플레이어만으로 따지면 PS3보다 더 저렴한 전용 플레이어도 나오고 있다. 물론 게임기로서는 게임만 하는 게이머들에게는 가격상승의 주범으로 꼽혔기에 가성비는 별로다.
  • 세진컴퓨터랜드의 컴퓨터
  • 스콰이어의 저가형 제품군: 상급 제품군에서는 가성비가 매우 좋지만, 30만 원대 이하의 저가형 모델들은 평가가 나쁘다. 예전에 국내에서 생산됐을 때엔 평가가 좋았으나 중국 생산으로 바뀌고 나서 질이 좀 안 좋다는 듯. 악기샵에서 올라오는 리뷰에서도 '소리에 힘이 없다'라고 언급하는 등 평가가 좋지 않다.
  • 애플II (1977년 이야기)
  • 에버라텍 컴퓨터 제품들. 넷북이 나오면서 경쟁에 밀려 사라져 버렸다.
  • 엑스박스: PS2보다 게임큐브보다 스펙이 월등하면서 가격은 비슷했다.
  • 원더스완 시리즈: 흑백은 가격이 웬만한 게임팩 가격과 비슷했고, 원더스완 컬러는 동세대 게임기인 게임보이 컬러보다 저렴한 가격, 보다 높은 성능이 장점이다. 당시 네오지오 포켓과 함께 휴대용 게임기 중에서는 가장 높은 성능을 자랑했다. 게임보이 컬러가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과 비슷한 성능이고, 원더스완 컬러는 슈퍼패미컴보다 약간 떨어지는 성능이다.
  • 패밀리 컴퓨터: 1983년 출시 당시 당대 최고의 성능을 가지고도 가격은 같은 시기에 판매되던 기종 중에서는 저렴한 축에 속했던 14,800엔에 발매되었다. 애초에 설계단계부터 '만엔 이하의 가격에 최소 1년이상 타업계가 따라잡을 수 없는 고성능 가정용 게임기'가 목표였다.원가절감을 아무리해도 만엔 이하의 가격은 불가능해서 지금 가격이 됐지만 물론 그보다도 낮은 가격에 발매된 경쟁 기종도 존재했으나 성능에서는 패미컴의 반의 반도 채 못되는 수준이었고, 패밀리 컴퓨터의 가격은 성능을 생각하면 거의 깡패 수준의 가격이었기에 가성비는 한동안은 그 누구도 따라올 자가 없었다.
  • AMD 비쉐라 CPU들: 가격이 떨어지면서 또 가성비가 좋아졌는데 FX8370e의 등장으로 또 애매해지는 중. Windows 10에서 AMD CPU 지원을 늘려서 가성비가 더 올랐다. APU 제품군은 최소한 1세대는 지나가야 가성비가 좋아졌지만 펜티엄 제품군의 가성비 + 제품 갱신이 꽤 오래 끊긴 탓에 빛이 바랬다. 윈도우 10이 레드스톤2 업데이트로 성능이 소폭 상승되고, 시세도 10만원대 극초반까지 떨어지긴 했으나, DDR3의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고, AMD의 차세대 CPU인 라이젠의 등장으로...
  • DVD 플레이어로서의 플레이스테이션 2: 발매 초기 게임기의 가격으로는 비싼 가격이었지만 그 당시 DVD 플레이어들은 30~100만 원 이상! 물론 지금은 DVD 플레이어의 가격 하락과 PC용 DVD 드라이브의 가격 하락 및 PS2의 DVD 플레이어로서의 성능 때문에 좋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PS2에서 DVD의 재생 퀄리티는 그리 높지 않다.
  • HP 터치패드: HP는 태블릿 시장을 포기한다는 폭탄선언을 하면서 16GB 모델을 $99 (한화 10만 원) 32GB 모델을 $149 (한화 15만 원)라는 세기적으로 기록될 만한 전설의 폭탄 할인을 했다. 그리고 여러 능력자들이 OS포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부터 넥서스 7를 능가하는 미친 가성비의 제품이 되어 버렸다.
  • KT테크 에버: 스펙은 삼성이나 LG의 플래그십 기종 못지 않으면서도 가격은 저가형 수준의 가격으로 풀렸으며 소위 말하는 버스폰으로 구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게다가 삼성이나 LG의 플래그십 기종에서도 구현 못한 플래시 플레이어나 일본어 입력까지 지원했고, MSM6xxx번대 AP를 사용한 기종들은 UI 반응속도나 동영상 재생에서는 AP 성능의 극한까지 끌어오는 기염을 토했다.
  • Nook HD+: 킨들 따라해보려다 망한 제품으로 눈물의 폐업전 시즌 2를 선보였다. 선배인 HP 터치패드는 세월이 흘러 구형 모델의 사양이 되었지만 이 녀석은 사양은 그래도 FHD 화면 태블릿 중 가장 싼 물건이 되어 버려서 가성비를 갖추게 되었다. 킨들과 비슷하기 때문에 루팅 정도만 하면 되며, 역시 CM 등의 롬 포팅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 COWON D2: 출시 당시에는 MP3 플레이어로 PMP와 같이 음악, 동영상, 텍스트 등을 실행할 수 있던 폰이 없었을 시기라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스마트폰이 모든 걸 대체하면서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지만.
  • 구글 넥서스 시리즈
    • 구글넥서스 7, 넥서스 7 2세대: 쿼드코어 + 레퍼런스, 16기가 모델이 단돈 29만 9천 원이다!. 이 정도의 가격이면 중국제 태블릿 컴퓨터 일부가 겨우 따라가는 수준이다!. 그것도 블루투스, GPS 버려가면서 말이다!! 이후에 나온 2세대도 가성비가 상당한데, AP도 발매 당시 기준으로도 상급의 AP를 사용하고 디스플레이 해상도도 전작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1920*1200 해상도를 가지고 나왔다. 하지만 가격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16G 기준으로 32만 9천 원이다.
    • 구글LG전자넥서스 4: LG전자옵티머스 G와 비교했을 때, 3G 전용에 후면 카메라의 화소를 다운그레이드한 것만 제외하고는 하드웨어 자체의 스펙은 동등하다. 이마저도 옵티머스 G 국내판 기준으로 그렇지, 해외판 중 일부는 같은 800만 화소 카메라를 쓴다. 일체형 배터리는 만국 공통으로 추정. 국내판, 일본판, AT&T 모두 만져본 결과 일체형이었지만 이 외에 예외가 있다면 추가바람. 하지만 가격이 터무니없을 정도로 싸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시장에 발매할 경우 옵티머스 G와 겹치는 문제도 있거니와, LG U+가 3G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남 좋은 꼴 못 보게 할려고 판매하지 않는 이른 바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한국에는 발매할 계획이 없다...고 했으나 KT의 회장께서 트위터로 아쉬움을 표했고, 여기에 KT는 구글과 LG전자에게 넥서스 4를 발매하기 위한 협상 절차에 들어갔다고 한다. 자세한 것은 넥서스 4 항목으로.
    • 구글삼성전자넥서스 10: A15 기반의 듀얼코어 프로세서에 2560*1600의 해상도를 달고도 16기가 기준 399달러. 중국제 태블릿 컴퓨터를 제외하면 아무도 잡을수 없는 가격이다. 다만 해상도가 높은 것에 비해 최적화가 잘 되었다고 보기 어려우며,국내 수입시 환율이나 관세 등으로 실질적인 가격의 메리트가 아주 뛰어난 건 아니다.
    • 구글LG전자넥서스 5: 전작인 넥서스 4가 옵티머스 G를 기반으로 한 제품이면 이 제품은 LG G2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G2에 비해서 나빠진 점은 카메라 화소수, 배터리 용량 및 배터리 탈착기능(국내판 한정. 해외판은 G2도 일체형이다.) 정도지만, 가격은 16G가 45만 9천 원이다. LTE를 지원하는데도 저 가격이다!
  • 팬택의 LTE 스마트폰들: 회사가 휘청휘청해서 지금은 거의 땡처리라고 봐도 되는 가격을 자랑한다. 심지어 중고시세보다 싼 수준. 중고도 많이 싼 편. LTE 미지원 스마트폰은 구하기도 힘들고 구해도 비슷한 성능의 삼성, LG와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 단, 스카이 아임백을 마지막으로 팬택이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한지라 사후 업데이트가 없고 AS는 보장하지 못한다.
    • 팬택베가 LTE-A: 스냅 800, 램 2GB의 스펙으로 2013년 플래그십 스펙을 가진 제품으로 액정의 퀄리티와 최적화도 괜찮은 평을 받은 모델이다. 게다가 구매할 때 정품 플립커버도 줬었다! SKT 전용 모델이라 그런지 가격 하락 속도가 스펙이 비슷한 다른 폰들에 비해 상당히 빨랐으며, 단종도 2014년 3월쯤(자세한 단종시기는 추가바람)으로 상당히 빨랐다. 워낙 싸고 많이 풀린 제품이라 중고가도 같은 스펙의 폰보다 싼 편. 다만, 팬택이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했기 때문에 A/S를 위한 부품 수급도 잘 안 되는 상황이다.
  • 애플iPad 2: 당시에는 안드로이드(허니콤)가 전혀 경쟁을 못할 정도로 수준이 낮았으며 막 보급되는 시점이다 보니 가격도 납득할 수 있는 수준에 나왔으며 에어가 나오기 전까지 가장 가벼운 무게, 5번이 넘는 OS 버전 업을 통해 굉장히 오랫동안 버틴 대표적인 장수만세 모델.
  • 짝퉁 젠하이저 IE 80: 원래는 중국의 알리익스프레스라는 쇼핑 사이트의 위웬황이라는 사람이 팔던 평범한 가품이었으나, 정품 IE 80과 동일한 드라이버를 사용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6만 원으로 60만 원 음질을 느낄 수 있단 사실을 안 사람들이 몇 개씩 사오고 있다. 하지만 최근 꼬리가 너무 길었는지 세관에서 매의 눈으로 노리고 있다. 닥터헤드폰, seeko 등에서는 구매 인증글들 사이로 경찰서 정모 인증글도 함께 올라오고 있다... 결국 이 사태를 버틸 수 없었던 젠하이저에서는 2017년 11월에 드디어 IE 80의 개선판인 IE 80 S를 출시하였다.
  • 삼신이노텍 T2: 원래 10만 원짜리 이어폰이었지만 단종 직전에 잠깐 만 7천 원대의 가격에 떨이해서 가성비 최강의 자리에 올랐었다. 고급 흑단목 하우징, 놀즈사의 고급 싱글 BA(슈어 SCL3과 동일 듀서)가 들어가있는 엄청난 구성을 보여준다. 다만 케이블이 친환경소재라 터치노이즈가 심하고 내구성도 영 좋지 못한 편.
  • 삼성 EHS 71: 출시한 지 굉장히 오래된 이어폰으로 단종 직전에는 5~6만 원대까지 떨어졌으나 이 제품의 실제 성능은 10만 원대 중반 이어폰에 꿀리지 않는다. 그것도 그럴 만한 게 이 제품의 듀서는 ER4S에 들어가는 그 물건이기 때문. 하지만 ER4S와 음색은 다르다는 것에 주의하자.
  • 한정테크 TRON200 EX: 현재는 사라진 회사이지만, 한정테크는 원래 가성비 좋은 케이스 만들기로 유명했다. 그중 TRON200은 정말 놀라운데, 측면을 아크릴로 하여 내부를 볼 수 있게 하였으며 USB 3.0 지원, 수냉 홀, 기본 팬 120mm 4개, 팬 속도 조절장치, 5.25인치 슬롯 4개와 3.5인치 슬롯 5개, 3in1 이지가이드, 하드디스크 도킹 시스템 등 10만 원대 케이스에서나 달려나올 법한 것들을 3만 원대 케이스에 모두 넣었다! 그리고 흔하디 흔한 공진음도 없으며 그래픽카드 장착 공간도 널널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회사가 부도난 것으로 추측된다.
  • 닥터마우스(Dr.maus) VM618: 3만 원대의 가격대를 1.6만 원으로 내려버렸다. 와우펜과는 다르게 광고 비용에 큰 돈을 들이지 않아 할인이 가능했던 모양이다. DPI 버튼이 있고 3단계(600, 1000, 1600) 조절 가능하다. 그리고 레이저를 달고 있다. 버티컬 마우스 중 싼 편은 아니고 심지어 M1189라는 저가형 모델을 판매하고 있지만 버티컬의 특성상 새끼손가락 받침이 없는 모델은 사용시 패드에 손가락이 닿아 불편하므로 버티컬 마우스 류에선 가장 뛰어나다. COSY M1132처럼 손가락 받침대도 있으면서 거기에다가 손목받침대가 붙어있다. 그런데 판매몰이 적어서 언제 품절 될지는 미지수... 손이 작다면 COSY M1132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한때 안아파마우스가 3만 원대일 때 가격을 배송비 포함 2만 원으로 풀어서 가성비 킹이었으나 현재는 안아파 마우스가 더 싸졌다... 다만 AS가 불분명하다. (제조사는 현산정보로 나오지만 홈페이지는 커녕 위치조차 확인이 안됨 추가바람.)
  • LG전자 IPS237 모니터: 20만 원대의 가격에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을 박아 놓은 모니터다.
  • 통큰치킨: 5천 원에 1300g 정도라는 개념찬 가격이었지만 지금은 아쉽게도 가격이 올랐다. 그래도 여전히 가성비가 나쁘지 않은 건 사실. 요즘은 통큰치킨 대신 아류작들이 많이 나오기도 했고, 그 자리를 순살치킨 시리즈가 이어받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예약을 안 받고 직접 튀기기 때문에 맛은 보장 못 한다. 뭐, 양이 많다는 사실에 감사하자.
  • 한솥: 혜자를 위시한 가성비가 뛰어난 편의점 도시락이 많이 생겨 가성비가 영 좋지 않게 되었다.
  • 깔깔이: 구형 전투복의 깔깔이는 자타가 공인하는 보온성을 자랑했지만 신형 전투복과 함께 새로나온 깔깔이는 오히려 보온성이 떨어진다.
  • 닛산 370Z: BMW의 1M이 나오기 전까지 최고의 가성비를 보였다.
  • 현대 제네시스 쿠페
  • FT-17: 세계 1차 대전의 판도를 바꾸어 놓았던 전차업계의 베스트 셀러. 가격도 매우 저렴하여 5천 대도 넘게 생산 되어 1차대전의 승리를 이끈 전차였지만 약 20년 후 찾아온 2차 대전에서는 다른 전차들의 등장으로 성능면에서 뒤쳐지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가격은 매우 저렴하였기 때문에 2차대전에서도 여러 국가에서 정찰용으로 애용되었다.
  • 소켓 1155 시절 바이오스타 메인보드들: 한창 때 별 주목을 못 받다가 막바지에 유통사인 이엠텍에서 떨이를 쳐버리며 미친 가성비를 보여줬다. 8만원 남짓한 가격에 팔렸던 TP67XE는 비공식 바이오스 업데이트시 아이비브릿지 오버클럭이 완벽 지원되고 튼실한 전원부로 [email protected] 오버까지도 버텨내주던 보드. Z77 칩셋 플래그쉽 라인업인 TZ77XE4와 TZ77XE3도 12만원 정도의 가격에 떨이를 쳤는데 타 메이커들의 동일 라인업 제품들이 근 20만원을 호가하던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메리트였다. 사실 정상가는 아니고 말그대로 재고 후려쳐기였는데, 이 때 가성비쪽으로 너무 큰 기대를 사는 바람에 라이젠 시대에 들어와서는 불명예를 얻게 된다.

3. 가성비가 좋은지 안 좋은지 헷갈리는 제품들[편집]


  • KTX - 할인상품을 이용해 행신역 - 광명역을 5000원에 갈 수도 있고 서울에서 부산을 무궁화호보다 싼 값으로 갈 수도 있지만 제값으로 이용하려면 자리도 좁아서 불편하고 오X역, 김천구미역, 공주역 등등 불필요한 역에 서가면서 요금은 420km 가는데 약 60000원 정도다..
  • LED - 기존 백열등을 전부 퇴출하면서 그의 대안으로 유력한 조명제품이다. 그러나 발광 기구 중 가격이 월등히 비싼 데다가 백열등을 대체할 고효율 조명은 기존 삼파장 램프나 형광등으로도 충분히 절약 효과를 볼 수 있다. 거기다가 몇몇 고성능 제품은 거의 LED에 버금가는 효율을 보여주면서도 가격은 더 싸다. 그리고 화장실이나 베란다 같은 사용시간이 짧은 곳에 LED를 설치하는 건 확실히 가성비가 좋지 않다. 다만 형광등 특성상 자주 끄고 켜면 수명이 짧아지는 것을 고려하면 장기적으로는 LED가 나을 수 있다. (중국산 LED의 가격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도 LED는 지금 말고 나중에 사는 것이 가성비가 더 좋을 수도 있다.) 또한 형광등은 깨졌을 때 기체수은의 유출로 인한 수은(중금속) 중독 때문에 손상 이후 위험성도 가성비에 넣는 순간 LED가 형광등을 찍어눌러버린다. (이거 하나 때문에 수은···아니 형광등은 깨지는 순간 무조건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하고, 청소할 때도 진공청소기는 사용하지 말고 빗자루 등으로 쓸어담아 버려야 된다. 청소 후에도 기체수은이 청소기에 남아 청소할 때마다 나올 수 있는 데다 모터의 열에 가열'될 수 있기 때문.) 밑의 원자력에너지와 비슷한 상황인 것.
  • 자칭 프리미엄, 플래그십, 명품을 표방한 제품 대부분. 베블런 재화들인 동시에, 이런 제품들은 해당 브랜드를 견인하고 이미지를 홍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가격절감에 큰 의의를 두지 않고 만든다. 혹은 브랜드 자체가 프리미엄, 명품을 표방하는 회사의 제품 대부분. 슈어파이어, 크라이 프리시전 등.
  • 각종 예술품, 와인: 가치를 평가하기 애매하기 때문. 같은 물건의 가격이 어떤 사람에겐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엄청나게 비싼 가격일 수도 있다. 다만 어느 정도의 상대적 비교는 가능하다. 이를테면 칠레산 와인프랑스산 와인보다 명백히 가성비가 좋다.
  • 경차: 차종들 중 가장 저렴하고 각종 혜택도 많지만, 객관적으로 저렴한 가격인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특히 이것저것 옵션 붙이면 천만원대 중반까지 올라가는 요즘 경차들은... 게다가 의외로 연비도 별로다.
    • 기아 레이: 동급차 중 실내공간이 아주아주 넓은 편이고 편의장치도 좋은 편이지만, 가격이 준중형차를 넘볼 가격인데다 버스 수준의 공기저항으로 전복 위험성 & 최악의 연비를 가지고 있다. 정말 극단적인 호불호를 가진 차.
    • 마이크로카: 경차의 특징을 극단적으로 밀어붙였다. 가성비는 좋으나 품질이나 안정성은 그냥 오토바이가 나을 정도다.
  • 대학 교재: 내용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가성비가 아주 우수한 쪽이지만 원가가 너무 비싸다. 일반 출판 서적 같으면 규모의 경제에 의해 원가절감이 가능하지만 대학 교재의 특성상 수요가 한정되어 있고 판본 갱신마저 꾸준해서 가격을 낮추기가 힘들다.
  • 사교육: 기반이 전혀 잡히지 않았다면 제법 도움이 되어 계속 페이스를 이을 수 있으나, 결국 공부는 자기가 해야 한다는 점에서 꼭 가성비가 좋다고 못 한다.
  •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사실상 컨버터블 PC의 대명사라 불리는 기기인 만큼 이 제품군이 과연 태블릿으로써, 랩탑으로써 가성비가 적절한지 갑론을박이 오가는 것이 시리즈 탄생 이후로 주기적인 전통이 되어 왔다. 기존 랩탑에서 터치와 펜이 지원되고 태블릿 폼 팩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렇게 비싼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측이 있고 반대로 태블릿이라 하기에도 어렵고 그렇다고 랩탑이라 하기에도 어려운 애매한 기기이기에 가성비가 매우 나쁘다고 주장하는 측도 있다.
  • 안전면도기: 카트리지 면도기 대비 날의 수명이 오래가면서도 싸지만, 실제 면도에서 불편한 점과 같이 투자하게 될 부속품이 너무 많다. 안전면도기/비판 문서 참조.
  • 운석: 비싼 운석은 금덩이보다도 비싸지만 우주를 연구하는 입장에서는 우주에 가서 암석을 가져오는 것보다 싸게 먹힌다.
  • 원자력 에너지: 순수하게 드는 자원 대비 얻을 수 있는 에너지의 측면에서는 킹왕짱이지만 부대 비용이 많이 들고 무엇보다 사고가 났을 때의 위험부담은 비용으로 환산하기조차 힘들다.
  • 인천국제공항철도 직통열차: 서울역 - 인천국제공항을 사실상 중간정차 없이[31] 직통으로 이어준다는 점이 최강 장점이지만 운행속도가 일반 전동열차와 차이가 없고 가격이 9000원이어서 호불호가 갈린다.
  • 줌왈트급: 이 구축함은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무기 체계를 장착한 상태이긴 하다. 근데 가격이 35억 달러는 아니고 원래 35억 달러였다가 18억 달러로 떨어지다가 다시 31억 달러로 올라갔다. 이게 대체 얼마나 하면 이것을 2개를 구매하면 니미츠급 항공모함보다 비싸고 시울프급보다 5억이나 비싸다는 애기. 최종적으로 보면 4억 달러나 가격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비싸다는 점. 결국 이거마저도 고작 3척으로 프로그램을 중단했다고 한다.
  • 라이카: 카메라의 렌즈의 질은 확실히 좋긴 하지만 컴팩트 카메라에서 라이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X 시리즈는 거의 보급형 DSLR 카메라 두 대 또는 고급형 DSLR 카메라 1대에 중급형 렌즈 1대와 가격이 맞먹는다. 이보다 조금 저렴한 Lux 시리즈와 C는 파나소닉이 라이카 렌즈를 장착하면서 성능 차이도 크게없는 루믹스 기종을 라이카의 가격의 반값 정도에 풀어 놓아 가성비가 그렇게 좋지 못하다. 필름 카메라는 일본 회사에 비해 저렴한 것은 2~3배 비싼 것은 5~6배 정도 하기 때문에 성능이 좋지만 그만큼 가격도 비싸다. 하지만 AS 시스템과 내구성이나 수공으로 만드는 제작 방식 카메라의 재질 등을 고려했을 때 비싼 편이 아니다.
  • 만년필: 예술품, 와인과 비슷한 사례다. 일반적으로도 고급 이미지가 있고, 제대로 가면 '저가형' 펜 한 자루에 여섯 자리는 기본으로 붙는 게 이쪽이다. 필기구 본연의 가치라기보다는 귀금속과 비슷한 부류라고 봐야 할 것 같다. 물론 이런 '본격적인 만년필'이 아닌 저렴한 것은 몇천 원대도 많고 훨씬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확실한 건 필기하는 본연의 용도로만 따지면 고급 만년필은 정말 가성비가 안 좋다는 거다.
  • 스털링 기관: 종이 등으로 만든 장난감이 있을 정도로 싸게도 가능하지만 부피대 출력비가 약해서 말 그대로 애매하다. 공간 또한 어떤 의미로 보면 충분히 가격으로 포함할 수 있는지라.
  • 스파키: 6코스트의 비싼 감이 있으며, 체력은 평타는 치고, 데미지가 흉악하게 들어가나 문제는 공격 속도가 4초로 느리며 마비 효과가 있는 카드를 만난다면 6코스트 낭비가 되는 카드다. 하지만 마비 효과가 없는 카드 덱으로는 흉악한 카드가 되어 승리를 이끌 수 있다. 초창기에는 가성비가 매우 안 좋은 유닛으로 평가를 받았으나, 지금은 6코스트 값을 어느 정도 하고 있으며, 잘 쓸 경우 6코스트보다 더 큰 코스트 이득을 볼 수 있다.
  • 인텔 코어 i3: 듀얼 코어였을 당시에는 하이퍼스레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상에서는 쓸모가 있겠지만 그게 아닌 경우라면 다소 미묘한데, 이 때문에 그냥 펜티엄으로 낮추거나 아예 i5로 올리라는 얘기도 적지 않다. i5로 올리면 가격 차이가 약 2배 정도. 특히 4세대 당시 비슷한 가격대에 AMD FX 8300 제품이 있었기 때문인 것도 있고... 다만 스카이레이크로 가면서 i3-6100이 i5-2500과 비슷한 성능으로 가성비면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었지만 카비레이크 이후 펜티엄 제품군에 하이퍼스레딩이 지원되기 시작하면서 (명령어 지원이나 L3 캐시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도로 애매모호해졌다. 8세대인 커피레이크에서 코어 수가 4개로 늘긴 했지만 비슷한 가격대에 코어 수는 같고 스레드 수가 2배임과 동시에 IGP 성능이 우수한 AMD 라이젠 APU 2400G 제품이, 이보다 더 싼 가격대에 동일 코어, 동일 스레드인 2200G 제품이 있기 때문에 여전히 가성비가 좋다고 보기는 힘든 편이다.[32]
  • 필리핀 유학/어학연수: 싼 것은 확실한데 그 비용에 비해 모국어가 아닌 공용어라는 점, 한국인 거주 인구, 교육 수준, 경제 수준, 환경, 현지 치안 등을 감안하면 아주 좋다고 할 수 없다.
  • 커피 체인점: 사실 이런 브랜드점의 커피들은 커피값만 고려했을 때는 대부분 가성비가 좋지 못하다. 다만 와이파이가 되고 충전기도 있으며, 앉아서 이야기하거나 일할 수 있는 공간을 빌리는 비용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물론 테이크아웃은 얄짤없다.
  • B-2: 이 폭격기 하나로 나라 하나를 핵무기를 쑥대밭을 만들 정도로 뛰어나면서 스텔스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지만 그 가격이 우리돈으로 2조 원. 2대가 니미츠급 항공모함 한 척의 가격과 같다는 점도 작용하였다. 그 덕분에 천하의 돈지랄 미국마저도 원래 계획인 132대에서 21대만 발주할 정도다.
  • F-22: 확실히 세계에서 가장 강한 전투기이긴 한데 문제가 너무 강력해서 쓸 데가 없다. 그리고 강력해진 만큼 들어가는 예산도 엄청나기 때문이기도 하고. 몰론 중국이 J-20를 만들고 있고 러시아의 수호이 T-50 개발되고 있어 언젠가는 빛을 보게 될지라도 적어도 10년간은 쓸모가 없다였지만.. 생겼다.
  • 1997년 이후 애플의 제품들: 스티브 잡스가 돌아와 아이맥을 발표하여 히트시킨 시절이다. 심지어 아이맥은 광고조차도 가성비를 강조하는 내용을 집어넣었다. 아이맥 사양이랑 똑같이 견적 짜보면서 DCI 4K/5K 디스플레이, 썬볼3, PCIe SSD 지원 메인보드 포함시키면 아이맥 가격 비슷하게 나온다.
  • 아이언돔: 한 발에 가격이 수십만 원인 까삼 로켓을 한 발에 수천만 원인 아이언돔으로 요격한다. 다만 이쪽은 어찌됐든 명중율이 90%고, 민간인 피해, 즉 사람 목숨을 살린다는 점에서 애매하다.
  • PXL-2000: 무려 피셔프라이스에서 만든 캠코더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으로. 그 당시 캠코더는 저렴한 게 800달러 이상으로 매우 비쌌지만 이건 약 200달러. 이후에는 가격이 떨어졌으나 일단 화질은 둘째 치고 저장 미디어의 가격이 굉장히 비쌌다. 똑바로 영상을 저장해 보려면 테이프 치고는 최고급에 해당하는 크롬 테이프를 써야 하는데 그것도 테이프 하나당 5분밖에 저장을 못 하니... 게다가 건전지도 조루라서 상당히 자주 교환해야 하는데 6개나 들어간다.
  • 필라이트: 아로마 호프를 사용한 발포주이다. 세금을 감면받기 때문에 가격이 싸다는 장점이 있지만 맛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33]
  •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적은 볼륨감에 비해 가격이 AAA급 대작 게임과 대동소이한 수준이라서 까이고 있다고 알려진 회사이긴 하나, 이는 콘솔판 한정일뿐더러, 정작 해당 개발사가 만든 몇몇의 잘 만든 게임은 가격이 비싸도 잘만 나간다.
  • 학교 급식: 일단 가격은 대량구매로 인하여 싸긴 하지만, 학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다. 맛이 없는 학교는 원가 절감을 위하여 여러 재료를 섞어 듣도 보도 못한 음식을 만들기도 한다.
  • 슈퍼카: 위의 쉐보레 콜벳같이 가성비가 좋은 차도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 문자 그대로 베블런재.
  • 아웃도어 제품들(대부분)
  • 철도 모형: 대부분 소규모 맞춤 제작품이라는 특성상 비싼 건 말 그대로 집값이랑 맞먹는다. 더 웃긴 건 낡아서 못 써먹는 철도 차량보다 더 비싼 경우도 있단 것이다. 하지만 철도 모형의 특징상 예술품 처럼 가성비를 따지기는 애매하다
  • 한정판 굿즈 물론 가격은 매우 비싸지만 위 철도 모형 처럼 가성비를 따지기는 애매하다.
  • 날개 없는 선풍기 - 날개가 없어서 안전하고 신기한 외형이지만 설치비를 포함한 저가형 벽걸이 에어컨보다 비싸다.

4. 다수가 가성비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제품들[편집]



4.1. 일반[편집]


  • DLC
  • MD(굿즈): 어느 제품을 막론하고 정설로 받아들여진다. 물론 그림 하나가 전부인 것은 그림으로써 가치를 매길 수 있으나 팬시는 원래 쓰기 위한 목적의 도구에 비해 압도적인 가격상승을 이루게 된다. 완전히 똑같은 상품인데도 단순히 특정 캐릭터가 붙은 것인데 가격의 차이가 엄청나진다. 사람의 인력이 들어간 겉모습의 가치는 사람마다 인식하는 게 다 다르지만 단순한 용도 그 자체만 보면 바로 나타난다. 똑같이 길에서 공짜로 홍보용으로 나눠주는 부채와 사람이 직접 그려놓은 외형의 부채는 어느 쪽이 더 가성비가 높은지 보면 답은 뻔하다. 애니메이션, 게임에 국한된 이야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스포츠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당장 국내에서 인기가 가장 높은 KBO 리그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 Moog사의 대부분 제품들
  • 궐련: 파이프 담배에 비해서만. 2015년 1월 1일부터 가격이 인상되었다. 한 갑에 20개비 정도가 들어있고, 한 개비를 피우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평균 4분 정도 소요된다고 가정할 때 4x20=80분 정도면 다 피울 수 있다는 셈. 파이프 담배가 2g 정도로 15~30분을 피울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오래 못 피우고 담배 특유의 향을 느낄 수도 없이 바로 흡연 타임이 끝나버린다. 물론 간편함 면에서는 궐련이 압도적으로 높지만... 이러한 궐련담배가 비싼 미국이나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는 잘 쓰인다.
  • iPhone X 이후 iPhone 시리즈: 스마트폰 가격 중에서 역대급으로 높은 가격을 자랑했다. iPhone 10주년 기념작이랍시다 하고 갤럭시 S8하고 비교해도 갤럭시 S8보다 떨어지는 성능[34]iOS 11의 완성도는 그야말로 만들다 만 수준이었고, 고속 충전을 지원함에도 고속 충전기는 동봉되어 있지 않고 기존의 5W 충전기만 동봉되어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형제 모델인 iPhone 8은 X과 같은 프로세서를 장착하여 가성비가 비교적 좋다고 평가받았다. 그런데 배터리 게이트가 터지면서 하드웨어와는 별개로 애플의 기업 이미지는 크게 실추되었다.
  • 골드문트의 오디오 제품들
  • 기계식 시계: 쿼츠 시계보다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가격은 훨씬 비싸다. 차지 않을 때는 와치와인더에 돌려줘야 하고, 주기적으로 오버홀해주는 등의 유지비까지 포함하면 가성비는 더 떨어진다.
  • 김윤태의 막장떡볶이: 이 사건으로 나쁜 의미로 화제가 된 그곳이 맞는다. 지금은 이미 망해버렸지만, 심각하게 높은 가격이 사업 실패에 크게 일조했다.
  • 김창렬의 포장마차: 세븐일레븐의 PB 즉석식품. 는 이름 한번 잘 못 빌려준 죄로 본인의 이름이 가성비 나쁜 것이라는 의미를 담은 단어가 되어버렸다.
  • 김치 전사
  • 크롬북 픽셀: 디스플레이는 굉장히 뛰어났지만, 비슷한 시기에 돈을 조금만 더 보태면 여러 가지로 크롬북 픽셀보다 우월한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모델을 살 수 있었다. 게다가 크롬 OS라는 특성 상 할 수 있는 작업이 극단으로 제한된다. 애초에 가성비를 생각하고 만든 물건이 아니라 크롬 OS의 생산성을 강조하기 위한 제품이고,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무료로 배포하기도 했던 등 일반적인 잣대로 비교하면 곤란하다.
  • 넥슨: 스팀과 비교하면 너무나도 차이가 심하다. 스팀은 할인도 많이 해주고 한 번 소장하면 탈퇴할 때까지 평생 플레이할 수 있다. 하지만 넥슨은 기간제 과금유도로 인해.. 3N으로 대표되는 국내 게임 대기업 중에서도 넥슨은 특히 악질이다.
  • 몬스터Beats 헤드폰. 단, 몬스터 사와 결별 이후 음질의 비약적인 상승이 있었다.
  • 맥도날드: CEO 교체 이후 롯데리아와 비교될 만큼 부진중이다.
  • 미래 가제트
  • 미스터피자: 속칭 피자업계의 BBQ치킨라 할 만하다. 브랜드 가치를 믿고 높게 책정하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양도 정말 적다. 그렇다고 질이 경쟁 업체들의 것보다 뛰어난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그나마 BBQ는 맛이라도 매우 좋다고 평가받는다.
  • 반켈 엔진: 배기량 대비 성능은 단연 1위지만 그 덕에 연비가... 소형차 엔진 정도의 배기량을 가진 엔진을 튜닝해서 4~500마력이 나온다는 걸 믿겠는가? 확실히 이 덕에 배기량으로 자동차 세금을 매기는 우리나라에서는 세금 면에서 이득을 본다. 오죽했으면 달릴 때마다 배기구에서 500원짜리가 줄줄이 새어나간다는 표현을 쓸 정도다. 하지만 이는 동급 출력의 스포츠카들의 연비와 비교하면 차이가 얼마 안 난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물론 그런 스포츠카들은 배기량이 3~5L 정도 되지만... 거기다 6만~9만km 주기로 -엔진을 교체해 줘야 한다.(절대 부품 교체가 아니다!)
  • 브랜드 PC(특히 삼성 노트북 고가형): 물론 이쪽은 OS를 포함한 각종 상용 프로그램을 끼워 주는 것이라든가, 수준 높은 A/S 등의 브랜드 PC 만의 특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가성비가 좋지 못하다는 것이 다수 의견이다. 컴맹이나 대량 구입하는 기업체+관공서가 아니라면... 특히 삼성이 가격 책정 정말 못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게이밍 파트에서 정말 가격책정 못하기로 소문났다. 오딧세이 Z를 광고하면서 타 노트북 회사를 극딜했는데 같은 300만 원 가까이하는 MSi GT75VR보다 그래픽카드에 키보드도 딸리고 무게만 가벼운 거 빼고 아무 장점도 없는 정신 못 차린 가격책정을 보여준다.[35] 엔트리급도 MSi, 델, 레노버에 비해 스펙이 달리면서 가격은 타 회사 중급기 게이밍 수준이다. 정말 브랜드빨 믿고 장사한다고 봐도 될 정도다.
  • 삼성 노트북: 삼성이 제일 못하는 것 중 하나로, 일반 사무용 노트북부터 고가형 게이밍 노트북까지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가성비 면에서 매우 떨어지는 스펙을 보여준다. 그나마 일반인들에겐 삼성이란 이름빨과 AS 정책으로 어필하지만, 성능을 중시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허구한 날 까인다.
  • 샥스핀: 가격은 어마어마하게 비싸면서 수은으로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어 건강에도 좋지 않으며, 상어 지느러미 자체에는 아무 맛도 나지 않기 때문에 순수하게 양념 맛으로만 먹는 음식이다. 고든 램지는 왜 이런 맛 없는 음식을 비싼 돈 주고 먹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훨씬 값싸고 수은 걱정도 없는 샥스핀 대용품들이 많다.
  • VAIO 사의 제품들: 지금은 VAIO도 중국에서 생산한다. 소니도 아니고 근데 예전 소니 시절의 그 가격을 그대로 받아먹고 있다.
  • 소니의 일부 휴대용 라디오: ICF-SW22/23, ICF-SW35, ICF-T46, SRF-T615 등은 중국의 TECSUN 제품에 비해 가성비가 영 좋지 않은 편이다. 그중에서 가성비가 극악인 것은 플래그십인 ICF-SW7600GR과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ICF-SW35. 그러나 비교적 저가형인 ICF-S10MK2, ICF-304, ICF-F10, ICF-8은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 소닉 붐 라이즈 오브 리릭: 일본판인 태고의 비보 원가가 한화로 약 7만 2천 원대지만, 정작 작품성은 소닉 2006만도 못한 졸작이다.
  • 스포츠리그의 FA자격, 자유계약 선수들: 경쟁이 붙어서 가격이 뛰면 답이 없다. 특히나 미국처럼 연차를 채워야 자유계약 자격을 얻는 리그일수록 심한데, 대부분 그정도의 선수들은 나이가 들어서 신체적으로 하락세가 시작될 때야 자유계약 자격을 얻기 때문. 30세 이전에 자유계약을 얻는다면 좀 더 먹튀 가능성은 낮겠지만 오히려 경쟁이 붙어서 비싸지는 게 일반적.
단, 경쟁이 없는 자유계약 선수라면 가성비가 올라가는 편이다. 예를 들면 프로축구에서 계약에 묶여있는 선수를 데려가자면 이적료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호구 계약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자유계약 선수가 이적료를 지불해야 하는 선수보다 자금 출혈이 더 심하기가 힘들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프로야구의 FA처럼 프로축구판에서 실력이 있는 선수는 절대 원소속팀이 자유계약으로 나가게 풀어주지 않기 때문이다. 자유계약으로 방출되는 선수는 팀의 필수 선수가 아닌 롤플레이어로 나이가 많거나, 이런저런 이유로 로테이션 멤버정도의 기대치를 가진 선수들로 저니맨처럼 여러 팀을 돌아다니며 프로구단은 이들 베테랑 저니맨들을 이용해 팀에 필요하지만 큰 구멍은 아닌 부분을 적당한 가성비로 메꾼다.
이는 프로야구 MLB의 6 year FA나 한국프로야구의 FA가 아닌 논텐더 FA 혹은 방출선수들은 저니맨 테크를 타면서 매년 이 팀 저 팀 필요한 팀을 찾아 1~2년 계약하고 그에 맞는 연봉을 받고 그에 맞는 수준의 활약을 하여 가성비를 채운다.
  • 야구 유니폼: 오픈셔츠 형에 벨트, 거기다 긴 바지가 한 세트인데 가격이 타 종목 유니폼보다 더 비싸기도 한 데다 신축성이나 통기성에 밀린다.
  • 야크트티거: 무게만 71톤으로 티거 2보다 더 무거운 녀석이 구동계 신뢰성은 형편없어서 심심하면 길바닥에 퍼졌다. 유명한 티거 에이스인 오토 카리우스 옹 왈, 가장 웅대한 뻘짓이었던 차량. 그래도 주포의 위력은 그야말로 엄청났기에 마우스보단 낫다만.
  • 약탈자(스타크래프트 2): 그 정찰기보다 더한 쓰레기다. 차라리 광물 50과 가스25를 보태서(인구수는 둘 다 동일하게 3명) 크루시오 공성 전차를 뽑는 게 훨씬 낫다. 만들 때 가스가 들어가는데도 공중 공격과 원거리 공격이 안 되고 질럿처럼 근거리 공격이고 덩치는 크루시오 공성전차보다 더 큰 주제에 맷집은 약하다. 질럿과 단순비교를 하면 광물은 똑같이 쓰는데 질럿은 가스를 안쓰고도 맷집은 보호막까지 합쳐 질럿이 더 높고 공격력은 특수능력합쳐서 약탈자가 높지만 원거리 적에게 공격하기도 전에 녹아버린다. 가스를 더 쓰고도 맷집이 약하니 당연히 가성비가 최악이다.
  • 액션 52: 가격이 기존의 팩 가격의 4배였고 당시 미국기준 으로도 비싼 199 달러라는 정신 나간 가격였지만 게임이 저질스러운 쓰레기 게임 이었고 몇개의 게임은 롬이 깨져서 구동이 되지 않았었다. 게다가 그나마 주력이라고 할 수 있었던 치타맨조차도 질이 좋지 못했다.
  • 오락실 게임기 다수: 손님 입장에서는 게임 비용이 PC, 모바일 게임 등에 비해 많이 들고, 업주는 기체 가격과 유지비가 비싸 본전 뽑기가 힘들다.
  • 옴니아 II: 아이폰 대항마(?)로 출시된 삼성의 스마트폰. 가격은 아이폰 이상으로 비싸면서 사용성은 최악에 가까운 기기였다. 탑재된 운영체제에 걸맞은 PDA폰로서는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었으나 삼성은 저걸 본격적인 스마트폰이라며 내놨고, 그것도 어떤 스마트폰 저격하겠다고 난리친 게 문제였다.
  • 일체형PC: 데스크톱 부품을 사용하려니 내부공간이 지나치게 협소하고, 휴대성을 강화하자니 노트북 컴퓨터에 비해 가지는 장점이 상쇄된다. 그러한 특성 탓에 하이엔드 노트북 컴퓨터보다도 비싸고 데스크톱에 비해서 성능이 넘사벽으로 떨어진다. 일반적으로 브랜드 제품이라는 특성 또한 이러한 이미지 형성에 한몫한다. 다만 개인시장보다 기업에서 사무용으로 대량 구매 위주로 시장이 돌아가기 때문에 그쪽 부분에서는 나쁜 선택으로 보기 어렵다.
  • 일본군의 무기 대부분: 일본군의 무기체계 문서로. 단 맥심 기관총, 루이스 경기관총, MP18 같은 외국에서 만든 무기들은 제외
  • 자위대의 무기 대부분: 자위대/문제점/무기 문서로. 대규모 군대가 운용하면서 상당량 비축하고, 기술이 된다면 수출까지 고려하는 다른 선진국 군대의 무기들에 비해 일본 자위대는 그렇지 못해서 규모의 경제 영향을 못받는다.
  • 자일대우버스의 HD급 차량: Euro V 이전 모델 한정으로, 낮은 연비와 잔고장이 발목을 잡아왔다. 그걸로 천일고속(FX212)과 금호고속(BX212)이 고생했다.
  • 정찰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 가격은 오지게 비싼데 제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
  • 젤펜: 비싼데 잉크량은 적다.
  • 질소과자: 과도한 가격상승 및 과대포장 덕분에 그동안 가성비에서 상당히 뒤지든가 애매했던 수입과자들이 오히려 배 이상 가성비가 높아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 페르난데스(버니)의 시그니처 제품들: 특히 hide의 시그니처는 가장 대표적일 정도.
  • 한국 총판이 엘렉스 컴퓨터였던 시절의 모든 애플 제품. 가격을 2배로 붙이고 팔았다.
  • 애플사의 iMac을 제외한 PC 제품군.[36] 가성비가 떨어지기로는 모든 PC 제조사를 종합해 봐도 최강급이다. 해킨토시가 유행한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 애플 썬더볼트 디스플레이: HW 캘리브레이션 기능도 없고, Adobe RGB 지원도 못 하는 주제에 EIZO 모니터랑 가격으로 경쟁한다. 출시된 직후에는 나름 괜찮았으나 2011년도 사양을 2016년까지도 그대로 우려먹고 있다. 가격이 그대로인 건 덤 현재 단종됐고 다른 썬더볼트 3 울트라파인 모니터가 사실상 포지션을 대체하였다.
  • 아이패드 프로: 128GB 모델은 윈도우 태블릿 중 비싼 편이고 성능 또한 압도적으로 우세한 서피스 프로4보다도 더 비싸다. 서피스 프로 4보다 가성비가 더욱 좋은 델 레티튜드 5175/7275나 IdeaPad Miix 700 등과 비교해보면 차이는 더욱 벌어진다. 더군다나 생산성도 제대로 된 OS가 설치된 태블릿 PC들에게 압도당한다. 정신 나간 가격정책을 자랑하는 악세사리들의 창렬함도 덤이다.
  • 코에이 테크모: 일명 코에이 프라이스로 불리우는 창렬 가격으로,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가격을 1.5배 이상으로 팔아댄다. 이게 얼마나 심각하느냐면, 스팀에서 할인 기간 중 할인 된 가격으로 사는 게 그나마 가성비가 동등할 정도.
    • 삼국지 13: 무료화 이전 당시에 20,000원인 자유의 날개보다 3배 이상이나 비싼 63,800원이다.
    • 진삼국무쌍 영걸전: 삼국지 13보다는 비싼 6800엔이지만 실상은 영걸전의 추억을 능욕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 레고: 사실상 나오는 시리즈마다 한정판이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나름 준수한 수준이었지만 점점 가격이 오르면서 이제는 완전히 부르주아 완구 취급받는다. 안전하고 내구성이 높아 수명이 길다는 분명한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중국제 카피품의 등장으로 그 장점은 많이 희석되었다.
  • B&O의 오디오 제품들. 단, LG G5 B&O Play 모듈은 Hi-Fi를 지원하는 기기 중 가성비가 좋다는 평이 많다. G5뿐만 아니라, 다른 스마트폰과 PC에서도 지원되기 때문이다.
  • BBQ치킨, BHC 등 제네시스사의 음식들
  • Lenovo에 인수되기 전의 ThinkPad: 랩탑쪽에서는 최고존엄 취급을 받았고, 내부 설계나 들어간 부품, 마감질도 매우 높았다. 그러나 가격은 그 이상으로 비쌌다. 거기에 주 판매처가 비싸도 사는 법인고객이라는 것도 가격상승의 주된 요인 중 하나다. IBM TP 최후의 제품인 X61은 최상위 옵션은 600만 원 가까이 되는 가격을 자랑했다. 해외가도 비슷했다. 이놈이랑 같은 값에 팔던 애플은 대체...[37]
  • LG 트윈스: 비슷하게 돈 많이 쓰는 파란색 사자구단은 2000년도에 들어서 우승이라도 해봤는데 여기 이 팀택배 운송장 번호.
  • L85A1: 가성비도 가성비고 일단 제식 소총계의 흑역사이다.
  • 89식 소총, SIG SG550, FAMAS: 나름대로 준수한 성능을 가졌지만 그에 비해서 엄청나게 고가인 소총들.
  • T-50 골든이글: "운전을 배우는 데 꼭 페라리가 필요한 건 아니다."라는 혹평을 들었었다. 비록 파생상품인 FA-50 때문에 다소 애매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 T-50 자체는 가성비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성능은 훈련기로서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좋다고 할 수 있지만, 그러한 성능을 발휘할 필요가 없어 받은 평가이다. 경전투기가 파생 기종으로 있다는 것에서부터 고고도훈련기로서는 오버스펙임을 알 수 있다.
  • Wii: 타사에 비교하면 하드웨어에도 이윤을 남기면서 파는 데다가 누가봐도 지난 세대에 쓰던 부품에 CPU만 오버클럭을 했다. 물론 베이스가 된 닌텐도 게임큐브가 6세대 게임기 중 고성능이기는 하지만 7세대에 비하면 한참 떨어진다.
  • Wii U: Wii의 옆그레이드판. 하드웨어 성능도 하위호환에 묶여 구세대적 설계를 적용한 탓에 구린데 퍼스트 파티 개임을 제외하면 특별하게 즐길 만한 게임도 없어서 닌텐도 스위치 출시 이전까지 닌텐도는 가정용 게임기 시장에서 암흑기를 보내야 했으며, 너무 처참하게 망한 나머지 심지어 한국에는 정발되지도 못했다.
  • 5툴 플레이어: 머니볼에 의하면 수비랑 주루 능력 때문에 쓸데없이 몸값이 비싸다고 평한 바 있다.
  • 단품으로 초 고용량의 SSD, SD카드, USB 메모리: 단적으로 512GB의 SD 카드가 2015년 11월 기준으로 47만 원가량인데, 이걸로 동시기에 3만원 가량하는 64GB짜리를 15개 살 수 있다. 더구나 USB 메모리도 단품으로 1테라바이트짜리가 2015년 12월 기준으로 80만 원에 육박하는데, 128기가짜리 USB 메모리가 동시기에 3만 원 남짓 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후새드.
  • 완제품 NAS: 베어본을 사서 조립해서 쓰는 것에 비해 가격은 비싸다. 랜선 단자 수와 HDD를 꽂을 수 있는 자리가 많다는 것이 위안이다. 그러나 자작 NAS용 베어본은 OS 및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직접 해야 하고, 상용 NAS처럼 예쁜 환경을 구축하려면 손이 더 많이 간다. 자기가 직접 소프트웨어를 구축할 가능성이 없다면 완제품 NAS를 사서 문제를 피할 수도 있다. 비싼 가격은 소프트웨어 값이라고 생각하자.
  • 콩코드: 굳이 설명이 필요할까?
  • 아준 전차INSAS 소총: 자위대의 안습한 90식이나 89식은 자국 내에서라도 쓸모있지 이놈은...
  • 현대 쏠라티
  • 한우: 미국산, 호주산 소고기는 고기 맛을 좋게 하기 위해 고기용으로 특화된 소 품종으로 열심히 품종 개량을 해 왔다. 하지만 한우는 고기 맛이 좋은 품종보다는 예전에 농사일을 돕던 품종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대량이 아닌 영세하게 키우다 보니 값이 비싸다. 일본의 와규도 영세하게 키우지만 고기 맛이 좋은 품종으로 열심히 품종 개량을 해 왔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인정받는다. 하지만 해외에서 한우 사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을 보면 한우가 얼마나 경쟁력이 없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제주산 애플망고: 역사가 짧다 보니 맛있는 품종으로 개량이 잘 안 되어 있다. 게다가 인건비와 소규모 재배로 인해 열대 지방에 비해 수십배 비싼 경우가 많다.
  • LG전자의 스마트폰 다수: 삼성 갤럭시를 라이벌이라고 자칭하지만 대부분의 폰이 플래그십으로는 삼성에게 성능이 비교가 안 되고 기기 자체의 QC가 안 좋은 편이라 잦은 결함이 발생해서 안정성 면에서 가격이 3분의 1 수준인 중국산 가성비폰과 동급이며 사후지원은 최악인 탓에 스마트폰 업계에서 헬쥐, 믿거헬이라고 부르는 요인이 되었다. 하도 인식이 개차반이어서 V30 같은 것도 "일단 잔고장 나는지 안 나는지 두고 보면서 사야 한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 하지만 스마트폰이 아닌 ''DAC"로 보면 매우 가성비가 높다는 아이러니가 있다. 게다가 중보급형 스마트폰은 플래그십 제품군과는 달리 평가가 상당히 괜찮다.
    • Q6: 풀 비전 18:9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등 디자인은 꽤 그럴듯하게 뽑았지만, 준 프리미엄이라 홍보하는 주제에 보급형 AP인 스냅드래곤 435 장착, LG페이 미 지원, 지문인식 센서 미탑재, 후면 스피커 장착[38], 마이크로 5핀 USB 단자 탑재 등 실상은 경쟁 대상인 2017년형 갤럭시 A5는커녕 보급형 모델2017년형 J7보다도 성능이 떨어지는, 그러면서도 가격은 J7 2017보다 3만 원이나 더 높은 처참한 가성비를 자랑했다.
  • 롯데리아의 상위 제품군 햄버거: 맛은 훨씬 저렴한 편인 맘스터치보다도 대부분 떨어지는 편인데 가격은 버거킹에 비슷하게 받는 것으로 악명높다. 맥날이 가격인상으로 평가가 나빠지긴 했지만 그래도 롯데리아보다는 낫다는 평이 다수. 그나마 롯데리아에서 양호한 핫크리스피버거맘스터치싸이버거에게 압도당한지 오래다.
  • 삼국지M 모바일게임: 유저들에게 현질을 유도하고, 앞섭과 뒷섭을 강제 통합하여, 유저들을 떠나게 만들고, 잦은 오류와 서버관리 능력부족, 수습능력 또한 부족하여 유저들에게 원망을 삼. 또한, 개발사는 중국계 회사이며, 유통사는 국내업체인 이펀컴퍼니 리미티드... 그냥 사업철수하는 게 좋을 듯해 보임.
  • 워크스테이션: 보통 리테일 시장에 풀리지 않는 제온 CPU와 대용량 ECC메모리를 탑재하고, 거대한 히트싱크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해당 기기는 기본적으로 동사양에 최소 100만 원은 더 비싸며, 동일 성능은 그 차이가 5백이 넘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만 특수 용도로의 사용을 전제한 물건이고, 일반 사용자용 하이엔드 PC가 대체할 수 없는 점이 있기에 마냥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보기는 힘들다.
  • 스메그사의 가전제품
  • 밀레사의 가전제품
  • 헤클러 운트 코흐사의 제품 : 성능은 독일제 답게 우수하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제식 채용에서 물을 먹는 경우가 많다.

4.2. 식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창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완구[편집]


  • V-큐브: 큐브의 가격이 다른 스피드큐브보다 많이 비싸다. 한 마디로 가성비가 떨어진다.
  • 코토부키야의 대부분 프라모델들 : 반다이와는 달리 자체적인 판권이 없어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었다. 물론 비싼 가격만큼 프레임 암즈 걸이나 HMM 조이드시리즈 등 퀄리티가 상당한 프라모델들이 많다.
  • 드래곤 모델: 프라모델계의 창렬의 아이콘. 특히 블랙 라벨(블랙 레이블) 시리즈는 실제 모델과 완전히 달라서 가상의 전차를 냈다고 할 수준의 퀄리티인데 값은 7~9만 원이다. 그리고 기존 제품들에도 연결식 궤도나 에칭을 빼고 논란이 많은 DS 연질궤도를 넣어준다. 특히나 10년만에 재판한 드래곤 티거 6252, 6253의 경우와 곧 발매되는 아프리카 군단 티거의 경우, 국내가가 9만 원에 육박하여 여러모로 충격을 주었다.
  • 레고 코리아: 장난감이라고 해서 창렬을 피하지 않는다. 레고의 인기상품인 '키마 사자의 키 신전'이 국내에선 다른 나라에 비해 최대 50% 이상(공식 쇼핑몰 가격기준) 비싼 가격에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소재의 글로벌 완구업체인 레고 측은 "국가별 시장상황을 고려, 가격을 책정한다"는 입장이지만, 레고가 지난해에만 국내에서 전년대비 2배 이상 성장하며 1100억원대 매출을 올렸다. 특히 레고가 최근 3년간 국내에서 기부한 금액이 겨우 100만원에 그치는 등 사회공헌 등에는 인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고그룹의 공식쇼핑몰(shop.lego.com)에서 2013년 신작 블록 '키마 사자의 키 신전'의 24개국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국내 판매가는 19만80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4개국 중에서 노르웨이와 스웨덴에 이어 3번째로 높은 가격(4일 환율 기준)이다. 특히 노르웨이와 스웨덴의 1인당 GDP(국내총생산, 2012년 기준)가 각각 9만9664달러(세계 3위)와 5만7948달러(7위)라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국내(2만3679달러, 34위) 판매가격이 제일 비싸다는 분석이다. 24개국 가운데 해당제품이 검색되지 않는 오스트리아, 스위스, 포르투칼을 제외한 국가별 평균 판매가는 17만4606원이다. 이는 한국 공식 쇼핑몰 가격보다 평균 10%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이거 이외에도 레고 스타워즈는 해외 가격과 국내 가격만 봐도 몇달러는 차이가 난다.
그나마 최근들어서[39]슈퍼 히어로 제품은 역시 해외보단 비싸지만, 양호하다.
  • HGGTO 국지형 건담 프라모델: 소체 자체부터가 심플한 디자인인데다, 기본 구성이 라이플, 방패, 빔샤벨 2개로 끝임에도 가격이 2천엔(국내 정발가격은 2만 4천원)이나 한다는 점에서 건프라계에서 한때 창렬의 대명사로 통했었다. 거기에 클럽G로 발매된 수중용 건담도 2천엔이라 2배로 까이는 중.[40] 체감이 안된다면 2천엔짜리 HG 건프라들을 참고해 보면 좋다. 그래도 이후 MSD로 발매되는 국지형 건담 북미전 사양에서는 동일한 가격에 숄더 캐논이 추가되었고, 아래에 서술된 어떤 기체가 건프라 역사상 역대 최악의 품질을 자랑하며 약간이나마 재평가되기도 하였다.
  • HGUC 건담 트리스탄: 2017년에 만나는 2004년 건프라이자 위에서 서술한 국지형 건담보다 더한 건프라 역사상 역대급 최악의 문제작. 형편없는 퀄리티라는 면에서 창렬함에 부합하는 사례이다.[41] 2004년에 나온 알렉스의 금형을 그대로 유용하여 발매한 것부터 문제이며[42] 빔 라이플은 신금형임에도 흰색 통짜인 등 금형 재탕만도 못한 꼴을 보이고 라이플은 신금형으로 만들었으면서 손은 알렉스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여 고정핀을 끼울 곳도 없는 등 설계미스도 있으며 원본인 알렉스도 가능하였던 프론트 스커트 사이를 잘라 분할가동이 가능하게 만드는 것도 못하는 등 극악의 품질을 보여주며 반다이의 사보타주의 정점을 찍은 최악의 킷으로 평가받고 있다. 물론 일본 현지에서도 해외에서마저도 엄청난 악평만 듣고 있다. 이 킷에서 유일하게 호평받는 것은 얼굴 조형만 멋지게 나왔다는 것이다.라고 평가되며 트리스탄의 머리만 다른 킷에 옮겨 끼는 건프라 빌드 용도로 이용당하고 있으며 건프라 리뷰들에서도 트와일라이트 액시즈 작품과 이 기체의 광팬이 아닌 이상 전혀 구입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지 않은 킷이라며 혹평을 돌직구로 날려줄 정도이다.
  • 터닝메카드: 완구의 평균 가격은 한개당 16000~18000원대인데 반해서 내구도가 매우 부실한데, 한술 더 떠 A/S 정책이 바뀌면서 수리를 한다기보다는 7000원을 주고 신제품을 사야 한다.
  • 간큐브: 특히 356에서는 333짜리가 적어도 약 2~3만원이나 된다. 이 정도되면 치킨 가격과 비슷하다.
  • MG 딥 스트라이커: 십몇년 전의 S건담의 소체를 이용한 데다가, 딥스트라이커의 이미지는 살리지 못했으나 2만엔이라는 엄청난 가격에 건담 모델러들은 건담 센티넬, 특히 딥 스트라이커의 광팬이 아닌 이상 구매를 하지 말것을 권고하고 있다.
  • 하이 레졸루션 모델 : MG와 같은 1/100 스케임에도 가격은 2-3배이상 뛰며, 과도화된 리파인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그렇다고 그 가격만큼 좋은 품질을 자랑하는 것도 아닌데, 일부 제품은 고정성이 약해서 심하게 비판받는 경우도 많다.
  • SD ex-standard: 프로포션이 좋고 가격은 600엔으로 그나마 저렴하나 실상은 색분할 및 골다공증여부가 구 BB전사보다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 웨이브제 메탈슬러그: 짝퉁보다 색분할이나 프레임 문제도 좋지 않으면서 가격만 비싸다.

4.4. 전자제품[편집]


  • 용팔이들 및 컴퓨터 관련 유통사들 및 보따리상(밀수업자)들: 이들은 그래픽 카드인 출시가가 599달러(한화로 69만원 조금 넘는다) GTX1080을 출시가를 무시하고 약 100만원대로 팔고 있으며 가격이 379달러(한화로 43만원대)하위급인 GTX1070를 60만원대 에 팔고 있다. 아무리 초기라서 수요가 부족하지만 이건 너무 폭리를 취하고 있다. 또한 AMD의 RX480도(8기가 모델 229달로 한화로 29만원) 무려 40만원 가깝게 팔아먹어서 가성비가 좋을 그래픽 카드의 가격적 매리트를 없앴다. 아니, 애초에 이들은 창렬이라는 말이 훨씬 유행하기전인 1990년대부터 콘솔 게임기나 소프트 가격 가지고도 장난을 많이 쳤는데 암만 보따리 직수품이라 해도 폭리를 취하는건 기본이었다. 철권 2 직수정품의 가격폭리는 이미 전설.
  • 애플: iMac 일부 품목을 제외하면 컴퓨터, 특히 휴대용 노트북 제품군의 가성비가 매우 안 좋다. 모바일 기기 중에서도 그런 제품이 나왔는데, 바로 iPhone X. 한국 소비자를 홀대하는 것이 하루이틀이 아니어서, 코리아 패싱이냐는 비판 기사가 여러번 나왔다. 바로 옆 나라인 중국과 일본은 홀대 그런거 없고 오히려 애플이 중국과 일본을 밀어주고 있는 상황[43]이다.[44] 이로 인해 애플을 친일, 친중, 혐한 기업으로 간주하는 사람이 생겨날 정도다.[45] 배터리 관련 이슈를 비롯한 여러 이유[46]로 인해 집단 소송까지 일어났다. 가끔 혜자스러운 물건이 나오기는 하지만 에어팟 등 일부에 불과하다. 하지만 한국에서 에어팟은 창렬과 혜자 딱 중간이다.
  • 와콤: 태블릿 PC 창렬의 끝판왕. 특히 모바일스튜디오 프로는 같은 모듈을 쓰는 갤럭시 북 12.0의 갑절 이상 가격을 붙이고 팔고 있다.[47]
  • 싸이언 캔디: 원판에 비해서 성능이 개악되었다.
  • 커세어: 모든 제품이 커세어답게 비싸며, 특히나 SSD는 엄청나게 창렬이다. 별칭으로 허세어라고 불리고 있다. 사실 유통사인 컴스빌 쪽에서 기본으로 두배씩 받아쳐먹어서 그렇지, 직구하면 괜찮다.[48]
  • 토프레 스위치를 사용한 리얼포스 : 키보드 치고는 심각하게 비싸다. 기본적인 R2 모델은 28만원, 저소음 APC 모델은 33만원이나 한다. 토프레 특유의 키감은 기계식 키보드로는 대체할 수 없다고 하지만, 키감은 절대적인 평가를 내릴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엄연히 호불호가 갈린다. 그런 주제에 2세대 모델이 되서야 겨우 방청 처리를 하기 시작했고, 케이블 탈착이나 미디어 버튼 같은 편의 기능이나 구성품도 부실하고, 키캡도 체리 MX 규격의 스템과 호환이 되지 않을 뿐더러, 토프레 전용 키캡도 매우 비싸다. 예전에는 토프레 스위치 이외의 무접점 키보드가 존재하지 않아서 키감만으로 어찌저찌 커버가 된다고 하지만, 이제는 NIZ-EC(노뿌) 스위치라는 경쟁자가 생겼고, 이 스위치를 쓴 키보드는 시중에서 10~15만원 사이로 더 막강한 기능을 가지고 다양한 모델을 구할 수 있다. 따라서 노뿌 스위치와 비교하면 키감은 같을 수 없어도 가성비가 나쁘면 나빴지 가격 값을 하는 키감을 가진다고 볼 수 있겠는가?

4.5. 탈것[편집]


  • 자동차 유예할부: 카푸어 양산의 주범이다. 이자가 무려 8~12%! (은행 자동차대출이 5% 미만인 것을 감안하자) 즉 수입자동차 업체가 할부금융사 만들어서 할부이자 장난을 치는 것이라 보면 된다. 사회문제로 비화되었으므로 창렬 예시로 아주 적합하다.
  • 비앙키: 중저가형 모델의 가격이 동급의 다른 브랜드들에 비해 창렬하기로 유명하다. 오죽하면 감성가 뛰어나다는 말이 나올 정도
  • 공항버스 7000: 해당 문서로. 2018년 6월 5일에 한정면허에서 시외면허로 전환되어 '안산종합버스터미널 - 인천국제공항' 요금이 일반 6700원, 청소년 4700원, 어린이 3400원으로 인하되었다.
  • 경기도 시내버스 - 터무니없고 전국에서 가장 비싼 요금[49]과 나쁜 서비스로 악명이 높다. 특히, 가평군, 동두천시, 안성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이천시, 평택시, 화성시, 포천시에는 대안이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탈 수 밖에 없다.[50][51] 그래서 최근 경기도 시내버스 이용자가 줄어들었는데, 도민들이 경기도 시내버스를 거르고 도시철도[52]나 타시도 시내버스를 이용하기 시작해서[54] 그렇다.
  • 60만 이하 지방 도시에서 운영하는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 : 경기도 시내버스도 창렬로 유명하나 수도권 통합 요금제로 어느 정도 변호할 수 있지만(광역전철도 있으니), 대부분 지방의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들은 심각한 문제점인 노선망 부실, 주요 도로에 대한 노선 독주, 난폭운전, 나쁜 정시성, 긴 배차간격, 버스 안내 시스템 부실과 승강장과 차량 관리의 미흡을 기본으로 하나씩 달고 있다.
  •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 광역시 중에서도 서비스나 노선이 매우 나쁜 편이다. 대다수의 노선이 굴곡 노선의 형태를 띄고 있어 가까운 거리를 갈 때에는 걷는 게 빠른 경우가 많다.
  • 천안시 시내버스, 전주시 시내버스, 청주시 시내버스 : 인구 60만 명 이하 중소도시를 제외하고 대도시에서 서비스나 노선 운영 상태가 매우 나쁜 시내버스 삼대장으로 유명하다.[55]
  • 대한관광리무진: 이거 요금이 얼마인지 보고, 광주광역시 유스퀘어 출발 다른 회사의 인천국제공항행 노선의 요금을 보자.
  • 혼다: 5세대 레전드부터 창렬짓을 제대로 시전하고 있다. 게다가 엄청나게 녹이 발견된 CR-V 1.5T에서 보였듯이 품질까지 급하락하고 있다. 그 결과는 당연히 판매 부진 → (잠시) 수입 중지. CR-V 1.5T는 2019년에 혼다 센싱을 장착한 개선형을 내놓고 판매를 재개했다.
    • 시빅(10세대): 미국에서는 가성비로 타는 준중형차인데, 국내에 들어오면서 안전장치인 혼다 센싱을 빼먹고 160마력 2.0 DOHC + CVT 단일 트림으로 무려 세전 3,060만 원이라는 정신나간 가격으로 출시하여 욕을 먹고 있다.[56] 감이 안 오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준중형이 아닌 중형급인 닛산 알티마의 최저 트림인 2.5리터 SL 스마트 트림의 가격이 2,990만 원으로 시빅보다 더 싸다. 게다가 시빅알티마 둘 다 미국 현지공장 생산분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덤으로 시빅 2.0 DOHC는 1.5T보다 아랫급 사양이다. 결국 판매 부진으로 시빅 2.0은 2018년에 수입이 중단되고 2019년에 와서야 혼다 센싱을 장착한 1.5T로 대체됐는데, 가격을 무려 230만 원 올려서 출시했다.
    • 혼다 HR-V: 3,000만 원 대 가격에 전륜구동으로만 나오고, 싸구려 할로겐 앞라이트에 파워트레인은 131마력 1.8리터 SOHC 가솔린 엔진이 달린 단일 트림만 나온다. 후륜에는 토션빔을 박아 놨다. 덤으로 멕시코산이라서 관세까지 붙는다.
  • 피아트 코리아 - 피아트가 이탈리아에서는 국민차지만, 한국에서는 창렬 오브 창렬. 결국 지프에 밀려 수입이 중단됐다.
  • 토요타 86 - 수동 4,320만 원 자동 4,820만 원이라는 엄청난 가격을 자랑한다. BMW 3시리즈, 아우디 A4, 볼보 S60에 버금가는 가격이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로.
  • 렉서스 ES - 대중 브랜드 차량인 캠리, 아발론의 내장재/방음재 업그레이드 버전의 차량으로, 하체에 알루미늄이 단 한군데도 사용되지 않았으며, 배터리조차 니켈 수소인 차량을 제네시스 G80 상위 트림이나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아우디 A6과 같은 프리미엄 E 세그먼트 차량과 비슷한 가격으로 판다.
  • 쉐보레 크루즈 - 디젤 풀 옵션 모델이 무려 2900만 원을 넘어 팔 생각이 없냐는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정신을 못차린 쉐보레는 1.6L 차량을 2,900만 원~4,100만 원에 파는 창렬짓을 반복한다. 결국 크루즈를 만들던 군산 공장이 철수했다.
  • 일본 치치부 철도 급행열차 '치치부지'호 - 평시에는 전용차량으로 운행하지만 롱시트 차량이 들어갈 때에도 추가요금이 붙는다!!
  • 일본 후지큐 후지급행선 - 치치부 철도 롱시트 급행열차가 커피면 이 회사는 TOP. 나름 후지산을 경유하는 관광노선인데도 불구하고 산악철도라 선형이 불량하고 보통열차만 이용하는데도 26km 전 구간 운임이 1,140엔[57]으로 비싸다!! 게다가, 모든 차량이 다른 회사출신 구형 차량이다!![58] 만약 이 철도를 탄다고 한다면 후지산 연계 패스 등을 구입하자.
  • 일본 호쿠소 철도, 토요 고속철도 - 일본에서 가장 운임이 비싸기로 유명한 노선들이다. 각각 호쿠소 고액 철도[59], 토요 고액철도라는 별명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항목으로.
  • 린카이선 - km 당 요금은 호쿠소보다 더 비싸다.
  • 츠쿠바 익스프레스 - 바로 위 토요 고속철도보다는 덜하지만 58.3km 1,190엔이라는 무시무시한 운임을 자랑한다. 그래서 별명은 츠쿠바 익스펜시브.
  • 호쿠신 급행전철 - 한 정거장이 7.6km 360엔이고, 직결되는 시영 지하철 구간까지 이용하면 700엔까지 치솟는다. 한큐한신토호그룹의 빚 덩어리이자, 고베시의 골칫거리이다. 이 상황을 보다 못한 고베 시와 한큐한신토호그룹이 호쿠신 급행전철을 해산시키고 호쿠신선을 시영 지하철과 통폐합하기로 했다.
  • 평화생명관광열차 : 1400원짜리 통근 열차의 시트커버와 도색만 바꿔서 다니는 주제에 요금은 비싸다. 경원선은 12000원 이상, 경의선은 9000원을 징수한다. 물론 연계 관광을 이용하면 이용하면 그렇게 창렬은 아닌데, 얘만 단독으로 타면 욕이 절로 나오는 수준의 창렬이다.[60]
  • 새마을호 : 2018년부터 무궁화호 리미트 객차를 승격시켜서 다니는 '장항선 새마을호' 한정으로 창렬이다. 요금은 무궁화보다 훨씬 비싼주제에 소요시간이나 차량 성능은 도긴 개긴 수준. 예전에 다니던 객차는 그나마 좌석이라도 편했지[61], 얘는 그것도 아니다. 편의시설만 한, 두개 더 얹어놓고 요금은 두배 가까이 비싸서 새마을 조무사 같은 조롱이나 당하는 처지이다.
  • 서울과 공주KTX로 이동할 때 : 자세한 것은 공주역/문제점 항목을 참조.
  • 코드셰어저가 항공사를 탈 때 : 대한항공 표로 진에어를 탄다든가, 아시아나항공 표로 에어부산이나 에어서울을 타는 상황을 말한다. 반대로 델타 항공 표로 대한항공을 탄다면 이것은 혜자 of 혜자가 된다.
  • 현대 쏠라티 - 국내에서 처음으로 내놓는 유럽식 경상용차지만, 스타렉스와 준중형버스(마이크로버스)인 카운티/레스타의 중간에 끼어 어정쩡한 포지션이면서 가격대는 준중형버스의 가격대와 비슷하여 문제가 되는 중. 화물밴 모델도 나왔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쏠라티보다 사이즈가 살짝 작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륜구동의 르노 마스터로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아니나다를까 마스터 버스는 13인승 3,630만 원/15인승 4,600만 원으로 다소 비싸게 나왔지만, 여전히 쏠라티보다 차값이 싸다.
  • 월미바다열차 : 6km 정도의 짧은 노선이지만, 전 구간 (부가세 포함)[62] 8000원이다. 토요 고액철도호쿠소 고액철도, 린카이선, 츠쿠바 익스펜시브, 후지급행선. 곧 망할 호쿠신선보다 더 비싸다. 평화생명관광열차와 다르게, 연계관광이 없거나 추가 비용이 필요하므로 얄짤없이 창렬이다. 게다가, 정식 철도가 아닌 궤도 및 삭도로 분류되어 속도도 느리고[63], 인천 시민 및 저소득층 할인[64], 경로 / 장애인 / 유공자 무임 혜택과 환승 할인도 없다. 차라리 영종도에서 자기부상열차를 타는 것이 현명하다. 월미바다열차보다 더 빠르고, 더 안전하고, 더 저렴[65]하다. 연선의 연계 관광지도 월미도보다 많다.
  • 베이징 지하철 다싱국제공항선: 본격 고속철도보다 비싼 지하철. 시간대에 따라 다르지만 CR400을 투입하는 다싱공항역~베이징시역 간 240km/h급 고속열차편들이 160km/h에 베이징시역보다 더 시내에서 먼 차오차오역에서 시종착하는데도 5~10위안 더 비싸다. 심지어 다싱공항선 열차에는 없는 리클라이닝 시트가 고속철도에서는 2등석에서 기본이다.[* 대신 지하철쪽은 시트피치가 일반석 기준 1.3미터로, 말도안되게 넓다. CR400 이등석도 KTX 특실만한 시트피치를 갖고있다.]
  • 베이징 지하철 수도공항선: 일반 롱시트 지하철 뺨치는 매우 딱딱한 크로스시트와 독점이 겹치며 28km 25위안을 받는다.[66] 참고로 바로 위에서 신나게 까이던 다싱공항선보다 km당 요금이 비싸다.[67]

4.6. 서비스[편집]


  • 민간투자사업으로 지어진 시설물: 특히 MRG(최소운영수입보장)[68]가 걸려있거나, 맥쿼리인프라와 연관된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다. 대표적으로 마창대교, 논산천안고속도로, 우면산터널 등이 있다.
  • 맥쿼리인프라: 위 민간투자사업 전문 기업으로, 민간투자사업을 진짜 창렬하게 만든다.
  • 미니바: 특히 5성급 호텔 미니바라면 손도 대지 말고 근처 편의점으로 가는 것이 좋다. 그래도 최근에는 비즈니스호텔 급의 경우 무료 미니바가 생기고 있으나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
  • 모바일티머니 자동충전: 수수료가 무려 6%다. 얼마나 비싼 액수냐 하면, 국내 기준, 일본 엔화를 공항에서 환전할 때 드는 수수료가 6%이다.[69]
  • 신한 네이버페이 신용카드 : 나름 실용적인(?) 네이버페이 체크카드에 비해, 네이버페이 신용카드는 혜택에 비해 연회비가 너무 비싸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4.7. 기타[편집]


  • 공항 내 입점 업체: 음식, 환전, 의약품 등등이 모두 다 창렬하기 그지없다. 시내에서 500원에 파는 멀미약을 1만원에 팔고 있다. 프랜차이즈도 전용가격을 매기거나 쿠폰 사용불가가 많다. 그나마 제값대로 받는 건 서적(책), 담배류 등 법으로 가격이 정해진 물건뿐.
  • 몇몇 화장품: 유효 성분은 없으면서 실리콘처럼[70] 코팅만 해 주고 보습능력 따위는 없는 성분들로 땜빵해 만드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향료나 방부제 같은 유해 성분[71]의 적정량을 넘긴 제품을 파는 몰상식하고 비도덕적인 악덕 기업들도 수두룩하다. 이런 저질 제품들은 로드샵이나 백화점 입점 브랜드나 구분할 것 없이 어디에서나 다 넘쳐 남으니 화장품의 전성분을 분석할 줄 아는 능력을 기르는 게 중요하다.[72] 특히 외국 브랜드 화장품의 창렬함은 사용자는 다 알고 있다. 사실 고가 화장품이라는 것 자체가 제품 성능보다는 유명 모델과 화려한 광고, 용기 디자인을 통하여 패션, 허영심을 부추겨 파는 거라...
  • 대한민국 법원 언론보도판결: 얼핏 보면 기업도 아니고 국가기관이라 창렬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싶지만, 의외로 매우 창렬하다. 언론에 보도된 대법원 판결문을 올려 놓는데, 개중에는 실제 내용을 보면 달랑 "상고가 이유 없으므로 기각한다" 한 마디만 적힌 판결문인 경우가 왕왕 있다. 판례를 찾아보는 이들은, 구체적 사실관계가 궁금해서 찾아보든지 아니면 법원의 법률해석의 내용이 궁금해서 찾아보는 것이다. 이 중 어느 것도 나와 있지 않은 판결을, 단지 언론에도 이미 보도된 결론을 그 결론만 달랑 한 번 더 보고 싶어서 찾아보는 것이 아니다. 저런 짓은 법원이 판례를 갖고서 국민을 상대로 낚시를 하는 것과 전혀 다를 바 없다.[73]
  • 캐리비안 베이에서 판매하는 스마트폰 방수팩: 방수케이스가 아니다. 2세대 방수팩도 아니다. 2016년 현재 쇼핑몰에서 5,000~8,000원 이하 가격으로 판매하는 평범한 찍찍이형 방수팩 하나에 무려 18,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 록히드 마틴 Prepar3D: 2013년 v2 출시 이후 2017년 현재 v4까지 거의 매년 넘버링을 갈면서, 기존 버전 구매자에게는 무료 업데이트는 커녕 할인 하나도 하지 않기 때문에 신제품은 무조건 풀프라이스로 구매해야 한다. P3D 외에도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의 애드온 업체들(PMDG 등)은 간혹 창렬하게 신제품을 팔기도 하지만 P3D가 가장 심한 셈이다.
  • 미국 Zondervan판 영어 성경책 : 고급(프리미엄) 성경책 마케팅을 펼치는[74]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와 달리 대중적인 퀄리티의 성경책을 찍어내는 영미권 출판사인데도 Crossway[75], Thomas Nelson이 찍어내는 영어 성경책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창렬한 편이다. Thinline 에디션(중국 인쇄)이 다른 출판사는 2만원 정도라면, 이 출판사는 3만원이 넘는다. NABRE, NRSV, RSV-2CE와 같은 가톨릭 영어 성경책들은 상대적으로 수요와 인쇄량이 적어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것(단,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 판본은 생각보다 저렴한 편)은 이해될 법하지만, 존더반이 찍어내는 NIV 성경이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링 영어 번역인 것을 감안하면 그저 돈독에 오른 듯.
  • 미국 대학 전공도서 미국내수판 : 같은 대학 전공도서라 해도 국제판(international edition)은 몇만원대 수준이라면, 미국내수판은 수십만원대다. 이는 가격차별의 대표적인 예시로서 경제학 도서에도 등장한다.
  • 야구 유니폼: 전통과 클래식을 중시하는 마인드 덕에 창렬로 돌아간 케이스. 야구 유니폼 하면 금속 버클 달린 벨트에 단추달린 오픈셔츠라는 정장에 가깝기도 한 옷을 쓰는데 제작비용, 선수들의 편의성, 관리의 용이성, 옷의 내구성 등 모든 면에서 더 뛰어난 운동복이 존재한다.
  • 질레트 카트리지 면도날: 성능 자체는 3사(질레트, 쉬크, 도루코) 중에 가장 우수하지만, 가장 비싸면서도 내구성은 가장 안좋다.
  •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 일명 평창렬. 평소에 15000원 하던 치킨값이 20000원대로 올라가고 숙박업소들도 한마음 한 뜻으로 창렬짓을 시전한다. 무엇보다 이걸 '외국인한테 행하고 있으니 나라망신이다.
  • 서창동(인천) : 땅값이 매우 비싼건 물론이고 2014년부터 개발이 되었다곤 하나 현재도 여전히 편의시설이며, 교통수단이며[76], 문화시설이 없다! 또한 서창동 대부분 지역은 백지화가 되어가는것도 덤[77]
  • LAMY Safari 샤프펜슬 : 독일 만년필 제조사 LAMY의 제품 중 가장 싸다. 하지만 그래도 타 필기구 회사들의 제품보다는 비싸며, 내구성도 상당히 낮아서 5일 쓴 제품에도 금이 가 있는 경우가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1] 현재는 해결.[2] MIUI8까지만 해도 완성도와 최적화는 상당히 저질이었다.[3] 게다가 MIUI는 업데이트 등 사후 지원을 타사에 비해 길게 해준다. 2012년 출시된 미2가 MIUI 10 업데이트 대상에 올랐을 정도.[4] 미노트3, 미믹스2S, 미8.[5] 이와 비슷한 성능을 가진 DAP들의 가격이 40~50만원이다![6] 경갱작인 갤럭시S10은 50~60만원이다.[7] 갤럭시 S7과 비교했을 때 AP는 동세대이나, 부가기능 면에서 Q9이 앞서기 때문. 하지만 이에 대해서도 Q9S7보다 2년 후에 나온 모델이라 그간의 기술 차이도 있기 때문에 S7이 오히려 부가기능 면에서는 자리를 내 줄 수밖에 없다.[8] 899,800원으로 하나도 차이가 안난다.[9] LineageOS 등등의 커펌을 이용하면 이마저도 회피할 수 있다.[10] 메모리 용량만 보면 플래그쉽인 갤럭시 S10e와 동일하다[11] CTO라는 주문 생산 방식으로 옵션을 마음대로 선택하여 입맛에 맞게 견적을 짜서 구매할 수 있는데, 문제는 하드웨어 특성상 뒷판 뜯고 부품을 교체할 수 없다는 걸 악용하여 상위 옵션의 가격을 매우 비싸게 책정했고, 풀옵션 기준으로 경차 한 대 값에 육박한다.[12] 오히려 명작일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더 올라간다.[13] 다만 환경오염 문제를 생각해보면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다.[14] 당장 3D 프린터용으로 쓰는 재료 중 옥수수로 만드는 중합젖산만 해도 ABS에 비해 비싸다.[15] 타국에 비해 비싼 대중교통 비용을 자랑하나, 자동차세, 기름값, 통행료, 주차장 구입 비용이 엄청나다.[16] 그러나 대중교통이 고속철도보다 가성비가 안좋은 곳도 존재한다.[17] 당장 가성비 좋다고 평가되는 베이징 버스가 사실은 중국에서 가장 비싼 시내버스이다.[18] 다만 상위 트림에 들어가는LED주간전조등,LED테일램프는 빠지고 전구 형식의 테일램프와 주간전조등이 장착되었으며 겨울철에 매우 편리한 열선 스트어링휠과 풀오토 에어컨은 빠졌다. 이 때문에 혹평을 받은면도 있는데 풀오토 에어컨은 단가가 꽤 되기 때문에 논란이 되지는 않았으나 열선 스트어링휠과 일반 우레탄 스티어링 휠은 단가 차이가 크게 나지는 않아서 이 부분에서는 혹평을 받았다.[19] 비싸다는 의견도 맞지만 애초에 911은 슈퍼카 취급이다.[20] 물론 쓰이는 인테리어 등의 가격은 팬텀이 훨씬 비싸다.[21] 한화 1억 4천만원.[22] 한화 7,085만원.[23] 라이벌 포드 머스탱의 경우 5.0L짜리 트림이 이것보다 천만원 더 비싸게 받는다. 엠블럼 탓인 듯.[24] 제일 싼 가격대가 1~2만원대 정도이다.[25] 다만 배송기간이 오래 걸리며 해외에 본사를 둔지라 환불 교환에 애로사항이 많은 편이니 잘 생각해봐야한다. 몇몇 제품은 포장용기가 약한 편이라 박스 안에서 터졌다는 후기도 심심찮게 보이는 편. [26] 그렇다고 해도 이때쯤 되면 이미 이 선수는 팀의 핵심 혹은 주력 선수이고, 일반적인 연령대가 20대 중후반의 육체적 최전성기에 해당하고, 같은 생산력의 선수를 외부 FA로 영입하는 것보다는 경쟁없이 저렴 혹은 적정한 가격에 이 선수를 3년간 더 쓸 수 있기 때문에 여전히 가성비는 매우 높은 편이다. 그래서 스몰마켓이건 빅마켓이건 이미 루키 스케일을 마치고 리그에서 검증된 주전급 선수라면, 장기계약으로 빨리 3년 이상 팀에 안정적으로 묶어두는 것이 로스터 운영에 가장 중요하다.[27] 그래서 2019년 전체 1순위 선수인 자이온 윌리엄슨은 1년차때부터 1천만달러 연봉을 받는다.[28] 르브론 제임스,케빈 듀란트,스테판 커리 같은 S+ 스타급 선수로 구단이 벌어들이는 돈+광고수익+중계권 수익등을 고려해 이들의 적정 1년 연봉을 추산하면 5천만달러를 가볍게 넘어서 7~8천만달러정도는 돼야 한다는 NBA 전문가들의 산출 결과도 있다.[29] 만약 5성 예장인 젤릿치가 있다면 궁시작성 스킬 레벨을 올릴 필요도 없다.[30] 다만 이건 A/S 비용이 빠진 것이기 때문에 고장 안나면 가성비지만 고장나면 복잡해지기 시작하다.[31] 인천공항2터미널역 개통 이후로는 서울역-인천공항1터미널역-인천공항2터미널역 체계의 준직통으로 운행.[32] 다만 라이젠 APU(애슬론 제외)는 PCI-E 레인이 8레인이긴 하다.[33]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는데 싫어하는 사람은 코끼리 오줌에 탄산 탄 맛이라고 싫어한다.[34] 물론 애플답게 벤치마크 점수만은 최고 수준이었다. 벤치마크 점수가 실제 하드웨어 성능을 100% 반영하지는 못하지만 말이다. iOS의 완성도 문제로 체감 성능은 그리 좋지 못했다.[35] 그래도 가성비와는 별개로 가볍고 내구성이 좋아 하드웨어 자체의 평가는 나름 준수하다. 디자인도 세련돠었다는 평가를 받는다.[36] 아이맥은 의외로 동사양의 데스크탑 PC 와 비교해도 가성비가 그닥 달리지 않는다. 같은 사양으로 맞출 때 메인보드도 NVMe SSD를 제대로 지원해야 하며(물론 부팅 디스크 포함), Thunderbolt 3 포트도 있어야 하기 때문에 조립PC 쪽의 메인보드, SSD 지출이 의외로 큰 편이다. 게다가 5k 디스플레이도 거의 200만씩 한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물론 iMac의 5K 디스플레이는 아무래도 본격적인 5K 디스플레이보다 질이 떨어진다.[37] 맥북도 비슷한 이유였다. 물론 PowerPC 맥 시절이라 비스니스 랩탑 시장에서는 TP가 더 우세했다. 문제는 TP는 많이 싸졌지만 맥은 여전히 비싸다는 것이다.[38] 경쟁사인 삼성은 중급기 모델에 2017년 모델부터 스피커를 옆면에 장착하여 기기를 눕혔을 때 스피커가 막히는 문제를 차단하고 있다.[39] 슈퍼 히어로 조차도 이전에는 스타워즈급 창렬을 보여줬다![40] 수중용 건담은 한정 건프라와 HG 치고는 색분할 수준이 상당히 준수하여 고평가 받은 바 있다.[41] 국지형의 경우에는 가격에 비해 볼륨이 부족한 편이고 국지형을 베이스로 발매한 한정판인 수중용 건담과 비교되어서 악평을 받았지만 절대로 품질 자체가 완전 막장은 아니었다.[42] 알렉스는 첫 발매 당시 기준으로도 어딘가 좀 부족한 킷으로 평가받으며 별로 주목받지 못했었다.[43] JR 히가시니혼의 요청 내지 잽머니로 오사이후케이타이 및 모바일 Suica를 전세계 기종에 탑재하는 등 일본을 밀어주는 행보를 보여왔다. 중국의 경우에도 정부 규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며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44] 애시당초 창업주인 스티브 잡스부터 문화적, 종교적으로 친일 성향이었다.[45] 자세한 사항은 애플/비판 문서로.[46] 앞서 말한 한국 소비자 홀대 건도 소송 원인이다. 배터리게이트 당시 애플 한국법인의 대응이 영 좋지 않았던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47] 다만 모바일스튜디오 프로는 16형에 쿼드로가 들어간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물론 쿼드로가 안 들어간 13형 모델의 경우 얄짤없는 창렬이지만.[48] 컴스빌이 모든 제품의 가격을 두배씩 받는데, 그 예로 컴스빌에서 198000원에 파는 보이드 프로 무선은 아마존에서 79달러이다.[49] 악명 높은 천안시보다 비싸다. 성인 카드 기준 1450원이며, 구간삥까지 붙으면 2150원까지 치솟는다.[50] 해당 지역을 버스로 벗어나기 위해서는 시내버스가 아닌 상급노선(일반좌석을 포함한 좌석버스 자체 및 시외버스, 무궁화호 등)을 이용해야 하는 지역들이다(물론 지역간 이동도 포함). 특히 강조한 가평, 포천, 양평은 상급노선의 비중이 높은 곳이라 수도권 통합요금제 혜택도 사실상 1년 늦게 받았다(시내일반, 마을은 2007년이나 상급노선은 2008년에 적용).[51] 그나마 이 세 지역에서 예외라면, 당시 기준 청평면 대성리와 소흘읍, 그리고 내촌면과 양서면 양수리는 타 지역과 가깝다 보니 시내버스 비중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기도 하여 나았다. 이 외엔 연천군 전곡읍 등이 해당. 다만 연천은 예외인게, 애초에 동두천까지만 와도 평화로를 따라서 신탄리까지 가는 39-2번이 있고, 3300번보다 더 자주 온다. 안성시도 단순히 인근 지역(평택, 오산, 용인, 이천 등)으로 가는 건 몰라도 서울로 가기 위해서는 시외버스나 인근의 평택역까지 시내버스를 이용한 후 거기서 환승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52] 버스 대신 이용할 수 있는 노선이 늘어났다.[53] 특히 안양시, 광명시, 고양시 서울특별시의 위성도시들중에서도 서울버스의 비중들이 큰 지역들이다.[54] 서울 버스가 다니는 대부분의 도시에선 서울특별시 시내버스를 이용하며[53] 김포시, 부천시, 시흥시에서는 인천광역시 시내버스를 이용하기도 한다.[55] 특히 천안이 악명높은데, 성인 요금이 현금 기준 1,400원이다. 다만, 경기도 버스보다는 저렴하다. 이는 서울 기준 1,300원, 광주는 1,400원이며 대전도 1,400원이기는 하지만 카드 찍으면 150원이나 할인해 준다. 천안은 고작 50원 할인이다. 요금만 비싸면 말을 안하지, 기사들의 수준도 매우 낮기로 악명 높다. 과속, 반말, 신호위반 등은 기본이다. 천안시에서도 이를 인지했는지 청소년 요금을 150원 내려 920원으로 조정하기도 한 점 등의 개선 의지가 없잖아 있는 것 같지만, 아직도 문제가 많다.[56] 정작 혼다 센싱은 북미형 5세대 오딧세이를 통해 대한민국에 뒤늦게(?) 첫 선을 보였다. 북미형 5세대 오딧세이 역시 엄청나게 가격이 올랐으며, 전 세대의 후기형보다 무려 710만원 올랐다.(사실 전 세대 모델의 사양이 많이 부족하긴 했으나...) 이후 10세대 어코드에도 혼다 센싱을 적용했으나 1.5T에는 뒤늦게 추가했다. 게다가 열선핸들같은 일부 사양을 빼먹은 채 들여오며 또 다시 창렬짓을 시전했다.[57] 한국 돈으로 11,000~12,000원이 넘는다. 26km로는 용산에서 1호선으로 부평을 가는 거리랑 비슷하다.[58] E233계 전동차도 있긴 한데, 출, 퇴근 시간대에만 운행한다.[59] 호구소 철도라는 말도 있다. 다행히도 쿠소 철도로 불리지는 않는 모양.[60] 그나마 연천군은 일반 통근열차가 있고, 그것이 더 DMZ트레인보다 어울리는 관광열차라 볼 수 있다.[61] 그 객차는 현재 중앙선, 영동선, 태백선 무궁화호 객차로 사용중(구특전).[62] 관광, 위락 시설이므로 부가세가 포함되며 소득공제는 불가능하다.[63] 최고 속도가 15km/h이다. 참고로 영종도의 자기부상열차는 정식 철도로 인정되어 80km/h 주행이 가능하다.[64] KTX까지 탈 수 있는 무적의 문화누리카드라도 월미바다열차는 이용할 수 없다.[65] 모든 승객이 무임이다. 인천시내에서 영종도를 갈 때 소모되는 비용(1250원 ~ 5000원)도 월미바다열차보다는 저렴하다.[66] 수도공항 2, 3터미널간은 4위안만 징수.그래도 창렬[67] 유일한 대체제가 베이징 버스 359인데, 베이징 버스 공항2와 환승해야 2터미널로 갈 수 있다. 소요 시간은 지하철의 4~5배.[68] 2009년까지만 허용되었으나, 이미 MRG가 걸린 경우 그대로 유지된다.[69] 보통 일본 엔 정도면 웬만한 시내 은행에서 0.5% 이내의 수수료로 환전 가능하다.[70] 성분표에는 사이클로펜타실록산, 디메치콘, -폴리머, -메치콘 등으로 쓰이고 있음.[71] 향료의 경우 진짜 향료나 리날룰, 제라니올 등등이 있고, 방부제의 경우 파라벤을 비롯해 페녹시에탄올이나 벤조페논, 트리에탄올아민 등등이 있다. 모두 적정량을 넘기지 않으면 상관 없지만, 적정량을 넘길 경우 피부에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72] 딱히 공부할 필요도 없고, 화학적 지식도 필요하지 않다. 당장 인터넷만 몇 번 검색해도 유해 성분들을 알 수 있으며, 분석을 위해 외울 성분의 가짓수도 얼마 없다.[73] 원심판결이 정당하다는 취지만 설시하여 상고를 기각한 판결의 경우에는 원심이 설시한 내용이 선례로서의 가치를 갖게 된다. 따라서, 그 경우에는 원심판결을 올려 놔야 하지만, 실제로 올려 놓는 거 보면 그런 거 없다.[74] 비교적 하급인 소내피 천연가죽(French Morocco)을 쓴 판본도 최소 5만원이다.[75] 고급 천연가죽 에디션 제외[76] 근처에 전철역이 없는건 물론이고 대부분 버스 배차시간이 다른 지방보다 길다![77] 특히 이건 서창2지구 지역이 가장 심하다! 전력선 문제는 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가격 대비 성능 문서의 r1305 판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405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405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248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248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