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 스콜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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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orpion_Sentinel_from_FFVII_Remake_render.png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에서의 모습.

ガードスコーピオン / Guard Scorpion, Scorpion Sentinel[1]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몬스터.




1. 파이널 판타지 7[편집]


파일:guardscorpion.png
파판 7 최초의 보스. 신라 컴퍼니에서 제작한 붉은 색의 거대 전갈처럼 생긴 경비로봇. 마황로에 폭탄을 설치하고 탈출하려는 바렛트와 클라우드를 막아서며 등장한다.

HP 800. 첫 보스답게 어렵지 않으며 전기에 약해서 썬더로 지져주면 금세 녹는다. 대충 아무 생각없이 때려도 1,2분이면 박살나는 튜토리얼 보스. 다만 어느정도 얻어터지면 꼬리를 올리는데 이때 공격하면 테일 레이저로 반격하는데 데미지가 강력하다. 꼬리를 내릴때까지 기다리면서 가만히 있으면 아무 문제없다. 파판4의 미스트 드래곤, 파판5의 윙 랩터, 파판 6의 유미르에 이어 첫번째 보스는 특정 자세를 취할때 때리면 반격한다는 클리셰를 이어간 보스.


1.1. 크라이시스 코어[편집]


역시나 보스로 나온다.


1.2.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편집]


신라 병기 개발 부문이 제조한 대형 경비 병기.

많은 다리를 이용한 기동력과 다수의 중화기를 통한 공격력을 함께 지니고 있다.

1번 마황로 중추에 배치되어 침입자를 배제한다.

원작의 그 허접과는 격이 다를 정도로 멧집과 패턴이 늘어났다. 체험판으로 공개되었을때 원작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화려한 모션과 박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금세 무너지던 원작과 달리 총 4페이즈에 걸쳐 싸우게 되며, 전투를 시작하고 어느정도 데미지를 입으면 벽으로 점프해서 벽달리기로 뒤로 후퇴해서 방어막을 켜기 시작한다. 방어막은 스콜피온의 후방에 있는 코어[2]를 파괴하는 것으로 무력화가 가능하기에 클라우드를 조종해서 뒤로 돌아가는것이 좋다. 코어를 파괴하면 히트 상태가 되어 폭딜을 넣을 수 있다.

3페이즈에 들어가면 원작에서 쓰던 테일 레이저를 쓰는데 정통으로 맞으면 빈사 내지는 즉사하기 때문에 바닥에 떨어져 있는 철골뒤에 숨어서 피해야 한다. 하드모드에서는 레이저를 2번 연속으로 쓰는데 레이저에 맞으면 철골이 부서지므로 다른 쪽 철골로 이동해서 엄폐해야 한다. 레이저 직후에는 히트 상태가 되므로 공격 찬스.

마지막에는 최후의 발악으로 자가회복[3]을 하며 버티는데 회복하기전에 재빨리 다리를 공격해 자빠트린뒤에 폭딜을 박아주면 클리어. 노멀은 걱정이 없지만 하드 모드에서 화력이 부족하면 장기전이 된다.


2. 파이널 판타지 14[편집]


알라미고의 첫번째 보스 경비전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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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자는 원작, 후자는 리메이크에서의 이름.[2] 가드 스콜피온 본체 자체는 번개 속성이 약점이지만, 배리어 코어는 번개에 무효이다.하드모드때 속성 마테리아를 이용하는 유저들은 참고하자.[3] 리제네 마법처럼 틱으로 힐이 되는데 회복량이 미미한 수준이라 EASY랑 NORMAL 난이도에서는 그닥 신경 안써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