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패스(웹툰)/등장인물

임세준의 여친. 한준우 대표가 출전시킨 이영곤에 의해 빈사상태가 되고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만다. 현재는 회복중이다.

제이슨처럼 군인 출신으로 나이프 파이팅도 잘하고 총도 잘 쏠줄 안다.

몸짱인데 성격은 착하다. 하지만 강지연이 악녀인 줄 알면서도 지연이를 좋아하는 걸 보면 약간 모자란 듯하다.

신수현의 지인으로 몸이 금강불괴처럼 단단하다. 조폭 수십명을 거뜬히 이길 힘을 가지고 있다. 세준이가 정호의 주먹을 맞았는데 철퇴 같다고 한다.

정호와 마찬가지로 신수현의 지인으로 주먹이 단단하다.

전직 조폭. 마동석처럼 괴물 같은 맷집에 단독으로 라이벌 조직들을 개발살냈다.

이놈 또한 김정우같은 병신. 임세준에게 뒤지게 쳐맞는다

1학년 짱.
극초반 뚱뚱한 임세준을 격투기로 제압하나 이후 옥상에서 살을 뺀 세준에게 털린다. 사실상 1라운드 보스인 셈

종합격투기 출신으로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많이 삐뚤어진 양아치다.

여자일진으로, 안상수가 좋아하는 아이다. 하지만 서하진한테 대들다가 임세준에게 얼굴을 두대나 얻어맞고 이빨이 날아갔다.

대회 참가자 중, 무술을 배우지 않은 두 명중 하나. 손도현이 지속적으로 병신이라고 언급한다. 자주 기절한다. 머리를 염색했고, 코,귀 등에 피어스를 했다. 또, 괴롭히는 대상이 동급생이나 같이 선후배도 아니고 무려 초등학생을 괴롭힌다! 이후 임세준에게 뒤지게 쳐맞으며 퇴장한 줄 알았으나 세준이 뒤에서 마약을 투약하며 재등장했다.

하진이를 병신으로 만들었던 선수다. 하지만, 마약으로 인생이 망가진 불쌍한 인물이다.

전직 주짓수 국가대표였다고 한다. 영구퇴출당한 뒤[1]에도 MMA에서도 장 이사와 대결했는데 한쪽 눈을 실명시켰다. 주짓수뿐만 아니라 격투기에도 소질이 있는 모양이다. 알고보니 이 사람도 가정사가 불행한데, 엄마가 아버지의 첩이라서 형한테도 괴롭힘을 많이 받았다. 제이슨이 장 이사의 마약공장에 폭탄을 설치한뒤 폭사시키자 멘탈이 나갔다. 본명은 장준우로 엄마 성을 따랐다고 한다.

한준우 대표의 브레인 격인 존재다.

한준우를 어릴때부터 괴롭혔던 형이다. 신약 회사의 부사장이면서 한준우를 첩의 자식이라면서 좆도 근본도 없다고 욕하고 인성도 글러먹었다.[2] 싸움도 잘하는 부하가 있는데[3][4] 선글라스를 끼고 수염도 길러서 나이가 들어보인다.

WWE 출신의 마조히스트에다가 마약 제조하는 쓰레기다. 나중에 제이슨에게 손가락이 잘린다.

손도현의 아버지 계약서를 빌미로 협박한 조폭. 신수현한테 얻어맞고 개과천선 할 줄 알았는데 김 실장이 무슨 일을 꾸몄는지 다시 적이 되었다.

한준우(장준우)보다 5살이 더 많고, 실력이 약간 낮은 2위인 주짓수 대표였다. 게다가, 인성도 글러먹었는지 자기보다 약한 선수들을 괴롭혔다. 하지만, 약을 투약해서 한준우를 쓰러뜨렸다. 한준우도 원래는 약 같은 도핑을 안할려고 했으나 약의 효력 때문에 타락하게 만든 만악의 근원인 셈이다. 한준우도 이 인간을 이겨서 주짓수에서 금메달을 따서 1등을 하면 아버지의 식구로 인정해준다고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