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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ガーディアンズ / Guardians

1. 개요
2. 전신마괴의 후속작?
3. 스토리
4. 시스템
4.1. 조작법
5. 등장인물
6. 스테이지
7. 기타
7.1. 게임 내
7.2. 게임 외


1. 개요[편집]


윙키 소프트에서 제작하고 반프레스토에서 1995년 12월 30일 발매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본작과 관련된 전신마괴의 제작진들이 전신마괴 다음으로 제작한 게임이다.


2. 전신마괴의 후속작?[편집]


출시된 이후로 20년 넘게 전신마괴의 정식 후속작이라는 잘못된 정보가 유포되어 있지만, 전신마괴와의 관련성은 제작진과 장르가 벨트스크롤 액션이라는 점만 빼면 간접적인 수준으로 흔적만 남아 방치되었을 뿐 별개의 게임이라고 봐야 한다. 초기에는 정식 후속작으로 기획되었지만 제작 중에 갑자기 방향이 바뀐 탓에 결국 미완성 게임으로 발매되어서 별개의 작품으로 갈라진 것이다. 이 때문에 예산이 꽤나 부족했는지 성우도 없다.[1] 물론 전신마괴의 정체성이 어느 정도 잔존해 있다는 점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므로, 일종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볼 수도 있다.[2]

전신마괴 2 타이틀이 뜨는 오락기는 한국판으로 지칭되는 것들뿐이었다. 원래는 일판 제목도 <가디언즈>이다. 말미에 하술한 어른의 사정으로 이렇게 바뀌었을 뿐. 헌데, 이것이 전신마괴 2로 와전된 큰 원인은 한국에 본작 기판이 유포되는 과정에서 '전신마괴 II'라는 타이틀 그래픽으로 바뀐 것이다. 멀리 갈 것도 없이, 개변된 '전신마괴 2' 타이틀 로고와 전신마괴의 로고를 비교하면 그냥 II라는 로마자만 붙인 수준이라 후속작 로고라기에는 너무 조잡하고 성의가 없어 보인다. 게다가 데모 플레이 마지막에 길리언이 정권을 지르자 유리가 로고 모양으로 깨지는 연출이 있는데, '가디언즈' 버전이나 '전신마괴 2' 버전이나 똑같이 가디언즈 로고 모양이다. 또한 로마자 부분에는 전신마괴 로고 하단에 있는 회로 무늬가 없고, 우하단에 추가되는 영문표기 역시 전작의 영문표기에 로마자만 붙였는데, 그마저도 II의 두께가 미묘하게 다르다.

전신마괴 2의 타이틀이 완성도가 엉망인 이유는 또 다른 증언에서 밝혀졌는데, 타이틀이 전신마괴 2로 변하는 딥스위치는 기판 취급 설명서에서 미사용(취급 금지)으로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일단 넣은 데이터를 삭제할 여유도 없어서 딥스위치로 막아놓고 더미 데이터로만 남겨둔 게 우연히 풀렸던 것. 국내에 들여왔을 때 전신마괴 2로 나오는 타이틀이 혼재했던 것은 당시 오락실 업주들이 호기심에 이것저것 손을 대다가 이 딥스위치까지 건드린 결과로 추정된다. 게임이 워낙 흥행에 실패해서 이 기판 설명서를 제대로 본 사람이 없었는지라 MAME에서조차 딥스위치에서의 익스텐드(보너스 목숨) 설정 변경 항목도 2020년에야 판명되었다고 한다. 애당초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멀쩡한 타이틀을 구태여 전신마괴 2로 수정할 만큼 전신마괴가 인기가 있던 작품도 아니다. 실제로 가디언즈의 부모 롬파일을 MAME로 구동하고 딥스위치를 켜 보면 Title 항목이 있는데, 이를 조절하면 Guardians와 Denjin Makai II로 타이틀 교체가 가능하다.

종합하면 원래는 전신마괴의 후속으로 내려다가 취소된 후에 가디언즈란 다른 게임으로 만들어 낸 것이고, 후속작으로 기획할 시점에 넣었던 타이틀 로고는 지울 수가 없어서 더미 데이터로 남겨둔 것이 우연히 풀려서 가디언즈=전신마괴 2라는 루머가 퍼진 것이다.


3. 스토리[편집]


게임 내에서 스토리 관련 텍스트가 거의 전무한 수준[3]이라 유추할 건덕지가 없다. 인스트럭션 카드도 희귀해서 2009년까지는 사실상 의문으로 남아 있었으나…

파일:attachment/가디언즈(게임)/guardians.jpg
역시나 덕중 덕은 양덕이라고, 게임 설명서의 사진이 저화질로나마 올려져있고 야후 옥션 등에 취급 설명서 등과 함께 돌아다니고 있는 듯하다. 여기서 확인 가능한것은 "기계지적중핵체 포덤과 일체화해 세계 지배를 꿈꾸는 수수께끼의 사나이(최종보스)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뽑힌 8명의 정예부대원이 가디언즈"라는 것.

덤으로 길리언은 외모와 함께 풀네임이 "길리언 젤부스트"로 바뀌어 있는데, 전신마괴의 길리언과 동일 인물이라고 확언할 수는 없지만 젤부스트가 독일어로 '자신'을 뜻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흑기사마냥 의체 설정 내지 길리언이 제어체에게 기억을 조작당해 새로 태어났다는 정도로 상상할 여지가 있다.

하지만 결국 둘은 별개의 인물인 것으로 결론났다. 문서 최하단의 '기타' 문단 중 '게임 외' 소문단 참고.


4. 시스템[편집]


전신마괴의 특징인 필살기 커맨드와 연속기 개념을 이어받았으나, 정립이 제대로 되지 않아 결함투성이였던 시스템을 대폭 개선하여 이제야 제대로 된 게임이 되었다. 다만 일본 내에서는 흥행에 대참패해서 인지도 면에서는 관련작만도 못한 비운의 게임. 우리나라에서의 웬만한 중소 게임센터나 유원지에 반드시 한 조는 있었고 현역에서 물러난 뒤에도 문방구 게임기로까지 가동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와는 별개로 일본이나 미국 등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없는, 아이렘닌자 베이스볼 배트맨과 비슷한 유형의 게임이다.

타 밸트스크롤 게임과 차별화되는 점으로 와리가리가 불가능하다는 점과 전 캐릭터 공통으로 가드가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동시대 타 밸트스크롤 게임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다양한 필살기와 스페셜기, 궁극기 등을 이용한 화려한 콤보 시스템이 가장 큰 특징이자 매력 요소이다.

관련작에서는 에너지가 부족하면 필살기를 아예 사용할 수 없었지만, 본작에서는 에너지가 모자라면 OVER CHARGE 메세지와 함께 체력을 1칸 소모시켜 필살기를 발동시킨다. 단, 체력이 3칸 이하(적색)로 떨어진 상태에서 강제 필살기 발동을 할 경우에는 EMPTY가 뜨며 강제로 에너지를 충전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급히 에너지를 모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유용하게 쓰이기도 한다.[4] 만약 OVER CHARGE가 한 번 떠서 강제 충전을 했을 경우, 이후로는 가능하면 잠시라도 멈춰 정상적으로 에너지를 충전하는 편이 좋다. 충전을 전혀 하지 않을 경우 다시 MP가 부족한 상황이 발생하면 체력이 충분해도 강제로 멈춰 에너지를 모으기 때문에 얻어맞기 십상이다.

스페셜 기술이 새로 추가되었다. 상대 캐릭터를 다운시키면 다운 1회당 체력 게이지가 1칸 굵어지며 이 굵어진 스페셜 게이지가 자신의 현재 체력에 도달하면 상단에 플레이어 캐릭터의 이름이 반짝거리며 스페셜 기술을 쓸 수 있다. 참고로 HP가 적색이면 상시 스페셜 상태이며, 아이템중 보라색 깡통을 먹으면 강제로 스페셜 상태가 된다. 또한 스페셜 상태일 때 체력 회복 아이템을 획득하면 스페셜 상태가 풀린다. 그나마 스페셜 게이지가 어느정도 차 있을 때 체력 회복 아이템을 획득하면 스페셜 게이지는 남아 있다.

그리고 자신의 HP를 일정량 소모[5]해서 적들을 날릴 수 있는 궁극기까지 추가가 되어 더욱 다이나믹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숨겨진 요소로 2인 플레이 시 같은 캐릭터 선택 가능 옵션이 있다. 캐릭터 셀렉트 창에서 C 버튼을 누른 상태로 커서를 이동하면 같이 있는 플레이어가 이미 선택한 캐릭터도 선택도 가능하다. 이렇게 두 사람이 같은 캐릭터를 선택하면 2P 캐릭터의 컬러링이 바뀐다. 맨 처음에 동시 시작해서 캐릭터 선택할 때는 고른 순서는 관계없으며, 무조건 1P 측이 원래 컬러로 진행하게 된다. 길리언은 황색, 흑기사는 보라색으로 바뀐다. 원래는 백색, 빨간색.


4.1. 조작법[편집]


  • A: 기본 공격, 특수무기(검, 봉, 수류탄)[6] 줍기, 특수무기 공격
  • B: 점프
  • C: 슈팅 공격(원거리 무기 공격)
  • 대시: →→ 혹은 ←←
  • 횡이동: ↑↑ 혹은 ↓↓
  • 통상 공격: A 연타. 막타를 칠 때 레버 방향에 따라 기술이 달라진다.[7]
  • 가드: A를 계속 누름
  • 반격기: 적의 공격을 가드했을 때 레버를 앞으로 민다.
  • 후방 공격: →+A 혹은 ←+A
  • 대시 공격: 대시 도중에 A
  • 대시 점프 공격: 대시 도중에 점프해서 A
  • 기상 공격: 맞아서 쓰러진 상태에서 레버를 흔들며 아무 버튼이나 연타
  • 특수 하단 공격(길리언, 흑기사, 스컬뷰레): A를 계속 누른 상태에서 ↓↓
  • 잡기: 적의 근처에서 횡이동. 위아래로만 이동하면 잡히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8] 위아래 이동이나 달리기 도중에는 잡히지 않는다.
  • 잡기 연타: 잡은 상태에서 A
  • 던지기: 잡은 상태에서 →+A 혹은 ←+A
  • 특수 던지기 1: 잡은 상태에서 B[9]
  • 특수 던지기 2(스컬뷰레, 털크스, 길리언은 불가능): 잡은 상태에서 →→ 혹은 ←←
  • 점프 찍기 공격: 점프 후 ↓+A[10]
  • 메가크래시: 지상에서 AB 동시
  • 돌진 필살기: A 버튼 지속 중인 상태에서 ←→ 혹은 →←[11]
  • 대공 필살기: A 버튼 지속 중인 상태에서 ↓↑
  • 점프 필살기(길리언, 흑기사, 젤디아, 로우): 점프 중에 AB, 혹은 B를 누르고 재빨리 A를 눌러도 된다.
  • 대시 필살기(젤디아만 불가능)[12]: 대시 도중 AB 동시
  • 잡기 필살기(젤디아, 진레이, P벨바, 스컬뷰레): 잡은 상태에서 AB 동시[13]
  • 초필살기: 상단 UI에 플레이어가 선택한 캐릭터의 이름이 반짝거리면 스페셜기의 커맨드를 입력하여 발동.
  • 초메가크래시: AC 동시[14]

참고로 모든 캐릭터들은 각각 점프 필살기, 대시 필살기, 잡기 필살기 중 두 가지만 보유하고 있으며, 셋 전부 있는 경우는 없다. 그리고 세부적인 필살기 커맨드는 각자 다르니 각 캐릭터 항목에서 참고하면 된다.

게임 시스템상 공중으로 띄운 적은 다운된 후 일어나기 전까지 같은 공격은 맞지 않기 때문에 무한이 성립할 수 없다.[15] 단, 버그성 테크닉으로 공중 잡기와 이후 특정 다단히트 기술을 쓰면 동일 콤보 내에서도 중복 히트가 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맷집이 강한 적을 벽에 몰아세운 뒤 100히트 이상의 콤보를 넣을 수 있는 캐릭터들도 있다.[16] 제작자 측에서도 3자리 콤보는 상정해 두지 않았는지 100히트부터 콤보 수를 나타내는 숫자가 깨지며, 하이스코어 화면에서도 두 자릿수까지만 표기되기 때문에 백의 자리가 잘려서 십의 자리부터 기록된다. 150히트를 달성해도 50으로 표기된다는 소리.


흑기사로 무한 콤보를 시전하는 영상. 보다시피 10히트 이후부터는 데미지가 아예 들어가지 않는다.

5단위로 콤보를 작렬시킬 때마다 가변 난이도(랭크)가 늘어나는 시스템이 있다. 정확히는 5단위 콤보를 성공시켰을 때 5단위 HIT 이펙트가 뜨면 난이도가 증가한다.[17] 이 때문에 스코어링 도전이 제법 어렵다. 6히트 이상의 공격을 버틸 정도의 내구도를 가진 적에게 무한 콤보로 점수를 벌어들이는 것이 가능한 반면, 진행이 그만큼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파워형 캐릭터들이 강력하며, 흑기사가 최약체 취급인 것도 화력이 떨어지는데 5히트 이내로 적을 쓰러트리기 힘들기 때문에 벌어지는 참사인 것.


5. 등장인물[편집]



5.1. 길리언 젤부스트[편집]


파일:external/choujin.50webs.com/Denjin_01_Girulian.gif
관련작의 최종보스였던 캐릭터와 이름이 같지만, 다른 인물이다. 성능은 반론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최강 사기급. 자세한 설명은 항목 참조.

성능도 좋지만 생긴 것도 폭풍간지의 절정인지라 초딩들에게는 선글라스, 또는 당시 인기 절정이던 클론의 멤버인 강원래라고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한 가지 약점이 있다면 초필살기가 무적 판정이 아니므로 발동 도중 커트될 수 있다는 점뿐이다.

*주요 기술들*

1.돌진 필살기: A버튼 지속중인 상태에서←→ 혹은 →←
공중에 뜬 상태로 돌려차기 3번

2.대공 필살기: A버튼 지속중인 상태에서↓↑
제자리 백점프하면서 손에서 불기둥
(추가설명: 공격 버튼 유지 시간으로 점프 높이와 착탄 시 불기둥의 거리조절도 가능하다.)

3.점프 필살기: 점프 중에 AB 동시에 또는 B를 누르고 재빨리 A를 눌러도 된다.
공중에서 45도로 몸을 꽈배기처럼 꾀어 내려찍기
(추가설명: 내려찍는 과정에서 A버튼을 추가로 계속 누르게 되면 찍었던 적을 다시 처올린다. 하지만 적이 맞았을 때만 유효하며 적이 맞지 않는 경우는 꽈배기처럼 몸을 꾈 뿐이다.)

4.대시 필살기: 대시(달리기: →→) 도중 AB 동시
양팔을 몸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펼치며 나아간다, 마무리는 만세 자세로 낮은 점프
(추가 설명: 적의 거리가 가깝다면 목을 잡고 날라서 부러뜨린다. 상대의 고도가 낮다면 지대공으로도 잡을 수 있고[18], 대시점프 상태라면 공중에서도 발동할 수 있으며 높은 고도에서 잡을 경우, 대미지가 필살기에 버금간다. 이쪽은 공대공뿐 아니라 공대지로까지 잡는 게 가능하다.)

5.메가크래시: AB 동시

6.초필살기(상단의 캐릭터 이름이 번쩍일 때)
우(右)를 상대할 경우: A 버튼 지속후 ↑↓→
좌(左)를 상대할 경우: A 버튼 지속후 ↑↓←

7.초 메가크래시: AC 동시

8.슬라이딩 태클 : A버튼 지속중인 상태에서 ↓↓ A버튼을 계속 연타하면 태클 맞은 적을 쳐올린다.

5.2. 흑기사[편집]


파일:external/choujin.50webs.com/Denjin_02_Kurokishi.gif

의체 설정이라서 그런 건지 관련작에서 환골탈태. 모 슈퍼로봇대전의 금발 포니테일 아가씨스러운 모습이 되었다. 하지만 이 게임 자체가 스토리가 제대로 밝혀진 게 없다보니 진상은 알 수 없다. 어린이들은 생긴 게 흡사 천사인 젤디아와 비교하고자 그냥 여자라고 부른다… 철권 유저들에겐 금발 포니테일 덕에 니나라고도 불린다.

일단 단 둘뿐인 여캐인지라 쓰는 사람은 많지만, 성능은 누구에게 물어보든 반드시 최약캐로 평가된다. 공격판정이 약하고 기술 경직이 긴 데다가 히트 수만 쓸데없이 많고 공격력은 최저 클래스인 등 단점이 유독 많다.[19] 처음 할 때는 체감 못하지만, 다른 캐릭터를 하다가 흑기사를 해보면 확실히 차이를 느낄 수 있어 화력이 너무 낮은 것에 벙해질 정도. 흑기사는 그냥 콤보용 캐릭터판치라 보기 위한 캐릭터라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 것도 아니다... 일단 스피드는 우수하지만 길리언이나 젤디아같은 특수이동이 있는게 아니고 중량급 캐릭터들도 대시이동이 특이한 게임인지라 그게 딱히 메리트는 안되고 슈팅 공격과 돌진 필살기의 성능이 양호해서 이것들을 잘 써서 운용하면 못해볼 정도는 아니지만, 흑기사만이 날로 먹을 수 있는 장면은 전혀 없는 대신 흑기사라면 굉장히 짜증나는 난도를 가지는 구간만 많으며 강적 4스테이지 보스와의 상성까지 최악이란 결말. 거기다가 잉여 기술은 더럽게 넘쳐나는 것이 본격 짜증 유발 캐릭터 인증을 제대로 해버렸다... 다행히 초메가크래시의 판정 지속이 굉장히 길다는 것이 위안. 필살기 커맨드는 대시공격 시 A버튼을 지속하고 ←→. 대시점프 후 점프킥을 입력하고 나서 동일 커맨드로 입력하면 공중판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대시 공격의 판정에 비해 필살기의 판정은 그리 좋지 않아서 대시 공격만 때리고 필살기는 맞추지도 못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재미는 있는 캐릭터지만 실속은 별로 없는 캐릭터.

*주요 기술들*

1.돌진 필살기: A버튼 지속 중인 상태에서←→ 혹은 →←
그림자를 띠며 신속하게 앞으로 뻗어나감

2.대공 필살기: A버튼 지속 중인 상태에서↓↑
몸을 역으로 뒤집는 동시에 위로 솓구치며 발차기

3.점프 필살기: 점프 중에 AB 동시에 또는 B를 누르고 재빨리 A를 눌러도 된다.
양손에서 45도 각도로 초승달 빔을 날림

4.대시 필살기: 대시(달리기: →→) 도중 AB 동시
팔에서 충격파가 나간다.
(추가설명: AB를 계속 누르게 되면 충격파가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 나간다.)

5.메가크래시: AB 동시

6.초필살기(상단의 캐릭터 이름이 번쩍일 때)
우(右)를 상대할 경우: 대시(달리기: →→) 하면서 A 버튼 + ←→
좌(左)를 상대할 경우: 대시(달리기: ←←) 하면서 A 버튼 + →←

(추가설명: 유일하게 공중에서도 필살기가 발동되는 캐릭)
우(右)를 상대할 경우: 대시 점프하여 A 버튼 + ←→
좌(左)를 상대할 경우: 대시 점프하여 A 버튼 + →←

7.초메가크래시: AC 동시

5.3. 젤디아[편집]


파일:external/choujin.50webs.com/Denjin_04_Zeldia.gif

등에 달린 날개가 폼은 아닌지라 유일하게 점프 버튼 지속시 공중 체공이 가능한 캐릭터이지만, 버튼을 놓으면 뜬금없이 전방으로 돌진한다.[20] 하지만 그렇다고 점프 버튼을 지속적으로 누르고 있으면 4초정도 뒤에 자동으로 떨어지는데, 이때는 무방비가 되므로 바로 메가크래시로 빠져 나오던가 하자.

흑기사와 더불어 여캐이긴 하나, 실기로 돌아갈 때도 보기 꽤나 힘들었던 캐릭터. 그럴만도 한게 이 캐릭터는 다른 캐릭터들과 운영법이 차이가 나는지라 적응이 힘들다. 일단 기본 상태에서는 대시 필살기가 존재하지 않고, 스피드형으로 설정해놓아서 대미지도 좋은 편은 아닌지라 상황을 봐가며 평타 콤보, 메가크래시나 공중 체공을 적당히 활용하며 뚫어야 한다. 게다가 젤디아는 유일하게 칼을 들었을 때에만 대시 필살기가 생기는데, 이게 대미지도 젤디아치고는 강력하고, 끝나면 바로 풀리긴 하지만, 시전 도중엔 전신 무적이라 적을 몰아넣고 이걸 쓰면 적이 그야말로 쓸려나간다. 하지만 그걸 어떻게 몰아넣을 지도 관건인지라…

이런 탓에 사람들마다 평가가 갈리긴 하나, 대체적인 평은 잘 다룬다면 중캐까진 되고 젤디아의 운영법에 적응하지 못하면 흑기사와 맞먹는 최약캐로 평가되는 등 극단적인 상태. 초딩들 사이에서는 천사라고 불리며 나름 인기를 끌었지만 대부분이 젤디아가 다른 캐릭터들과 확연히 차이나는 운영법 때문에 못해먹겠다고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 유튜브 포함 고전게임을 주로 다루는 인방 유저들도 이 게임 얘기를 할 때 흑기사와 함께 비추천 캐릭터로 꼽는다. 여담으로, 잡기 후 타격이 유일하게 4타까지 가능하다. 다만, 잡기 필살기로 넣을 생각이면 때리지 말고 바로 넣어야 한다. 한 대라도 치면 보정이 걸리기 시작해서 대미지가 반절 감소된다.

*주요 기술들*

1.돌진 필살기: A버튼 지속 중인 상태에서←→ 혹은 →←
몸을 회전시켜 갈고리로 공격, 그림자를 띤 상태로 앞으로 나아가며 마무리 동작은 공중에서 내려온다.
공격이 끝난 후에 밑의 추가 조작이 가능하니, 바로 다음 공격을 준비하거나 체공을 유지하거나 상황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

-추가 조작-
공중 상태에서 A버튼: 옆차기
공중 상태에서 A버튼 + ↓ : 점프찍기공격
공중 상태에서 B버튼: 점프상태 그대로 체공

2.대공 필살기: A버튼 지속 중인 상태에서↓↑
날개를 힘껏 들어올리며 점프한다.

3.점프 필살기: 점프 중에 AB 동시에 또는 B를 누르고 재빨리 A를 눌러도 된다.
45도 각도로 갈고리로 내려찍는다.

4.대시 필살기[21]: 대시(달리기: →→) 도중 AB 동시
전방으로 살짝 도약 후 칼을 내려찍어 검기를 일으킨다. 시전 도중엔 전신 무적판정이다.

5.메가크래시: AB 동시

6.초필살기(상단의 캐릭터 이름이 번쩍일 때)
우(右)를 상대할 경우: A버튼 지속한 상태에서 ↑↓→
좌(左)를 상대할 경우: A버튼 지속한 상태에서 ↑↓←
공중으로 날아올라서 전방으로 얼음을 4발 날리며 하강한다.
다만 실전에선 그냥 이런게 있구나 하고 쓰지 않는 편이 좋다. 선딜과 후딜이 엄청난데, 시전 도중엔 무적도 받을 수 없다. 그런 주제 공격하러 날아오를때 공격받으면 그대로 취소된다. 적이 나올 위치나 다운당한 상대에게 깔아두기 용으로 하는건 그럭저럭 맞긴 하지만, 그 외의 경우는 차라리 AC 동시입력해서 초메가크래시를 쓰는게 훨씬 낫다.

7.초메가크래시: AC 동시

5.4. 진레이[편집]


파일:external/choujin.50webs.com/Denjin_05_Jinrei.gif

정체불명의 닌자. 그래서 어린이들도 닌자라고 부르며 좋아한다.

성능은 빠른 스피드를 가진 캐릭터이며 강력한 연계기를 지녔음에도 흑기사하고는 확연히 다른 높은 파워를 자랑하여 많이 쓰이는 캐릭터들 중 하나다. 다채로운 운영법을 가져서 재미도 보장하는 캐릭터고 굉장한 돌진력과 돌파력을 자랑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며 닌자라는 특성상 검을 집으면 스타일의 변화 역시 가능할 정도. 다양한 전투방식을 원하는 유저들에게는 추천 캐릭터.

*주요 기술들*

1.돌진 필살기: A버튼 지속 중인 상태에서←→ 혹은 →←
양 검을 잡고 몸을 회전시키며 나아간다

2.대공 필살기: A버튼 지속 중인 상태에서↓↑
허리춤에서 칼을 빼며 힘껏 공중으로 뻗어올린다.
(P.S. 동작이 두 가지인데 어느 커맨드 차이로 동작이 갈리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이 없다...)

3.대시 필살기: 대시(달리기: →→) 도중 AB 동시
검을 두 자루 빼어 검귀를 날린다.

4.메가크래시: AB 동시

5.초필살기(상단의 캐릭터 이름이 번쩍일 때)
우(右)를 상대할 경우: A버튼 지속 후 →→←→
좌(左)를 상대할 경우: A버튼 지속 후 ←←→←

6.초메가크래시: AC 동시


5.5. 스컬뷰레[편집]


파일:external/choujin.50webs.com/Denjin_06_Skullbyule.gif

관련작의 괴물 버전 젤디아를 연상케하는 바이오로이드. 스피드는 느리지만 강력한 파워로 모든것을 커버한다. 최강급 캐릭터중 하나. 상하 회피와 대공기만 잘 쓰면 원코인 클리어를 날로먹는다. 특이하게도 대응 특수무기는 폭탄으로 무한성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데 냅다 던지는 타 캐릭터와는 달리, 집게발에 장착해서 화염방사기처럼 쓴다.

곤충인간 혹은 괴물이라고 부르면서 뽑기도 하지만, 생긴게 좀 괴이해서 선택률은 낮은 편. 하지만 이 캐릭터는 한 방이 너무나 강력한 탓에 돌파가 꽤나 수월하다.[22] 적을 잡은 상태에서 A 버튼을 연타하다 보면 체력이 다 떨어져서 적이 나가 떨어져도 계속해서 땅을 찍는 스컬뷰레를 볼 수 있다. 특이하게 초메가크래시가 지상에서와 공중에서 2개의 버전으로 나뉘어져 있다.

대시 점프 공격과 초필살기가 초대형 적군(마지막 보스, 3스테이지 보스, 고정 및 로봇형 적들)에게 대미지가 2번씩 중첩되어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주요 기술들*

1.돌진 필살기: A버튼 지속중인 상태에서←→ 혹은 →←
팔꿈치에서 가시를 길게 뻗어 크게 휘두른다.

2.대공 필살기: A버튼 지속중인 상태에서↓↑
등에서 커다란 가시들이 뻗어 나온다.

3.대시 필살기: 대시(달리기: →→) 도중 AB 동시
이마에 있는 뿔이 엄청나게 커지면서 돌진한다.

4.메가크래시: AB 동시

5.초필살기(상단의 캐릭터 이름이 번쩍일 때)
우(右)를 상대할 경우: A버튼 지속 후 →→←→
좌(左)를 상대할 경우: A버튼 지속 후 ←←→←

6.초메가크래시: AC 동시

(추가설명: 유일하게 공중에서 초필살기를 발동시킬 수 있는 캐릭 )
점프하여 AC 동시


5.6. 털크스[편집]


파일:external/choujin.50webs.com/Denjin_08_tulks.gif

관련작에 이어서 등장. 뭔가 어설픈 보디빌더같던 관련작에 비해 근육도가 확실히 늘었으나 슈팅 공격인 총을 수납한 위치가… 대응 특수무기는 봉. 잡기+파워형 캐릭터라 느릴 것 같지만 위의 스컬뷰레보다 속도가 빠르다. 그 대신 콤보 면에선 타 캐릭터들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면이 있고 영 좋지 않은 곳에서 꺼내는 총은 산탄 범위가 넓은 것이 장점이지만 거의 나 때려라 수준으로 몸을 펴서 쏘는지라 피격 판정도 크고 게다가 너무 오래 쏘기에 빈틈이 크다. 신발 때문에 때밀이, 또는 근육질이라 근육맨 혹은 헐크로 불린다. 유일하게 초필살기가 2개인 캐릭으로 하나는 잡기후 AB동시, 또 하나는 A 지속후 ↑←↓→.

잡기 기술 한 방 한 방이 다른 캐릭터의 연속기와 맞먹을 정도로 강력하고 잡기 필살기같은 경우에는 웬만한 잔챙이들은 한 방에 보낼 수 있으니 강력한 잡기기술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 하지만 잡기에 특화가 된 캐릭터라서 잡을 수 없는 적들이 많은 스테이지에서는 까다롭다. 그래도 대시 필살기로 다수를 상대로도 비벼볼만하고 소점프 공격에서 A로 나오는 기본 날아치기를 잘 이용하면 적은 딜레이와 강력한 파워에 더해 회피성능까지 있어 상당히 괜찮다.


*주요 기술들*

1.돌진 필살기: A버튼 지속 중인 상태에서←→ 혹은 →←
불장풍과 전기장풍이 나간다.
(추가설명: ←→ 는 불장풍, ↓→는 전기장풍이 나가는데 불의 사정거리가 조금 더 길지만 근소한 차이로 체감하기 어렵고 딜레이 측면에서는 전기보다 길어 사정거리와 비교해 볼 때 체감이 두드러질 정도로 차이가 난다.)

2.대공 필살기: A버튼 지속 중인 상태에서↓↑
덤블링하며 앞으로 나아가는데 잡힌 적은 털크스가 다시 백덤블링하여 땅바닥에 내다 꽂힌다.

3.대시 필살기: 대시(달리기: →→) 도중 AB 동시
드릴처럼 몸을 회전시키며 나아간다.

(추가설명: 대시점프하여 위의 커맨드를 입력하면 공중에서도 발동된다.)
대시점프 + AB 동시

4.메가크래시: AB 동시

5.초필살기(상단의 캐릭터 이름이 번쩍일 때: 유일하게 필살기가 두 개인 캐릭터)

-그림자 초필살기-
우(右)를 상대할 경우: A 지속후 ↑←↓→.
좌(左)를 상대할 경우: A 지속후 ↑→↓←

-잡기 초필살기-
적을 잡은 상태에서 AB 동시

6.초메가크래시: AC 동시

5.7. P.벨바[편집]


파일:external/choujin.50webs.com/Denjin_07_pbelua.gif

관련작에서 임무를 마치고 봉인처리된 벨바의 완성형으로 추정되는 기체. 대응 특수무기는 검. 슈팅 공격을 버튼 지속하는 것으로 MP를 계속 줄이면서 연사가 가능하지만 MP 무한 아이템 발동중이 아니면 쓰기가 껄끄롭다. 위쪽이나 아래쪽으로도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템을 떨구는 잡졸이 위아래로 다수 출현한다면 좋고 3스테이지 로봇 보스에게도 유용하다. 쏘고 튀어서 기 채우면서 보스가 쏘는 유도 레이저와 소형 무인 전투기만 잘 처리해주면 쉽게 클리어 가능.

아이들에게는 로봇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로봇이라는 이유 때문에 이쪽도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무엇보다도 2명을 잡을 수 있고, 잡기 기술들이 하나같이 동심을 자극하는 데에 일가견도 있으면서 성능도 무지막지하게 좋다.

상술한 잡기 기술의 대미지가 엄청난 탓에 B버튼을 눌러 발동하는 고공 파일드라이버로 웬만한 잡몹을 한 방에 보내는 수준이며, 2명을 잡고 A+B 버튼을 눌러 발동하는 자이언트 스윙은 (잡기 가능한)보스급들도 피를 7칸이나 까버리는 정신나간 위력을 보여준다. 이뿐만 아니라 일반 콤보와 기술의 위력 하나하나가 강하고 돌진 필살기 같은 경우에는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제자리에서 시전하는데도 무적에 가까운 판정을 보여주며 범위가 넓은 기술이 중심인 캐릭터. 한 방 기술만으로 이어지는 지루한 전투를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파워가 약하면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캐릭터. 게다가 P. 벨바는 의외로 스피드가 진레이와 함께 공동 1위라 속공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딱이다.



*주요 기술들*

1.돌진 필살기: A버튼 지속 중인 상태에서←→ 혹은 →←
제자리에서 주먹연타를 날린 후 마지막 동작은 어퍼로 처올린다.

2.대공 필살기: A버튼 지속 중인 상태에서↓↑
도약과 동시에 무릎부위에서 철판이 튀어나온다.
(추가설명: 도약 최고 타점에서 'A버튼 + ↓'을 누르면 팔을 앞으로 휘둘러 적을 땅에 내다 꽂는다.)

3.대시 필살기: 대시(달리기: →→) 도중 AB 동시
몸을 회전시키며 3연속 주먹을 날린다.
(추가설명: 단 3연속 주먹을 날리기 위해서는 두 번째 동작서부터 AB를 계속 누르거나 혹은 A버튼만 눌러줘도 된다.)

4.메가크래시: AB 동시

5.초필살기(상단의 캐릭터 이름이 번쩍일 때)
우(右)를 상대할 경우: 대시(달리기: →→) 하면서 A 버튼 + ←→
좌(左)를 상대할 경우: 대시(달리기: ←←) 하면서 A 버튼 + →←

6.초메가크래시: AC 동시

5.8. 로우 텐메이[편집]


파일:external/choujin.50webs.com/Denjin_03_Rou.gif

정체불명의 퇴마사. 유일하게 검과 봉 둘 다 대응 특수무기로 사용하는 캐릭터.

사용법이 정말 많이 난해하여 그다지 선택이 안되는 비운의 캐릭터… 어린애들도 이 캐릭터한테는 별명을 안 붙여준다.[23] 적어도 흑기사는 그냥 여자라는 별명도 붙여줬는데…

진레이처럼 다양한 기술을 구사하는 캐릭터이기는 하지만 진레이하고는 다르게 직접 달려가서 상대와 엉겨붙으며 치고받고 싸우는 것보다는 일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원거리에서 적을 쓸어버려야 하는 캐릭터. 그런 탓인지 젤디아 이상으로 영상 찾기도 어렵긴 한데, 성능은 잘 쓰면 의외로 진레이 이상급의 성능을 자랑한다. 파워나 연계방식이 나쁘지 않기 때문. 그리고 검을 쥘 경우 성능은 길리언 엘다인 급으로 강해진다.

*주요 기술들*

1.돌진 필살기: A버튼 지속 중인 상태에서←→ 혹은 →←
밧줄이 기다랗게 수평으로 뻗어져 적의 몸을 관통시킨다.

-추가설명-
a.밧줄을 뿌리고 놔두면 전기가 흐른다.
b.전기가 흐르는 타이밍에 맞춰 마지막으로 눌렀던 방향키의 반대 방향키를 눌러 밧줄을 되감아 올 수 있다.
c.되감을 때 적이 로우 코앞에 있을 경우 '↑ + A' 누르면 적을 공중에 처올릴수 있다.

2.대공 필살기: A버튼 지속 중인 상태에서↓↑
양 손의 검을 잡고 도약하며 힘차게 휘두른다.

3.점프 필살기: 점프 중에 AB 동시에 또는 B를 누르고 재빨리 A를 눌러도 된다.
양손에서 45도 각도로 주황색 초승달 칼날이 빠르게 회전하면서 나아간다.

4.대시 필살기: 대시(달리기: →→) 도중 AB 동시
언월도를 양손에 잡고 몸 끝에서부터 앞으로 휘두른다.

5.메가크래시: AB 동시

6.초필살기(상단의 캐릭터 이름이 번쩍일 때)
우(右)를 상대할 경우: 대시(달리기: →→) 하면서 A 버튼 + ↓↑
좌(左)를 상대할 경우: 대시(달리기: ←←) 하면서 A 버튼 + ↓↑

7.초메가크래시: AC 동시



6. 스테이지[편집]


첫 스테이지와 마지막 스테이지를 제외하면 분기가 존재하는데, 맵의 배경부터 적 및 아이템의 배치 등 모든 게 바뀐다.

  • 스테이지 1 - Military Base (12. 24. 02:40)
심야의 사막 기지인 듯한 건물에 돌입하는 구성. 보스는 근육질의 오카마(?)로, 나르시스트인듯 전투 돌입시와 중간중간에 근육 자랑을 하거나 전용 중계자까지 있다.[24] 신체가 어떻게 구성돼있는 건지 몸을 꽈배기처럼 배배 꼬며 더블 래리어트를 쓰거나 펀치를 날리는 특이한 공격을 한다. 기상할때, 근처에 있으면 더블 래리어트로 기상공격을 사용하니 떨어져 있도록 하자. 패배하면 벽에 여기저기 부딪치다가 멈추고는 근육이 줄어들고, 이에 울상을 짓다가 분노해 바닥을 내리치다 바닥이 무너지고 떨어진다. 이후, 2/3 스테이지에서도 체력이 감소한 상태로 계속 등장하며 최종 스테이지 보스 돌입 전 황금빛으로 강화 된 형태로 또다시 등장한다.

  • 스테이지 2 (12. 24. 08:50)
고속도로(Long Bridge)와 놀이공원(Linear Railway) 루트로 나뉜다. 후자의 경우, 열차 위에서 시작해서 놀이공원으로 가는 전개. 난이도는 열차가 끊겨 생긴 낭떠러지로 적들을 던지기만 하면 되는 놀이공원 루트가 낮은 편. 참고로 고속도로 루트에서는 트럭을 타고 보스전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놀이공원 루트에선 보스를 쓰러뜨리고 나서 보너스 게임이 펼쳐지는데 난이도는 놀이공원 루트쪽이 훨씬 높은 편이다.[25]
보스는 가면무사로, 고속도로 루트에서는 건물 꼭대기에서 꼭대기로 순간이동하며 저 멀리서 천천히 다가오는 심심한 연출을 보여주지만[26] 놀이공원 루트에서는 어트랙션[27]의 배경이 바뀔 때마다 그에 맞는 분장을 하고 나온다.[28]
주된 패턴은 분신술로, 마름모꼴 형태로 분신을 펼치다 진짜가 드러나면서 최대 4개의 분신을 만들고 공격해 온다. 칼질의 대미지도 높고 가끔 플레이어를 잡아다가 뛰어올라 바닥에 찍어버리는데 이것도 대미지가 높다. 특히 돌진하며 크게 횡베기를 하는데 플레이어를 화면 끝까지 추적하는데다 대미지가 살벌하니 주의. 제자리에서 베는 공격은 특이하게도 해당 보스와 근접하거나 축이 살짝만 틀어져도 맞지 않는 이상한 공격 판정을 지니고 있다.
또한, 이 보스는 기본 연타를 5대까지 때리면 막타에서 쓰러지지 않고 나무토막을 남겨두고 위에서 검으로 내려찍는데 오히려 이걸 이용해서 4대만 때린 후 끊고 근접하고 또 4대만 때리는 식의 파해를 할 수가 있다. 문제는 분신을 만들었을 때 진짜[29]를 때려도 나무토막으로 변하고는 바로 위에서 찍기로 내려오는 패턴이 많다는 것. 초보자들에겐 사실상 1라운드 보스지만 패턴만 파악하면 얼마든지 농락할 수 있다.[30] 놀이공원 루트에서 패배하면 비트 단위로 나뉘면서 증발한다.
  • 스테이지 3 (12. 24. 12:30)
숲 루트(Forest Zone)와 차이나타운 루트(China Town)로 나뉜다. 참고로 구 버전 MAME로 구동할 경우 숲 루트에서 진행이 불가능한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2/4 스테이지는 선호도가 갈리는 편인데 여기는 차이나타운의 선호도가 높다. 숲 루트가 진행이 빠르지만 그 대신 체력회복 아이템도 덜 나오고 총을 쏘거나 폭탄을 던지고 튀는 적들이 더 많이 나오는 등 체감 난이도가 더 높다보니...
보스는 거대로봇. 숲 루트에서는 강가의 뗏목에서 천천히 등장하는 심심한 연출을 보여주지만 차이나타운 루트에서는 주인공들이 올라가 있던 지붕을 로켓으로 부수면서 등장한다. 로켓 발사부터 시작해 5대를 맞으면 후방의 플레이어를 팔꿈치로 쳐날리기, 빨아들이기, 얼리기, 광선 발사, 소형 기체 발진, 체력바가 절반이 깎이면 연두빛 에너지 구체 발사 등 온갖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다 결정적으로 피격 시 경직은 있으나 다운은 없어서 가히 1라운드 보스로 불러도 손색이 없다. 단 대시점프 공격으로 손쉽게 잡을 수 있으며 비행이 가능한 젤디아 앞에선 샌드백이 된다…[31] 패배하면 로봇답게 파괴된다. 여담이지만 차이나 타운 루트에서 진행해서 가다보면 "석류안과","자양화약국"같은 한글이 나온다. 자세한 것은 후술.

  • 스테이지 4 (12. 24. 22:10)
지하철 루트(Subway)와 항구 루트(Bayside)로 나뉜다. 여기서부터 난이도가 급상승. 보스는 거북이 등딱지 비슷한 형상의 로봇으로, 1페이즈는 괴수모양의 기계가 덧씌워져있다. 한 대만 맞아도 밀려나는 것을 이용해 아주 손쉽게 깰 수 있으므로 사실상 2페이즈가 진짜 보스전이다. 외형이 좀더 작아지면서 동체가 스타크래프트 드라군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변하는데 그 육중한 덩치로 높게 점프해서 플레이어를 내려찍는 공격을 구사하기도 한다. 맞으면 체력 3칸 언저리로 까일 정도로 강력하니 잘 피해야 한다. 이외에는 2개의 머리달린 촉수를 이용해 공격을 가하는데 가끔씩 화염공격을 하고 촉수가 플레이어의 뒤를 점하여 뒤통수를 때리는 탓에 플레이어 캐릭터가 보스를 타격하다가 뜬금없이 얻어맞고 나가떨어지는 꼴을 계속 연출하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보스. 패배하면 역시 파괴된다.

  • 스테이지 5 - Central City (12. 25. 07:00)
마지막 스테이지답게 구성이 매우 길고 적들도 매우 많다. 특히나 보스전 직전에 스테이지 1의 근육대장과 2의 가면무사가 마이너 형태로 튀어나오니 주의. 그나마 가면무사는 화면 길이 탓인지 전체 분신술을 쓰지 않고 피격 시에만 분신 후 찍기로 반격하는 패턴만 사용한다. 보스는 정체불명의 호버체어 남자로, 총 3페이즈에 걸쳐 싸우게 된다.
1페이즈는 가끔 반격하는 것만 제외하면 스테이지 4처럼 손쉽게 깰 수 있으나, 호버체어와 합체하는 2페이즈부터 갑자기 어려워진다. 잡기와 바닥에서 촉수 내뿜기를 사용하는데 잡기 판정이 압도적이라 보통 잡기에 많이 당한다. 3페이즈에선 배경에 있던 거대로봇과 합체하는데, 화면 중앙에서 동체와 머리, 팔만 드러낸 상태로 결전을 벌인다. 양팔을 회전시켜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는데 대미지도 높고 범위가 너무 넓어 피하기도 쉽지 않다. 게다가 쟈코들을 소환하기까지 하며, 필살기 난사로 제거하자니 보스의 HP도 높아 애를 먹게 되는 등 최종보스에 걸맞는 높은 난이도라 할 만하다. 패배하면 머리만 남고 파괴된 후, 뭐라 중얼거리는 듯하다가 머리마저 파괴된다.


7. 기타[편집]



7.1. 게임 내[편집]


  • 스테이지 셀렉트 화면에 따르면 이 작전은 12월 24일부터 12월 25일까지 진행되었다. 무려 크리스마스 이브 - 크리스마스 기간이다. 그래서인지 시내 스테이지(2, 4, 5 중반)는 공휴일 특유의 왁자지껄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배경이 우주라 그런지 눈은 내리지 않는다.

  • 스코어는 9999990 점에서 카운터 스톱이 발생한다.[32]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면 아무리 용을 써봤자 9백만 점 근처에도 못 가기 때문에 문제 될게 없는 부분이지만 상술한 버그성 무한콤보 때문에 길리언, 진레이, 털크스, 흑기사 같은 공중잡기 보유 캐릭터들은 체력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끝없이 콤보를 넣고 점수를 불릴 수가 있어서 요령만 알면 누구나 카운터 스톱이 가능하다. 덕분에 본작의 전일기록은 집계되지 않았다.

  • 게임 곳곳에 자잘한 코믹 요소가 매우 많이 나와서 분위기는 시종일관 유쾌하다. 특히 오징어가 마스코트 마냥 유별나게 많이 등장한다. 맵 한 구석에 등장해서는 손가락을 촉수를 흔들며 쯧쯧거리질 않나, 2탄 직후의 보너스 게임(놀이공원 루트 한정)에서 갑툭튀하지 않나…. 가장 압권은 사망한 주인공 캐릭터는 부활할 때 호버보드를 타고 오는데, 오징어를 타고 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

  • 스테이지 3에서 차이나타운 루트를 선택하면 초반에 '걸리버 마을'이라는 이름으로 미니어처 건물들이 모여 있는데, 여기서 타자마할형 건물을 부수면 이부자리를 깔아놓고 붕가붕가를 하는 적들을 볼 수 있다. 해당 건물을 부수는 시점에 따라 하고 있던 상태[33], 이미 끝난 상태, 다 치우고 가버린 상태 등 패턴이 무려 세 가지나 된다.##

  • 스테이지 3의 차이나타운 분기에서는 한글로 쓰인 '석류안과'와 '자양화약국' 간판이 나온다. 보통 '차이나타운 = 한약방'이라는 이미지가 있는 것을 감안하면 적절한데, 현대의학 중 하나인 안과가 한의학 사이에 끼여 있는 것은 약간 의문. 아니면 그냥 다소 무국적인 미래 동양의 사이버펑크 느낌을 살리고자 일부러 한글간판을 쓴 것인지도 모른다.
비슷한 사례로 초인학원 고우카이저에 등장하는 무술가 신룡의 배경 스테이지가 있다. 캐릭터 자체는 이소룡황정리를 합친 캐릭터지만, 배경은 사이버펑크 비슷하고 한글 간판이 다소 보인다.

  • 스테이지 4의 지하철 분기 후반, 그러니까 꺼진 바닥을 통해 역내로 들어오자마자 배경을 보고 있으면 한 적이 반프레스토 로고를 그래피티로 그린 후 화면 밖으로 사라지는 걸 볼 수 있다. 좀 더 보고 있으면 상술한 오징어한테 쫓겨서 반대쪽으로 도망간다(…).


7.2. 게임 외[편집]


  • OST가 매우 좋은 편이다. 여기에서 들어볼 수 있다. 참고로 수출판에서는 STAGE 2와 3이 바뀌어서 나오고, STAGE 5의 음악은 나오지도 않는다. 수출 과정에서 잘린 듯?

  • 이 게임은 캐릭터 중복 선택 + 변신 선택 + 스테이지를 7개(4스테이지 위 스테이지 제외)나 선택해서 플레이 할 수 있는 개조 기판 버전 비디오 게임기도 실제로 존재했다. 옛날 대전역 근처 오락실에서 존재했었고 지금은 사라졌는데 문제는 이 개조 기판의 버전의 경우에는 스테이지가 강제 선택이고 2, 3, 4스테이지 보스를 2번이나 클리어해야 했다. 2시간 이상 플레이가 가능한 장점이 존재하지만 난이도 매우 어려움, 기본 동전 게임 설정으로 원코인 클리어 유저들을 좌절하게 했다. 옵션 설정 때문인지 알 수 없지만 잔기를 3개 표시 이상 얻을 수가 없었던 특징이 존재했다. 스타트 버튼을 눌러서 캐릭터를 바꾸는 변신 선택을 할 수 있었다. 언제 MAME 에뮬레이터로 이 희귀성 높은 개조 기판 버전을 언제 구해서 게임 지원 노력을 언제 하게 될지 모르겠다. 2007년 ~ 2010년도 당시에 플레이 해본 개조 기판이라는 것 밖에 모른다.

  • 테스트 모드에서의 스프라이트 일람이라던가 사운드 테스트를 보면, 본편에서는 사용되지 않고 삭제된 전신마괴 시절의 합체 공격을 상정한 듯한 의미불명한 모션들 몇 개가 더 그려져 있고, 각 스테이지 보스들의 이름으로 추정되는 용도불명의 이름 5개가 남아 있다.[34] 역시 본편에서는 거의 일부 기믹 발생 시의 비명 정도로만 사용된 캐릭터 음성이, 데이터상으로는 1~2 캐릭터 분량까지도 확인되고 있다. 확실하게 확인 가능한 건 젤디아와 길리언의 음성으로 추측되는 보이스. 길리언은 얼마 없지만 젤디아는 피격음부터 기합소리 같은 거의 모든 경우의 보이스가 있으나, 여러 문제가 있어선지 결국 젤디아는 데이터는 있는데도 잘려버렸다. 다만, 사망 보이스로 쓰려했던 걸로 추측되는 건 게임 내에서도 들을 수는 있는데, 최종 스테이지 2번째 구역에서 창문에 원숭이형 적이 떨어질 때 난다. 이를 보면 본작에서 삭제된 합체 공격 시스템 및 캐릭터 보이스도 넣을 예정이었던 듯 싶으나, 하술하듯 납품 기한 등의 문제로 결국 엎어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 중세게임 갤러리의 한 익명의 유저가 이 게임의 설정에 관한 의문점을 해결하기 위해 해외 기판 수집가들, 그리고 돌고돌아 당시 개발 지휘자인 인물과도 문답을 주고받은 중갤러의 가디언즈 추적 연대기가 있다. 길리언의 풀네임 등 잘못 알려진 정보들에 대한 지적도 포함되어 있다. 요약하면, 본작은 사실상 미완성작으로, 퍼블리셔인 반프레스토의 압력에 의해 기획자의 본래 기획대로 구현하지 못한 부분이 많이 있고 캐릭터 설정 같은 것은 전신마괴와의 연결고리가 전혀 없을 정도로 바뀌었다고. 1부(아카이브) / 2부 / 3부 / 4부 / 5부(완결) /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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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릭터 대사는 그렇다 쳐도 일반적인 비명 소리 등의 효과 음성까지 일절 없다.[2] 이는 파이팅 판타지의 후속작 뻘인 데스 브레이드에 주인공과 최종보스의 이름과 외형이 계승된 플레이어 캐릭이 있는 것과도 꽤 비슷한 부분이다.[3] 주인공 이름과 스테이지 명칭, 콤보 표시 및 점수 집계, 엔딩 스탭롤 정도를 제외하면 없다. 스킬 설명도 스틱과 버튼으로만 이루어져 있는데, 직관적이라 알아보기 쉽다거나 너무 깨알같아서 알아보기 힘들다는 사람으로 갈린다.[4] 평상시에 에너지를 모으면 처음에는 느리게 충전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빨라지는데, 이렇게 강제로 에너지를 모을 경우 처음부터 최고 속도로 차오른다.[5] 통상 시에는 3칸, 스페셜 점멸시에는 1칸. 당연히 요구 체력보다 모자라는 상태에서 발동하면 EMPTY가 뜨면서 공격 판정이 안 뜬다.[6] 봉은 로우 텐메이와 털크스만 다룰 수 있으며, 그 외의 캐릭터가 주우면 1000점을 얻는다. 털크스와 스컬뷰레는 검 사용 불가로 역시 검을 주우면 1000점을 얻는다. 수류탄은 기본적으로 일회성 무기이지만 스컬뷰레 한정으로 풀발을 내뿜는 공격을 하며, 여타 캐릭터들이 검이나 봉을 든 것과 같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7] 중립,→,↑,↓ 4가지가 있다. 일단 가디언즈의 모든 통상공격 항목에서는 방향 순서에 따라 A타입, B타입, C타입, D타입이라고 해 둔다.[8] 털크스, P. 벨바, 스컬뷰레는 상대를 잡은 채로도 이동이 가능하며, P. 벨바는 2명까지 잡을 수 있다.[9] 스컬뷰레의 경우 A로 추가타[10] 캐릭터에 따라 판정에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다운된 적을 공격 가능하다.[11] 캐릭터가 오른쪽을 바라볼 때에는 전자, 반대일 경우에는 후자다.[12] 정확히는 검을 들었을 때만 가능하다.[13] 털크스는 잡기 필살기로 사용 가능하다.[14] 스컬뷰레 한정으로 점프 중에도 사용 가능하다.[15] 예를 들어 통상 공격 3타에서 캔슬로 대시 특수기를 맞춘 적은 다운 이후 일어날 때까지 통상 공격과 대시 특수기를 맞지 않는다.[16] 예를 들어 진레이는 상대가 죽지만 않는다면 돌진 특수기와 공중 잡기 두 개만으로 무한이 가능하다.[17] 참고로 잡기 판정의 공격이 5단위 히트에 들어갔을 경우, 5xn 히트 이펙트는 발생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젤디아 AB잡기 즉 잡기특수기는 7히트하는데 해당 공격은 5xn히트 이펙트가 아예 안 뜨기 때문에 랭크가 증가하지 않는다.[18] 잡고 3번 다 때리자마자 대시 AB 커맨드를 바로 시전하면 가능하다.[19] 더군다나 이 게임은 8히트쯤부터 대미지에 보정이 걸리기 시작하고, 13히트 이상 넘어가면 아예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애초부터 설계가 잘못되어 있는 밸런스인 것. 카운터 스톱도 이 콤보 보정 문제 때문에 난 걸 생각하면 황당할 노릇.[20] 이때, A버튼을 누르면 클로로 공격하며 날아가는데, 누른 시점에 따라 속도가 달라진다. 다만, 바로 눌러버리면 너무 느려서 커트당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으므로 주의.[21] 칼을 들고있을때 한정[22] 게임 시스템상 적을 단타로 빠르게 제압해야 가변 난이도도 덜 오르고 차후 진행에도 유리한데, 스컬뷰레는 파워 덕분에 노리고 하지 않는 이상 히트 수 뻥튀기가 될 일도 없어서 랭크 관리가 타캐릭보다 수월하다. 장면 전환이나 스테이지 클리어 후의 급상승은 별 수 없지만…[23] 바람의 나라의 영향인지 특정 지방 에서는 '도사' 혹은 옷 색인 '파란색' 등의 별명이 있지만…[24] 이 중계자는 보스가 패배하면 같이 퇴장한다.[25] 둘 다 화면에 빠르게 나타나는 적들을 격추시켜야 하는데, 놀이공원 루트 쪽은 어트랙션이 계속 바뀌는 것도 있지만 적들이 직관적으로 나오지 않고 양옆에서 기습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26] 이 때 한가지 팁을 주자면 공중잡기가 존재하는 흑기사, 털크스, 진레이는 이 보스가 맵으로 착지하는 순간에 맞춰 공중잡기로 선빵을 때릴 수 있다.[27] 참고로 바닥에 Fag The Ersatzman이라고 적혀 있는데, ersatzman은 독일어로 대역, 즉 카게무샤를 의미한다.[28] 서부극 배경에서는 카우보이 모자를, 공동묘지 배경에서는 도끼가 꽂힌 투구를, 화성 배경에서는 우주인 헬멧을 쓰고 나온다.[29] 가짜는 진짜에 비해 색깔이 묘하게 옅고, 때리면 도복을 씌운 나무토막이 되어버린다.[30] 여담이지만 털크스는 잡은 후, 기본공격 3타 후 공중잡기가 확정이다.[31] 비행 돌진 후 공격버튼을 누르면 클로로 찌르는데 슈퍼아머 판정의 보스들은 체력이 기본적으로 5칸은 깎인다.[32] 일의 자리는 컨티뉴 횟수를 표기하는 부분이다.[33] 잡졸 남녀가 화면 정면을 보고 놀란 표정을 짓다가 전투 모드로 돌입한다.[34] 이 중에 Shiden kai=시덴 改는 2스테이지 보스인 가면닌자에 대응하는 이름인 것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가면닌자가 전작 전신마괴의 시덴의 인술을 계승해서 쓰는 놈이기 때문. 다른 이름들 역시 마침 스테이지도 딱 5개이고, Salamander는 파충류 계열인 4스테이지 보스에, Nagasawa는 인간형이었다가 거대로봇에 합체되는 최종보스에 대응하는 점을 감안하면 보스들의 이름일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