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랍떡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카시와모치는 여기로 리다이렉트됩니다. 동명의 게임에 대한 내용은 사랑과 용기와 카시와모치 문서
사랑과 용기와 카시와모치번 문단을
사랑과 용기와 카시와모치#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rgin: -5px 10px -5px -20px"
[[파일:떡종류 틀.png
}}} 떡의 종류
[ 펼치기 · 접기 ]


파일:가랍떡.jpg
가랍떡
1. 개요
2. 역사
3. 요리법
4. 맛




1. 개요[편집]


가랍떡은 떡갈나무의 잎사귀로 싸서 찐 이다.


2. 역사[편집]


함경도에서 해먹던 떡으로 이름이 가랍이라고 붙어진 이유는 떡갈나무는 함북 사투리로 가랍나무라고 불리기 때문에 가랍나무의 잎사귀로 만들었다고 하여 가랍떡이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먹을 것이 없어 떡갈나무 잎이 구황음식이였는데, 떡갈나무 잎에 떡을 싸 먹으면 찰지고, 떡갈나무 잎이 두꺼워서 무언갈 싸기 좋은 모양이다. 또 여름에도 잘 쉬지 않았기 때문에 함경도 사람들이 자주 먹었다. 그래서 예전 백두산 근처에 살던 나무꾼이나 백성들은 밥을 가지고 다닐 때 떡갈나무 잎에다가 싸서 다니기도 했다.

단오날에 이것을 쪄먹는 풍습이 있었는데, 중국과 일본에서도 단오날에 떡갈나무 잎에 떡을 싸 쪄먹는 풍습이 있어, 이렇게 떡갈나무 잎에 싼 떡을 중국에선 박라병(薄羅餠)이라 불렀고 일본에서는 가시와모찌(柏餠) 라고 불렀다.

떡갈나무 대신 청미래덩굴 잎으로 싸면 망개떡이 된다.


3. 요리법[편집]


  1. 수수를 여러 번 깨끗하게 씻은 후에 물에 담갔다가 소쿠리에 건진다.
  2. 물기를 빼고 소금을 넣는다. 넣은 후에 가루로 빻아서 수수가루로 만든다.
  3. 수수 가루에 끓는 물을 넣고 반죽하고 떡갈나무 잎으로 싼 다음 찐다.


4. 맛[편집]


함경도에서는 이 귀했기 때문에 수수와 같은 여러 잡곡들을 이용해서 떡을 쪘는데 가랍떡 역시 수수가루로 만든 떡이다. 가랍떡은 떡갈나무 잎에 싼 것이라 오랜 기간 동안 쉬지 않고, 갈잎 향이 베어서 먹기에 좋다.

가랍떡을 먹을 때 수수의 씁쓰레한 맛과 떡갈나무 잎 특유의 향긋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진 고유의 풍미는 맛을 두 배가 되게 한다. 또한 을 넣어서 반죽을 하기도 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9 00:59:50에 나무위키 가랍떡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