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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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발매
1988년 9월 15일
수록음반
이문세 5집
길이
5분 31초
1. 소개
2. 가사
3. 커버
4. 여담
5. 관련 문서



1. 소개[편집]


1988년 9월 15일 발매된 가수 이문세5집 음반 수록곡. 작사 / 작곡 이영훈, 편곡 김명곤.

러닝타임이 상당히 긴 노래인데도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이영훈 특유의 고전적인 아름다운 반주로 인해 이문세의 수많은 명곡들 중에서도 인기가 많으며, 음악 교과서에도 수록되었다.

이문세가 음악평론가 임진모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곡 중 최고의 곡으로 꼽기도 하였다.#

노래방 번호는 금영 1451, 태진 3. 태진의 경우 고작 한 자릿수 번호다.[1]

2022년, 본인 유튜브 채널에 '2018 LEE MOON SAE the BEST' 콘서트에서 부른 라이브 영상을 공개하였다.



2. 가사[편집]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


3. 커버[편집]





















4. 여담[편집]



  • 게임 서울 2033에서도 길거리 버스킹에서 여자가 부르는 노래로 등장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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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것보다 번호가 작은 노래는 아리랑(경기도 민요)과 도시아이들의 <텔레파시>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