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쳐줘! 갸루코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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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학원·코미디 만화. 작가는 스즈키 켄야.
"가르쳐줘!"라는 제목 그대로 만화의 에피소드마다 여러가지 질문들이 나오는 것이 특징. 그러나 올라오는 질문이란 것들은 대부분이 섹드립에 가깝다.[2] 진짜 장르는 갸루코와 친구들의 모습을 그린
작가의 독특하면서도 뛰어난 그림체와 주인공 갸루코의 매력 등으로 일본 현지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단행본 1권 초판의 경우 11만부나 팔렸다.
2. 줄거리[편집]
이 책을 읽으면 여자아이들에 대한 의문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갸루는 헤픈 여자아이. 갸루는 머리가 나빠. 갸루는 화려한 것만 좋아하는 날라리. 갸루라는 단어가 주는 이미지는 이렇다. 그런 이미지를 실체화한 듯 흔하디 흔한 날라리 스타일의 갸루코, 두터운 마음의 벽으로 세상을 따돌리는 오타코, 그야말로 그림으로 그린 듯한 양가집 규수 오죠. 이렇게 전혀 어울리지 않을 듯한 세 명의 소녀가 단짝으로 뭉쳤다.
삼인조의 떠들썩한 걸즈 리얼 토크 사이로 남자들은 알 수 없는 여자들만의 비밀이 언뜻 비칠지도?
3. 발매 현황[편집]
원작은 코믹 워커에서 연재 중인 웹 코믹으로 2014년 11월 22일 정식 단행본이 나왔다. 웹 연재분은 지속적으로 갱신 중이고 단행본은 2018년 9월 기준 5권까지 발매되었다. 한국에는 2018년 10월 현재 3권까지 길찾기에서 발매했다. 번역가는 곽형준(1권)→아르셀(2권, 3권).
3.1. 연재 중단[편집]
원작은 비정기 연재로 전환, 한국에서는 정발본이 3권 이후로 무려 3년 동안 나오지 않고 있다가 2021년 12월 14일 길찾기 트위터에 4권 정발 예고가 올라왔으나, 작가의 아동 포르노물 사건으로 인해 해당 트윗이 삭제되었고 4권 정발도 취소되었다. 동시에 일본 현지에서 전부 절판 상태다.
2021년 12월 24일부로 공식적으로 연재 중단 및 게재 중단이 공지되었다.#
4. 등장인물[편집]
이 만화의 등장인물들은 어느 누구도 본명이 나오지 않는다. 주인공인 갸루코부터 시작해서 전부 다 별명으로만 불린다.
4.1. 주연 3인[편집]
본작의 주인공. 이름 그대로 갸루 패션을 하고 있지만 보통 갸루계 캐릭터들이 놀기 좋아하는 성격으로 묘사되는 반면 갸루코는 예의바르고[4] 친구들과도 사이 좋으며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5] 순수한 소녀이다. 외국 영화를 좋아해서 많이 보다가 외국인의 금발에 빠져서 금발로 염색하다가[6] 갸루 패션에 빠졌다고 한다. 겉모습 때문에 작중 주변인들이 "남자 경험이 많을것 같다"라며 쑥덕거리곤 하는데 실제로는 경험이 전무한 처녀이며[7] 말투가 좀 쿨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제법 정이 많은 타입.[8]
2학년이 되고 자기 앞자리에 앉은 오타코에게 말을 걸었다가[9] 폭언을 듣지만 그날 생리가 온 오타코를 자신이 화장실 간다고 하고 몰래 데려다주고 생리약까지 주는 등 자상하게 대해준다. 예전부터 언니와 같다는 말만 들어서 자신을 갸루코로 불러준 오타코에게 친근함을 느끼게 되었고 서로 친구가 된다. 키도 크고 상당한 거유인데 함몰 유두인 듯하다.[10] 갸루 패션에 거유라 공부와는 거리가 멀다는 편견을 많이 받고 있지만 성적은 그럭저럭이며 의외로 감성적인데다 학교의 논술 대회에도 관심을 가지는 등[11] 갭 모에를 가지고 있다. 심지어 요리까지 프로급이다. 오타코의 카레빵을 점심시간때 한입 했다가 오타코가 삐지자 사과한다고 집에서 카레빵을 만들어오는 수준. 사먹으면 자기 용돈으로 사야하지만 만들면 파파가 돈을 내주기 때문에 만들어먹는 것을 선호한다고.[12][13] 매운 것을 좋아하지만, 매운 걸 먹으면 후폭풍으로 뒤가 얼얼해지는 게 고민이라고(...).
특이사항으로 누군가에게 화풀이 할때는 어흥!(갸오!)이라고 외치며 양손을 육식동물이 덮치는 것 마냥 번쩍드는 것이 있다. 본인은 상대방에게 사과할정도로 진지한것 같지만 객관적으로 보았을때는 귀여운 애교수준. 갸루룽이라는 본인 전용의 효과음이 있다(…).
패드형 생리대파.
장신+거유+갸루 속성[14]과 만화의 엄한 생각하기 딱 좋은 미묘한 제목의 영향으로 온갖 얇은 책에서 마르고 닳도록 구르는 중이다. (...)
갸루코의 친구. 키가 매우 작고 주근깨가 있다. 책을 많이 읽은 독서가로 어릴적에 병약해서 집안에만 있다가 오빠의 서재에서 여러가지 책들을 읽으면서[16] 책에 빠져들었고 독서가가 되었다. 그래서 다른 또래들과 같이 어울리는 것을 어려워해 늘 혼자 있기를 좋아했고 다른 아이들과 말을 안하려고 했다 2학년에 갸루코를 만나게 되었고 그녀가 먼저 말을 걸었지만 갸루 패션을 보고 날라리라고 생각해 몸 굴리는 빗치 갸루코라는 폭언을 했지만 이후 생리가 오는 바람에 어쩔 줄 몰라 하다 갸루코의 도움을 받게 되고 자길 자기만의 이름인 별명으로 불러준 거에 대해 감동했다며 친구가 되었고 오타코라고 불리게 된다. 그래서인지 3명 중에서 가장 성 관련 지식도 많다. 빈유다.
피부가 약해 쓸림이 적은 탐폰을 사용하고싶지만 삽입하는것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과 두려움에 패드형 생리대 이용. 섹드립을 잘치긴 하지만 이쪽도 카죠 아야메처럼 어디까지나 이론만 알다보니 갸루코의 적나라한 섹스 발언에 얼굴을 붉히기도 했다.
참고로 성우인 토미타 미유는 1999년생(!)으로, 애니메이션이 방영된 2016년 당시 만 16세였다. 허나 작중에서는 각종 섹드립을 전담(...)하고 있기 때문에 우스개로 애한테 무슨 말을 시키는 거냐는 소리도 자주 나오는 편(...). 그래도 연기 면에서는 꽤 호평받고 있는 중.
갸루코의 친구. 천연계 소녀로 말 그대로 참한 아가씨. 부잣집 딸[18]로 속옷도 디자이너가 와서 직접 재서 만들어준다든가 하며 친구와 놀러갈 때 기모노를 입고 오는 등 서민과는 많이 다른 엉뚱한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다른 둘과 친구가 된 것도 갸루코와 오타코가 친구가 될때 선생님이 두 사람을 보고 오라고 해서 갔다가 서로 별명을 붙여주고 친구가 되는 장면을 보고 자기도 별명을 붙여달라고 해서 아가씨라는 별명을 받고 친구가 된 것. 정작 두 사람은 각자 상대방의 친구인줄 알고 있었다. 학교는 원래 사립 초중교를 나오며 에스컬레이트 학원을 다니다가 다른 두명이 다니는 고등학교로 편입했다. 거기다 세상 물정을 잘 몰라서 콘돔의 속어인 고무를 머리 고무줄로 착각해 많다고 말했다가 얼굴을 붉히기도 했다. 성적은 톱급이다. 평소 표정이 위와 같이 거의 변화가 없고 항상 갸루코와 오타코 사이에서 둘의 대화를 들어주는 캐릭터인데 겉모습과는 달리 속으로 몇 안되는 친구인 갸루코에 대한 독점욕이 있는 편으로 갸루코가 문화제때 연극부 연극의 나레이션을 대신 해주면서 문화제 내내 둘과 떨어져 있는데다 갸루코의 연기를 호평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자 갸루코와 멀어졌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갑자기 폭발해서 오타코에게 "갸루코가 실제로 귀엽고 착한 애란거 먼저 안건 나지? 갸루코와 가장 친한건 오타코랑 나지?"라고 감정이 북받치며 오열한다. 또한 갸루코와 오타코가 싸운뒤에 화해한것을 보고 자신은 둘이랑 싸운적없다며 볼을 부풀리며 삐지기도 하는등 둘과 진정한 친구 사이를 지향한다. 다른 사람이 말할때 옆에서 추임새를 넣는 버릇이 있다. 예를들어 갸루코가 화난다!하고 외치면 옆에서 화난다!하고 국어책 읽듯이 따라한다.
4.2. 같은 학교 학생[편집]
금발 속성의 남학생. 인기가 많다. 갸루코와는 초등학교 때부터 인연이 있으며, 우연한 기회로 갸루코에 대한 이미지를 바르게 이해하게 된 캐릭터. 밴드부 활동을 하다가 만난 연하의 중학생 여자친구가 있지만,[20] 한편으로는 갸루코한테도 마음이 가있는 나쁜남자.
야구부. 1화에서는 배경으로, 본격적으로는 2화에서부터 등장. 챠라오의 테스트에 의하면 성관계시 자기 할일만 끝내고 마는 타입. 운동부답게 손이 크며 매니저를 짝사랑하고 있다. 말수가 적으며 반에서 제일 장신. 작중에서 성이 밝혀질 뻔 했지만... 절묘한 타이밍으로 언급되지 않았다.
만화연구부 소속. 안경 속성. 키가 작지만 챠라오, 스포오와 친해서 오 돌림으로 별명이 생김. 갸루코에게 DVD를 빌려준 적이 있다. 챠라오의 테스트에 의하면 일을 치르고도 끈덕지게 달라붙는 타입. 사실 위의 삼인방 다 갸루코에게 어느 정도 마음이 있다. 서로 갸루코는 날 좋아한다! 라고 김칫국도 마시고(...)
- 위원장 - 성우: 스와 아야카
해당 반의 반장. 안경속성. 성적이 뛰어나다. 처음에는 갸루코를 머리 나쁜 타입에 인생 편하게 살 것 같다고 깔봤지만, 어떻게 하면 세상에서 전쟁을 없앨 것인가?라는 주제의 논문 대회에 깊은 관심을 보이는 갸루코를 보며 생각을 바꾼 듯.
김 가게의 아들로 분위기를 잘 타고 평범한 이미지의 남학생. 3화에서 등장. 콘타, 네토로와 같이 활동.
- 콘타 - 성우: 아마사키 코헤이
평범한 이미지의 남학생. 3화에서 등장. 챠라오와 사이가 좋고 아담한키의 남자로 노리스케, 네토로와 같이 활동.
반에서 특별히 특징이 없는 보통의 남자이다.
1화에 등장한 동급생들. 퀴즈 연구회에 소속되어 잇는 수재 남자로 무엇이든 친절하게 가르쳐 준다. 박사라는 별명답게 성지식에 해박하다.
- 네토로 - 성우: 무라타 타이시
인터넷에서 사들인 수상한 이야기를 아주 좋아하며 오타오와 같은 만화 연구부에 소속되어 있다. . 3화에서 등장. 노리스케, 콘타와 같이 활동.
- 아게미 - 성우: 이시가미 시즈카
갤 속성. 반의 분위기 메이커로 남자들과도 사이가 좋지만 남자친구와는 좀처럼 오래가질 않는다.
- 야바나 - 성우: 혼도 카에데
아게미와는 초등학교때부터 친구였고 중학교에서 만난 남자친구와 5년째 사귀고있다.
반 캐릭터들 중 체구가 큰 여학생. 풋살부 소속. 별명은 소닉미트(음속의 육괴)라 불리울 정도로 운동센스가 몸집에 비해 엄청 뛰어나다.[27]오죠와 투탑을 다룰 정도로 운동실력이 발군. 본인말로는 초등학생때부터 가슴이 자랐고 고등학교때 풋살을 배우면서 역으로 살이 쪘다고. 즉 중학교때는 바스트는 그대론데 슬림한 체형이었다.이 무슨 ㄹㄹㄱㅇ... 반 남학생들 공인 갸루코를 뛰어넘는 거유를 가지고 있지만 체격이 전체적으로 크기 때문에 잘 드러나지는 않는다. 니쿠웅~ 하는 전용 효과음이 있다. 본작의 왠만한 캐릭터들은 거의 자기 이름에 맞춘 효과음을 가지고 있다.
오컬트 관련으로 빠삭한 지식을 가진 음침한 속성의 여학생. 메타코, 불가사의짱과 셋이서 밴드부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악취미한 해골 스트랩을 사 모으는게 취미. 구부정한 자세 때문에 그리 티가 나지 않는데 가슴이 가장 크다고 한다. 정확히는 니쿠코가 좌우로 가장 넓고, 오카코는 앞 뒤로 길다는 모양. 갸루코와는 가끔씩 만나서 공포 영화를 본다.
낚시 동호회 소속. 존재감이 낮음. 처음에는 외모를 중시하는 갸루코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어느날 머리카락이 엉망진창 산발이 된채로 등교하고 보무오라는 별명을 얻게된다. 친구이 머리모양으로 계속 놀리자 욱한마음에 조퇴를 하려고 까지 했지만[30] 갸루코가 개입. 고데기와 왁스로 머리카락을 고쳐주게 된다. 이때 평소와는 다른 스타일이 되었고 제법 훤칠한 외모가 되었다. 그 후에도 머리 모양에 구애되지 않으려 하지만 갸루코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는 말에 왁스까지 구매하고 스타일을 유지중. 가족으로 어머니클레오파트라[31]가 있다.
보이쉬한 헤어스타일에 장신. 농구부 소속. 위원장과 친함.
헤비메탈 매니아. 오카코, 후시기쨩과 친분이 있다. 메탈장르에 대한 굉장히 깊은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무도가 집안의 아이로 유도부 소속이고 특기 기술은 앞삼각 조르기이다. 4화에서 등장한 동급생.
천연계 괴짜. 할아버지를 대단히 좋아함. 여기까지가 주역 3인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멤버들.
4.3. 교사[편집]
- 아베센 - 성우: 나카무라 유이치
주역 반의 담임. 담당과목은 국어. 지금도 전설급으로 회자되는 갸루코의 언니가 고등학교에 다닐 적에 그녀에게 휘둘리며 온갖 고생을 다했다고 한다. 퉁명스럽지만 학생들을 잘 챙겨주는 츤데레. 작중에서 평범하게 캐릭터의 성이나 이름이 밝혀져 있는 어쩌면 유일한 경우. 애니메이션에서도 어느 캐릭터의 본명이 밝혀질 기회는 두 번 정도 있었던 모양이나 어떤 의도에서인가 패스되었기 때문.
- 체육교사 - 성우: 히가시우치 마리코
여성 교사. 남자쪽의 체육을 주로 담당한다. 강자의 오라가 느껴진다.
- 양호교사 - 성우: 사쿠라이 하루미
여성 교사. 안경 속성. 오타오가 빈혈로 신세를 진적이 있다. 노처녀로 이제는 학생들과 맺어져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 중. 빈혈로 쓰러진 오타오에게 작업을 걸기도 했다.
- 역사교사 - 성우: 야마모토 이타루
털보 속성. 젊은 시절 평범한 얼굴이였으나 튀어보이려고 수염을 길렀다.
4.4. 가족 및 인척[편집]
- 갸루코의 언니 - 성우: 히카사 요코
대학생.갸루 잡지의 모델로 활약 중이다. 동생과 마찬가지로 갸루지만 피부까지 갈색으로 태우고 있다. 누가 갸루코의 언니 아니랄까봐 이쪽도 상당한 거유. 동네와 학교에서도 그 파천황적인 성격과 행보로 유명했으며 아베센과는 이때부터 속을 썩이는 악연을 이어갔다.[36] 남친이 교복취향이라 때때로 동생 교복을 말도 없이 가져가고 다음날 깨끗이 빨아서 준다. 더 나아가 트윈테일까지 해봤지만 스무살 넘어 그건 무리라는 남친 말에 크게 싸워 상심하고 있던와중 오타코의 오빠에게 위로받는다. 그 뒤로 우연히 마주치며 서로 의식하는 중.
참고로 동생과는 다르게 남자 경험이 상당히 많다. 본인이 말하길 동정 먹는건 익숙하다고.... 다만 합의 없는 성관계는 절대 안한다.
2018년 5월 연재분에서 오타코의 오빠와 데이트를 하고 다른 원나잇 상대들처럼 한번 즐길 생각으로 그를 유혹하다가 그녀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었기에 상심한 오타코의 오빠에게 이별 선언을 듣는다. 그 후 집에 돌아와서는 "동정 먹으려다가 놓쳐버렸어~"라는 식으로 태연한 척 하지만 여태까지 즐기기만 하던 남자들과는 다른 감정이었다는 걸 깨닫고 그가 떠난 건 전부 자기 탓이라고 자책한다.[37]
여담으로 원작과 애니 전부 초반에는 눈을 앞머리로 가려서 보이지 않다가 오타코의 오빠를 도와주는 장면에서 처음으로 맨얼굴이 나온다.
참고로 동생과는 다르게 남자 경험이 상당히 많다. 본인이 말하길 동정 먹는건 익숙하다고.... 다만 합의 없는 성관계는 절대 안한다.
2018년 5월 연재분에서 오타코의 오빠와 데이트를 하고 다른 원나잇 상대들처럼 한번 즐길 생각으로 그를 유혹하다가 그녀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었기에 상심한 오타코의 오빠에게 이별 선언을 듣는다. 그 후 집에 돌아와서는 "동정 먹으려다가 놓쳐버렸어~"라는 식으로 태연한 척 하지만 여태까지 즐기기만 하던 남자들과는 다른 감정이었다는 걸 깨닫고 그가 떠난 건 전부 자기 탓이라고 자책한다.[37]
여담으로 원작과 애니 전부 초반에는 눈을 앞머리로 가려서 보이지 않다가 오타코의 오빠를 도와주는 장면에서 처음으로 맨얼굴이 나온다.
- 오타코의 오빠 - 성우: 카와니시 켄고
애니에 나오는 신사를 성지순례하다가 잡지 기획으로 무녀 알바 중이던 갸루코의 언니를 만나 도움을 받는다.[38] 이후 우연히 다시만나 상심한 갸루코의 언니를 위로하며[39] 이후 갸루코네 고등학교 문화재 때 놀러온 갸루코의 언니와 우연히 만나는등 점점 인연을 쌓아가고 있다. 본편에서는 언급만 되었으나 OVA에서 목소리가 나온다.
2018년 5월 연재분에서 갸루코의 언니와 처음으로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원나잇 즐길 생각으로 관계를 맺자고 유혹하는 갸루코의 언니에게 물론 당신과 하고 싶다. 하지만 나는 당신을 진심으로 좋아하기 때문에 다른 남자들처럼 흔해빠진 관계가 되고 싶지는 않다고 고백하고 그녀에게 이별을 선언한다.
2018년 5월 연재분에서 갸루코의 언니와 처음으로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원나잇 즐길 생각으로 관계를 맺자고 유혹하는 갸루코의 언니에게 물론 당신과 하고 싶다. 하지만 나는 당신을 진심으로 좋아하기 때문에 다른 남자들처럼 흔해빠진 관계가 되고 싶지는 않다고 고백하고 그녀에게 이별을 선언한다.
- 챠라오의 누나 - 성우: 나카하라 마이
다홍색 포니테일, 안경 속성. 니트. 동인녀이자 만화가. 어른스럽지 못하고 챠라오를 짖궃게 골려먹는다. 바깥에 나갈때는 안경을 벗고 제대로 꾸미는데 굉장한 미인. 갸루코와 챠라오처럼 갸루코의 언니와도 어린 시절부터 서로 친구사이였다.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이유가 골때리는데 남친의 항문을 개발하려다가(!) 겁에 질린 그가 도망을 가버렸다.
4.5. 주변 인물[편집]
- 쿠세타 - 성우: 후지이 유키요
수영부 소속의 초등학교 남학생으로 반에서는 의외로 여자아이들에게 괴롭힘당하는 타입이다.. 여름방학 때[40] 엄마와 함께 풀장에 갔다가 혼자서 돌아다니던 도중 지갑을 잃어버려 난감한 상황에 놓이지만 이 때 마주친 갸루코가 음식을 사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친해진다. 그리고 얼마 후 친척 집에 제사를 지내러 갔다가[41] 근처에서 또 갸루코와 재회. 처음 만났을 때부터 갸루코에게 푹 빠져 있는데, 보다시피 이쪽도 꽤 잘생긴 미소년이다보니 2차 창작에서 갸루코와 엮이는 경우가 많다.
- 쿠세타의 어머니 - 성우: 하야마 이쿠미
아들을 과잉보호하는 경향이 있다. 애엄마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동안의 미인이다. 결혼할 때[42] 시가에서 말이 좀 있었으나 쿠세타네 외삼촌[43]의 도움을 크게 받았다고 하는데, 학창시절에 꽤나 날렸던 갸루였던 게 문제가 되었던 듯.[44]
쿠세타와 같은 반 여학생으로 학교에서는 꽤 알아주는 여학생들의 리더. 항상 쿠세타를 놀려먹으면서 깔깔대지만 이건 조롱이 아니라 호감을 내포한 것이다보니 풀장 에피소드 때 갸루코가 쿠세타를 껴안은 모습을 보자 엄청나게 열폭하는 표정으로[46] 퇴장하기도... 애니에서는 나름 재밌는 모습이 추가되었는데 풀장에서 갸루코를 만난 뒤에 오타코와 마주치고는 "너 어디 초등학교 다니는데 핑크색 수영복 입고 있어? 건방지게."라고 화풀이를 하고(...) 에필로그에서는 갸루코를 생각하며 멍 때리는 쿠세타를 째려보다가 열받은 표정으로 우유를 한 개 더 달라고 외친다.
쿠세타, 츤노와 같은 학년의 여학생. 빈유 + 상어이빨 속성. 츤노가 쿠세타에게 마음이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는데 풀장 에피소드 때는 쿠세타의 일정을 미리 확인해서 일부러 같은 풀장에 놀러왔다. 그리고 츤노와 쿠세타가 다툴 때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잘 중재하는데, 이는 자기 쌍둥이 남동생들을 상대할 때 든 습관인 듯. 원작 59화에서 동생들을 데리고 길을 가다가 육교에서 동생 한 명이 그만 굴러떨어질 뻔했는데 그걸 니쿠코가 잡아주고 가슴이랑 근육 덕분이라는 말을 듣자 다음날 츤노와 함께 가슴 키우는 운동을 한다.
- 후지미 - 성우: 마키노 유이
음침한 속성의 여학생으로 다른 학교의 학생이다. 우연히 커피숍에서 갸루코를 만나 그녀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것을 부러워한다.
- 챠라오의 여자친구 - 성우: 타츠미 유이코
중학생. 숏컷, 안경 속성. 눈물점 있음. 언니는 백화점 속옷매장에서 일한다.
- 점원 - 성우: 타네자키 아츠미
갸루코에게 속옷을 추천한 인물, 챠라오 여자친구의 언니. 갸루코 못지않은 거유라서 맘에 드는 브래지어가 맞는 사이즈가 없자 업체에 직접 주문신청을 했으며 이후 갸루코에게도 그 사실을 알려준다. 당연히 갸루코는 그 자리에서 바로 구입해서 잘 입고 다니는 중.
- 어느 택배 배달부 - 성우: 코바야시 유스케
양호교사와는 아는 사이. 연상취향이라 갸루코를 보고도 관심없이 넘겼다.
4.6. 기타 인물[편집]
- 나레이션 - 성우: 노토 마미코
5. 미디어 믹스[편집]
5.1. 애니메이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가르쳐줘! 갸루코쨩/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기타[편집]
- 에피소드마다 한두 번 스쳐지나간 엑스트라, 조연들이 알고보면 주변 인물과 관계있다. 예를들어 갸루코에게 동질감을 느껴 같은 치수의 브래지어를 추천한 거유의 속옷매장 점원이 챠라오의 여자친구의 언니였다거나, 갸루코 집에 택배 온 택배원이 양호선생님의 후배였거나 하는 식으로.
- 이 작품의 제목을 한국 구글에서 검색하면 성인인증을 요구하는데, 그건 주인공 갸루코쨩도 마찬가지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9 05:27:24에 나무위키 가르쳐줘! 갸루코쨩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후술할 사유로 인해 게재 중지.[2] 애니 시작 때는 그 질문들이 노토 마미코의 목소리로 들리는데 청순가련한 목소리로 유명한 마미코의 나긋나긋하게 시모네타스러운 내용의 질문을 하는 갭모에가 상당하다.[3] 갸루 + 子[4] 다만, 애니판에서 보았듯이 지각을 자주해서 100% 예의 바르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조금있다.[5] 고전문학을 낭독하다가 입맞춤씬에서 부끄러워서 입을 다물어버리는 정도.[6] 컬러 표지 같은걸 보면 확실히 금발이지만 본편에선 보라색 선으로 그려져 보라색 머리인줄 아는 사람도 많다. 전체적으로 웹연재되는 작품인데다, 특이하게 검은색보다 보라색 펜 선을 많이 쓰는 편. 이 예로 원래 흑발인 오타코 머리색도 연재작에선 보라색으로 보인다.[7] 남자가 가슴을 주물러주면 커진다는 말을 "전혀 근거 없다"라고 단언하여 본의아니게 한번도 주물러져본 적이 없다고(즉 남자 경험이 전무하다고) 하는 것이 드러났다.[8] 수영장에서 처음 만난 쿠세타라는 소년이 지갑을 잃어버려 난처해하자 그 자리에서 스테이크를 사줄 정도. 나중에라도 돈을 줄지 물어보는 쿠세타에게 "괜찮아, 쏘는거니까."라고 쿨하게 말한다. 그리고 오네쇼타의 떡밥이.....[9] 자기 딴에는 오타코와 친해지기 위해 오타쿠라는 소재를 들고 와서 대화를 시도한 것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외형만으로 상대를 단정하는 꼴이 되버려서 빈정이 상한 오타코에게 비슷한 방식의 폭언(몸 막 굴리는 빗치 갸루코)을 듣게 된다. 이후 생리가 온 오타코를 도와준 뒤 자신도 갸루 패션때문에 다른 이들에게 오해를 받던 경험을 떠올리며 잘못을 인정한다.[10] 오타코가 함몰 유두에 관해서 '젖을 줄 수 없으니 엄마가 될 수 없다'고 하자 울먹이면서 교실을 뛰쳐나갔다. 거유일수록 함몰 유두일 확률이 높다는 글을 읽은 후 "갸루코도 어쩌면?"하는 약간의 확신을 가지고 주제를 선택했는데 평소처럼 얼굴을 붉히며 반응을 보일줄 알았던 갸루코가 시큰둥하자 조금 욱해있던 찰나 "엄마가 될 수 없다"는 말에 약간 반응을 보이자 무신경하게도 자신만만하게 단언해버린 것. 갸루코가 이야기에 흥미를 보였으면 했을 뿐이지 상처를 줄 생각은 없었다.[11] 심지어 그 주제가 세상에서 전쟁을 없앨 방법은?이었으며 평소 갸루코를 인생 편하게 하는 머리 나쁜 아이라고 멸시하던 같은 반 위원장(반장)을 당황하게 했을 정도.[12] 문제는 이 파파라는 발언 때문에 오해에 휩싸인다. "파파"라 하면 보통은 어린이가 아빠를 부르는 호칭 정도지만, 좀 노는 쪽(...) 으로는 원조교제 상대를 가리키는 은어로 쓰이기 때문. 지못미.[13] 미국의 슈거 대디와 얼추 비슷한 개념이다. 다만 슈거 대디는 굳이 원조교제가 아니어도 쓰인다는 점.[14] 참고로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보통 서브컬쳐에 등장하는 거유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그냥 기본적으로 덩치 자체가 크다. 어깨도 넓어서 셔츠도 남성용을 입어야 더 편할 정도. 현실적으로 갸루코 정도의 가슴을 가지고 있으면 지방이 많아서 여성이라도 덩치가 큰 경우가 꽤 된다. 밑에 니쿠코가 그 예.[15] 오타쿠 + 子[16] 빨간 책도 오빠의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고 한다.[17] 아가씨[18] 이야기를 들어보건대 아마 야쿠자 쪽으로 추정된다(!).[19] ちゃらい(경박하다) + 男[20] 갸루코가 남자친구가 있는게 아닌가 의심받았을때 심적으로 괴로워하다가 얘한테 나 콘돔 있으니 하지 않을래? 라고 제안했다가 처맞는다.(...) 근데 걘 돌아서서 선배도 스마트하게 물어주지 하고 부끄러워하는(...) 그리고 집에서 문자로 “널 소중하게 생각해서 그런 거였다”라고 사과받고 다시 마음이 풀렸다.[21] 스포츠 + 男[22] 오타쿠 + 男[23] 노리(김) + 助(남자이름에 많이 쓰이는 한자)[24] 평범 + 男[25] 박사[26] 肉 + 子[27] 갸루코와 달리 근육량과 체지방량이 넘사이기 때문일 것이다. 근육량이 많아 비대해 보일 수 있으며 근육량이 많으면 둔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운동을 안 한 일반인보다 더 날렵해진다. 예를 들어 대중들에게 뚱보 야구선수로 알려진 이대호도 같은 운동선수들 중에서는 느린 편이지 100m를 15초에 끊는 주력을 가지고 있으며 평소에도 웨이트 등 근력 운동에 힘써 근육량이 어마어마하다. 순경 공채에 지원한 대한민국 남성의 100m 달리기 평균 기록이 15초 중반대인 걸 감안하면 이대호의 주력은 일반인 기준으로 평균 이상이다. 오히려 그 덩치에 이 정도 주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해보면 프로 선수들의 운동 능력은 상상 이상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갸루코는 딱히 운동을 하는 묘사가 없어 전체적으로 체지방이 많고 기본 골격부터가 커서 조금만 덥거나 움직여도 땀을 뻘뻘 흘리는 묘사가 많은데 아마추어 운동선수인 니쿠코는 체지방보다 근육량이 많은만큼 주력도 빠르고 땀 흘리는 묘사가 거의 없는 편이다.[28] 오컬트 + 子[29] ボム(폭탄) + 男[30] 개그성 연출이었지만 성게와의 동반자살까지 생각했다.[31] 성우는 타네자키 아츠미.[32] 왕자(王子)[33] 메탈 + 子[34] 무도(武道) + 子[35] 불가사의[36] 그 때문에 아베센은 그녀의 동생이 입학한다는 말에 굉장히 긴장했었다고 한다[37] 집에 돌아와서 태연한 척 할때는 평소처럼 머리카락이 눈을 가리는데 이후 드러난 눈에는 눈물이 맺혀있고 눈밑의 화장이 번진 것으로 돌아오면서 펑펑 울었다는 것을 암시한다.[38] 넘어지면서 가지고있던 무녀누나 관련 동인지들이 쏟아지면서 주위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39] 이때에도 AV 및 온갗 야한책을 쏟아서 관심을 유도했다.맨날 뭘 가지고 다니는 거야, 이 인간[40] 원작 15화, 애니 7화.[41] 원작 39화, 애니 OVA.[42] 지금의 남편과는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냈는데 고등학교 때 학교가 달라져서 사이가 소원해졌다가(학창시절에 갸루가 된 것도 그게 원인이 되어서 스트레스가 쌓인 결과라고) 대학교 때에 다시 만나 사귀게 되었다고 한다.[43] 정발판에는 큰아빠로 번역되어 있다. 집에 아들이 없고 딸만 셋이라서 조카인 쿠세타만 보면 남자끼리의 대화 상대를 찾은 것처럼 마음이 놓인다고.[44] 갸루코 주변에서 길을 묻던 어느 아재가 자신의 학창시절에 말도 못 붙여본 갸루를 회상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나중에 그 아재가 길을 물어본 여인이 바로 쿠세타의 어머니였고, 같은 반의 그 갸루였음이 밝혀진다. 재밌는 건 쿠세타 어머니가 그 아재를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는 점.[45] 츤 + 乃[46] 원작에서는 그냥 열폭하는 정도였지만 애니에서는 아예 울먹인다.[47] 쿠세타가 쳐다보자 부끄러워한 나머지 츤츤거렸다가 쿠세타로부터 "너 같은거 안 봐"라는 말까지 들었다. 이에 빡쳐서 쿠세타의 멱살을 잡기까지.....[48] 송곳니(키바) + 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