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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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각종 매체에서의 가면
3.1. 가면을 쓴 가공의 영웅
3.2. 가면을 쓴 캐릭터
4. 관련 실존인물 혹은 집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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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은 얼굴을 감추거나 놀이 같은데 꾸미기 위해 나무, 종이, 철, 동물의 가죽, 흙, 천, 돌 등의 여러가지 재료들로 만들어서 얼굴에 쓰는 물건이며 도구다.

가면은 과 본디 동일한 뜻을 가진 단어이며, 본 문서에선 이름에 '탈'이 들어가지 않는 가면 위주로 서술한다.


2. 상세[편집]


좁은 뜻으로는 주로 서양 매체에서 많이 나타나는, 이목구비가 그려진 얼굴 가리개를 일컫지만 또 다른 넓은 의미에선 전통 탈들도 포함된다. 주로 극에서 특정 역할을 드러내는데 쓰거나 무도회 등에서 자신의 감정을 가리는데 쓰였지만, 현대에는 재미를 돋우기 위하여 쓰는 경우도 늘고 있다. 종이로 유명 인물을 인쇄해서 응원에 사용한다든가, 말 가면 등의 사용례가 바로 그것.

얼굴 전체를 가리는 것도 있지만 일부만을 가리는 가면도 적지 않다. 일부를 가리는 경우 주로 얼굴 위쪽을 가려서 눈이 보이지 않도록 한다. 대체로 얼굴 아래쪽을 가리는 경우는 복면을 더 많이 쓴다. 다만 예외로 옛날 일본의 일부 무사, 사무라이, 닌자들은 전투할 때 안면 보호 및 적에게 공포심을 주기 위해서 멘구(면구, 面具)라고 해서 얼굴 아래쪽을 가리는 가면을 쓰기도 했다. 예시

반대로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엔 성형수술의 수준이 부족했기 때문에 부상으로 인해 얼굴이 망가진 군인들은 부상 전 원형에 가깝게 본을 뜬 가면을 사용하기도 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가면은 기원전 7,000년경 프랑스에서 발굴된 돌가면이다. 정확한 농경산업이 발달하기도 전부터 인류는 가면을 즐겨 써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가면은 신석기 조개무지 유적인 동삼동패총에서 가리비 껍질에 눈과 입 구멍을 뚫어 만든 가면이 유물로 발견되어 동삼동 출토 패각가면 (東三洞出土貝殼假面)이라는 명칭으로 한국에서 제일 오래된 가면으로 불리워진다. 학계에서는 단순한 어린이 장난감이다라는 설에서부터 토테미즘이나 샤머니즘 무구다라는 설까지 다양하게 논의되는 물건.

감정이나 얼굴 표정을 감출 수 있기에 이중적 태도나 내면의 고뇌를 감추는 외면의 화려함 등을 여러 개의 가면으로 은유한다.

Are we really happy with this lonely game we play?
우리가 하는 이 외로운 게임이 정말 행복한 걸까?
Looking for the right words to say
적당한 이야기를 찾아보지만
Searching but not finding understanding anywhere
찾아보지만 전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We're lost in the masquerade
이 가면 무도회 속에서 우리는 길을 잃었어
- 'This Masquerade', 리언 러셀[1]
본래 '가면'과 '탈'은 동일한 의미를 가지는 말이었지만, 현대에 들어서 '가면'은 이국적이거나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사용되는 반면, '탈'은 순박하고 토속적인 의미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전 세계의 대부분의 문명권에서 사용했던 만큼, 그 민족의 고유의 가면에는 그 민족 고유의 특성이 녹아있는 경우가 많다. 데스마스크 등을 봐도 알 수 있지만, 가면에 영혼이 깃들었다고 믿는 곳들도 많아서 주술적인 의미를 가지기도 한다.

군경용으로 사용되는 방탄 가면도 있다. 무장하더라도 노출되는 얼굴 부위를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며, 방탄 성능은 어지간한 권총탄 정도는 막아준다고 한다. 물론 총탄이 가진 운동에너지로 인한 충격까지 막아줄 수는 없기 때문에 안면부의 뼈가 골절되는 등의 부상을 입을 수는 있지만, 얼굴에 직접 총을 맞으면 아주 높은 확률로 즉사하며 설령 살아남는다 해도 얼굴이 처참하게 망가지니[2] 단순 골절상으로 끝나는 것이 훨씬 낫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단점은 외형에서 알 수 있듯이 눈 이외의 구멍이 없어 착용감이 상당히 답답하며, 보호를 위해 그 눈구멍조차도 작게 만들어지기 때문에 시야가 좁아질 수 있다는 점.

가면을 얼굴에 써서 가리지 않고 머리 옆쪽으로 돌려 놓는 형태로 쓰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는 현실에서 따라하면 머리에 가면 줄을 묶은 뒤 줄에 눌린 앞머리를 꺼내 가리는 형태가 되는데, 이 상태에서 너무 격한 머리놀림을 하면 줄이 점점 위로 올라가 앞머리의 밑동을 눌러 앞머리가 강풍 맞은 것마냥 뜬다. 단순히 줄을 너무 세게 묶어도 미끄러져 올라가서 발생하기도 한다. 너무 헐렁하게 묶어도 목으로 툭 떨어져 목걸이가 되어 버린다.

얼굴을 다 가리지 않고 눈 정도, 얼굴의 반만 가리는 가면도 있다. 통칭 반가면. 이런 가면은 혼자 쓰면 얼굴의 형태 탓에 이마 쪽으로 슬슬 미끄러지니 묶는 것은 친구 등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고 자신은 앞에서 손으로 가면이 움직이지 않게 눌러 주면 깔끔하게 착용할 수 있다.


3. 각종 매체에서의 가면[편집]


창작물에서 가면의 의미는 생각보다 복잡하다.

기본적으로는 캐릭터의 정체를 일시적으로 숨기기 위한 도구로써 사용된다. 다만 전개가 진행될수록 그 맨얼굴을 드러내게 된다는 것은 일종의 클리셰. 기동전사 건담샤아 아즈나블이 대표적.

가면 속성 캐릭터들 중에는 가면을 벗으면 도대체 누군지 못알아볼 정도로 미남/미녀인 경우가 많으나 반드시 클리셰는 아니다.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의 작가인 와츠키 노부히로에 따르면 그런 미남이면 가면은 왜 쓰고 다니냐!!라고도.

특정한 캐릭터의 내면을 묘사하기 위해서 쓰이기도 한다. 배트맨의 경우 박쥐 가면을 쓴 모습은 브루스 웨인의 내면 안에서 꿈틀거리는 악에 대한 분노를 상징하고 있다. 평소의 모습이 역으로 가면으로 작용한다고 볼 수도 있을 듯. 반대로 가면은 실제 사람의 표정과 달리 절대 바뀌지 않기 때문에 무감정한 캐릭터, 어둠속에서 살아가는 캐릭터를 상징하는 기믹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이 경우 무표정한 가면, 눈코입 얼굴을 전부가려 표정의 변화가 일절 보이지 않는 가면을 쓰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다스 베이더가 있다.

금속제 가면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건 보통 알고 있는 눈주변에 볼 수 있도록 구멍이 난 가면들과는 다르게 제이슨 부히스의 가면처럼 점으로 된 눈을 하고 있는 게 보통.

<유리가면>에 따르면, 연기자들은 모두 깨지기 쉬운 유리의 가면을 착용한 채 연기에 임한다고 한다. 비유적으로.

게임에서도 간혹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모바일 게임 슈퍼액션 히어로 시리즈에서는 히어로의 전통적인 장비고, 성능에 따라 별 볼 일 없어지기도 하고 먼치킨적인 존재로 바뀌기도 한다.

멕시코의 프로레슬러, 루차도르들은 가면 그 자체가 그들의 정체성이자 존재감을 표현하는 심볼이라 할 수 있다.

작중에서 자신의 얼굴을 보이는 것을 극단적으로 혐오하는 캐릭터는 보통 가면을 쓰고 나오며, 이들은 누군가 가면을 벗기려 하는 등 자신의 맨 얼굴을 드러내게 하면 불같이 분노하면서 인정사정없는 공격을 가한다.

악역의 경우, 특히 사이코패스 급의 경우 자신의 본심을 버리지 못하고 숨긴 채 "멍청한" 주인공 일행을 속이기 위해 대인배의 가면을 쓰고 착한 사람인 척하는 경향이 있다. 제일 스칼리에티가 예시.

인간 개개인을 구분하는 데에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부위이며 감정이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부위인 얼굴을 가리는 데에 쓰이는 물건인 만큼 가면 자체가 자아를 가지고 있거나 착용자의 인격을 조종하는[3] 경우도 많다.

바이저 마스크빵봉지, 방독면, 베일이 가면의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뒤집어쓰면 보통 살인마나 그에 준하는 강자가 되곤 한다. 아니면 개그 소품으로 쓰기도 한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의 참가자들은 가면을 쓰고 노래하며, 패배할 경우에는 가면을 벗는다.

개그 만화에선 평상시 가면을 쓰는 캐릭터의 얼굴이 궁금해서 가면을 벗기니 가면 안에 가면이 또 있다는 건 거의 클리셰로 자리잡혔다.

의외로 창작자들의 수고를 덜어주는 역할도 하는데, 만화나 애니메이션 등에서는 엑스트라들에게 씌워서 얼굴을 일일이 그릴 필요가 없어지고, 영화에서는 엑스트라들에게 가면을 씌워서 여러번 돌려쓸 명분(?)이 생긴다나. 이는 실제로 스타워즈에서 병사들을 더 효과적으로, 많이 표현하기 위해 사용한 기법이다.

하타노 코코로와 같이, 가면을 얼굴에 써서 가리지 않고 머리 옆쪽으로 돌려 놓는 형태로 훌륭한 모에 요소가 되기도 한다. 일본풍의 캐릭터에서 자주 나타나는 편이다.


3.1. 가면을 쓴 가공의 영웅[편집]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4][5]
  • 각시탈 - 초대 각시탈2대 각시탈를 비롯한 각시탈들
  • 기가 트라이브 - 트라이브 캡틴
  • 난다 난다 니얀다 - 니얀다, 니얀다 카렌
  • 마블 코믹스, DC 코믹스 - 일부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히어로[6]
  • 명탐정 코난 - 가면 야이바[A]
  •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 레이디버그, 블랙캣
  • 바이오니클 - 토아
  • 브이 포 벤데타 - 브이
  • 슈퍼 액션 히어로 - 히어로
  • 원펀맨 - 꽃미남 가면 아마이 마스크[스포일러]
  • 링크 -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7]
  • 조로 시리즈 - 조로[8]
  • 짱구는 못말려 - 액션가면[A]
  • 코드 기아스 - 제로
  • 타이거 마스크 - 타이거 마스크
  • 파자마 삼총사 - 파자마 삼총사
  • 파타퐁 시리즈 - 히어로퐁
  • 퍼맨 - 스와 미츠오를 포함한 퍼맨


3.2. 가면을 쓴 캐릭터[편집]




4. 관련 실존인물 혹은 집단[편집]


[1] 조지 벤슨, 카펜터즈 등의 리메이크 곡도 유명하다.[2] 복합 골절부터 시작해서 심하면 아예 뼈 조직이 피부 밖으로 튕겨져나가 소실되어 복구할 수 없어질 수도 있다.[3] 가면이 착용자의 인격을 조종하는 경우는 굳이 가면이 자아를 가지고 있다는 환상적인 이야기가 아니라도 단순히 군중심리와 비슷한 효과로도 묘사될 수 있다.[4] 사실상 이 분야 대표주자.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오토바이 헬멧이고, '가면'은 얼굴을 가리는 상징성을 의미한다.[5] 레이와 라이더 이후로는 정말 헤드 조형을 가면처럼 디자인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6] 정말 대부분이 눈만 가리는 가면을 쓰는데 도미노라고도 부르는 듯.[A] A B 위의 가면라이더가 모티브인 가공의 영웅이다.[스포일러] 본래 자신에 대해 꽁꽁 싸매고 다녀 시크릿 마스크라고 불렸다. 그러던 어느 날 괴인과의 전투 중 가면이 깨졌을 때 잘생긴 얼굴이 드러나 인기를 얻고 연예인이 된 것. 하지만 싫은 삐에로와의 전투에서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꽃미남 가면을 벗었다.[7] 시리즈의 다른 작품에서도 나오지만 잡다한 용도이고 진짜 가면을 쓰고 세계를 구하는 내용은 본 작품에만 해당된다.[8] 이 분야의 원조격[9] 극장판 한정으로 한정 츠쿠요미 세계에 인물이다.[10] 가면 밑에 복면이 또 있다.[11] 할로윈데이 전용 NPC.[12] 라이즈 모드 한정.[13] 한국판에서는 카이저.[14] 광폭화 한정.[15] 프롤로그 한정.[16] 집행관 일부는 가면을 쓴 모습이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착용하거나 소지한 캐릭터만 출연한 순서대로 서술한다.[17] 평소에 가면을 머리에 올려놔 맨 얼굴로 활동하다 사안을 사용할 때 얼굴에 쓴다.[18] 모자 위에 오니 형상의 가면이 있긴 하지만 착용한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고 우인단 탈퇴 이후로는 가면을 아예 소지하지 않는다.[19] 조로와의 싸움에서 가면이 결국 깨졌다. 그리고 드러난 얼굴은 아주 훤칠한 미중년...[20] 어둠의 대신관으로 각성했을 때 한정.[21] 1기 한정.[22] 곤겐자카와의 듀얼 때 가면을 쓴다.[23] 시즌 1에서 가면을 쓰고 다녔지만 정체가 노출이 된 시즌 2에 와서는 안쓰고 다닌다.[24] 번외편에서 딱 한 번 쓴 적이 있다. 매화 13이랑 똑같은 가면이다. 뿐만 아니라 맨 얼굴을 드러냈을 때 반쪽 가면을 그 안에 또 쓰고 있다.[25] 항상 쓰고있는 것은 아니다.[26] 아기발도는 갑옷과 투구를 목과 얼굴을 감싼 것을 입었으므로, 쏠 만한 틈이 없었다.(조선왕조실록 태조 1년 총서 66번째 기사)[27]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의 링크를 제외하면 전부 가면을 쓴 영웅이 아닌 캐릭터 정도이다.[28] 원래부터 쓴게 아니라 뱀파이어가 되기 위해서.[29] 원래부터 쓴 게 아니라 완전생물이 되기 위해서.[30] 세뇌가 풀려서 찬의 아빠로 나왔다.[31] 뒤틀림 탐정에도 나온다.[32] 현재 대부분이 가면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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