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렌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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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등장 가면라이더
파일:list_image (21).png
명칭
가면라이더 렌겔
(仮面ライダーレンゲル)
KAMEN RIDER LEANGLE
장착자
카미죠 무츠키[1]
키류 고우[2]
쿠로바 무츠키[3]
【 기본 스펙(에이스 폼 기준) 보기/접기 】
변신벨트
렌겔 버클

205cm
무게
111kg
펀치력
300AP=3t
킥력
490AP=4.9t
도약력
30m
질주력
100m / 5초
주요 아이템
라우즈 카드
주무장
렌겔 라우저
전용 비클
그린 클로버
테마곡
HERO
슈트 액터
오카모토 지로

1. 개요
2. 폼
2.1. 렌겔
2.2. 잭 폼
2.3. 킹 폼
4. 각 신체 부위
4.1. 등
4.2. 두부
5. 전용 바이크 - 그린 클로버(Green Clover)
6. 기타



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블레이드4호 라이더.


2. 폼[편집]



2.1. 렌겔[편집]


파일:leangle.png

체인지 스파이더 라우즈 카드가 삽입된 렌겔 버클을 조작해 변신한 렌겔 기본 폼.

카미죠 무츠키가 장착하는 가장 후계기의 라이더 시스템·〈렌겔 크로스〉를 장착해 변신한다. 본편에서는 무츠키 말고도 전 BOARD연구원이었던 키류 고우가 잠시 변신한 적이 있었다. 주인공인 켄자키 카즈마의 경우도 변신할 뻔했지만 적합도가 낮아 바로 변신이 해제되었다. 근데 무츠키는 처음에 이사카한테 잡혀가서 적합자인지 실험을 할 때 렌겔로 변신이 안 됐는데, 어쩌면 스파이더 언데드가 무츠키를 조종하기 쉽도록 처음엔 적합자가 아닌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일부러 변신을 무효화 한 것일 수도 있다. 국내판에선 미묘하게 "겔"이란 이름으로 개명.

"렌겔"이란 이름은 어보리진의 말로 지팡이를 뜻하는 "leangle"에서 유래되었다.(지팡이는 클럽(♣) 마크를 상징한다). 외관은 클럽(♣) 마크와 ♣A의 스파이더 언데드=산왕거미(Araneus ventricosus)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 기본 칼라는 초록색(보틀 그린, Bottle Green).

사실 "렌겔 크로스"는 이사카(피콕 언데드)가 카라스마 케이 등의 이전 BOARD에서 라이더 시스템의 제작에 참여했던 연구원들을 조종해서 제작시킨 라이더 시스템이다. 하지만 문제는 사악한 스파이더 언데드가 일부러 봉인당해서 사악한 의지가 렌겔의 이마에 박힌 보석-〈스파이더 스피리티아〉를 통해 장착자에게 주입되어, 스파이더 언데드가 렌겔의 장착자를 마음대로 지배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A Change Spider」를 렌겔 버클에 내장된 〈라우즈 트레이〉에 장전하면, 버클에서 카드 형태의 벨트-〈셔플 랩〉을 자동적으로 생성하면서 허리에 버클이 장착된다. 그리고 버클부의 〈미스릴 게이트〉를 왼쪽으로 열면, 「OPEN UP」음성과 함께 "렌겔 크로스"를 분해한 빛의 게이트-〈스피리티아 엘레먼트〉가 장착자의 전면에 방출된다. 그리고 엘리먼트가 자동적으로 장착자를 통과하면서 1/500초안에 렌겔로 변신한다. 변신할때 엘리먼트 발생시의 충격파로 적을 튕겨내버릴수도 있다.

기존의 BOARD제 라이더 시스템을 한단계 발전시킨 시스템으로, 작중에선 이사카"최강(웃음)의 라이더"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슈츠와 장갑이 초금속 〈스피리티아 에메랄드〉로 제작되어있는 등 기존의 BOARD제 라이더 시스템과는 차이가 있다. 클럽(♣)의 라우즈 카드를 지니고 있으며, 카드를 다량으로 사용해 상대를 압도하는 전법과 「♣6 BLIZZARD」에서 발생하는 "얼음"의 에너지를 주축으로 해서 싸우며, 「♣10 REMOTE」를 이용해 상급 언데드와 협력하는 전법도 구사한다.

특정 라우즈 카드를 연달아 라우즈하는 것으로 카드콤보가 발동되며, 콤보가 발동했을 시 라우저에서 콤보명이 음성으로 나온다.[4] 후반부에 나와서 그런지 콤보가 상당히 적은 편이고 3장 이상 사용하는 콤보도 하나 밖에 나오지 않았다.[5] 35화에서 우연히 카리스의 카드를 입수하게 되어 카리스의 스피닝 댄스를 사용한 적이 있는데, 이 때 기술명은 라우저의 음성이 아니라 무츠키 본인이 직접 외쳤다.

중반부 이후엔 무츠키가 스파이더 언데드에게 거의 완전히 지배당하나, 나중에 무츠키의 삽질 갸렌용 라우즈 업소버를 사용하여 킹폼으로 변신하려 했을 때, 오히려 변신이 풀려 버리면서 불완전하게 봉인되었던 스파이더 언데드의 봉인이 풀려버린다. 이것은 타이거 언데드의 힘을 빌려서 타란튤라 언데드가 그를 스파이더 언데드의 족쇄에서 풀어준 것으로, 그 상태의 무츠키는 외형은 사람이지만 힘 자체는 타란튤라 언데드의 힘을 사용하고 있었다. 자세한건 밑에 킹폼(?) 참고

후에 이 렌겔 시스템을 기초로 만들어진 것이 극장판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MISSING ACE신세대 라이더 3인방인 글레이브, 라르크, 랜스다. 그래서 변신 방법과 변신음도 렌겔과 동일하다.

  • 변신음
OPEN UP!

  • 무장
- 성장 렌겔 라우저: 불교에서 쓰이는 석장같은 모습을 하고있다. 초기 AP수치는 6000AP. 끝부분에는 〈클로버 엣지〉가 달려있으며 반대편 끝부분에 설치된 〈슬래쉬 리더〉에 라우즈 카드를 라우즈해서 카드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지팡이의 길이는 조절할 수도 있으며, 짧은 지팡이 형태의 〈대거 모드〉와 지팡이를 늘리고 끝부분의 엣지를 3날로 전개한 〈재퍼 모드〉 2개의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 필살기
- 블리자드 게일: ♣3+♣6(스크류+블리자드). 소용돌이치는 냉기를 주먹에 휘감아 강력한 스크류 펀치를 날린다. 그밖에도 강력한 냉기를 주먹에서 발사해서 상대를 얼려버릴 수도 있다. AP 1800 (위력 18톤).
- 블리자드 크러시: ♣5+♣6(바이트+블리자드). 공중으로 높이 점프하면서 냉기를 내뿜어 상대를 얼려버린 다음, 얼음의 에너지를 실은 양다리로 마치 상대를 물어뜯듯이 크로스킥을 날려 산산조각낸다. AP수치 : AP 2400 (위력 24톤).
- 블리자드 베놈: ♣4+♣6+♣8(러쉬+블리자드+포이즌). 렌겔 라우저에서 냉기를 방사해 상대를 굳힌 후, 독이 묻은 클로버 엣지를 상대에게 꽂아넣어 맹독을 주입한다. 케르베로스와 융합한 텐노지 히로시에게, 블레이드 킹폼의 "로얄 스트레이트 플래시"와 와일드 카리스의 "와일드 사이클론"와의 연계기로 사용했다. AP 3800 (위력 38톤).
  • 카드 콤보 기술[6]
- ♣3+♣4(스크류+러쉬): 적을 향해 돌격하면서, 렌겔 라우저를 회전시켜 날카롭게 적을 찌른다. AP 1400 (위력 14톤).


2.2. 잭 폼[편집]




파일:S.I.C.-SIC-Kamen-Rider-Leangle-Jack-Form-Hobby-Japan-Limited-Masked-Blade-01.jpg

신장: 205cm
체중: 131kg
펀치력: 370AP(3.7톤)
킥력: 580AP(5.8톤)
점프력: 한번에 25m
최대속력: 6초에 100m 주파
각성기: 성장-렌겔 라우저 (강화형)
ㄴ초기AP능력치: 8800AP

라우즈 업소버에 퓨전 엘리펀트 라우즈 카드를 긁어 변신한 렌겔 강화 폼. 카테고리 J의 힘과 융합한 중장갑형태로 라우즈 업소버의 〈인서트 리더〉에 「♣Q Absorb Tiger」를 삽입하면 라우즈 업소버가 기동하고, 「♣J Fusion Elephant」을 추가로 라우즈해서 잭폼으로 강화변신한다.

렌겔에겐 전용 라우즈 업소버가 없었기 때문에 본편에선 등장하지 않았지만[7], SIC 히어로 사가 "스페셜 에디션-CLOVER-" 편에서 피규어로 등장했으며(하비재팬 2008년 6월호에 게재)2015년 1월에 실제 SIC 피규어로도 제작되어 한정판매되었다. 원래 렌겔이 블레이드, 갸렌보다 후계기에 해당되는 라이더 시스템이기 때문에, 렌겔의 잭폼이 존재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었다.

코끼리의 선조인 엘리펀트 언데드(♣J)와 융합한 형태이기 때문에, 독수리와 공작이라는 조류와 융합한 다른 두 잭폼과는 달리 중장갑의 파워형태가 되었다. 공격력·방어력 같은 파워면에선 뛰어나지만, 비행능력이 없으며 스피드면에서 많이 뒤떨어진다. 신체의 각 부위가 금빛의 아머·〈디어만테 골드〉로 뒤덮이고, 양어깨에는 〈오리할콘 터스크〉란 4개의 상아가 부착된 중장갑이 형성된다. 흉부에는 엘리펀트 언데드(♣J)의 코끼리 문장의 〈하이그레이드 심볼〉이 각인된다.(라우즈 업소버에도 코끼리 문장의 하이그레이드 심볼이 생긴다.)

다른 잭폼과 마찬가지로, 이쪽도 기존의 "렌겔 라우저"가 끝부분(라우즈 하는 부분)에 〈디어만테 엣지〉가 장착된 강화형으로 변형되었다. 또한, 라우저 말고도 엘리펀트 언데드가 사용하던 철구도 같이 장비하고 있다고 묘사되었다.

"CLOVER" 편에서는, 스파이더 언데드에 조종당한 무츠키가 폭주해서 진화한 모습으로 묘사되고 있다. 덤으로 렌겔 잭폼에게 떡실신돼서 밑에 깔려버린 갸렌 잭폼이 그저 불쌍하다.

블레이드나 갸렌과는 달리 잭폼으로 변신 후에 새 무기를 하나 더 들었기에 이질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블레이드의 킹 폼이나 와일드 카리스 또한 원래 무기 외에 다른 무기를 소환한 전력이 있으니 그리 이상할 건 없다. 남들은 킹폼일때 하는 경우를 잭 폼일 때 하다니 과연 최강(웃음)의 라이더! 그리고 위 사진에서는 잘 안 보이나, 피규어로 보면 렌겔 라우저의 카드 리더기 부분에도 블레이드, 갸렌의 잭폼처럼 추가 칼날이 생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 변신음
ABSORB QUEEN! FUSION JACK!


2.3. 킹 폼[편집]


파일:external/www.geocities.jp/b-42-6.jpg

"블레이드, 내 킹 폼을 봐라." - 카미죠 무츠키


"드디어 내 힘을 쓸 수 있게 되었구나. 그녀 덕분이야." - 시마 노보루


라우즈 업소버에 에볼루션 타란튤라 라우즈 카드를 긁어 변신한 렌겔 최종 폼.

42화, 무츠키가 갸렌라우즈 업소버를 이용해서 킹 폼으로 변신하려고 했지만 카테고리 에이스와 분리되기만 했다. 따라서 렌겔의 새 폼인 킹 폼은 등장하지 않고, 변신이 풀려 맨몸이 된 무츠키가 블레이드 킹 폼에게서 넘겨받은 킹 라우저를 들고 스파이더 언데드와 결투한다. 단순히 맨 몸으로 싸우는 것이지만 무츠키가 타란튤라 언데드의 모습으로 변해서 싸우는 듯이 계속해서 타란튤라 언데드의 모습이 오버랩되는 연출을 보여준다.

다만 여기에는 무츠키를 카테고리 에이스의 저주에서 풀어 주기 위해서 무츠키가 카테고리 킹의 힘을 쓸 수 있도록 도와 주려는 죠 히카루의 계획이 숨어 있었다. 그 증거로 작중에 그녀가 타치바나에게 부탁해서 라우즈 업소버를 빌리는 장면[8], 무츠키가 자기 내면 속에서 만난 시마 노보루가 겨우 자신의 힘을 쓸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는 장면, 무츠키가 스파이더 언데드와 싸울 때 타란튤라 언데드와 겹치는 장면, 그걸 보고 무츠키가 시마 노보루의 힘을 쓰고 있다고 타치바나가 말하는 장면 등이 있었다. 라우즈 업소버가 카테고리 퀸의 힘을 빌려서 카테고리 킹과 융합하게 해 주는 물건이었다는 점, 히로세 요시토 등 작중 인물들의 언급을 볼 때 킹 폼이란 카테고리 킹과의 융합을 의미한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이 또한 엄연한 킹 폼이라고 볼 수 있다. 맨몸의 킹 폼... 아이러니하게도 블레이드의 킹 폼이 켄자키의 비정상적인 융합계수로 인해 스페이드 카테고리의 모든 카드와 융합한 형태인 반면 무츠키의 킹 폼은 오로지 카테고리 킹하고만 융합한 형태이므로 본편에 등장한 킹 폼중 정상적인 킹 폼에 가장 가까운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무츠키가 킹 폼으로 변신하려고 할 때 변신이 풀린 것도 시스템이 달라서 그랬던 게 아니라 무츠키에게서 스파이더 언데드를 분리시켜 완전히 봉인하기 위해 시마 노보루가 일부러 변신을 풀도록 도와 준 것이다. 작중에서 무츠키에게 시마 노보루가 그를 카테고리 에이스의 주박에서 해방시키겠다고 말하거나 죠 히카루가 카테고리 에이스를 다시 봉인하라고 말하는 장면, 무츠키가 킹 폼으로 변신하려고 할 때 스파이더 언데드의 오리하르콘 엘리먼틀(보라색)이 타란튤라 언데드의 오리할콘 엘리먼틀(황금색) 때문에 깨져서 스파이더 언데드가 분리되어 나오는 장면 등을 보면 이 점이 분명하게 나타난다.

무츠키 역을 맡았던 호죠 타카히로는 렌겔의 킹 폼이 있는 것 같다는 다른 배우들의 거짓말을 그대로 믿었다가 상처받았다는 말을 했다.

그래도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에서 갸렌의 킹 폼이 등장했기 때문에 렌겔 역시 킹 폼이 등장할 가능성이 생겼다.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Leangle_King.jpg

2차 창작에서는 블레이드와 갸렌 킹폼, 와일드 카리스처럼 흉부에 타란튤라 언데드의 문장이 새겨지고 라우저는 보통 도끼창(할버드) 형태로 만든다. 공식적으로 정해진 디자인이 없기 때문에 만드는 사람마다 제각각이다.


3. 라우즈 카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가면라이더 렌겔/라우즈 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각 신체 부위[편집]


파일:9d0e98da.png
  • 01. 카이저 스톤 : 클로버 문장에 박힌 3개의 원형 파츠. 장착자의 투쟁심을 높이는 기능이 있다.
  • 02. 숄더 가드너 : 신비의 초금속 스피리추어 에메랄드로 된 숄더 가드.
  • 03. 스피리추어 리그렛 : 상완부와 허벅지를 보호하는 링형 파츠. 분노나 증오에 의해 발생한 에너지로 펀치나 킥의 위력을 높인다.
  • 04. 니 아머 : 신비의 초금속 스피리추어 에메랄드로 된 니 가드.
  • 05. 스태빌라이즈 앵클렛 : 신비의 초금속 스피리추어 에메랄드로 된 종아리 프로텍터.
  • 06. 골든 실드 : 특수란 아머로 보호받는 발끝으로 강렬한 킥을 날린다.
  • 07. 브레이커 소울 : 킥을 날릴 시 강력한 에너지를 언데드에게 때려넣는다. 발바닥에는 클로버의 문장이 새겨져 있다.
  • 08. 블레싱 실드 : 신비의 초금속 스피리추어 에메랄드로 된 체스트 아머. 눈에 보이지 않는 실드를 발생시켜 적의 공격을 무력화한다.
  • 09. 렌겔 버클 : 라이더 시스템을 기동시키기 위한 카드리더. 장착자를 가면라이더 렌겔로 변신시킨다.
  • 10. 스피리추어 뱅글 : 신비의 초금속 스피리추어 에메랄드로 된 암 가드.
  • 11. 파워 리벳 : 언데드에게 강력한 공격 에너지를 때려넣는, 손 장갑에 박힌 징형 파츠.
  • 12. 미스릴 로브 : 어떤 공격에도 견디며 몸을 감싸는 이너 슈트.
  • 13. 스트라이크 스퍼트 : 신비의 초금속 스피리추어 에메랄드로 된 발뒤꿈치 프로텍터.

4.1. 등[편집]


파일:84085920.png
  • 01. 포스 쿨링 리버 : 잉여 에너지를 방출해 각 아머를 식힌다.
  • 02. 백본 아머 : 미스릴 로브 내부에 숨겨진 장갑. 장착자의 척추를 보호한다.
  • 03. 너브 커넥터 : 장착자와 렌겔 크로스를 신경접속시킨다.

4.2. 두부[편집]


파일:adba169c.png
  • 01. 마스크 오브 모노리스 : 독소나 가스를 순식간에 정화한다.
  • 02. 제너럴 스코프 : 1000배 줌 인과 투시 기능을 가진 눈.
  • 03. 에메랄드 셀 : 눈에 보이지 않는 실드를 항상 발생시켜 두부를 보호한다.
  • 04. 골든 엘리멘트 : 각종 에너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 05. 스파이더 스피리추어 : 장착자에게 스파이더 언데드의 「거미의 의지」를 주입한다.
  • 06. 소나 피봇 : 두부 좌우에 설치된 청각을 담당하는 부위. 10km 너머의 바늘 떨어지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5. 전용 바이크 - 그린 클로버(Green Clover)[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그린 클로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기타[편집]


작품 내에서 유일하게 다른 폼이 안 나왔다. 라우즈 업소버는 블레이드용과 갸렌용 2개만이 중반에서야 나왔고, 거기에 렌겔은 블레이드나 갸렌과는 시스템이 달라 제작에 시간이 더 오래 필요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SIC 히어로 사가에서는 결국 잭폼으로 변신해서 갸렌 잭폼을 떡실신시킨다. 사실 본편에서도 갸렌 잭폼의 필살기를 막아낸 전적도 있다.

처음엔 최강의 라이더라고 소개되었지만 다른 라이더들이 전부 강화되는데 혼자 강화되지 못한 비운의 라이더[9]. 특히 극장판의 최종전에서 블레이드와 갸렌은 잭폼으로 변신해서 날아가는데 혼자서 「♥4 FLOAT」 카드를 사용해서 붕 뜨는 장면은 두고두고 놀림당하고 있다. 그나마 그 플로트 카드도 자기 카드가 아니라 다른 라이더의 카드. 다만 극장판의 경우는 렌겔의 라우즈 카드 중에 비행이나 점프 관련 능력을 지닌 카드가 전혀 없다는 근본적인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으며 킹 폼이 있다 한들 렌겔은 여전히 공중전이 불가능하다.

처음에는 최강의 투신이라고 소개되다가 스토리가 지나면서 처량한 샌드백이 되는 역할은 이후 가면라이더 카부토가면라이더 가탁크로 이어졌다. 다만 렌겔은 스파이더 언데드에게 지배당해 힘을 추구하게 되는 인간으로 변모해 자신보다 강해보이는 적에게 덤벼드니까 그렇게 된 것이고, 가탁크는 난폭한 사람만이 다룰 수 있다 했으나 장착자는 그렇게 난폭하지 않았다. 더군다나 렌겔은 샌드백 신세가 되어도 죽지는 않고 그나마 버텼으나 가탁크는 적에게 당해 2번이나 사망했다.[10]

또 렌겔은 인간상태에서 비록 언데드의 힘을 빌렸으나 스파이더 언데드를 봉인해 작중 라이더 중 유일하게 변신하지 않고 언데드를 봉인한 라이더가 됐으며 후반에 가서는 그렇게 초라하지 않았다. 다크로치 떼에 둘러 싸인 블레이드를 무사히 구출했고 후에 비록 패배했으나 조커 언데드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비록 가탁크도 마스크 폼에서 성체를 죽이고, 캇시스 웜을 쓰러뜨리긴 했으나 그때쯤 이미 캇시스 웜은 능력의 효능이 다해서 양산형인 킥 호퍼 & 펀치 호퍼에게도 얻어맞을 정도로 약화되었고, 가장 결정적인 차이점은 렌겔의 장착자 카미조 무츠키는 싸움을 무서워하는 고교생이나, 가탁크의 장착자는 전투기술을 익힌 부대의 대원이다.

사실상 리모트 하나로 먹고 사는 라이더 같은 느낌. 거기다가 등장이 늦었던 탓에 공식 포스터와 작품 공개 당시 PV에서도 4명의 라이더 중 혼자만 나오지 못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9 06:57:31에 나무위키 가면라이더 렌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주 장착자.[2] 본편 중반부에 잠깐 장착한 적이 있다.[3]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블레이드의 세계.[4] 단, 정식 콤보명이 없는 경우, 콤보용으로 라우즈한 카드의 효과명만 음성으로 나온다.[5] 특히 블레이드, 갸렌, 카리스가 다 가지고 있는 3장짜리 강화형 라이더 킥 필살기가 렌겔은 없다.[6] 명칭은 없고 라우저 음성도 나오지 않지만 마치 필살기처럼 기술을 사용한 연출이 나온다.[7] 그 대신이랄지, 리모트를 사용해서 엘리펀트 언데드를 부르는 모습이 나오긴 했다.[8] 42화 22분 11초 부근에서 타치바나의 회상으로 등장. 이 빌린 업소버를 그녀가 가지고 있다가 무츠키에게 일부러 봉인당하면서 떨어뜨려(42화, 15분 49초 부근) 사용하도록 유도했다.[9] 실제로 본편에서 죠 히카루가 이점에 대해 지적했다.[10] 게다가 둘 다 그냥 치명상 수준이라 끙끙 앓다 자력으로 살아나는 게 아니라,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서 살아났다. 심지어 극장판 포함하면 총 3번 죽는데 이 때도 하이퍼 카부토가 도와줘서 겨우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