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마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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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가면라이더 가이무의 다크 라이더[1] 겸 여성 가면라이더이자 가면전대 고라이더의 서브 라이더. 센고쿠 료마의 비서인 미나토 요코가 게네시스 드라이버와 피치 에너지 록 시드[2]를 이용해 변신한다. 라이드웨어의 색은 분홍색/은색.
팬들의 일러스트 중에는 가끔 덴오 소드폼과 '복숭아'라는 공통점 때문에 엮이기도 한다.[3]
디자인 모티브는 당초 중화풍으로 하려고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아라비아의 공주님 이미지가 되었다고 한다. 아라비아풍 변신음은 이 영향인 것. 거기다 애초에 이름인 마리카는 아랍어로 여왕이란 뜻이다.
차세대 아머드 라이더 중에서는 3번째로 혼웹한정 S.H. 피규어아츠로 출시되었다. 여성 라이더임을 감안하여 70% 가량이 신규 파츠로 이루어져 있다.
가면라이더 듀크, 가면라이더 시구르드와 더불어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의 가면라이더 어비스 이후 5년 만에 등장한 본편의 다크 라이더다. 실질적으로는 역대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다크 라이더 중 최초로 아군으로 전향하여 아예 선의 라이더로 전환된 가면라이더로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선의 라이더와 다크 라이더로 모두 분류되는 얼마 되지 않은 가면라이더 중 하나다. 가면전대 고라이더에서 미나토 요코가 재등장하여 동료가 되기 전까지는 작중에 카즈라바 코우타 일행을 배신하여 쿠몬 카이토를 따라가기도 하였는데 가면라이더 고스트 스페셜 이벤트에서 등장한 다크 라이더들 중에서는 마리카도 있었다.
헤이세이에 등장한 여성 라이더 중에서는 가히 독보적이라 해도 좋을 정도의 활약상과 존재감을 가진 라이더이다. 다른 여성 라이더들이 극장판 한정 등장이나 본편 등장시에도 양산형 라이더 중 일부이거나 최후반부에 등장하거나, 존재감이 엷은 편인 경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마리카는 등장 이후로 적으로서도, 아군으로서도 빠지지 않는 존재감을 보여주는 등. 헤이세이 여성 라이더 중에서는 특기할 만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2. 암즈[편집]
2.1. 라이드 웨어[편집]
2.2. 피치 에너지 암즈[편집]
게네시스 드라이버에 피치 에너지 록 시드를 장착해 변신한 폼. 주 무장은 소닉 애로우. 차세대 아머드 라이더이기에 파워와 장갑의 강도 등에서 기존의 아머드 라이더를 크게 웃돈다. 스펙상에선 차세대 아머드 라이더들 중 약한 편에 속하나 장착자의 전투실력이 뛰어나다 보니 커버가 되는 편.
14화에서 첫등장. 그리고는 아무것도 안하고 듀크와 서로 쳐다보고 있었다(...). 15화에서는 도망치는 가이무와 바론을 향해 필살기를 쏜 시구르드와 화살을 핑크색 화살을 발사해서 취소시켰다.아무래도 평범한 공격으로는 불가능할테니 마리카도 필살기를 썼을 듯.
17화에서는 변신해 코우타의 진바 레몬 암즈와 맞붙는데 코우타를 고전시키지만 미츠자네의 지원으로 상황이 불리해지자 후퇴한다. 코우타가 생각하기로는 마리카의 강함은 가면라이더 시구르드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이라는 듯.
31화에서 료마의 명령에 따라 가이무를 공격해서 변신이 풀리게 만들지만 데므슈에게 쿠로카케 트루퍼들과 같이 탈탈 털려버린다.
이 후 39화와 40화에선 카이토, 잭과 함께 무인 수박 암즈와 튤립 호퍼들을 격파했지만, 43화에서는 변신할려고 하자 료마의 킬 프로세스로 벨트가 망가져서 등장하지 못했다. 하지만 료마의 벨트를 입수해 44화에서 재등장. 그리돈을 쓰러트렸으나 바로 다음화인 45화에서 잭의 카이토를 상대로 한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요코가 자신의 몸을 던져 희생, 그로 인해 낙사하여 사망함으로써 더 이상 등장하지 못하게 되었다.
- 변신음
- 필살기
- 백화요란
- 소닉 발리 : 소닉 애로우에 피치 에너지 록시드를 장전하고 쏘는 사격계 필살기.
- 소닉 슬래시 : 게네시스 드라이버의 레버를 한 번 밀어 "피치 에너지 스쿼시!"라는 음성과 함께 적을 베는 참격계 필살기.
- 소닉 발리 : 소닉 애로우에 피치 에너지 록시드를 장전하고 쏘는 사격계 필살기.
- 소닉 슬래시 : 게네시스 드라이버의 레버를 한 번 밀어 "피치 에너지 스쿼시!"라는 음성과 함께 적을 베는 참격계 필살기.
2.3. 포제 암즈[편집]
- 변신음
- 필살기
- 은・하・요・란
3. 신체 부위 - 피치 에너지 암즈[편집]
3.1. 머리 부분 - 모모크 헤드 피스[편집]
- 게네틱 시그널(ゲネティックシグナル) - 수정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는 특수한 광석. 전자파와 자기장 각종 전파 등에 반응하는 성질이 있어 센서 역할을 한다.
- 스티어링 아이(ステアリングアイ) - 시각 센서. 내부에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작은 마이크로 사이즈의 카메라 센서가 잔뜩 들어 있어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주위의 모습을 파악한다. 포괄적으로 보이는 광각 모드 또는 원거리를 파악하는 망원 모드 등 상황에 따라 최적화가 이루어진다.
- 레귤레이트 크래셔(レギュレイトクラッシャー) - 턱을 보호하는 장갑. 흡기구도 겸하고 있어 외부에서 들어온 유독 물질 등을 제거하는 특수 필터를 통해 걸러낸다.
- 스템 리프(ステムリーフ) - 착용자의 생체 정보를 모니터링하는 분석 장치. 맥박과 호흡 등 착용자의 심리상태나 긴장 등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게네시스 드라이버로 송신한다.
- 모모크 에너지 아머(モモックエナジーアーマー) - 측두부부터 후두부까지를 보호하는 헬멧 모양의 장갑. 장갑 표면의 에너지 튜브는 에너지를 순환시키는 공급로이자 강도를 올리는 강화 프레임 역할도 수행한다.
3.2. 각 부위 설명[편집]
- 모모크 헤드 피스(モモックヘッドピース) - 두부를 보호하는 투구.
- 모모크 에너지 슬리브(モモックエナジースリーブ) - 소닉 애로우를 사용할 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설계된, 오른쪽 어깨부터 오른쪽 상완부까지를 보호하는 장갑.어깨 부분에는 무기에 띤 에너지 및 에너지의 총알의 위력을 저감시키는 특수 코팅이 되어있다.
- 모모크 에너지 렁(モモックエナジーラング) - 흉부를 보호하는 장갑. 장갑 표면을 둘러싼 에너지 튜브는 게네시스 드라이버에 의해 액상화한 에너지를 순환시켜 효율적으로 파워를 활용한다.
- 게네틱 라이드웨어(ゲネティックライドウェア) - 갑옷 아래의 언더 슈트. 내충격, 방열, 방한 기능을 겸한 모든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전투 강화 슈트이며,이전 세대의 아머드 라이더가 착용한 라이드웨어보다 30% 성능이 향상했다.
- 암 건틀렛(アームガントレット) - 팔을 보호하는 아대. 특수 섬유를 짜넣은 가벼운 갑옷이며, 방어력과 경량의 밸런스를 맞췄다.
- 에너지 액트 브레스(エナジーアクトブレス) - 완력을 증폭하는 파워 증폭장치. 장착자의 의지에 따라 게네시스 드라이버가 출력 제어와 액화 에너지의 공급을 실행, 파워를 해방한다.
- 게네틱 글러브(ゲネティックグローブ) - 손가락이나 손바닥을 보호하는 글러브의 일종. 극도로 얇지만 단단하기 때문에 예리한 나이프도 맨 손으로 잡을 수 있다. 악력은 일반 성인남성의 20배에 달한다.
- 니 플레이트(ニープレート) - 무릎을 보호하는 장갑. 센고쿠 드라이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량된 것으로 앞선 세대의 아머드 라이더에 비해 강도가 3배로 향상, 방어력과 공격력이 늘었다.
- 레그 플레이트(レッグプレート) - 정강이를 보호하는 장갑. 센고쿠 드라이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량된 것으로 앞선 세대의 아머드 라이더에 비해 강도가 3배로 향상, 방어력과 공격력이 늘었다.
- 게네틱 부츠(ゲネティックブーツ) - 부츠. 단단한 장갑과 부드러운 고무 같은 연질 소재를 조합, 유연성과 굳건함을 겸비했다. 전투시 표면이 경화해 강력한 발차기를 할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9 07:04:29에 나무위키 가면라이더 마리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32화부터는 선의 라이더로 전환.[2] 록 시드들은 대개 자국어로 번역가능하면 그대로 부르는데, 어째 이녀석만 영어...라기 보다는 에너지 록 시드의 특징일 수도 있다. 다른 녀석들도 레몬과 메론은 그렇지만, 체리의 경우 사쿠란보(さくらんぼ)라는 대체어가 있고, 이후 등장한 마론 에너지 록시드도 쿠리(栗)라는 일어가 있음에도 마론을 사용했다.그리고 모모 에너지~ 하면 좀 촌스럽잖아 그럼 마츠보쿠리 에너지 록시드는? 마츠보쿠리는 영어로 파인콘인데 이미 파인 록 시드가 있다.[3] 이런 덕분인지 후에 나오는 가면전대 고라이더의 멤버로 덴오와 마리카가 모모 라이더의 장착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