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쇼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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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히비키의 다크 라이더로 소설 가면라이더 히비키의 최종 보스.

화신 닌자와 오니의 하이브리드체로, 디자인 모티브는 까마귀. 디자인과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모티브는 쇼커이다.

2. 쇼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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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검을 사용하며 변신닌자 아라시와 동일하게 칼날의 진동음을 통해 변신을 하며 전신을 칠흑 같은 흑염이 감싸 소름 돋는 비명음이 울려퍼지며 변신을 완료한다.

몸은 까마귀처럼 날개로 덮여 있고 오니의 몸을 가지고 있다. 또한 붉은 입이 있다.

그 정체는 3대 핫토리 한조로, 아라시와 히비키 일행을 지원해주었지만, 사실은 뒤에서 모든 것을 조종한 진정한 흑막.

화신닌자와 인공적으로 마화망을 만들어내는 기술과 오니의 갑옷을 훔쳐 화신닌자와 마화망을 만들어냈으며 진정한 목적은 자신이 만든 이가혈차당을 이용해 전쟁이 사라져 자신의 존재 의의를 잃은 핫토리 한조가 일본 각지에 전쟁을 일으켜 평화의 시대를 전쟁의 시대로 만들어버리는 것.

히비키와 아라시와의 전투에서 우세를 점하지만 키류가 쏜 음격 『초리승』에 의해 움직임을 봉쇄당하고, 히비키의 음격봉 열화가 모습을 바꾼 검과 아라시의 폭풍의 칼의 참격을 맞고 큰 대미지를 입는다.

• 필살기

2.1. 마화망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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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큰 대미지를 입은 쇼키가 악의 기운을 뿜는 검은 나무 열매를 먹고 변모하여 거대화한 몬스터와도 같은 모습. 온몸이 털복숭이가 되고 얼굴은 해골처럼 되었고 거대한 송곳니와 뿔이 나 있는 전형적인 악귀의 모습.

몸에는 검은 액체 상태의 독기를 뿜고 있으며 닿은 것은 타오르다가 썩어버린다.

최후에는 히비키의 『음격타 화염연타』와 아라시의 『인법 선풍락』을 맞고 격렬한 빛과 함께 폭발사산한다.

"네... 네놈들... 하지만 나를 쓰러뜨려도 아무 것도 끝나지 않는다고... 역사는 반복된다... 이 쇼키처럼 힘에 매료되어 세계를 좀먹으려는 자가 반드시 나타난다. 나의 의지를 이을 누군가가 말이지..."

그렇게 말을 남기고 잿더미가 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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