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th 가면라이더 오즈 부활의 코어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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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th KAMEN RIDER OOO (2022)

파일:오즈10.jpg

장르
특촬, 액션
감독
타사키 류타[1]
각본
모리 노부히로
원작
이시노모리 쇼타로
주연
와타나베 슈, 미우라 료스케
음악
나카가와 코타로
테마곡
오구로 마키 - Anything Goes! 10th mix
촬영
-
편집
-
미술
-
의상
-
조명
-
제작사
토에이
배급사
-
스트리밍
-
촬영 기간
-
개봉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3월 12일
상영 타입
-
상영 시간
58분 57초
공식 홈페이지
파일:오즈 10주년 로고.png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주제가
5. 등장인물
5.1. 주인공 측
5.2. 악역 측
6. 평가 및 비판
7. 기타




1. 개요[편집]


고대 오즈보라색 욕망과 앙크 부활


"언젠가의 내일"에 손이 닿는다!

''いつかの明日"に手がとどく!

가면라이더 오즈의 10주년 기념 V시넥스트.[2] 지금까지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방송 10주년 기념작이 나오는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10주년 작품이 나오는 것은 오즈가 최초이다.

2022년 3월 12일부터 기간한정 상영을 했고 8월 24일 BD/DVD로 발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기원 2021년, 세계는 공포와 혼돈에 휩싸였다.

고대 오즈가 800년 전으로부터 시간을 넘어 부활한 것이다.

인류가 종말할 위기에 처한 가운데 여행 중이었던 히노 에이지가 귀환.

레지스탕스로서 고토 신타로, 다테 아키라, 이즈미 히나와 함께 싸우고 있었다.

앙크와 재회할 '언젠가의 내일'은 찾아오는 것인가...



4. 주제가[편집]




5. 등장인물[편집]




5.1. 주인공 측[편집]




5.2. 악역 측[편집]




6. 평가 및 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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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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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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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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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100












연기자 입장도 그렇지만 보는 입장에서도 감정의 소모가 있을 것이다.

- 와타나베 슈(히노 에이지 役)


촬영할 때의 감각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스위치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했다. 최근에도 녹음 중 감정이 너무 들어간 나머지 촬영을 중지해야 했다.

- 미우라 료스케(앙크 役)


공개 당시만 해도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아왔으나 개봉 후에는 10년을 기다린 모든 팬들을 배신하고 원작을 능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팬들에게는 매장의 코어메달, 부랄의 코어메달이라는 멸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데스 게임, 7인의 지오에 이어 본작이 또 다시 엄청난 똥볼을 차버려 팬덤 분위기는 '너희들의 헤이세이는 추하지 않나?', '축제가 아니라 장례식입니다'로 요약되고 있다.

먼저 캐릭터들의 비중이 엉망이다. 다테와 고토는 이번에도 활약이 없었다. 기껏 신폼과 더블 버스도 오랜만에 나왔지만 고다 띄워주기에 당해서 바닥을 구르기만 했다. 그리드들은 기껏 원작 배우 4명을 전부 불러왔음에도 우바 한 명만 잡몹으로나마 어느 정도 비중이 있었고 다른 셋은 그만큼도 받지 못해서 막상 등장 비중은 얼마 되지도 않는다. 앙크>고다>히나 순으로 비중이 있긴 하지만 그 히나조차 제대로 비중을 받지 못했으며, 치요코는 등장은 했지만 이름도 언급이 되지 않는다. 이즈미 신고의 경우 처음에 총을 쏘며 활약하는 장면이 아주 잠깐 나오고, 죽기 직전의 위기에 처했을 때 앙크가 재빠르게 융합해서 구해주는 장면 이후로는 쭉 앙크의 몸으로서만 나오다가, 앙크가 떨어져 나간 이후로는 바닥에 엎어져 있는 장식 정도 비중밖에 없었다.

스토리는 개판이 따로 없다. 신 캐릭터들의 등장, 죽었던 캐릭터들에게 붙어야할 부활의 당위, 그들의 행동 원리가 전혀 설명되지 않는다. 메인 빌런인 고대 오즈가 어떻게 부활했는지, 코어 메달이 박살나 사라졌던 그리드들의 자아와 메달이 어떻게 복구된 건지, 욕망과 상반되는 공룡계 메달이 왜 고대 오즈 안에 있었는지, 앙크 이외의 그리드들까지 싸그리 흡수하고 공룡계 메달들도 흡수했는데 어떻게 800년 전과 달리 폭주하지 않았는지, 인류가 다 망해가는 상황에서 코우가미는 왜, 어떻게 고다를 만들었는지,[3] 그 고다는 어떻게 환상계 메달의 힘도 없이 우바의 의지가 담긴 코어 메달을 반으로 쪼개는 게 가능한 건지[4], 무한의 셀 메달은 메다가브류가 다 먹었는데 어떻게 버스 X를 개발한 건지 등등 맥거핀으로 퉁쳐버린 설정이 너무나 많으며[5], 고다의 배신이나 '에이지의 바람' 정도로 퉁쳐버린 앙크의 부활[6]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팬들이 꼽는 진짜 최악의 요소는 바로 주인공인 히노 에이지를 능욕하는 전개. 이야기가 시작하기도 전에 죽어버린 것도 모자라 에이지의 시신이 고다의 육체로 이용당하고 있다. 여기까지만도 뒷목 잡고도 남는데 작중 내내 고다는 에이지 흉내를 낸다. 뿐만 아니라 고다는 본편에서 있었던 일들을 언급하며 자기가 진짜 히노 에이지가 아닌 게 모두에게 들통난 걸 잘 알고 있는데도 에이지 흉내를 계속한다.[7] 앙크는 안 그래도 에이지가 죽었다는 사실 때문에 마음이 어지러운데 갑툭튀해서 에이지의 몸으로 에이지 흉내를 내는 고다를 작중 내내 혐오했다. 히노 에이지를 좋아하는 팬덤에게도 이런 전개는 캐릭터 능욕이나 다를 게 없다. 극이 시작하자마자 죽어버린 것을 '앙크를 소생시켰던 것처럼 에이지도 같은 방법으로 부활한다는 떡밥일 것'이라면서 결말을 기대하고 본 팬들도 마지막에 결국 에이지가 죽는 장면에서 아연실색했다. 당연하겠지만 본편에서 에이지는 구하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고, 반대로 내미는 손을 기꺼이 잡고 싶어하였다. 본편 마지막화에서도 이것이 확실히 언급되는데, 본작에선 에이지의 손을 잡아주겠다던 앙크를 뭐가 문제여서인지 에이지쪽에서 밀쳐내고 죽음을 맞이했는지에 대한 설명도 전혀 나오지 않는다.[8]

그래도 죽는 장면은 드디어 앙크-히나-에이지가 다시 셋이서 손을 잡은데다 본인이 내민 손이 마침내 누군가에게 닿았음을 깨닫고서 생을 마치는 에이지, 그리고 분위기 때문에 감동적일 수도 있었고 그 후 스태프롤로 에이지가 들고 다니던 팬티를 세워 놓은 에이지의 무덤을 배경으로 Anything Goes!를 발라드로 부르면서 어느 정도는 여운을 남기는가 싶더니, 갑자기 경쾌한 드럼롤과 함께 극중에서 항상 나왔던 오프닝 버전으로 바꿔서 그나마 남아있던 감동도 순식간에 증오로 바뀌어버리는 참사가 이루어졌다. 물론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외전작 스탭롤에 본편 오프닝이나 테마 OST를 넣는 사례는 거의 당연한 일이고 제작진 입장에서야 기존 V시네마처럼(...) 극중 OST를 넣은 것이겠지만, 문제는 보는 사람들을 음울하게 만드는 내용을 내놓은 직후에 이런 흥겹고 신나는 노래를 집어넣은 것. 게다가 이 흥겨운 오즈 오프닝이 개판 그 자체인 극중의 내용과 역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면서 마치 드디어 에이지가 죽었다고 신나서 축제를 벌이는 듯한 엔딩으로 보이기 때문에 제작진이 사이코패스 아니냐는 격정적인 반응까지 나오는 지경.

오즈를 사랑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히노 에이지 역의 와타나베 슈[9]는 당연하게도 이런 전개가 매우 마음에 안 들었는지 시사회 내내 얼굴을 찡그릴 정도. 불쌍하다 결국 앙크의 배우 미우라 료스케와 둘이서 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자신들의 분노를 최대한 곱게 포장해 위에 적힌 문장을 읊으며 불만을 표출했다.

안 그래도 RIDER TIME 가면라이더 지오 VS 디케이드 - 7인의 지오 -, 제로원 Others 가면라이더 발칸 & 발키리 등 근래의 외전들이 주인공을 어이없이 사망시키는 등 팬들의 불만을 폭발시키는 전개의 되풀이로 팬덤이 한창 예민할 때에, 인기작인 오즈에서 이러한 문제가 또 한 번 거하게 터지는 바람에 여럿 극단적인 여론이 들끓게 되었다. 팬들은 아예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파이널이 마지막 오즈 작품이라고 부정하는 실정이다. 결국 그 대가로 야후 재팬에서 이전에 최악의 V시넥스트라 평가받던 제로원 Others 가면라이더 발칸 & 발키리보다 낮은 1.7점을 받고 말았다.[10]

이 분노는 곧바로 2차 창작에도 반영되었는데, 가장 강렬한 예시가 바로 가면라이더 관련 매드 무비를 자주 만드는 오즈의 광팬[11] 작가 레도루(レドルバス). 그는 이 영화를 보고 정말 화가 많이 났는지 간접적 풍자 만화를 그리고 여러 번 트윗으로 분노를 표출했으며, 프로필 사진에 그려진 샤우타 콤보의 눈을 보라색으로 바꾸는 등 극대노를 표출했다. 다른 팬들도 레도루의 분노에 놀랐는지 트위터 연관 검색어에 '레도루 화났음'이 나오기도 했다.

팬들이 원하는 스토리만 잘 써줘도 돈이 알아서 굴러들어올 텐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이 중론이며, 더 갈 것도 없이 동년에 방영되었던 옆동네의 10주년 V시네인 텐 고카이저가 깔끔한 수작으로 평가받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처참할 지경. 게다가 작품의 정식 개봉 6일 후에 옆동네 츠부라야 프로덕션울트라맨 트리거: 에피소드 Z와 비교되며 '슈퍼전대 극장판과 울트라맨 극장판은 잘 나왔는데 가면라이더는 왜 이 따위로 나왔냐'라고 더욱 욕먹게 되었다.[12]

여러가지로 본편 및 메가맥스 이후의 오즈와도 설정이 맞물리지 않는 면이 있어 팬들은 로스트 블레이즈로 코어 메달이 , 미나토 미하루 어느 쪽으로 가는지로 시대의 분기점이 나뉜다고 추측하고 있다.[13] 이후 적어도 본편과 세계선이 다르다는 사실은 가면라이더 도감을 통해 밝혀졌다.[14]

부정적인 여파가 어찌나 컸는지 가면라이더는 물론 어디서 후속작 얘기만 나와도 경기를 일으키며(...) 또 추억이 능욕되지 않을까 두려워하는 반응이 매우 늘었다. 그동안 과거의 명작을 발끝도 못 따라가는 졸작을 후속작이랍시고 내놓으며 비판받는 일이라면 일본 서브컬처에 꽤 있었지만,[15], 주제부터 결말까지 전작의 모든 것을 부정한 이건 능욕의 차원이 달랐기 때문. 물론 성급한 일반화에 가까우니 과도한 몰입은 자제해야 한다. 반면 슈퍼전대 시리즈는 20주년 기념작이 연달아 2개나 발표되었는데도 걱정하는 여론을 그리 찾기 힘든데, 이는 애초에 본편부터가 그렇게까지 진지한 노선을 표방하지 않는 덕도 컸다.[16]

이후 발매된 블루레이 좌담회 노트에서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는데, 담당 PD였던 타케베 나오미에이지를 졸업시키고 싶어서 에이지를 죽이는 각본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라는 폭로가 나와 여론이 뒤집어졌다. 이 사실이 드러나자 일본 트위터에서는 타케베 PD를 비롯한 제작진들을 향해 분노하는 트윗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시라쿠라 신이치로가 대놓고 평판이 좋지 않다고 대놓고 발언한 것을 보아 토에이 내부에서도 실패작 취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영향인지 10주년 관련 소식만 나오면 부활의 ○○○ 드립을 치기도 한다. [17]

아이러니하게도 타케베 나오미는 오즈를 졸업시키겠다고 이 망작을 만들도록 강요했지만 정작 배우들은 아직도 오즈 시절의 추억을 잊지 않고 잘 지내고 있으며 반다이는 부활의 코어 메달 이후로도 csm 앙크 코어 메달을 판매하여 돈을 벌려는 추한 모습을 보이는 등 오즈의 졸업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18]

7. 기타[편집]


2021년 11월 5일 18시 30분에 정말 뜬금없이 오즈 긴급발표 영상회가 열리더니 본편 완결 이후 10년 만의 속편을 발표했다.[19] 영상이 공개되기 전까지 그 어떤 유출도 없었기에 발표 이후 팬덤의 반응은 당연히 대폭발. 그리고 다른의미로 대폭발했다

파일:어서 와 앙크.jpg

이 작품의 발표 이후 히노 에이지 역의 와타나베 슈가 자신의 인스타에 "어서 와, 앙크"라며 이 사진을 게시했다.#

BD/DVD 초회 한정판 특전으로 극중 신 폼의 아이템인 CSM 타쟈니티 스피너와 고다 메달을 동봉한다고 한다.[20]

본편의 그리드들이 오랜만에 인간체로 등장한다는 것이 공개되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비중이 굉장히 적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이 역시 비판 요소가 되었다.
파일:10th 부활의 코어메달 그리드.png

후에 오즈의 새로운 CSM예고가 나오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3종류의 CSM과 오즈 본편 마지막화의 필살기 로스트 블레이즈를 재현할수있는 로스트 블레이즈세트가 출시되며 2월 24일에 정보가 풀리는 동시에 예약하였다.

2022년 3월 16일 밤 일본에서 큰 지진이 일어났는데, 이 탓에 오즈는 끝까지 자연재해와 악연이 있는 작품이 되었다. 게다가 마침 이 작품이 정식 개봉하고 팬덤을 대폭발시킨지 4일째 되는 날인지라 동일본 대지진 당시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주었던 영웅인 오즈를 관짝에 넣어버린 탓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드립까지 나왔다.

평가와는 별개로, 흥행 자체는 전국 45관 한정 상영임에도 상영 첫주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랭킹 6위를 차지했다. 45관 수입만으로 전체 극장 타이틀과 버금가는 화력을 내버린 셈이다. 이 덕분에 추가 상영관 예정도 잡혔다. 2주차도 전체 박스오피스 9위에 랭크인.

프리큐어 시리즈희망의 힘 ~어른 프리큐어 23~마법사 프리큐어! 2기를 발표하자 트위터 트렌드에 올라왔다. 이유는 위의 평가 및 비판 문단에 서술한 트라우마 때문.

코어메달 방영후 가면라이더 파이즈 20주년 V시네마 20th 가면라이더 파이즈 파라다이스 리게인드가 공개되었는데, 이때도 부활의 코어메달은 실트에 올라왔다. 다만 파이즈의 주인공 이누이 타쿠미는 본편에서부터 사망 플래그가 섰고 가면라이더 4호에서도 한 번 사망한 적이 있어 사망 자체의 여파는 덜할 것이다.[21]

2023년 7월 12일, 일본 아마존에서 CSM 타자스피너가 동봉된 블루레이 한정판이 무려 82% 세일(25300엔에서 4511엔,세일이 아니라 덤핑 수준)가격에 올라왔다. 아마존 프라임 한정 세일이지만,블루레이를 버리고 단순히 CSM 타자스피너 가격이라고 생각해도 가격이 워낙 싼지라 당일 아동용 블루레이 판매랭킹 1위에 올랐다.



[1] 본편의 메인 감독.[2] 정확히는 12주년이지만 앙크가 2011년에 소멸하고 2021년에 10년만에 돌아온 시점을 주로 하고 있다. 개봉은 2022년이지만 작중 시점은 2021년이다.[3] 다만 이건 코우가미가 에이지의 욕망을 토대로 만들었다 말했으므로 에이지가 살아있을 적에 만들었을 확률이 높다. 즉, 본편 이후 ~ 고대 오즈의 부활 그 사이의 시점에서.[4] 앙크가 만류해서 우바의 코어 메달은 박살나지 않고 가까스로 살아 도망친다.[5] 그나마 이쪽은 후에 추가로 나오는 버스 탄생비화쪽에서 보강이 있었다.[6] 이쪽은 그나마 에이지의 앙크가 부활하기를 바라는 '욕망' 덕분에 코어 메달이 다시 붙었다고 하면 그나마 납득할 수 있지만, '그럼 여태 10년 동안 앙크가 부활하지 못 했던 건 에이지가 앙크를 살리려는 욕망이 부족했단 거냐?'는 반발이 따라온다.(...)[7] 예를 들어 고다가 변신 후 앙크에게 '노래는 신경쓰지 말라고 해줘'라고 하는데, 이건 본편 1화에서 앙크가 처음으로 오즈로 변신한 에이지에게 해준 대사이다.[8] 다만 좀 다르게 생각해볼 수도 있는 것이, 고다는 처음에 에이지의 몸은 죽기 직전 상태나 그런식으로 말하지 않고 아예 이미 죽은 상태라고 말하였고, 앙크를 부활시키는 에이지의 회상에서도 당시 에이지는 분명히 눈을 감으며 죽었다. 또, 앙크는 이즈미 신고의 경우처럼 에이지도 지금 위험한 상태인 것이냐며 말하는데, 고다는 '위험한 수준이 아니라 죽었다'며 앙크의 말을 부정했고, 앙크도 내면의 세계에서 재회한 에이지에게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해야할 일이었냐'라고 물으면서 에이지는 몇 번이나 이미 죽었음을 강조한다. 그런데도 본작 후반부에서 에이지는 기어이 의식을 되찾고 고다에게 저항했으며, 앙크와 같이 싸웠다. 하지만 에이지는 이미 죽었다는 게 몇번이고 언급되었으니, 죽은 의식이 잠시동안 부활했다고 볼 수도 있다. 그니까 요약하면 오즈의, 정확히는 히노 에이지의 주제의식은 작중에서도, 본편에서도 몇번이고 언급되었던 '살릴 수 있는 목숨이 있다면 손을 뻗는 편이 낫다'이다. 즉, 에이지가 앙크의 손을 뿌리친 장면은 후반부의 에이지는 이미 손을 뻗어도 살릴 수 없는 목숨이었다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다.물론 의미가 어쩌구 커버쳐도 이 악물고 살려내는 전개로 가는게 천배만배 더 낫다는건 안바뀐다[9] 팬들 사이에서 어둠의 프로듀서라고 불릴 정도로 작품을 애정하며 깊게 개입해 왔기에 작품 공개 전에는 이번 10주년은 걱정하지 않고 볼 수 있다는 반응마저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어째서인지 의견이 하나도 반영되지 못하고 묵살당한 셈. 히노 에이지 항목에도 있지만 와타나베 슈는 변신 포즈를 메달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할 정도로 에이지라는 캐릭터에 굉장히 큰 애정을 보여왔다.[10] 이보다 낮은 점수의 가면라이더 작품은 슈퍼 히어로 대전 시리즈밖에 없다.[11] 첫 작품이 메즐을 모에화하여 침략! 오징어 소녀를 패러디한 매드 무비였다.[12] 단순히 오즈 10th의 작품성을 따지기 이전에 트리거 에피소드 Z가 스토리로나 비주얼로나 모두 호평을 받고, 본편 트리거에서 채워주지 못했던 요소들을 모두 채워주는 알찬 작품으로 나온 덕분이다. 자세한 것은 극장판의 문서를 직접 참조.[13] 다만, 왕에게 메달이 갔다면 가면라이더 포세이돈을 만나지 못하기에 에이지는 코어 메달을 되찾지 못해 오즈로 변신하지 못하게 된다.[14] 이때 부활의 코어메달의 세계선을 '10년 후의 세계'라고 칭했다. #[15]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크리스탈, 반요 야샤히메, 보루토 등.[16]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의 V시네는 평범하디 평범한 10년 후 이야기에 더해, 이번 20주년작은 시놉시스부터 평범한 스페셜 에피소드 이상의 의미가 없다. 다만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20th 용서받지 못한 아바레아라카와 나루히사 특유의 V시네 작풍이 그렇듯 사뭇 진지한 스토리를 가질 예정.[17] 부활의 , 부활의 록시드, 부활의 시프트 카 등 죽은 캐릭터를 살리고 주인공을 죽이는 방식.[18] 단순히 코어 메달만 판다면 모를까 상품 예시로써 타쟈도르 스피너 이터니티에 이터니티 코어 메달과 삽입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명백하게 부활의 코어 메달 상품으로 홍보하였다. 부활의 코어 메달이 희대의 능욕 망작이란 것만 아니었다면 문제는 없었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19] 완결 기준으로 10년이며, 첫 방영일을 기준으로 하면 11년이 된다.[20] CSM 오즈 드라이버 발매 당시 타쟈스피너의 CSM화가 미정이었음에도 DX와의 연동이 가능했었는데, 어떻게 보면 이번 발표의 복선이였던 셈. 다만 CSM 오즈 드라이버 발매로부터 약 3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못 구한 사람들에겐 애로사항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재판, 혹은 디케이드라이버처럼 고다 메달과의 연동을 수록한 2.0 ver을 내놓을지는 불명이었지만 결국 10th버전 CSM이 출시되면서 고다메달 연동이 가능한 오즈드라이버가 나왔다.[21] 다만 각본가인 이노우에 토시키가 RIDER TIME에서 부활의 코어메달과 마찬가지로 카도야 츠카사의 캐릭터 붕괴 및 능욕에 가까울 정도로 캐릭터의 죽음을 지나치게 가볍게 다룬 탓에 엄청난 비판을 받았었다. 타쿠미의 죽음이 이미 결정되어 있어도 에이지처럼 능욕을 당한다면 부활의 코어메달과 같은 비판은 결코 피할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