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지오 스핀오프 지오 보완계획
덤프버전 :
1. 개요
2. 에피소드 목록
2.1. 1.5화 - 네이밍의 수수께끼
2.2. 2.5화 - 세계의 룰
2.3. 3.5화 - 왕위에 앉는 네타바레
2.4. 4.5화 - A 레전드들의 고백
2.5. 5.5화 - 토키와 소고와 의문의 전화
2.6. 6.5화 - 포제 555의 비밀
2.7. 7.5화 - 최악의 블랙은 누구냐
2.8. 8.5화 - 공포의 타임 패러독스!
2.9. 9.5화 - 왕과 신과 어른
2.10. 10.5화 - 모리 대 시모야마
2.11. 11.5화 - 수수께끼의 95DO!
2.12. 12.5화 - 인터뷰 With 미래인
2.13. 13.5화 - 유령 선생님
2.14. 14.5화 - 핑크의 악마
2.15. 15.5화 - 보완계획이여 영원히 (전편)
2.16. 16.5화 - 보완계획이여 영원히 (후편)
3. 기타
1. 개요[편집]
토에이 특촬 팬클럽 회원한정으로 공개되는 가면라이더 지오의 공식
각 회차별 등장인물들이 녹화장소에서 대본책을 읽으며 가면라이더 지오 속 설정들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짧은 꽁트쇼이다.
데드풀이나, 은혼, 비공인전대 아키바레인저마냥 제4의 벽을 넘나드는 게 특징. 그리고 이는 회차를 넘길수록 점점 노골적이게 된다.
2. 에피소드 목록[편집]
2.1. 1.5화 - 네이밍의 수수께끼[편집]
각 등장인물들의 이름의 유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오마 지오 - 오마는 단순히 마오(마왕)을 앞뒤로 바꾼 것.
- 지오 - 역시 시간의 왕(지칸 노 오)를 줄인 것. 게이츠는 적어도 헤이세이 20주년에서 따온 게 아니냐고 따짐.
- 츠쿠요미 - 일본 신화의 여신 츠쿠요미.
- 게이츠 - 문의 영문인 gate에서 유래. 복수형으로 쓴 건 뭔가 많아 보이면 좋아 보여서라고(...)
참고로 게이츠와 워즈는 본편에서보다 좀 수다스러운데 이는 배우들이 각자 자신의 캐릭터가 어떤 캐릭터인지 아직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 거라고...
2.2. 2.5화 - 세계의 룰[편집]
카페 nascita에서 이번 화에서 일어난 역사개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첫번째 - 같은 힘을 가진 라이더는 같은 시간대에 동시에 존재할 수 없다.
- 두번째 - 어나더 라이더는 같은 라이더의 힘으로만 쓰러뜨릴 수 있다.
- 세번째 - 어른들의 사정에 태클을 거는 녀석은 혼난다.(...)
이를 토대로 2화에서 어나더 빌드가 나타나자 가면라이더 빌드는 힘을 잃어버렸고(1), 계속해서 나타난 어나더 빌드는 빌드 아머로 쓰러트리자 더이상 나타나지 않았으며(2), 반죠는 역사가 변했는데 카츠라기 타쿠미는 계속 사토 타로의 얼굴을 하는지 따졌다가 혼났다...(3)
참고로 반죠는 여기서 대본책을 거꾸로 보고있었고 반죠 역시 역사개변으로 에볼토의 유전자가 없어져서 그냥 평범하게 약하고[1] 인기와 새우튀김이 없는 서브 캐릭터가 되었다고 한다(...)
반죠의 발언으로 가면라이더 빌드라는 방송이 없어진것 같은 느낌이라고 하는데 이 설정으로 인해 앞으로 과거 헤이세이 라이더 작품들이 모두 없었던 것으로 되는게 아니냐는 설이 있다.[2]
2.3. 3.5화 - 왕위에 앉는 네타바레[편집]
자세한 내용은 왕위에 앉는 네타바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회차는 문단 분량이 길어져서 별도 문서로 분리되었다.
2.4. 4.5화 - A 레전드들의 고백[편집]
에무와 히이로는 각각 영상 위쪽 모서리에서 따로 분할된 화면으로 조그맣게 등장. 히이로는 수련의에게 벌써 레전드라는 칭호가 붙는 건 100년 이르다고 하지만 에무는 이제 소의과 의사라며 반격하자 하도 외전 계열 작품들이 많아서 오락가락한다고 넘겨버린다.
여기서 역사개변으로 라이더가 아니게 된 레전드 라이더들은 촬영 현장에서 A(after)○○라는 명칭으로 불렸다고 한다.[3][4] 참고로 히이로는 각각 A히이로, B히이로의 역할들을 잘 소화했다고 하지만 사실상 명칭이나 기억만 바뀌었을 뿐이고 성격은 그대로라서 별로 의미는 없었다고 한다(...)
2.5. 5.5화 - 토키와 소고와 의문의 전화[편집]
5화 마지막에 어나더 포제 속에서 또 다른 어나더 라이더가 나온 전개에 게이츠가 혼란스러워하자 소고는 어나더 라이더들의 몸에 세겨진 명칭을 보고 그것은 어나더 파이즈라고 알려준다.
그런데 게이츠는 파이즈라는 가면라이더는 모른다고 하는데, 소고의 지시로 2층에 있던 츠쿠요미에게 파이즈 폰 X로 전화를 걸어 부른다.
그러자 게이츠는 '토키와 장'과 토키와 소고의 연관성[6]을 지적한다. 소고가 우연히 이름이 비슷한 걸로 연관성을 따지는 건 억지라고 하자 게이츠는 이시노모리 쇼타로 원작 시리즈에 등장하는 토키와 소고가 토키와 장과 무관계라고 주장하는건 요즘 시청자들도 안 속는다면서 아까한 말을 그대로 되갚아주고 츠쿠요미도 이 논리대로 파이즈 폰과 가면라이더 파이즈도 그냥 우연히 같은 이름이라면서 논파해버린다. 이에 소고는 그냥 얼버무리는 것 같다고 느낀다.
2.6. 6.5화 - 포제 555의 비밀[편집]
포제는 파이즈의 오마쥬 작품이다란 설을 다루는 외전.
츠쿠요미는 포제 편에서 후쿠시 소타와 요시자와 료를 만나고 싶다며 투덜거리고 게이츠와 소고는 둘이서 블○치 실사영화 찍고 하느라 바쁘다고 설명한다.[7] 직후 소고가 왜 포제와 파이즈의 에피소드가 같이 진행하게 된 건지 의문을 제기하자 이후 타쿠미와 쿠사카가 나타나[8] 그 이유를 설명한다.
타쿠미는 일단 포제의 팔다리엔 O, X, △ 표시가 있는데 이 도형들은 그리스어로 각각 표기하면 파이즈, 카이저, 델타로 읽을 수 있기 때문에 포제는 파이즈의 오마쥬라고 설명한다. 이에 게이츠가 □는 아무 상관없다고 딴죽을 걸자 쿠사카는 이누이 타쿠미의 말을 믿지말라고 한다.
쿠사카는 사쿠타 류세이 = 유성학원 드립은 진짜가 아니였고 사실 유성학원과 아마노가와 학원이 나온 두 작품은 사실 학원물이라고 주장한다(...) 거기다 파이즈는 오르페녹의 왕과 관련됐고 포제도 '포 - 오(왕) - 제'에 왕이 들어가고 지오도 왕과 관련된 작품이라고 주장. 하지만 타쿠미도 쿠사카의 말을 듣지 말라고 한다.
신경전을 벌이던 두 사람이 화면 밖으로 사라진 사이에 소고 일행은 둘을 냅두고 블리치 영화나 보러가자며 퇴장한다. 남은 둘은 자기들 취급이 별로라며 각본 쓴 사람이 누군지 확인하고 그게 시라쿠라 PD임을 깨닫자 "이것도 전부 시라쿠라 PD란 녀석의 짓이다."라고 말하며 어깨동무를 하고, 그게 정답이라는 듯 딩동딩동 효과음과 파이즈 특유의 COMPLETE 음성이 나온다. 참고로 저 대사는 한다 켄토와 무라카미 코우헤이의 애드립, 즉 본심이다.(...)
2.7. 7.5화 - 최악의 블랙은 누구냐[편집]
워즈는 언제나처럼 아무 상관없는 대사도 안 하고, 무기력하게 늘어진 소고를 발견한다.
소고가 이렇게 무기력해진 이유는 7화까지 촬영을 하다보니 열심히 연기했음에도 편집된 장면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9]
이에 워즈는 게이츠의 예를 들어준다. 1화 중 에도 시대에서 변신한 채로 등장하는 장면 이후, 변신을 푸는 부분이 편집됐는데, 워즈가 게이츠 배우의 일정 스케줄(진짜임)을 보여주었다. 게이츠는 이 몇 초 정도의 촬영 분량을 위해 2시간 걸려서 녹화장에 도착해 5시간 기다려 겨우 촬영하고 또 2시간 걸려 귀가하니 한밤중이었다고 한다(...).
소고는 블랙기업보다 심한 거 아니냐고 따지고 TK 양은 인터뷰에선 블랙보단 칠흑의 어둠이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허나 워즈는 방송 시간 상 30분 정도까지 정해져서 어쩔 수 없다고 하는 한편 소고는 찍었는데 편집하면 안되고 편집할꺼면 처음부터 찍지 말라고 불평한다.
이에 소고와 TK 양은 누구 때문이냐고 묻고 워즈는 굳이 말한다면 감독[10] 때문이라 귀뜸해주자 소고는 그 길로 감독에게 항의하러 간다. 직후 워즈가 본편 프롤로그의 구도로 재등장하는데...
"이 책에 의하면 평범한 고등학생 토키와 소고, 그는 마왕이자 시간의 제왕, 오마 지오가 되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랬어야 했는데.[11]
뭐, 감독이랑 대판 싸우는 바람에 뭔가, 그 미래가 다 짤려나갔어... 자, 나의 다음 마왕을 찾으러 가볼까."
소고가 감독이랑 싸우는 바람에 그대로 짤리는 충격적 엔딩이 나왔다(...)
엔딩 스텝롤 종료 후 자막으로 이번에 감독에게 안 짤린 영상이 하나 나오는데, 워즈가 앉아서 "워즈는 고민했다." 한 마디 하는 장면이 나오고 진짜 끝.
2.8. 8.5화 - 공포의 타임 패러독스![편집]
시작부터 니토는 자신이 왜 라이드워치를 가지고있었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고 게이츠는 이제부터 과거로 가 블랭크 워치를 주고 그게 6년이 지나 라이드워치가 될거라 설명한다.
이에 니토는 몇없는 비스트의 팬을 위해 스태프에게서 비스트 링을 받고 비스트로 변신해 게이츠를 쓰러트린다(...)[12] 게이츠를 공격한 이유는 게이트에게서 팬텀이 나오는건 약속된 전개이고 게이츠(Gates)가 게이트(Gate)이라는 이유(...)
결국 게이츠는 사망하고...인줄 알았으나 멋대로 끝내지 말라며 니토가 게이츠가 첫대면때 자기소개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이 화근이라면서 교훈을 주는 말을 한 다음(...) 이 Gates 드립이 1.5화에서 나온 걸 깨닫고는 확인하러 간다며 다시 쓰러진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는 스핀오프 중 처음으로 주인공인 소고가 안나오는 에피소드였다.
2.9. 9.5화 - 왕과 신과 어른[편집]
이어서 소고는 9, 10화가 원래 오즈편인데 왜 단 쿠로토가 끼어든건지 의문을 표한다. 일단 11월 3일 발매되는 DX 타임 마진에 오즈 라이드워치가 동봉되고 11월 10일엔 오즈 아머, 타카 워치로이드가 발매되니 오즈 축제가 아니냐고 한다. 그런데 워즈의 말로는 11월 3일엔 겐무 라이드워치 증정 캠페인도 동시 진행돼서 그런 거라고 한다.
이에 소고는 자신들의 일정이 장난감 회사의 스케줄에 따라 좌지우지 되냐면서 놀라고 그러자 뒤에있던 단 쿠로토 오가 자신의 스케줄에 따라 방송시간이 변한다고 하고 워즈도 레전드 출연표에 따라 여러가지 스케줄이 변한다고 덧붙인다. 그와중에 소고는 저런 사람을 레전드로 취급해도 되냐하지만 워즈는 어른이 되면된다면서 어른들의 사정을 언급한다.
끝으로 단 쿠로토는 자신은 레전드가 아닌 신이고 신을 축복하라 외치고 소고는 스스로 레전드가 아니라고 인정했다면서 끝...이 아니라.
엔딩롤이 올라간 이후, 단 쿠로토는 소고를 애완견처럼 다루며(...) 화면 밖으로 소고와 산책을 나가버린다. 그 장면을 보며 얼빠진 채로 '나의 마왕'을 연발하는 워즈가 압권.
이번 편에서 토키와 소고는 NG를 무려 3번이나 냈다.
또한 워즈는 '축복하라!'를 3번이나 외쳤다.
2.10. 10.5화 - 모리 대 시모야마[편집]
10화 이후의 후일담. 소고는 대본을 보고 자신이 맡은 캐릭터가 자신을 대놓고 마왕이라 칭하는걸 이상하게 여긴다. 이에 게이츠는 소고가 마왕이 되가는 거라 하지만 츠쿠요미 또한 의아한 점을 눈치챈다.
이에 게이츠는 스태프 형에게 대본을 달라며, 스태프가 10화 대본을 게이츠에게 전달한다. 10화 대본을 받은 게이츠가 대본을 펼쳐 보니, 각본가가 바뀌었다는 걸 눈치채게 된다. 그걸보고 게이츠는 바로 각본가를 처리(...)하러 가자 소고도 이들의 캐릭터도 바뀌었다고 지적한다.
이에 1쿨(12화) 동안 레전드 감독만 7명 바뀌고[14][15] 겨울에 개봉하는 영화도 다른 감독이 맡는다면서 불평하지만 소고는 그래도 자신들이 제대로 연기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감동적인 주인공 대사를 한다.[16] 이에 츠쿠요미는 눈물을 훔치고 게이츠도 감격.... 하지 않고 책으로 소고 머리를 치면서 소고 캐릭터가 가장 많이 변했으니 소고가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하고는 to be continued...가 뜨려다 게이츠가 소고 역의 오쿠노 소우 본명을 언급할 뻔한 말실수 해서 NG 한 번 내고 진짜 끝.
2.11. 11.5화 - 수수께끼의 95DO![편집]
11화에서 츠쿠요미는 소고가 여기저기 나타난것에 대해 도라○몽이 여러명 나타난 패턴이라고 말한다.[17] 이에 츠쿠요미는 그러다 타임 패러독스를 일으킨다고 하자 소고는 자긴 그런 시간물은 잘 모른다고 한다.
그러자 츠쿠요미는 이제 11화인데 주인공으로서의 자각이 너무 없고 애초에 자기가 무슨 라이더인지는 아냐고 묻자 당당하게
이때 워즈가 지오의 초기 디자인 자료를 보여주는데[18] 소고는 엄청 시계같은 얼굴인데 왜 여기에 낙서(...)를 그린거냐고 디스한다. 이에 워즈는 시계 얼굴에 가면라이더라고 각인을 새겨 과거와 미래를 다스리는 시간의 제왕을 표현한거라면서 좋은 센스라고 포장한다.
그리고 츠쿠요미는 자신들이 있는 쿠지고지당도 수수께끼 투성이라고 하는데 알고보니 역대 레전드 관련 소품들이 틈틈히 전시되어있었다고 한다.[19] 이때 매번 쥰이치로에게 가려져있던 벽에 걸린 톱니바퀴가 돌아가면서 워즈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예언 패러디를 한다.[20] 옆쪽에서 엔딩의 나우시카 흉내를 내는 츠쿠요미는 덤.
또한 츠쿠요미가 쿠지고지당의 영업시간표를 공개했는데 이름대로 9시 개점, 5시 폐점이 아니라 8시 개점, 10시 폐점이었다. 이에 소고는 쿠지고지(9시5시)당이 아니라 하치지쥬지당(...)이라면서 의문을 품지만 츠쿠요미는 11화에서의 소고의 행동이 더 수수께끼라면서 워즈와 함께 다음화때 제대로 지켜본다면서
2.12. 12.5화 - 인터뷰 With 미래인[편집]
이번편에선 미래인 3명의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미래인이 세 세력이나 나오는데 서로간의 스탠스 차이에 대해 명확하게 하자는 것이 방송의 목적이다. 스월츠(의 배우)는 무대극 때문에 바빠서 본방 체크를 잘 못하고 있다고. 음성변조는 하려다가 말았다.
- 어디에서 왔는가에 대해서
- 목적에 대해서
- 2018년의 일본의 상황에 대해서
- 지금의 본심에 대해서.
그리고 제목이 이때 뜬다. 게이츠는 난데없이 스월츠를 찌찌뽕(...) 하고, 스월츠는 오오이즈미가 쿨한 스팟인지 가보겠다고 하고 이견은 묻지 않는다고 하지만, 대본에 구할 구(求)자가 크게 쓰여있었다.
마지막에는 이번 화가 스월츠의 원맨쇼였음을 상징하는 듯한 짤이 나온다.
2.13. 13.5화 - 유령 선생님[편집]
어나더 고스트로 인해 유령이 되자 소고는 부활할 수 있을지
이에 타케루가 나타나 해당화는 본편의 연장선이라 추가비용은 들지 않는다고 설명해준다.[23] 왜 이렇게 자세히 아냐는 질문에 유루센이 나타나 고스트 본편에서 겪어본거라 덧붙힌다.[24] 이로 인해 타케루는 선생님이 되었고 각 학생들이 유루센 흉내를 내면서 질문을 한다.
- 게이츠 - 1화에서 고스트 라이드워치가 먼저 나와서 고스트 에피소드는 생략된 줄 알았는데 배우분의 스케줄 때문에 고스트 아머만 먼저 출연시킨 것.
- 유령(...) - 다시 부활하는 방법에 대해선 고스트 본편처럼 99일 안에 고스트 아이콘 15개를 모아 그레이트 아이를 불러내 소원을 빌면 된다고...
깨알같이 가면라이더 고스트 본편을 정주행하라고 하는건 덤.이 악마!
이 방법을 듣고 소고는 드래○볼의 신○ 같다고 말하는데[27] 이때 게이츠가 계속 블○치 같은 점○ 만화를 언급하면 안된다면서 계속 본인이 관련 대사를 하자 삐소리만 계속 나온다(...) 마무리로 결국 작업시간이 2배 걸리니까 모두의 출연을 위해 소고의 출연을 줄이는 것으로 끝.
2.14. 14.5화 - 핑크의 악마[편집]
소고와 게이츠가 각각 카도야 츠카사의 행동에 대해 고민을 하던 중[28] 츠카사가 등장한다. 츠카사는 핑크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핑크가 아니라 마젠타다!" 하면서 태클을 건다.
그리고 워즈가 나타나서 디케이드가 남성 히어로 최초로 핑크색을 메인 컬러로 사용한 것이 이후 시대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그 예로 에그제이드나 지오 본인의 눈 색도 핑크라고. 이에 소고는 오마 지오에겐 핑크요소가 없다고 반박한다.
그리고 디케이드의 색이 핑크가 된 것에 대해서도 설명하기 시작하는데 당시 프로듀서 중 한 사람이었던 츠카다 프로듀서가 핑크색 셔츠를 입고 있었다거나[29] 디케이드가 여러 라이더를 섞는 방송이니까 '마제루'(まぜる, 섞다) →'마젯타(まぜった, 섞었다)'→ '마젠타'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한다. 이내 핑크색 목도리를 걸치더니 디케이드 이전의 라이더의 메인 컬러가 빨강, 파랑, 초록, 검정같은 원색이었는데 디케이드 이후 더 다양한 색의 라이더가 등장했다고 한다.[30]
츠쿠요미는 라이더가 핑크색을 쓰다보니 정작 여자인 자신은 핑크색 옷을 못 입는다면서 핑크색 옷을 입은 자신의 모습을 상상한다.
그리고 다함께 츠카사를 향해 "오노레! 디케이드~!"를 외치고, 츠카사가 떠나면서 마무리, 직후 설교편으로 이어지면서 츠카사가 소고에게 신인이면 선배한테 존대말 쓰라는 팩폭을 날리고 소고는
마지막으로 잘 보면 게이츠의 팔과 소고의 목에 어느 틈에 분홍색 암밴드와 목도리가 생기고 워즈의 목도리도 잠깐 안보이다가 다시 나왔을때는 목도리가 분홍색으로 색이 바뀌었다.
2.15. 15.5화 - 보완계획이여 영원히 (전편)[편집]
츠쿠요미는 소고가 시공 드라이버를 버리겠다고 다짐하자 이걸 '시공 드라이버를 버린다. = 주역을 때려치운다.'로 받아들인다. 이에 소고는 자기가 주역인데 하차하는건 아니라고 하지만 게이츠는 지오가 끝나면 가면라이더 게이츠가 새로 방송된다고 알려준다. 이에 츠쿠요미는 그것보단 가면라이더 츠쿠요미가 더 낫다고 태클을 건다.[본편스포일러] 그러자 소고는 자신은 그저 대본대로 연기할 뿐인데 이런 취급을 받는다고 한다. 또한 츠쿠요미는 보완계획의 대본은 막장이라고 투덜대며 게이츠는 대본엔 마음에 없는 대사가 잔뜩 있다고 불평한다.[32]
여기서 워즈가 12월 22일에 개봉하는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포에버를 언급하고 소고는 말 나온김에 영화 홍보를 하려하지만 게이츠, 츠쿠요미는 홍보 안해도 토에이 특촬 팬클럽이 알아서 보러 갈거라 말한다.[33]
그리고 워즈가 영화에서 서프라이즈[34][스포일러]가 있다 말하고 지오 보완계획이 다음화에 완결된다고 알려준다. 이에 다른 3명은 놀라면서 끝.... 엔딩 크래딧 후 게이츠가 진짜 서프라이즈는 가깝게 얼굴을 들이대는 워즈라고 하면서 끝.
2.16. 16.5화 - 보완계획이여 영원히 (후편)[편집]
시기상 현지에서 개봉된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포에버에 대한 뒷풀이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일단 영화에서의 서프라이즈 요소를 미리 선전하지 않고 숨긴건 팬 서비스를 위해 관객들을 놀래킬 의도였다고 한다.
이에 워즈가 영화 대본과 일정표를 보여주는데 대본 한칸에 '상세한건 나중에\', 일정표엔 '촬영 쉼\'이라고 적혀있었다. 즉 서프라이즈를 위해 제작진과 관계자, 언론에게 노출되는걸 사전에 차단시켰다고 한다. 거기다 어느 괴인의 목소리 녹음도 감독 외 제작진들만 비밀로 맡았고 성우와는 다른날에 만나 녹음했다고 한다.[36] 참고로 이 관계자들 몰래 비밀리로 이루어진 활동들은 전부 실화라고 한다.
거기다 츠쿠요미(의 배우)는 개봉 시사회에서 본적없는 장면들이 나왔다고 하는것으로 보아 출연 배우들까지 속인것으로 보인다. 이에 게이츠가 지금쯤 프로듀서들은 모두 속았다면서 신나하고 있을거라면서 분노한다.[37] 허나 워즈도 이 일 때문에 관계자와 언론에서 클레임이 쇄도해 프로듀서 팀들이 엄청 혼이났다고 한다.
이로인해 보완계획은 끝이나고 배우들의 2019년에도 가면라이더 지오를 잘 부탁한다는 마무리 멘트를 끝으로 THE END...하려 했는데 마지막에 시라쿠라 신이치로 PD가 무슨 악의 조직 수령, 흑막처럼 계획대로 미소를 지으면서 진짜로 완결된다.
3. 기타[편집]
- 이 스핀오프의 의의는 이전 잡지샷에서 자잘한 설정들에 대해 밝힌 것을 영상화한 것으로 보이며, 본편에서 드러날 설정들을 예습 차원에서 미리 공개하거나[39] 딱히 밝히지 않아도 상관없는 이야기들[40]을 메타 발언과 함께 털어놓고 있다.[41]
- 초반에는 "중요한 설정들을 왜 본편에서 안 풀고 회원 한정으로 공개되는 스핀오프에서 풀고 있냐"며 까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본편 4화에서 어나더 라이더에 대한 설정이 드러나는 걸 보아 스핀오프에서 나온 설정은 후에 본편에서 제대로 설명해주는 듯하다. 즉, 스핀오프는 그야말로 예습과 선공개일 뿐 딱히 문제 있는 게 아니란 게 밝혀지자 이 비판은 수그러들었다.
- 감독과 프로듀서, 심지어 제작사 등 유난히 제작진들을 디스하는 내용들이 많다. 그런데 스핀오프라고 해도 잘만 방송 내놓는 걸 보면 별 제재는 안 하는 모양. 다만 이런 드립들을 치는 걸 보면 자기들도 평소에 팬들한테 욕 먹는 걸 알고 있으면서 이걸 개그로 희화화하는 건 팬들 우롱하는 짓 아니냐며 안 좋게 보는 사람들도 있다.[42]
- 개그 프로라서 그런지 NG 장면이나 말을 더듬어도 편집하지 않고 그냥 나온다.
오히려 자연스럽다...
- 일단 출연진들은 본편의 캐릭터명과 성향을 그대로 가져오되 개그 프로답게 약간 비틀어진 성향으로 묘사되고 있다. 소고의 경우 단순빵 기믹이 더 강조됐으며, 게이츠의 경우 표정이나 목소리가 막 망가지는가 하면 츠쿠요미는 거의 매 화마다 본편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소녀스러움을 드러낸다. 워즈는 설명충 기믹을 부풀리면서 연기톤이 마치 변사처럼 바뀌었다. 하지만 가장 압권인 것은 12.5화에서 대놓고 망가진 스월츠(...)
- 본편에 출연한 등장인물들 중 조역 중에선 우르, 토키와 쥰이치로, 레전드 라이더들 중에선 히노 에이지, 카즈라바 코우타, 쿠몬 카이토, 후카미 마코토는 지오 보완계획에 나오지 않았다.
- 보완계획은 16.5화를 끝으로 2018년에 완결될 예정이라고 하며 16.5화로 보완계획은 예정대로 끝이 났다.
최소 45화 정도로 항목이 늘어나지 않아서 다행이다.참고로 보완계획이 완결되는 이유가 PD왈 프로듀서 팀이 바다에 빠져서라고...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9 10:53:20에 나무위키 가면라이더 지오 스핀오프 지오 보완계획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빌드 초반에 아직 변신하지 않았던 반죠가 전투원과 맨몸으로 싸우거나 주먹으로 괴인을 날려버리는(드래곤 보틀의 힘을 빌렸다지만) 행보를 보였던건 에볼토의 유전자 덕이 있었다.[2] 일단 빌드의 경우 TV시리즈에선 완전히 끝났지만 극장판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포에버에서 마무리를 맺게 된다고 한다.[3] 소고는 용어가 어렵다고 투덜거렸다가 시간 여행 장르의 주인공이 그러는게 아니라고 혼났다.[4] 거기다 캐릭터별 대본도 따로 나눠져있었다.[5] 이때 잠시 츠쿠요미와 게이츠가 짧은 라이드 가제트 DX 파이즈 폰 X의 홈쇼핑 광고를 한다.(...) 대략 각기 다른 시대에서도 통화가 가능하고 사람을 기절시키는 무기로도 쓸 수 있다고. 소고도 이걸 1화때 직접 체험했다고 하지만 안내자막으로 '위력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고 나온다(...)[6] '토키와 장(=토키와 소)' + '고' = '토키와 소고'. 이때 아래에 문구로 나타난 토키와 소トキワソウ 뒤에 따라붙은 고(ゴ) 글자만 유달리 크게 나왔다.[7] 이때 배우들의 이름이나 블리치는 삐소리 처리했다. 15주년 기념을 겸해서 출연한 타쿠미가 자기가 한가해서 나온 것처럼 들린다고 걸고 넘어진 건 덤.[8] 둘 다 휴대폰으로 자기가 변신하는 라이더의 변신 포즈를 잡으며 자기소개를 한다. 덤으로 쿠사카는 자기소개와 동시에 썩소를 선보였다. 이는 본편에서 하기엔 분위기가 맞지않아서 팬서비스로 한거라고 한다.[9] 1화 때부터 어느 정도 자잘하게 편집된 미공개 장면들이 나왔다. 게다가 이 미공개 장면 중에는 본편에서 나왔다면 초반의 혹평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었을 정도로 스토리 설명이 들어간 부분들이 많았다.[10] 왼쪽부터 순서대로 타사키 류타, 나카자와 쇼지로, 사카모토 류이치, 모로타 사토시[11] 이때 오마 지오가 나온 페이지 뒤론 아무것도 없었고 워즈도 책을 닫는다. 또한 목소리 톤도 확 풀린다(...)[12] 아쉽게도 변신, 필살기 모습은 안나오고 비스트에게 공격받는 게이츠만 원샷으로 잡힌다.[13] 王의 일어로 오-라고 발음한다. 실제 오즈의 이름 유래 중 하나.[14] 여기서 츠쿠요미가 감독 이름을 말하다가 혀가 꼬여서 NG를 냈다(...)[15] 다만 특촬물에서 각본이 아니라 감독이 바뀌는 것은 이전 시리즈에서도 있던 일이기에 딱히 지오만 특별한 것은 아니다.[16] 이 때 소고의 주변엔 각성한 듯 형형색색의 불꽃이 타오른다(...)[17] 이때 배경으론 소고가 4명으로 늘어나 여기저기에서 돌아다닌다(...)[18] 이때 자료의 모자이크는 소고가 손으로 바람을 일으켜서 날려보낸다.[19] 일단 빌드의 까페 nascita에 있었던 시계나 더블의 나루미 탐정 사무소에 있던 시계 등이 보인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소품들이 있는 화면을 보여주면서 '알아내신 분은 SNS로 투고'하라고 대놓고 광고를 띄운다(...) 깨알같이 캠페인이 종료될 수 있다는 안내 자막은 덤. 당신은 얼마나 찾아낼 수 있을까?[20] 그런데 가면라이더 아쿠아의 출연이 확실시 되어 이 대사가 재평가 받고 있다.[21] 토에이가 있는 지역이다.(...)[22] 본인이 아니라 인형이다.[23] 깨알같이 첫부분 왼쪽 윗부분에 본편이라는 글자가 적혀있다.[24] 여기서 나온 유루센은 방송 소품도 아닌 인형이고 목소리 또한 유우키 아오이가 아닌 니시메 슌이 대충 흉내낸 것(...) 이에 소고가 목소리가 다르다고 하자 게이츠는 2.5화 3번째 룰을 언급한다.[25] 이때 대놓고 드라이브 관련 요소가 다 나온다(...) Drive라는 음성이라거나 타케루가 츠쿠요미를 키리코라고 부르거나 "예능계에서 살아남고 싶으면 같이 한바탕 달려 보자고! (ひとっ走り付き合えよ！)"를 말하면서 드라이브의 변신폼을 따라한다거나(...) 참고로 이 대사는 '리스펙트이지만 사정이 있어서 한 행위(본인담 ← 진심)'라고 안내자막이 나왔다(...)[26] 전망 자체는 굉장히 희망적인데 현재까지 방영된것으로만 미루어봐도 포제나 위자드의 경우처럼 아예 못나오면 대역을 써버리지만 에그제이드편에서 코빼기도 안보였다가 오즈편에 묶여나온 단 쿠로토나 1화부터 라이드 워치가 등장해서 에피소드 자체가 생략되는게 아니냐는 우려를 받은 타케루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출연불가능이 아니라면 스케쥴 편의를 생각해서 적절히 등장시기를 배치하는듯하다.[27] 이 드립도 고스트 방영 당시 언급됐던 요소로 나무위키내에서도 존재한다(...)[28] 게이츠는 디케이드와 싸우게 될 것 같은 예감, 소고는 츠카사가 자기 밥을 먹어버린 것에 대한 뒷끝.[29] 이 일화는 넷판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올 라이더 슈퍼 스핀오프에서도 언급되었다.[30] 1기에 비해 2기의 헤이세이 라이더가 색이 다양하다. 오즈, 가이무 등이 대표적인 예시.[31] 정서 문제인지 한국 더빙판에서는 작중 후반부부터 소고가 츠카사에게 존댓말을 쓰긴 한다.[본편스포일러] 보완계획 찍는다고 개조했을수도 있지만(...) 츠쿠요미 라이더 워치도 등장했다. 얼굴에 영어로 TSUKU가 박혀있는 형태. 지오와 게이츠와는 다른 츠쿠요미 고유의 변신 자세도 취했다. 변신 대기음 역시 고유의 것이었다. 다만 변신 음성은 게이츠 것을 짤라서 썼지만. 참고로 시공 드라이버의 해킹 음성 중에 츠쿠요미가 있었다. 그리고 본편 48화 마지막에 정말로 츠쿠요미가 가면라이더 츠쿠요미로 변신한다. 그것도 보완계획에서 나온 변신 자세를 그대로 취하면서. 그냥 개그였는데 어쩌다 보니 복선이 된 건지, 아니면 복선을 이때부터 깐 건지...[32] 전에 있었던 각본가 교체, 토에이 폭발 등. 뒤이어 소고는 토에이에서 주는 돈이 짜다(이 의견엔 견해가 다름), 집합시간이 빠르다(역대 주인공을 연기한 다른 배우들의 말로는 새벽에 집합시키는건 기본이고,집합시켜놓고 해가 안떠서 몇시간이나 기다리는경우도 있다고 한다), 12시간 동안 취재한다(실제론 13시간) 등등의 개인적 요소를 은근슬적 넣는다. 여기에 공감해 감동한 게이츠는 덤.[33] 보완계획은 특촬 팬클럽 페이지에 공개되는 보너스 영상이다[34] 이때 서프라~~이즈라고 길게 늘여서 외치는 바람에 다른 3명이 빵 터질 뻔했다.[스포일러] 이 서프라이즈의 정체는 바로 사토 타케루가 11년 만에 가면라이더 덴오의 노가미 료타로 역으로 출연한다는 것![35] 조연출[36] 이때 해당 날의 녹음실 녹화현장 사진이 나왔는데 이 사진은 '어떤 루트로 입수\'했다고 한다.[37] 이 대사가 나오자 그 프로듀서 팀(위의 세 사람)들이 계획대로스럽게 웃고있는 장면이 나온다(...)[38] 그러면서 그 프로듀서 팀들의 화면이 바닷속에 침몰하고 "그리고 평화가 찾아왔다."라는 자막이 뜬다(...)[39] 특히 2.5화에서 공개된 어나더 라이더에 관한 두 설정이 그러한데, 본편에서 전자는 어나더 라이더와 대면한 상태에서 변신을 유지하지 못 하는 라이더들로 암시되고 있고 후자는 4화에서 확실하게 언급되었다.[40] 이름의 모티브라든가, 카츠라기가 사토 타로의 얼굴이 된 것에 대한 어른의 사정이라든가, 기억상실 여부에 따라 대본의 표기가 다르다든가 등등.[41] 정황상 매화마다 스핀오프가 나올 듯 보이는데 이럴거면 차라리 본편 방송 후 자투리 영상으로 나와도 되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다.주인공이 감독에게 따지러 갔다가 짤린다거나 변신도 안 한 2호 라이더가 레전드 라이더에게 오해받아서 맞아 죽는다거나 주인공이 레전드 아니 신한테 애완견 취급 당하는데 될 리가 있나...[42] 정확히는 제작진들도 완구판매 일정과 레전드 배우의 등장 순서, 높으신 분들에게 시달리는걸 자학하는 개그에 가깝다(...)제작진의 완구상술, 높으신 분들 저격하는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