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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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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45주년 기념 영화에 대한 내용은 가면라이더 1호(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redirect 틀:쇼와 라이더/주역 라이더
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의 1호 라이더. 최초의 가면라이더이자 영광의 가면라이더 제1호. 혼고 타케시가 변신한다. 가면라이더 클라이맥스 히어로즈 시리즈를 비롯한 가면라이더 관련 게임이나 매체에선 이나다 테츠가 대역 성우를 맡고 있다.
성남대학교의 학생인 IQ 600의 혼고 타케시는 레이싱 대회에 나갈 연습을 하던 도중 악의 비밀결사인 쇼커에게 납치당해 은사인 미도리카와 박사에 의해 조직의 암살자로서 괴인 메뚜기사내로 개조되어 버린다. 그러나 뇌 개조 직전에 미도리카와 박사의 도움으로 탈출한다. 미도리카와 박사가 쇼커에 의해 살해당하자 분노한 혼고 타케시는 가면라이더로서 쇼커와 싸울 것을 결의한다.
2. 구(旧) 1호[편집]
1~13화까지 등장하는 버전. 후에 등장하는 신 1호와 구분하기 위해 흔히 '구 1호'라고 불린다. 일찍부터 혼고의 재능에 눈독을 들인 쇼커가 차기 핵심 멤버로 발탁하고자 당시 기준으로 최신예 개조인간으로 만들어져 개조인간들 사이에서도 능력이 높은 축에 들어간다. 처음에는 혼고의 운동센스와 개조신체의 힘을 앞세워 싸웠지만, 뒤로 갈수록 더욱 강한 개조인간들이 속속 등장함에 따라 자신의 스펙을 최대로 살린 다양한 기술들을 습득해 나간다.
벨트 '타이푼'에 풍압을 받아 변신하며 별다른 변신 포즈는 없다. 풍압이 없는 곳에서는 변신할 수 없기에 '사이클론'을 타서 풍압을 만든 뒤 변신한다. 강한 맞바람으로 활동 에너지를 생성하기 때문에 작중 에너지 부족으로 변신이 해제된 적이 있다.[2]
정의의 가면라이더도 원래는 괴인 메뚜기사나이로 만들어졌음을 잘 보여주는, 다소 무서운 느낌의 디자인으로 가면라이더 신 1호와는 별도로 컬트적인 인기가 있다. 액션 피규어도 별도로 만들어질 정도.
2.1. 사쿠라지마(桜島) 1호[편집]
1호 중 사쿠라지마 1호라 따로 칭하는 1호가 있는데 이건 부상당했던 후지오카 히로시가 복귀했을 때 입은 슈트로 40, 41화 로케 장소가 사쿠라지마 였기에 붙여진 이름이다.[3] 특히 41화는 사쿠라지마의 화산 근처에서 촬영했으며 가면라이더 굴지의 명 에피소드로 유명했기 때문에 이런 칭호가 붙었다.
그리고 사쿠라지마 1호의 가면이 검은 이유는 검은 스프레이밖에 없어서라고 한다. 등장한 에피소드는 총 5번이며 사쿠라지마 로케이션 이었던 40~41화, 49화, 51~52화까지 등장했다. 디케이드 넷 무비 18번
'변신포즈나 변신장면이 존재하지 않는 가면라이더' 이기도 하다. 싸우기전에 미리 변신을 하고 나타나거나, 장면이 전환되면 어느사이엔가 변신하고 싸우고 있다 . 딱 한번 가면라이더 상태에서 연기에 휩싸여 혼고의 모습으로 변한 적은 있다.
...인데, 가면라이더 첫번째 극장판에서는 사쿠라지마1호의 변신 포즈가 나온다. 변신포즈는 '신1호'와 똑같지만 구호가 '라이더 변신' 이 아닌 이치몬지와 같은 '변신'이다.
3. 신(新) 1호[편집]
본편 53화 에서 첫 등장. 혼고 타케시가 강화를 위해 고의로 쇼커에게 잡혀 재개조한 모습이다. 자기 최면을 걸어서 뇌개조 직전에 탈출했다.
본편에선 이치몬지 하야토가 해외로 나가는 52화 뒤에 혼고가 다시 일본에서 활약하는 53화에서 아무런 설명 없이 그냥 라이더 변신 포즈를 취하고 신 1호로 변신한다. 슈트가 변경된 진짜 사정은 촬영 동안 슈트 색이 너무 어두워서 촬영하기 좋게 밝은 색 위주로 다시 만들었기 때문. '강화'했다는 설명은 후에 붙은 것이다.
변신 포즈는 "라이더, 변신!"이라고 외친 후 하늘로 뛰어올라 변신한다. 소형 원자로가 체내에 탑재되었기 때문에 바람이 없어도 변신이 가능하다. 이때 굳이 하늘로 뛰어오르는 이유는 변신 사이 0.05초가 완전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과거 혼고 타케시는 이 틈 탓에 위기에 빠졌다. 외형은 글러브와 부츠가 은색이고 팔과 다리에 라인이 2줄이다.[4]
별명은 기술의 1호. 가지고 있는 기술의 수는 설정 상 48가지이며 본편에서도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전법을 구사했다. 실제 2호도 1호의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4. 1호(가면라이더 1호(2016))[편집]
가면라이더 시리즈에 연계되는 스토리로 쇼커와의 전투 후 45년 간 싸워왔다고 한다. 스펙도 상당히 높아져서 킥력이 무려 그랜드 지오보다 높다. 가히 1호의 궁극폼이라고도 칭할 정도의 스펙이다. 물론 이후 이보다 훨씬 압도적으로 높은 스펙의 가면라이더 오마 지오가 나오지만...
혼고 타케시 역인 후지오카 히로시의 체형에 맞춰 제작진과 의논한 결과 외장이 꽤나 변경되었다. 전체적으로 몸이 두툼해져 외장은 중장갑 같은 형태가 되었고, 벨트도 새롭게 개조한건지 과거 타이푼이 드러난 형태가 아닌 좌우로 열리고 그 가운데에서 타이푼이 나오는 듯한 형태로 바뀌었다. 색상도 사쿠라지마 1호처럼 글러브, 부츠, 크래셔가 녹색이 되었고 눈은 진한 붉은색이 되었다. 이러한 모습은 쇼커와 오랫동안 싸우면서 그에 맞게 변화되었다고 한다. 슈트 액터는 오카모토 지로.
5. 전용 바이크[편집]
5.1. 사이클론[편집]
제 1화부터 등장한 초대 가면라이더의 바이크. 후계의 차종과 구별할 때에는 구 사이클론호 및 구 사이클론으로 동시에 표기된다. 타치바나 토베에가 만들어 준[5] 200마력의 제트엔진을 탑재한 최고 시속 400km/h의 오토바이로 혼고 타케시는 이 속도에서 나오는 풍압을 이용해 변신했다. 다만 실제로는 1화에서 쇼커 기지에서 혼고가 탈출할 때 타고 나오는 것으로 첫 등장했다. 전용 테마곡은 시몬 마사토가 부른 노래인 달려라! 사이클론.
핸들의 클러치 옆의 있는 레버 스위치를 밀어넣는 것으로 본 모습인 상용 오토바이에서 풀 카울 형태로 변형하고 동시에 고속주행에 의하여 발생하는 풍압의 에너지를 발생함으로써 변신하며 변신벨트의 좌우에 있는 사이클론 유도 장치를 조작함으로써 원격 조정도 가능하다. 이것은 변형 전이라도 대처가 빨라서 라이더로 변신 후에도 사용한다. 차체에는 타치바나 레이싱 클럽 엠블럼이 장식되어 있다. 프론트의 엠블렘의 안쪽에는 레이저 건이 숨어 있지만 극중 미사용했으며 메인 엔진은 플루토늄 원자로 및 보조 원동력인 제트 엔진을 병용함으로써 더욱 가속화한다. 배기구를 담당하는 6개의 머플러에서 교란용 연막탄인 사이클론 레인보우를 분사할수 있다.
제 11화는 게바 콘돌을 넘어뜨리기 위해 사이클론호에 의한 공중 박치기 공격인 사이클론 크래셔가 등장했으며 사쿠라지마 로케였던 41화를 마지막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5.2. 개조형 사이클론[편집]
14화부터 67화까지 등장한 가면 라이더 2호 및 신 1호가 사용한 오토바이. 명칭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 사이클론 개량형, 사이클론 개조 타입, 개량형 사이클론호, 개량 사이클론 호등이 여러잡지에서 동시에 표기된다. 극중에서는 구 사이클론호와는 별도 차량이 있다는 묘사는 없으며 차량을 동일한 머신이라고 표현했을 뿐 동일한 장면도 컷에 의해서 차량이 변하고 있다. 또 동일한 차량이 변형되고 있다는 학설을 담은 서적도 있으며 형상이 분명히 다르기 때문에 후대에 가서 옛 사이클론의 기능들을 강화 개조한 것이라는 설정이 사용되고 있다.
세미 카울 등의 개량을 거쳐서 출력 증강과 차체의 대폭 경량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래서 구 사이클론 호보다 회전이나 화려한 주행이 가능하고 기동성이 높다. 수직의 벽면을 등반하는 능력, 수중 잠입능력과 구조용 와이어 로프의 사출능력이 추가되고 있으며 테일 카울에는 유도식 미사일을 내장하지만 극중에서는 미사용하지 않았다. 필살기는 고속으로 돌진하여 적을 쓰러뜨리는 사이클론 크래셔가 있다.
5.3. 신 사이클론[편집]
타치바나와 타키 카즈야의 합작품.[6] 700 마력의 강화 제트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 시속은 500km/h를 넘는다. 급정거 시엔 뒷부분에서 낙하산이 펼쳐진다. 혼고는 이걸 처음 타고 "성능은 생각보다 괜찮군."이라고 말했다. 본편 68화에서 첫 등장했으며 (가면라이더 2호는 93화부터 사용.) 차체 전면에 있는 라이트의 앞부분이 파란색인 것과 하얀색인 것 (74화부터 첫 등장.) 두 종류가 존재한다.
본래 신 1호가 사용했다가 이후 신 2호도 탑승한 신형 오토바이로 혼고가 상용하는 세미 카울의 오토바이가 라이더의 변신에 맞추어 자동 변형된다. 과거의 사이클론을 모든 면에서 능가하며 카울의 양쪽 날개를 전개시킴으로써 고속 주행시에 차체의 자세를 안정시키고 또 글라이딩 비행을 하는 사이클론 점프가 가능하다. 이 날개는 사이클론 커터으로서도 사용할수 있으며 시속 300km가 초과할시 긴급 브레이크를 걸때 급제동용으로 낙하산를 장비하고 있다. 필살기는 프론트 카울을 세세하게 진동시킨 상태에서 몸통 박치기를 하는 사이클론 어택. 또 설정상은 뒷부분의 구멍에서 무지개 색 연막의 사이클론 레인보우를 방출한다.
5.4. 네오 사이클론[편집]
가면라이더 1호(영화)에서 등장한 혼고의 새로운 바이크.
6. 본편 외 시리즈의 1호[편집]
6.1. 소설 가면라이더 -탄생 1971-판 1호[편집]
만약 후지오카 히로시가 전치 6개월의 부상을 입지 않았다면 어떤 스토리가 되었을까란 가정하에서 전개되는 소설 내용의 1호.
기본적으로 특촬과 같지만 설정상 초반의 혼고 타케시는 오토바이를 타는 것을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았다. 바퀴가 두 개인 것 보다는 네 개인 게 더 안정감이 있다면서 차를 타고 다닌다.(...) IQ 600이란 설정 대신 자신을 길러준 누나를 위해 노력해서 두뇌 명석에 스포츠 만능이라는 설정이다.
여기선 제대로 개조인간이란 모습이 나오는데 몸에 나노머신이 있어서 총을 한 방 맞고도 몸 속에 있는 나노머신들이 바로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7] 또한 쇼커의 촉진제를 맞은 후 눈이 메뚜기의 복안이 돼버리면서 괴인 메뚜기인간으로 변할 정도이다.
벨트는 몸 속에 있는 나노머신에게 전류를 보급하며 더더욱 활성화 시키고, 그에 따른 열을 벨트에 달린 풍차로 식힌다는 설정. 그래서인지 변신방법이 벨트 옆의 다이얼을 돌려 변신하는 방식. 헬멧은 쇼커의 위성과 연동하여 공간정보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존재, 그리고 오토바이 또한 처음부터 가면라이더용으로 설계된 쇼커 제작 바이크인 점 등 기본적인 개조인간의 스펙에 그걸 더더욱 강화,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들이란 느낌으로 라이더의 복장이 갖춰져있다. 애초에 차세대 전투원 계획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처음부터 대량 생산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느낌이다.
심지어는 일반적인 식사도 안 하고 개조인간 전용의 영양보급제를 먹기도 한다.[8]
6.2. 하이브리드 인섹터판 1호[편집]
기본적으로 특촬판과 차이는 없지만 스토리상 정부에 간이 라이더 시스템의 정보를 넘겨주고 300명의 간이 라이더를 제작하는데 협력했다고 한다.
쇼커 괴멸 후 정부의 은폐를 위해 신주쿠에 폭격을 가할 때 진 케이스케(가면라이더 X)가 본 게 그의 마지막 모습이였고 그 후 행방불명. 그 후엔 내용중 가끔 정부 측이나 라이더들이 언급하는 정도.
그리고 챕터 8에서 슬슬 등장을 예고했다.
6.3. 가면라이더 THE FIRST, 가면라이더 THE NEXT[편집]
- 자세한 내용은 가면라이더 1호(가면라이더 THE FIRST) 항목 참조.
6.4. KIKAIDER00[편집]
KIKAIDER00에서는 스컬맨이라는 명칭으로 등장한다. 하얀 바이크를 타고다니는 가면전사라는 도시전설로 알려져 있으며 그 전설의 내용은 매년 증가하는 바이크 사고로 인하여 사망한 젊은이들의 망령이 아니냐는 소문이다. 그 소문을 들은 코묘지 박사는 행방불명된 자신의 친구 미도리카와 박사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측 하였다.
7. 기타[편집]
오즈 넷무비인 진지하게 찾아라! 너만의 라이더 48에서는 가면라이더라면 역시 개조인간이 가장 큰 특징이라 개조 수술을 받아야만 비로소 한 사람 몫을 할 수 있는데 요즘 젊은 라이더들은 그렇지 않다면서 한탄한다. 그러나 자신도 그렇게 융통성이 없진 않다며 개조가 아니라 스포츠 선수들처럼 단련하는 정도라도 봐준다고 했지만 대답한 건 히비키 뿐.[9] 열받은 1호는 "역시 개조다!"라고 말하면서 "쇼커든 데스트론이든 좋아하는 조직에 붙잡혀서 개조당하고 와라! 개조인간의 고통도 모르는 게 무슨 라이더라고!"라며 일갈하다가 끌려간다.[10] 옆에서 난입해 옳다고 거드는 2호는 덤. 끌려가면서 "뭣하면 내가 개조시켜주마!"라는 말을 남기며 퇴장했다.[11]
변신 아이템(?)인 "타이푼"(벨트)은 반다이, 정확히 말하자면 반다이의 자회사인 포피가 1972년에 상품화하여 어마어마한 히트를 쳤다. 어린이가 실제로 착용할 수 있는 벨트로, 중앙의 터빈(?)이 회전하는 기믹도 있었다. 플라스틱과 PVC로 만들어진 물건으로 내구성이 좋지 않아 오늘날엔 거의 남아있지 않은 레어템이다.
사실 후지오카 히로시 본인이 슈츠를 입고 연기한 구 1호를 구분하는 방법이 있다. 후지오카가 초창기 스스로 슈트 액션을 하던 중 땅바닥에 쓰려졌을 때 타이푼의 버클 부분이 허리를 강타했는데, 이 때 전기가 통하는 듯한 고통을 느꼈다고 한다. 이 때문에 후지오카는 이후 버클을 척추에서 살짝 벗어나게 하기 위해 타이푼을 의도적으로 살짝 삐딱하게 착용했다고 한다. 허리의 타이푼이 정위치에서 살짝 오른쪽으로 벗어나 있다면 후지오카 본인이 슈트액팅을 한 구 1호일 확률이 높다.
스컬걸즈의 페인휠의 9번 색깔이 가면라이더 1호를 모티브로 했으며 개조인간이 되어버린 점도 비슷하다.
실제 촬영용 헬멧의 시야 확보를 위한 창은 메뚜기의 눈 같은 빨간 복안이 아니라, 그 아래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9 05:53:05에 나무위키 가면라이더 1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혼고 타케시 역의 배우 본인이다. 초기 촬영에서는 스턴트맨이나 슈트액터를 사용하지 않고 배우 본인이 직접 슈트를 입고 연기를 했으나 부상을 당하면서 슈트액터라는 개념이 생기게 된 것이다.[2] 이것의 오마쥬인지 W의 엑스트림 메모리에도 별로 필요하진 않지만 타이푼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부분이 있다.[3] 푸른색 슈트가 기존 슈트, 녹색의 슈트가 사쿠라지마 1호.[4] SIC 히어로 사가에선 오랜 전투로 부츠와 글러브가 닳아서 은색 비슷하게 광이 난다는 해석을 했다.[5]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타치바나가 제작했다는 것 말고도 혼고의 은사인 미도리카와 박사가 제작하여 쇼커의 탈출용으로 몰래 준비하고 있었으며 또한 미도리카와 박사의 설계도를 기초로 하여 쇼커 과학진이 가면라이더와의 연동을 컨셉으로서 제작했다는 것도 존재한다.[6] 다른서적 등에서는 제작당시에 혼고에게서 설계도를 받은 이치몬지가 제작했다고 기재하고 있다.[7] 이 나노머신 설정은 후에 가면라이더 THE NEXT에서 V3를 비롯한 후기형 개조인간들 설정으로 사용되어 오마쥬되었다.[8] 하야토의 말에 따르면 플라스틱을 씹는 기분이라고 할 정도. 먹으면서 "역시 더럽게 맛없네"라고 첫 감상을 말했다. 애초에 생긴 것부터가 녹색의 형광바 같은 모양이라고.[9] 사실 쿠우가, 블레이드, 갸렌, 카부토도단련을 거치긴 했다.[10] 다만 헤이세이 라이더에서 개조형의 라이더가 나오지 않는 것은 인체개조가 방송코드에 저촉되기 때문이다. 초대의 리메이크인 더 퍼스트에서 개조형으로 나온 것 역시 이게 극장개봉작품인 덕택. 방송코드자체는 법률처럼 강제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안 지켰다가는 방송자체가 취소될 수도 있다. 예외로 가면라이더 G가 있지만 이건 단편에 방송국의 주도로 제작되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다만 최근에 가면라이더 빌드가 거의 개조인간에 가까운 설정을 들고왔다.(사실상 그냥 개조인간 이다.)[11] 실제로 1호는 2호와 함께 V3를 개조시킨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