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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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역전재판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전날 밤에 있던 사신 습격사건에 대한 신문기사의 사진으로 첫등장. 이후 바로크 반직스의 집무실에서 습격사건에 대한 보고의 서류를 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입식 좌석에 앉아 업무를 보는 반직스와 달리 방석을 깐 좌식 책상에서 정좌하여 업무를 보는 모습이었기에 나루호도는 혹시 벌을 서는건가 하고 생각하기도 했다.
그는 하트 볼텍스의 명령으로 바로크 반직스 밑에서 검사 일을 배우는 종자라고 하는데, 반직스도 그의 신원은 모르는 듯 하다. 볼텍스의 지령에 따라 가면으로 얼굴을 비공개하고 있으며 외부인과의 대화조차 금지되어 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나루호도는 어쩐지 그의 몸놀림이 익숙하다고 한다.
2.1. 런던만국박람회[편집]
1일차 법정이 끝나고 순간이동 장치가 있는 현장에서 반직스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보면 반직스에게 자료를 건네주러 다시 나타나는데, 나루호도와 똑같이 스사토 또한 그가 익숙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반직스에게 그와 이야기를 나눠봐도 되냐고 묻는다.
그런데 갑자기 종자가 돌아가려고 하자..
이라고 말하며 종자를 멈춰세운다. 그러자 종자가 처음으로 입을 열며....카즈마 님!....
라며 중얼거리다 가버린다. 이후 반직스와 대화해보면 그가 기억을 잃고 있다는 사실과 내일 법정에 반직스의 조수로서 검사석에 선다는 사실을 들을 수 있다.
다음날 법정에 들어서면 앞서 얘기한데로 반직스 옆에 서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레이피어를 휘둘러 반직스의 와인 뚜껑을 따거나 반직스가 던지는 와인을 피하는 등의 개그를 보여준다.
법정이 막을 내리고 나서 반직스가 프로페서의 정체를 공개하자 갑자기 급격한 반응을 보이더니..
2.2. 정체[편집]
파일:종자_정체공개3.gif
....아....아버님......
파일:종자_정체공개1.gif
파일:종자_정체공개2.gif
기억이 완전히 돌아오고 정체를 드러낸다. 나루호도 및 스사토와 재회의 인사를 나눈 후 나루호도로부터 가문의 명도 '카루마'를 돌려받는다.나루호도 : (....나의 친구, 아소기 카즈마.... 1년의 세월이 지나 지금.... 모든 기억을 되찾고.... 눈앞에, 서 있었다....)
그리고 카루마를 뽑아들어 프로페서 모형을 반으로 자른 뒤, 법정을 나가버린다.드디어, 다다랐습니다.... 아버지
이후 행적은 문서 참조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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