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의 오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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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엔니오 모리코네의 곡으로, 영화 미션의 사운드트랙이다.
2. 상세[편집]
1986년 영화 미션의 사운드트랙으로, 영화 초반부에 가브리엘 신부 (제러미 아이언스 분) 가 원주민들을 앞에 두고 오보에를 부는 장면에서 나왔다.
사라 브라이트만이 이 곡을 좋아해 가사를 붙이고 싶다고 엔니오 모리코네에게 부탁했으나 거절당했다. 그럼에도 그녀는 2달 간격으로 약 2년 간 그에게 편지를 보냈고, 결국 귀찮아진 엔니오가 알아서 하라고 했다. 그렇게 가사를 붙여 탄생한 게 넬라 판타지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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