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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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상카드는 카드번호, 유효기간 및 CVC[1]를 임의로 생성해 고객이 선택한 유효기간 동안에만 쓸 수 있는 가상의 카드를 뜻한다.[2]
가상카드는 실제로 들고 다니는 카드가 아니라 인터넷상으로만 존재한다. 실체는 없지만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실제 카드처럼 쓸 수 있으며, 특히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가상카드 여러 개를 스마트폰 하나에 저장해두고 쓰는 식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추세다. 카드 번호, 유효 기간 및 CVC가 임의로 생성된 가상카드는 최소 1주일 등 설정한 유효기간이 지나면 사용할 수 없고, 유효기간에 따른 결제 횟수, 주・월별 결제 한도액도 설정할 수 있다. 해외 온라인 거래에서 신용카드 정보 유출 문제를 차단하는 효과도 있다.
KB국민카드는 알파원 카드에 모바일 단독카드(가상카드)를 설정해서 실물 카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단 국민카드의 모바일 단독카드는 카드번호가 매번 바뀌는게 아니라 실물카드처럼 고정되어 있고 CVC번호만 매번 바뀐다.
2. 각 카드사의 가상카드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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