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통 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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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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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1949년부터 1951년까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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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선수 생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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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루는 1898년부터 르발루아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1908년부터 1909년까지 클럽 프랑세에서 뛴 것을 제외하면 모든 커리어를 르발루아에서 보냈다. 바루는 하프백으로 활동하면서 국가대표팀에도 뽑힐 정도로 실력이 있는 선수였는데 1911년부터 1914년까지 총 12차례의 A매치를 치렀다.

바루의 A매치 데뷔전은 악몽이었는데 브뤼셀에서 벨기에에게 7대1로 대패한 것. 부상으로 인해 30분간 필드를 비웠다가 후반전에서야 다시 들어왔고 결과는 참담했다. 마지막 경기이던 1914년 헝가리전에서도 상황은 비슷했다. 바루는 여기에서 어깨뼈 골절로 경기장을 나갔고 팀은 5대1로 대패했다.

2.2. 감독 생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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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바루는 프랑스 축구 협회에 의해 대표팀의 감독을 맡게 되었다. 하지만 초대 월드컵에는 프로 선수들의 시합에 끼지 않는다는 이유로 출전을 거부하여 코치였던 라울 카우드롱이 대신 나가기도 하였다. 그 이후에는 계속 감독을 포함하여 프랑스 대표팀에서 일했고 1938년 조국에서 열린 월드컵에는 자신이 직접 팀을 지휘하기도 하였다. 대표팀에 있는 동안 197게임에 참가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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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월드컵 당시 바루의 나이는 70살이었고 최고령 월드컵 출전 감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FIFA 월드컵 보고서, RSSSF, 위키피디아 등의 대부분 축구 자료에는 피에르 피바로라는 사람이 감독으로 기록되어 있어 신빙성이 다소 떨어진다. 바루를 제외한 공식적인 FIFA 월드컵 최고령 감독 기록은 체사레 말디니가 가지고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