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무

1. 참나무과 나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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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가시나무(식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가시가 돋쳐 있는 나무의 통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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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이 상당히 포괄적인지라 그냥 일반적으로는 가시가 돋친 나무를 뭉뚱그려서 부르는 일반적인 명칭으로 쓰인다. 1번 항목의 가시나무는 가시가 없다.

2.1. 가시나무의 용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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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잡목으로 취급해서 목재로 쓰는 일은 없고[1] 철조망이 만들어지기 전 울타리 용으로 기르거나 그 가지를 엮어서 채찍이나 회초리를 만들어 죄인을 고문하는 데 쓰기도 했다. 가시나무를 깔아놓은 바닥을 껍질 벗긴 맨발로 통과하는 형벌이라든가 가시나무 숲을 맨몸뚱이로 통과해야 하는 벌이라든가.

예수의 처형 때 로마 병사가 가시나무로 가시 면류관을 만들어서 씌웠다고 한다. 때문에 고난이나 고통, 시련 등을 상징하는 데에 자주 쓰인다.

2.2. 가시가 돋힌 나무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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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속(rosa): 대표적이다.
• 산딸기속(rubus)
• 대추나무: 예수가 활동했던 현지인 레반트 지역에서는 예수의 가시면류관을 만든 나무가 대추나무라는 전승이 전해진다.
• 아카시아: 원래 의미의 아카시아나무 중에서도 가시를 가진 종이 있다.
• 아까시나무: 위의 아카시아와는 다른 종이다.
• 주엽나무, 조각자나무: 가시나무 중 가장 끔찍하게 생긴 가시를 보유하고 있다.
• 탱자나무
• 산초, 초피
• 엄나무
• 두릅나무
• 까치밥나무속(Ribes): 레드,옐로,화이트커런트류를 제외하면 대부분 가시가 있다. 까막바늘까치밥나무와 구즈베리는 열매에도 나있다.
• 짐피짐피: 오스트레일리아 북부에 서식하는 쐐기풀의 친척, 줄기는 물론 잎에도 규산질 가시가 있는 나무다. 심지어 가시가 바람에 날리기도 해 방독면이 필요할 정도다.

3. 대한민국의 가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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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가시나무(노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