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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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일반철도 역에 대한 내용은 가야역(가야선) 문서 참고하십시오.
그리고 가야역이 차량기지 및 승무사업소 역할을 하는 관계로 워낙 철도가 있는 구간이 긴 탓에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가야역에서 가야선 및 부전선 가야역으로 넘어갈 수 있는 육교도 없어서 접근이 매우 힘들다.[2] 여객열차가 정차하지 않는 데다가 애초에 철도와의 연계 등을 고려해서 만들어진 역이 아니고 단지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이 역을 내면서 역이 있는 동명을 따서 작명하였기 때문.
가야동 및 인근 지역 거주자들은 애초에 가야선 가야역이 먼저 생겼고 한참 뒤에 도시철도 가야역이 생겼기 때문에 이들 역 간의 연계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아니 오히려 동서통근열차 운행이 중단되어 여객 취급이 중단된 지금에 와서는 인지도 면에서 가야선 가야역 쪽이 훨씬 낮다.
1, 3번 출구쪽은 워낙 경사진 곳에 있는 탓인지 도로의 축대를 파서 출구를 만들었다고 한다.[3] 그리고 이런 장식도 만들었다. 이런 경사를 하이힐을 신고 오르내리는 여성분들이 종종 있으니 그저 존경스러울 따름이다.대한민국 대표 던전 탄생이와 비슷한 경우로 수도권 전철 3호선 금호역, 우이신설선 솔샘역, 서울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있다. 최근엔 엘리베이터가 생겨서 그나마도 편해졌다.
2016년 6월 이후 스크린도어가 정상적으로 가동 중이다.
고객지원센터실이 개찰구 내 운임 구역(페어 존)에 있다.
가야컴퓨터도매상가로 가려는 사람은 이곳에서 내리지 말 것. 주례역 인근으로 이전했다. 이전 후 현재 주례역 7번출구로 나가면 쉽게 갈수 있다. 명칭은 지역 내에서 인지도가 꽤 형성되어서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서울에 있는 부산횟집 같은 맥락. 사실 이전 하기 전에도 동의대역에서 내리는게 더 가까웠다.
이름과는 달리(?) 가야 관련 유적이나 박물관이 없다. 이쪽이 목적이라면 부산김해경전철 수로왕릉역, 박물관역으로 갈 것. 부산 가야동이랑 김해 가야를 헷갈리지 말자. 이 역에 내리면 딱히 그런거 없다.
가야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하차객의 총합이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7,059명(2019년 기준)으로 수요가 꽤 저조한 편이다. 실제로 역세권의 범위가 매우 좁은 편으로, 가야대로 남쪽이 바로 팔금산 산자락이어서 개발된 구역이 거의 없고, 그나마도 낙후된 단독주택 지구로 구성되어 인구가 빠르게 감소하는 곳이다. 특이사항으로는 당감동 일부 지역의 수요를 흡수하고 있는데, 4번 출구 앞의 당감 태화 현대아파트, 벽산블루밍, 금호그랜드타운이 가야역과 매우 가깝기 때문이다. 당감동이 차량사업소로 양분된 지역인데, 해당 아파트들이 당감동의 실질적 월경지에 속하는 곳이라 그렇다.[4] 그렇다보니 아이러니하게도 역 이름은 가야동의 이름을 따온 가야역이지만, 역세권의 아파트단지는 당감동이 유일해서 당감동에 의존하는 수요의 비중이 꽤 큰 편이다.
1. 개요[편집]
부산 도시철도 2호선 221번.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지하650 (가야동) 소재.
2. 역 정보[편집]
당감동에 있는 가야선 및 부전선 가야역과는 서로 반대편에 위치해 있고 소재지도 다르다. 오히려 이 문서의 가야역이 제대로 가야동에 있는 진짜배기 가야역이 되었다.
그리고 가야역이 차량기지 및 승무사업소 역할을 하는 관계로 워낙 철도가 있는 구간이 긴 탓에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가야역에서 가야선 및 부전선 가야역으로 넘어갈 수 있는 육교도 없어서 접근이 매우 힘들다.[2] 여객열차가 정차하지 않는 데다가 애초에 철도와의 연계 등을 고려해서 만들어진 역이 아니고 단지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이 역을 내면서 역이 있는 동명을 따서 작명하였기 때문.
가야동 및 인근 지역 거주자들은 애초에 가야선 가야역이 먼저 생겼고 한참 뒤에 도시철도 가야역이 생겼기 때문에 이들 역 간의 연계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아니 오히려 동서통근열차 운행이 중단되어 여객 취급이 중단된 지금에 와서는 인지도 면에서 가야선 가야역 쪽이 훨씬 낮다.
1, 3번 출구쪽은 워낙 경사진 곳에 있는 탓인지 도로의 축대를 파서 출구를 만들었다고 한다.[3] 그리고 이런 장식도 만들었다. 이런 경사를 하이힐을 신고 오르내리는 여성분들이 종종 있으니 그저 존경스러울 따름이다.
2016년 6월 이후 스크린도어가 정상적으로 가동 중이다.
고객지원센터실이 개찰구 내 운임 구역(페어 존)에 있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가야컴퓨터도매상가로 가려는 사람은 이곳에서 내리지 말 것. 주례역 인근으로 이전했다. 이전 후 현재 주례역 7번출구로 나가면 쉽게 갈수 있다. 명칭은 지역 내에서 인지도가 꽤 형성되어서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서울에 있는 부산횟집 같은 맥락. 사실 이전 하기 전에도 동의대역에서 내리는게 더 가까웠다.
이름과는 달리(?) 가야 관련 유적이나 박물관이 없다. 이쪽이 목적이라면 부산김해경전철 수로왕릉역, 박물관역으로 갈 것. 부산 가야동이랑 김해 가야를 헷갈리지 말자. 이 역에 내리면 딱히 그런거 없다.
4. 일평균 이용객[편집]
가야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하차객의 총합이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7,059명(2019년 기준)으로 수요가 꽤 저조한 편이다. 실제로 역세권의 범위가 매우 좁은 편으로, 가야대로 남쪽이 바로 팔금산 산자락이어서 개발된 구역이 거의 없고, 그나마도 낙후된 단독주택 지구로 구성되어 인구가 빠르게 감소하는 곳이다. 특이사항으로는 당감동 일부 지역의 수요를 흡수하고 있는데, 4번 출구 앞의 당감 태화 현대아파트, 벽산블루밍, 금호그랜드타운이 가야역과 매우 가깝기 때문이다. 당감동이 차량사업소로 양분된 지역인데, 해당 아파트들이 당감동의 실질적 월경지에 속하는 곳이라 그렇다.[4] 그렇다보니 아이러니하게도 역 이름은 가야동의 이름을 따온 가야역이지만, 역세권의 아파트단지는 당감동이 유일해서 당감동에 의존하는 수요의 비중이 꽤 큰 편이다.
5. 승강장[편집]
6. 연계 교통[편집]
- 가야역(정류장 번호: 05-722)
- 가야역(정류장 번호: 05-723)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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