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웨인(영웅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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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팔콤의 게임 시리즈 영웅전설의 4번째 작품, 영웅전설Ⅳ 주홍물방울의 동료 모험가이다. 가가브력 875년에 엘 필딘에서 태어났다.
엘 필딘의 3현자 중 한 사람으로서, 사교도에게 쫓기던 오레시아와 어빈, 아이멜을 도와준 은인이다.
백마법을 구사하는 백발의 노장.
드라마 CD판 성우는 오모로 마사유키
2. DOS (구)[편집]
2.1. 특징[편집]
다른 동료 모험가와는 다르게 카나피아 섬을 다녀온 후부터 고용할 수 있다. 백마법을 쓸 수 있으며 무술계 스테이터스가 꽤 높다. 사실상 백마법 쓰는 전사로 활용되는 캐릭터. 하지만 영웅전설4의 백마법사 자체가 전사 역할을 강요하다 보니, 다른 백마법사 모험가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라 할 수 있다. 보조마법도 알짜배기 마법인 대쉬이며 가웨인 자체의 막강한 공격력+메이스 조합으로 엄청나게 쎄다.
가웨인의 가장 큰 특징은 동료로 들여올 수 있을 때가 극후반부이고 처음부터 레벨이 높다는 것. 즉 이미 완성돼서 나오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따로 육성이 필요 없다는 것인데, 이는 장점이기도 하지만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스피드런을 하고 있거나 빠른 클리어를 목적으로 하는 플레이어들은 평균 레벨이 낮은 만큼 필수적인 동료로 꼽힐 정도로 사랑받는다.
반대로 느긋하게 다른 동료 모험가를 애지중지 키우며 진행해온 플레이어들은 가웨인을 들이기가 꺼려지게 된다. 다른 동료 모험가들도 그렇듯, 가웨인 역시 BONUS 스테이터스가 이미 투자돼서 나오는데, 마력에 6회나 투자돼있는 걸로 추정되기 때문. 마력은 백마법 특성상 별 필요없는 스테이터스기 때문에, 이 점은 완성형으로 나오는 가웨인의 단점으로 자주 거론된다. 게다가 MP가 낮아 파티의 힐러 역할에 제한이 걸리고, 기능력도 다소 낮은데 무기가 메이스이기 때문에 기능력에 신경을 써주지 않으면 맞추기도 어려운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또한 가장 일반적인 백마법 노가다 코스인 스코티아, 이둔 노가다가 끝난 다음에 합류하기 때문에 마법 레벨 올리기가 무척 지난하다. 알쳄은 초반에 장비만 잘 갖춰서 키워주면 필드를 내달리며 무한 회복 + MP 걱정없이 파티원 전원의 체력을 책임지지만 가웨인은 그게 안 된다.
2.2. 성장 및 육성[편집]
- H P ★ ★ ★ ★ ★ 2 / 12 위
가웨인이 전사로 쓰이는 이유 1. 더글라스를 제외하고 제일 높다! 백마법사라 자힐도 가능하기 때문에 체감상의 탱킹력은 더글라스 그 이상이다.
- M P ★ ★ 11 / 12 위
법사치고 굉장히 낮지만 가웨인을 영입할 정도의 레벨이면 MP에 허덕일 일이 없기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백마법사라면 더더욱.
- 공격력 ★ ★ ★ ★ ★ 5 / 12 위
가웨인이 전사로 쓰이는 이유 2. 독보적으로 높은 공격력을 자랑한다. 게다가 메이스를 쓰기 때문에 함마질 한방한방이 엄청나게 강력하다.
- 방어력 ★ ★ ☆ 12 / 12 위
파이터인데 방어력이 이상할정도로 낮은편이다. 다만 방어력이 높고 피통이 적은것보다는 훨씬 낫기 때문에 명갑 프레어데스만 껴줘도 아무 문제도 없다.
- 기능력 ★ ★ ★ 12 / 12 위
사실상 전사로 쓰이는 가웨인의 아킬레스 건이다. 늦게 영입되다 보니 몰아줄 보너스도 별로 없다. 두 번 뿐인 보너스 포인트라도 몰아준 다음 기능력을 25 올려주는 럭키링을 끼거나 바람의 앵크렛으로 행동력 30을 보충한 다음 현자의 가드 사용이 추천된다.
- 행동력 ★ ★ ★ ☆ 11 / 12 위
그럭저럭 평균적이다.
- 마 력 ★ ★ ★ ★ 11 / 12 위
기본 마력은 낮은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마력에 투자한 채 나오다 보니 낮은 편은 아니다. 다만 마력은 백마법사한테, 그것도 가웨인 영입 시기에는 전혀 필요없는 스테이터스라서 상관 없다. 마력이 투자된 채 영입되는게 단점으로 느껴질정도..
- 마방어 ★ ★ ★ ☆ 8 / 12 위
다소 높은편이다. 그래서 더글라스와는 다르게 마법쓰는 몹들에게도 거리낌없이 들이댈 수 있다.
- 정신력 ★ ★ ★ 11 / 12 위
평균적인 정신력이다.
- 이동력 ★ ★ ★ 공동 5 / 12 위
가웨인의 이동력은 4로, 평이한 수준이다.
3. Windows (신)[편집]
신작에서는 '힘의 현자'라는 별칭이 붙었으며 승병단을 통솔해 직접 사교도의 거점을 무너뜨리기도 하는 등, 사교도의 최고사제 베리어스 경이 가장 경계하는 인물로 묘사된다. 더글라스와 루키어스의 스승인 검성 카스톨과도 호각을 이루는 실력자로, 젊을 적에는 바다를 거칠게 누비고 다녀 바다의 영웅이란 이명을 가지기도 했다. 어빈과 루티스에게 갈 길을 제시하는 멘토로서의 면모도 보인다.
2장 후반 발크드에서 진실의 섬으로 향할때 처음으로 합류한다. 5편의 콜벨처럼 마수를 몰아주는 아이템이 없고, 1레벨만 올라가도 경험치가 대폭 떨어지는 시스템상 레벨 노가다가 힘들어서 어빈은 기껏해야 20~21 레벨, 루티스가 19레벨로 합류하는 시점에 37레벨로 합류해 진실의 섬으로 가는 길을 열어준다. 진실의 섬에 다녀온 후 어빈과 루티스가 신보를 모을 동안 레어메탈을 제련해 신검을 만들 준비를 하기 위해 대륙 동부로 향한다.
3개의 신보를 모으고 마지막 잘의 사당으로 향할때부터 재합류. 이때는 전사/흑마법사/최고위정령술사가 된 어빈이나 최강 흑마법사 미첼, 흑마법/백마법/원거리공격을 겸비한 루티스, 마일에 비해 근접공격과 백마법 밖에 없어서 쓰는 맛은 좀 떨어지는 편. 대신 필살기 위력이 좋고 스톡도 많아서 자힐이 가능한 데미지 딜러로 제몫은 톡톡히 한다.
4. PSP[편집]
내용
5. 스포일러[편집]
모든 싸움이 끝난후 프라네토스호를 정식으로 토마스에게 물려준다. 그리고 오레시아, 슈나와 함께 도미니크와 매드람의 무덤을 찾아 추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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