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카운터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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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베리의 리더, 가은입니다.
미션은 도네이션으로 받고 있어요. 이상입니다."
획득 시 대사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SR 등급 카운터 타입 레인저.
2. 상세[편집]
원래는 20년째 내전중인 그로니아라는 나라에서 썩은 물이라도 감지덕지하며 주워먹거나 쓰레기통을 뒤지며 살던 고아 장님 소녀였으나, 반군들에게 총알받이로 끌려가기 직전에 '선생님'이라는 사람에게 구원받아 한국으로 건너와서 시력 회복 수술도 받고 한국인 신분도 받아 한국에 정착하였고 그 후 카운터로 각성한 뒤 최이나에게 영입되어 하트베리의 일원이 되었다.[1] 사실 아이돌은 좋아서 하는 게 아니며, 단지 '선생님'을 찾기 위해 하는거라 아이돌로써의 연기와 스트리밍 리액션은 엉망인데다 대본을 무시하고 연기하는[2] 경우가 많지만
카운터케이스를 통해 가은이 찾던 '선생님'의 정체는 바로 플레이어인 관리자였음이 밝혀진다. # 사원 소개에서는 '얼굴도 모르는 은인'이라고 나와 있는데 그 이유는 상기한대로 시각장애인이였기 때문에 관리자의 얼굴을 본 적은 없기 때문. 대신 관리자의 목소리와 손길 등의 다른 감각으로 관리자를 기억하고 있어서 머신 갑의 변조된 목소리를 듣고 바로 그게 선생님임을 눈치채고, 이후 재회하였을때 관리자가 옛날처럼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옛날에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던 그 감촉을 다시 느끼고 엄청나게 황홀해하는 등 거의 완전기억능력 수준으로 관리자의 모든 것을 기억하는 무서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세상만사에 관심이 없지만 주인공에게만큼은 강한 열의를 보이는 지고지순한 면모에 주인공에게 호감을 갖게 된 과정이 설득력있게 잘 풀이되어있고 종신계약 때 대사가 영락없는 사랑 고백이라 유저들에겐 반농반진으로 이 게임 진히로인으로 통한다. 당장 종신계약부터 본인 입으로 자신은 선생님을 사랑하고 있다고 발언하고, 종신계약 이후 특수 보이스와 이후 카운터케이스 스토리에서도 가장 적극적으로 주인공에게 어필한다. 게다가 다크하트 래빗 스킨에선 거의 신혼부부라도 된마냥 끈적한 대사들을 치는등 더욱 노골적인 분위기를 풍기기까지 한다. 한편 미야의 웨딩 스킨이 코핀 컴퍼니의 사장(머신 갑)과 우결을 찍는 기획이라는 컨셉인데 미야의 스킨 대사중에 요즘들어 가은이 우울해보이는 날이 부쩍 늘었다고 한다.
전용장비가 리투아니아어 이름으로 되어 있고, 내전 중인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하는 것을 보면 동유럽, 그중에서도 우크라이나 내전에서 어느 정도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추측된다.
초창기부터 캐릭터의 인기는 최상위권이다. 특히 캐릭터 일러스트와 직후 나온 발렌타인 스킨이 매우 뛰어난 퀄리티로 나오면서 순식간에 인기가 치솟았으며, 2021년 7월 현재까지 유일한 팔레트 스왑 스킨까지 보유하고 있다. 주인공 유미나, 핵심 조연 샤오린과 더불어 스킨 갯수도 3개나 되고, 유일하게 각 스킨마다 별도의 대사가 붙은 독보적인 입지의 캐릭터. 2차 창작도 꾸준히 생산되고 있다.
시그마, 주시윤, 호라이즌, 세실리아 등 인기 캐릭터들이 속속들이 등장하는 와중에도 인기투표 5위권에서 내려온 적이 없을 정도.
3. 작중 행적[편집]
3.1. 서브스트림[편집]
3.1.1. 외전[편집]
3.1.1.1. 유미나의 기묘한 모험[편집]
이세계 배달대소동 이벤트에선 다른 세상의 가은이가 나오는데, 사장 공명 갑을 제어하는 비선실세급 존재로 나온다. 머리에는 붉은 리본을 선물상자 리본마냥 묶고 있다.
3.1.2. 서플리먼트 에피소드[편집]
3.1.2.1. 들려오는 너[편집]
<들려오는 너 - 꿈을 걷는 50호선>에선 어렸을 적 반군에 루시드와 잡혀있었던 꿈을 꾸는데 그때 자신의 인형을 루시드에게 주었다. 이 꿈에 대해 관리자와 의논하고 관리자가 시각장애인이었던 그녀가 선명하게 보이고 자신을 보는 꿈을 꾸고있다는 것을 들어 루시드의 꿈을 보고 있다고 알려준다. 그후 관리자에게 부탁해 루시드를 구출하기 위해 알렉스와 예고리의 도움을 받아 루시드를 구해낸다. 루시드를 폭주시키던 증폭기와 예비용 컨트롤러를 총으로 쏴 파괴했는데 묘사에 따르면 총알이 벼락처럼 휘어졌다고 한다.루시드가 인형을 돌려주려 했지만 이제 자신은 소중한 게 있다며 인형을 사양한다.
3.1.3. 시즈널 에피소드[편집]
3.1.3.1. 발렌타인 축제[편집]
"가은입니다. .....짜-잔.
"스킵 버튼 누르면 손목 날아가니 그러기 없기."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에서 미야와 함께 참가했다. 다른 팀원인 루미와 보미는 침식파 참기 내기를 하다가 열병에 걸려 불참. 성의없는 리액션을 하면서 미야를 놀려먹다가 바니걸 의상을 입게 되자 죽어도 안 입겠다고 하다가 최이나가 방출을 하네마네 하자 어쩔수 없이 바니걸 의상을 입는다.
3.2. 카운터케이스[편집]
- CASE 1: 태스크포스 탐방 #1
- CASE 2: 밀착취재
- CASE 3: 입원 환자 수기
- CASE 4: 상담일지
- CASE 5: Never forever
과거가 매우 불우한 인물. 본래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으로 분쟁 국가에서 쓰레기를 주워먹는 맹인으로 살다가 반군에게 고기 방패로 끌려가나 그 과정에서 반항하자 폭행당하다가 침식체 출몰 지역에 버려진다. 이때 가은을 구해준 것이 '선생님'으로, 안전한 외국까지 이송해주고 한국 국적과 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수술까지 주선해주고 사라진다.[4] 작별 인사조차 하지 못하고 헤어진 은인을 찾아 그 손을 다시 잡고 싶다는 것이 가은의 소원이다.[5]
하트베리 활동중 이른바 ‘태스크포스 체험편’ 촬영으로 코핀 컴퍼니를 방문했다가 우연히도 머신갑 뒤에 숨은 선생님을 찾게 된다. 그것도 계속 만나보다가 깨달은게 아니라 머신 갑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누가 조종하고 있고 그게 선생님이라 확신한다. 심지어 변조된 목소리였음에도. 참고로 관리자와 제일 오래 일했다고 추정되는 힐데도 머신갑 뒤에 누가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 그걸 순수한 직감
이후 저주의 유효기간이 다되어 제정신으로 돌아오고 자신의 부끄러운 옷차림에 한계를 넘은 부끄러움에 기절하고, 가은의 진심을 이해하여 저대로 두는것도 좋지 않을 거라는 이수연의 충고에 일주일에 한번쯤은 관리자 본인이 직접 가은과 개인적으로 만나기로[9] 약속을 잡게 된다.
보미의 카운터케이스에서도 보미와 춤을 추는 사장의 모습에 질투심을 느껴 댄스 배틀을 신청하고 매우 긴장해서 춤을 망치지만, 눈치 빠른 보미가 가은을 배려해 기권한 탓에 사장과 듀엣으로 댄스를 하게 되었다. 여전히 긴장한 탓에 머신갑의 부품을 거의 다 부쉈는데, 어찌나 심각한지 이수연은 자기가 지금까지 봤던 것 중 제일 심하게 박살났다고 한다.
4. 성능[편집]
4.1. 능력치[편집]
4.2. 스킬[편집]
【 미리 보기 】
- 권총을 발사하여 전방 가장 앞에 있는 대상 하나에게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미리 보기 】
- 기본공격을 3회 시전하면 강화공격을 시전하여 타겟과 주변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피해받은 대상은 4초간 공격속도가 10% 감소한다.
- Lv.2: 치명 능력치 +5%
- Lv.3: 치명 능력치 +5%
- Lv.4: 치명 능력치 +10%
- Lv.5: 공격속도 감소 수치가 -20%로 변경
【 미리 보기 】
- 후방으로 회피 한 뒤에 에너지탄을 발사하여 가장 앞의 대상과 그 주변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피해를 받은 대상은 1초간 스턴 상태가 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쿨타임 -2초
【 미리 보기 】
- 여러 적들을 빠르게 오가며 여러 차례 피해를 입히는 투사체를 발사하여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패시브 시전 시 궁극기의 쿨타임이 2초 감소
4.3. 전용 장비[편집]
이름인 가비야는 리투아니아 전통 신화에서 불의 여신의 이름이다.
1옵인 공속은 패시브를 터뜨리는 간격을 줄여 디버프의 안정성을 높이는 옵션. 딜포터인 가은의 평타 딜량과 서포팅 능력을 모두 높여주는 무난한 옵션이다. 스킬의 발동 모션도 공격속도의 영향을 받기에 빈틈을 은근히 줄여준다.
2옵으로는 가장 무난한 지상피해나 추가적인 공격속도 옵션이 선호된다. 세트 옵션은 가은의 핵심 스킬인 궁극기 쿨감을 위한 스충셋이 최고로 꼽힌다. 패시브가 광역기가 된 이후로는 공속셋까지 준 극공속도 권장되는 중. 하지만 최근 환경에서는 전열 디펜더를 빠르게 녹이기 위한 공격 혹은 안티디펜더 세트 전용장비와 전당 명중장비인 스펙트럴 불렛 조합이 가장 낫다는 연구가 있다. #
여담으로 전용장비 명칭은 가비야지만 정작 가은은 궁극기를 쓸 때마다 '이그니스'라고 하는데, 이 이그니스가 가은 본인이 권총 가비야를 부르는 호칭인지 다른 무언가가 있는 것인지는 설정이 공개되지 않아서 불명이다. 이그니스가 라틴어로 불이라는 뜻이기에, 불의 여신 가비야가 불을 뿜는 걸 뜻하는 것으로 추정. #
5. 평가[편집]
높은 대미지와 CC 유틸을 가진 딜포터. 넉백+스턴을 가진 특수기로 라인 압도에도 도움을 주는 딜포터형 레인저다.
패시브의 공격속도 디버프는 일반 라인전에선 후열 딜러들에게 잘 들어가지 않아서 체감이 잘 안 되지만, PvE에서는 전열 유닛 중에도 매 평타마다 스턴이나 다운 등 CC를 거는 유닛이 있어서 이런 유닛들을 약화시키는 데에 도움을 준다. 또한 보스전이나 레이드 등 보스를 상대할 때는 보스에게 공속 디버프를 걸어서 안정성을 올려준다.
특수기는 스턴 시간은 2초로 짧은 편이지만 스턴만이 아니라 2중 넉백이 붙어 있고, 전열을 넉백시켜 후열까지 밀어내면서 후열 딜러들까지 스턴을 걸어준다. 다만 첫타를 맞아 스턴에 걸린 적이 2타를 맞는다고 스턴이 연장되지는 않는다. 만약 연장됐다면 실비아만큼 유용한 원딜 스턴 요원이 되었을 텐데 아쉬운 부분.
궁극기는 가은의 핵심 스킬. 상대의 전열과 후열에 번갈아가며 경직을 넣으며 누킹을 하는 기술이다. 기본적으로 쿨타임이 짧은 편인데, 스킬작이 끝나면 패시브를 터뜨릴 때마다 추가 쿨감이 들어와 체감되는 쿨타임은 더욱 짧다. 광역기가 아니라 단타로 여러번 때리는 스킬이라 탱커의 유효타격 흡수에서 자유롭다는게 가장 큰 장점.
초기에는 답이 없는 성능 때문에 상향도 여러번 받았으나 대부분 생존력 버프라 딜 버프를 바란 사람들의 불만이 많았다. 헌데 세라펠 출시를 시작으로 후열의 생존률이 오르면서 건틀렛 최상위권에선 심심찮게 얼굴을 비췄으며, 실제로 정말 괜찮은 캐릭터라는 랭커들의 평이 나왔다. 여태껏 받았던 옆그레이드들 덕분에 생존력은 분명 올라갔기 때문에 잡는 것이 생각보다 까다롭고 꾸준히 날리는 cc기와 궁극기로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하기에 유용하며 특수기는 적들을 밀어 뒷쪽으로 모아 킬각을 만들 수도 있었다.
이후 210331 패치로 패시브가 범위기가 되고, 특수기의 범위가 150에서 250으로 60% 가량 상향되면서 진짜로 성능픽으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광역 공격수단이 늘어나면서 드디어 딜포터로서 포텐셜이 개화된 것. 개편 직후에는 기용률이 상당히 늘어났다. 3코스트 레인저가 필요한 상황에서 애매하다 싶을때 무작정 넣고보면 먹히는경우가 허다하고 건틀렛 업밴에서 밴의 한자리를 차지할 정도니 말 다한셈. 캐릭터풀이 아직 부족한 일본 서버에선 4밴에 등극하기도 했다.
6. 재무장[편집]
6.1. 볼륨 업[편집]
자세한 내용은 가은(카운터사이드)/볼륨 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스킨[편집]
7.1. 프로페셔널 이벤터[편집]
7.2. 다크하트 래빗[편집]
최초로 나온 팔레트 스왑 스킨이자 유일한 팔레트 스왑 스킨.[10] 이벤트 스토리에서 프로페셔널 이벤터는 억지로 입은 옷이었지만, 이번 스킨은 가은이 자신에게 솔직해진 것이라고 한다. 눈이 죽은 눈인 게 포인트. 음성은 재탕이 아닌 재녹음인데, 컨셉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약간 소프트한 얀데레. 목소리가 무척이나 간드러지고 집착이 꽤 노골적으로 표현된다.
다만 별개로 매우 악평을 들은 스킨이었는데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 스킨이 나오기 전에도 당시 카사는 운영 불만의 정점에 달했지만 개선은 커녕 색깔놀이로 스킨을 내서 불을 지피워서 한몫 땡길려는 모습 밖에 안 보여서 이 스킨을 사는 유저들에게 오히려 욕을 먹는 스킨이 되버렸다. 이 때문인지 이 스킨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팔레트 스왑 스킨을 안 내고 있다. 전용 보이스도 있는 팔레트라 치기엔 완성도 높은 스킨인데 나올 타이밍이 안좋았다.
7.3. 잔잔한 햇빛[편집]
설날 기념으로 나온 가은의 한복 스킨.
7.4. 제(가) 선물이에요[편집]
만우절 이벤트 한정 스킨으로 순수한불순물의 일러스트를 사용한다. 만우절 스킨 공통으로 일러스트만 변경되며 라이브2D가 적용되지 않는다. 재무장 사원의 경우, 인게임에서 재무장을 하지 않은 원본 유닛이 등장한다.
7.5. 목요일은 스위트 캐주얼[편집]
카페 스트레가에서 선행공개된 2023년 발렌타인데이 배포 스킨이다.
8. 대사[편집]
8.1. 기본[편집]
8.2. 프로페셔널 이벤터[편집]
8.3. 다크하트 래빗[편집]
8.4. 잔잔한 햇빛[편집]
9. 기타[편집]
- 가은의 캐릭터 소개문에 있는 '빵 하나에 목숨을 거는 삶'이라는 문장 때문에 빵을 받고 매춘을 한다는 컨셉의 팬아트가 나왔고, 여기에 기반해서 카사챈에서는 '1빵1섹' 등의 비처녀 밈이 붙었다. 가은이 인기 캐릭터인만큼 이런 억지 밈에 대한 호불호도 심하게 갈리는 편이다.
- 유독 상향 횟수도 많고 스킨도 많다보니 개발진의 편애를 받는다는 비판을 많이 받는다. 한편 스킨 하나는 팔레트 스왑이고 상향도 대부분 옆그레이드를 받았을 뿐이라며 반발하는 목소리도 상당한 편이었으나 지속적인 상향으로 옆그레이드가 아닌 확실한 성능캐가 되었고, 이미 우수한 성능으로 '3코 레인저의 표준'으로 불리던 가은이 재무장까지 받아가면서 개발진들의 편애가 확실해보인다.
- 다른 권총 한 자루를 따로 차고 다니지만 인게임에서 항상 사용하는 건 한 자루 뿐인데 이와 관련된 언급이 딱히 없어서 무엇인지는 불명. 초창기에 만든 지부 모션에서는 쌍권총을 발사하는 것을 보면 제작 과정에서 변경되었을 수도 있다.
- 가은의 카운터케이스에서 나오는 "나도 보물이니까 쓰다듬어줘"라는 대사가 자주 밈으로 사용된다. 보통 반려동물 사진같은 귀여운 그림이나 사진에 제목으로 사용되는 식.
- 영어 스펠링이 gaeun 이다보니 개운이라고 읽는 밈이 있다.
- 기본 일러, 재무장, 한복스킨, 일상복 스킨의 가슴이 타 하트베리 멤버는 물론 전체 캐릭터를 통틀어봐도 작은걸 보아하니 바니걸 스킨은 뽕을 넣은것으로 추정된다.
- 마에스트로 네퀴티아와 관련 있어 보이기도 하는 점들이 있다.
[ 펼치기 · 접기 ](스포일러)
- 3주년 쇼케이스에서 가은의 재무장이 공개되었다.
10. 팀업: 하트베리[편집]
11. 둘러보기[편집]
[1] 최이나 카운터 케이스 내용을 보면 정착 이후에도 수월하게 적응하진 못하고 떠돌이 생활을 하다가 최이나에게 픽업된 이후에 거주지와 일자리를 얻었다고 한다. 가은이라는 이름도 최이나가 지어준 거라고....[2] 그냥 대본이고 나발이고 마음대로 행동하는 상황이다. 카운터케이스에서도 방송 내내 ‘아 하기 싫다’라는 티를 숨기지도 않고 팍팍 내보인다.[3] 가은의 외모가 뛰어난건 작중 내에서도 공식인건지 루미의 카운터케이스에서는 의욕 제로 상태의 가은을 처음 보고 루미가 아이돌로서 자세가 안되어있다며 지적하자 가은이 루미가 시킨대로 미소를 지어보였는데 가은은 늘 그렇듯 건성으로 미소지어보였고 루미는 그렇게 건성으로 하면 안된다며 성질을 내지만 돌아서서는 짜증날정도로 예쁘다며 가은의 외모를 인정하였다.[4] 여담이지만 이때 컴퓨터의 부품을 찾고 있다고 하는데, 관리국 시절 썼던 슈퍼 컴퓨터의 부품이었던 모양이다.[5] 다만 후술해지는 자기자신에게 솔직해지는 상태가 되었을땐 진짜 소망은 그 이상의 상황임을 알 수 있다.[6] 카운터 능력 탓일수도 있다. 머신 갑은 카운터 능력이 이상하게 발전했다고 평했다.[7] 마법이라고는 하지만 침식 에너지를 활용한 것이다. 잉그리드와 유나의 뻘짓을 파악한 라우라가 ‘카운터니까 몸살 정도나 앓고 끝날것’이라고 평가한것이 그런 이유.[8] 이 때 사장의 발언에 의하면 이면세계 탐색용 함선의 갑판을 뜯어서 만든 특제 철문조차 몹시 쉽게 뚫고 들어와버렸다고 한다. 가은의 카운터로서의 재능이 상당히 높은 편임을 암시하는 장면.[9] 형식적으로는 회사 차원에서 하트베리에 공식적으로 의뢰한 제휴. 요일은 목요일로, 과거 사장이 가은의 곁을 떠났던 요일이다.[10] 사실 색깔만 바뀐 게 아니라 스타킹 망사화, 옷 옆구리를 터서 옆구리 노출, 죽은 눈 외에도 눈매를 살짝 바꾼 등 소소한 변경점이 있기는 하다. 그리고 후술하겠지만 대사도 재탕이 아닌 완전히 새로 녹음한 것들이다.[11] 기본 대사와 내용은 같지만 연기톤이 더 부드럽게 바뀌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9 08:10:11에 나무위키 가은(카운터사이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