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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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
Crayfish/Crawfish


파일:external/img.thesun.co.uk/blue-682_1408321a.jpg

학명
Astacidea
(Latreille, 1802)
분류

동물계 Animalia

절지동물문 Arthropoda

연갑강 Malacostraca

십각목 Decapoda
아목
범배아목 Pleocyemata
하목
가재하목 Astacidea

언어별 명칭
한국어
가재
영어
lobster[1],Crayfish/Crawfish[2]
일본어
ザリガニ
프랑스어
Écrevisse

1. 개요
2. 상세
3. 하위 계통
3.1. 가재상과
3.3. 암초새우상과
3.4. 가시발새우상과
4. 애완동물
5. 창작물에서
6. 가재의 종류
7. 요리
8. 여담
9. 가재가 모티브인 것들



1. 개요[편집]


절지동물 십각목 중 가재하목에 속하는 동물들을 부르는 말. 민물, 바다를 가리지 않고 서식하며 종류가 다양하다. 사람이 다가오면 밥 달라고 재롱을 부리기도 하고 키우기도 쉬운 데다 나름대로 귀여운 면이 많아서 소형, 중형 종은 애완용으로 많이 키운다.[3] 한국에서 예전에 이런 애완 가재를 얍스터라 불렀다.

대표적인 잡식성의 청소부 동물로서, 주는 대로 다 받아먹는 까다롭지 않은 식성을 지니고 있다. 야생에서는 대체로 죽은 생물의 사체나 물 속에 가라앉은 썩은 나뭇잎과 유목, 수초 등의 식물성 유기물들을 주로 섭취하는 편이나 때때로 옆새우, 플라나리아등의 작은 무척추동물들은 물론 기회가 된다면 살아있는 물고기나 올챙이등도 거침없이 사냥하는 기회주의자적 포식자의 면모도 지니고 있다.

의 친척이다 보니 아가미가 젖었다면 물 밖에서도 어느 정도 살 수 있지만, 도둑게처럼 아예 땅에서 살 수는 없으므로 땅 위를 잠시 기어다니는 것에 가깝다.[4]


2. 상세[편집]


몸마디는 총 25개이고, 머리에 5개, 가슴에 8개, 배에 7개 있다. 머리와 가슴의 갑각은 융합되어 두흉부를 이룬다. 머리의 마디에는 순서대로 제1촉각, 제2촉각, 큰턱, 제1소악, 제2소악이 있고 더불어 유병한이 한 쌍 있다. 머리의 위쪽은 갑각이 앞으로 튀어나오는데, 이를 이마뿔이라 부른다.

제1촉각은 이지성으로, 끝이 두 갈래 편모로 나뉜다. 제2촉각은 제1촉각보다 굵고 길어 눈에 띈다. 가슴에는 마디마다 부속지가 있다. 첫 세 개는 턱다리(악지)라 하여 구기로서 생물의 섭식에 이용된다. 제3악지는 두껍고 길어서 다른 부속지만큼 눈에 띄지만 나머지 턱다리는 상당히 가늘며 끝이 큰턱보다 앞에 위치한다.

나머지 다섯 부속지는 크게 발달해있다. 이중 첫 번째는 특히 크게 발달한 집게다리이다. 뒤이은 두 개의 가슴다리 또한 집게다리이며, 남은 두 가슴다리와 함께 보행지로 이용된다. 가슴마디에는 부속지의 접합부 인근에 아가미가 한 쌍씩 있으며 이는 외부에서 볼 때 두흉부 갑각에 의해 가려진다. 배마디 또한 제5절과 꼬리마디를 제외하고 전부 부속지가 있는데, 수컷의 첫 1쌍 혹은 2쌍의 배다리는 성각이라 하여 교미를 보조한다.

제6절에는 꼬리다리가 있어서 유영을 보조하는데, 꼬리마디와 함께 미선이라 부른다. 나머지 배다리는 작고 짧으며, 유영각이라 부른다.

다른 십각목들과는 달리 노플리우스 시기를 거치지 않으며 태어날 때부터 성체와 완전히 똑같이 생겼고 식성도 성체와 똑같다. 그만큼 번식력과 적응력이 강해서 미국가재 등의 일부 종은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되기도 한다.


3. 하위 계통[편집]



3.1. 가재상과[편집]


한반도에는 만주가재와 참가재만이 서식하였으나 1997년부터 유입된 미국 가재(노멀클라키)가 생태계 교란 외래종으로 유입됐다. 미국 가재는 보통 논이나 농수로에 사는데[5], 잡기도 쉽고 맛도 괜찮은 편이다.[6]

3.2. 남방가재상과[편집]


가재와 유사한데, 적도를 기준으로 윗 지방은 가재상과 그 아래는 남방가재에 속한다고 생각하면 크게 틀리지 않다.

일반적으로 사육하는 블루얍비, 레드크로우가 이에 해당된다.

최근 미국가재가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된 이후, 국내에서 볼 수 있는 관상가재의 대부분은 이쪽 계통의 종류들이다. 주로 호주와 뉴기니섬을 원산지로 두고있으며 전체적으로 모든 종들이 북부의 가재상과 가재들에 비해 크기가 큰 편이고 세계에서 가장 큰 민물가재종인 '태즈메이니안 왕가재'도 이 남방가재과에 속해있다.

3.3. 암초새우상과[편집]


파일:external/www.segrestfarms.com/41700031.jpg

대서양 동쪽, 카리브해, 그리고 인도태평양의 환초에서 서식하는 암초새우상과에 속하는 소형 갑각류를 말한다. 산호초 주변에서 살아가기에 발색이 화려하여 애완용으로 인기가 높다.[7]

종류는 퍼플리프랍스터와 레드리프랍스터가 있다.

3.4. 가시발새우상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가시발새우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현존하는 가시발새우상과는 가시발새우과가 유일하다. 주로 바닷가재라고 부르며 랍스터 혹은 로브스터라고도 부른다.

가시발새우는 사실 새우가 아닌 이 과의 하위 종이다.


4. 애완동물[편집]


탈출을 자주 한다. 만약 키우고자 하는 의향이 있다면 구멍을 뜷은 플라스틱 판같은 것으로 덮어두는 걸 추천한다. 혹시라도 자다가 무언가를 벅벅 긁는 소리가 나거나 바닥에 물방울이 이어져 있다면 탈출한 것이다. 탈출한 가재는 뜰체를 활용하여 씻긴 뒤 바로 어항에 넣으면 된다.[8]

어류와 합사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알아두어야 할 건,작고 빈약한 새우와는 달리 가재는 사이즈도 있고 집게가 있기에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구피같은 포에킬리아과는 행동이 타어종에 비해 굼뜨고 바닥에서 수면을 취하기 때문에 가재에겐 손 쉬운 먹잇감이다.[9] 제브라다니오같이 작고 빠른 어종들은 합사난이도가 그나마 쉬운 편. 워낙 재빨라서 가재가 잡기 힘들다. 가끔가다 잡히는 개체도 있지만, 엔젤피쉬구라미같이 크기가 되는 어종들도 사냥한다. 기본적인 피지컬이 새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하다. 가재랑 물고기 여러마리를 넣으면 물고기 몇 마리는 단기간에 반드시 사라진다. 그러나 시클리드같이 지랄맞은 성격의 어종에게는 오히려 당할 수 있다.[10] 가재는 탈피하는 순간이 가장 빈약한 시간이다. 허물이 벗겨져 알맹이가 드러난 가재는 타어종의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 또한 복어는 갑각류 전문 헌터이므로 복어와의 합사는 절대금물이다. 거북[11]이나 대형어에게는 그냥 한입거리이다.

애완용으로 팔리는 것들은 보통 민물이나 해수에 사는 소형 가재류이다. 크기가 작고 색이 무난하거나 예쁘기 때문. 큰 바닷가재의 경우 요리재료로써 인지도가 더 높으나, 의외로 이쪽도 애완용으로 길러지는 경우가 제법 있다.[12]


5. 창작물에서[편집]


영화 범죄도시에서 중국 요리인 마라룽샤로 장첸(윤계상 분)이 껍데기까지 아주 찰지게 먹는다.

프레데터의 흉측한 입은 가재의 입을 모델로 했다고 한다. 가재를 뒤집어보면 배에 달린 가재 입의 모양을 확인할 수 있다.

시트로엥의 7인승 MPV 타입 전륜구동 미니밴인 C4 그랜드 피카소/스페이스 투어러의 테일램프는 가재의 집게와 비슷하게 생겼다.

가면라이더 555에서 쿠사카 마사토로 출연한 무라카미 코우헤이는 가재를 향한 무한한 사랑을 가진 배우로 유명한데, 그 애정에 힘입어 2017년 2월 5일 가재의 노래(ザリガニのうた)를 발표했다. 여담으로 CM이 여러모로 약 빤 흔적이 보이는데, 가면라이더 파이즈에서 주인공 이누이 타쿠미 역을 맡았던 한다 켄토가 같이 출연해 파이즈 패러디를 선보인다.

유희왕 브레인즈의 주인공 후지키 유사쿠의 머리가 가재이다. 위 사진에 있는 파란 가재처럼 파란색이 메인 컬러이다. 다만 그의 파트너 이그니스는 보라색이다.

엘든 링에서는 몬스터로 거대 가재가 등장한다. 집게발 한쪽이 집게가 아니라 송곳처럼 되어있는게 특징. 등장인물 중 한 불량배가 이 가재의 새끼를 한 냄비 삶고 있다. 근데 정작 자신은 새우라고 부르고, 플레이어도 그것을 보고 가재는 새우인가? 하고 의문을 갖다가 곧 맛만 좋으면 그만이라며 넘긴다.

터닝메카드의 점보메카니멀 중 엑스가 타고 다니는 탈것이 가재 모양이다.

반야심경 리믹스에서는 반야심경의 가사 일부가 가재 가재 바닷가재 가슴 가재 54만원으로 들리기도 한다.

검정고무신에서 시골로 캠핑 나온 이기철, 이기영 형제가 매운탕 재료로 가재를 잡기도 했다.

6. 가재의 종류[편집]


한국의 토종 가재, 일명 참가재. 22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만 사육이 가능한 냉수종이다. 그 특성상 높은 용존산소량과 엄청난 여과력을 필요로 한다. 일반 가정에서는 사육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 번식 또한 매우 어려워 확실하게 인정할 만한 인공 번식사례가 없다. 물론 포란 개체를 데려오는 것은 제외.

  • 붉은가재(미국가재, 클라키) American Freshwater(signal) Crayfish/clarkii
미국 남동부~멕시코 북부에 사는 가재로 다 자라면 몸길이 7~9cm, 집게 포함 10~15cm 정도 된다. 주로 식용으로 키우는데, 특히 미국 남부에서 즐겨 먹는다. 루이지애나에서 특히 많이 생산하는데 대부분을 주 내에서 소비한다. 민물가재 치고 덩치가 큰데다 키우기도 쉬워서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보급된 애완 가재이다. 문제는 이 미국가재가 악명 높은 생태계 교란종이라는 점. 키우기가 쉽다는 말은 바꾸어 말하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한다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덩치가 크고 또한 매우 공격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큰 피해가 없지만, 같은 북미를 포함한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지에서는 이미 피해가 심각하다.


  • 얍비 Yabby
호주산 민물가재의 통칭. 블루크로우(Cherax desutructor)와 그 개량종인 볼케이노 가재, 노멀 얍비(Cherax albidus)와 그 개량종인 스탠더드 블루 얍비(스탠) 등이 해당된다.

  • 파푸아
일반적으로 사육하는 레드콩, 블루콩, 코뮤니스, 제브라 등 로렌치 가재들 또한 포함된다. 파푸아 뉴기니에 서식하는 가재들이고 발색이 화려해서 동호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지만 특유의 은신 습성 때문에 사육하는 재미를 느끼지 못 할 수도 있다.


7. 요리[편집]



고든 램지의 민물가재 조리법

보통 요리재료로는 바닷가재를 사용하며, 조리할 때는 찜통에 넣고 수증기를 이용할 때 익은 가재는 전신이 붉게 변한다. 예전에는 바닷가재를 산 채로 찜통에 넣거나 삶는 것이 일반적인 방식이었으나, 갑각류가 최소한 고통을 자각할 수 있을 정도로는 발달된 신경계를 갖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이후로는(#) 이러한 조리방식이 비인도적이라 하여 지양되는 추세이다. 가장 추천되는 것은 조리에 들어가기 직전에 바닷가재의 머리를 세로로 갈라 뇌를 파괴해 즉사시키는 것.


중국에서는 마라롱샤[13]라는 요리가 있다. 영화 범죄도시에서 장첸이 회장과 브로커와 같이 셋이서 이걸 맛깔나게 먹는 장면 덕분에 알려지게 되었다. 중국 현지에서는 가재를 다 까먹고 남은 소스을 살짝 비벼 먹거나 볶음밥이나 밥과 함께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고 한다. 사족으로 가재 요리가 익숙치 않은 한국에서는 위 영상 제목처럼[14] 가재가 아니라 새우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이 마라롱샤라는 음식이 역사가 긴 음식은 아니며 1980년 후베이 성 장한의 한 포장마차에서 흔하게 구할수 있는 가재를 이용해 마라롱사를 만든것이 시초로. 닭갈비나 고추장 떡볶이. 부대찌개와 비슷하게 역사가 짧지만 차차 후난성 일대에서 맛볼수있는 명물요리로 유명해지고 1990년대 이후로 전국적으로 퍼지면서 중국 내에서 야식으로 많이 선호받는 음식이 되었다. 그만큼 맛이 좋은 음식으로 선호받지만 껍질을 까느라 손에 양념이 묻는 것이 매우 귀찮기 때문에 마라롱샤 껍질까는 아르바이트도 있다고 한다. 혹은 껍질이 부드럽다 싶으면 그냥 껍질까지 먹어도 된다. 또 아예 고추장과 섞어서 비빔소스로 만든 제품도 있다.

미국 남부, 특히 루이지애나 주에서는 붉은가재를 많이 먹는데, 찌거나 삶아서 케이준식으로 양념한 뒤 옥수수, 감자와 함께 먹는다. 실제로 유튜브 검색창에 louisiana crawfish 라고 치면, 루이지애나에서 붉은가재를 삶아서 만든 요리들이 많이 나오는데, 루이지애나의 유명한 향토 음식인 듯하다.#1, #2

8. 여담[편집]


갑각류답게 썩으면 상상을 초월하는 냄새가 나므로 국내의 참가재를 잡으면 죽지 않게 하거나 그냥 방생하는 것이 좋다. 물론 생태계 교란 외래종인 붉은가재는 잡는다면 방생하지 않는 게 좋다. 둘은 색깔이 갈색과 붉은색으로 확실히 차이나기 때문에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쉽게 구분할 수 있다.

과거에는 시골 도랑물에 가서 바위를 들추면 나왔지만, 요즘은 대부분의 하천콘크리트로 처리해 버리는 바람에 보기가 어려운 곳도 있다.

한국에는 '가좌리'라는 이름의 마을이 상당히 많은데, 많은 경우 이 '가재'에서 온 것이다.#[15] 이 역시 한국에서 가재가 매우 흔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한편, 즐겨먹었기 때문에 간흡충의 중간숙주 중 하나로서 지목되어 홍보되기도 했다. 예전에는 기생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날것으로 먹다가 감염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잘 익혀먹으면 문제는 없다.

새우의 집게발이 너무나 탐나 용왕에게 빌어 집게발을 얻었는데, 바다에서도 에서도 받아주지 않았기 때문에 게새우라 불리다가 가재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자세한 것은 징거미새우가재가 된 징거미를 참고. 근데 중국에서는 룽샤, 즉 용새우라고 부른다.

가재는 게 편이란 속담이 있다. 모습이나 처지가 비슷한 부류끼리 어울린다는 뜻. 유유상종과 뜻이 같다.

디시인사이드의 한 유저가 관상용으로 키우던 가재가 죽자 삶아먹었다는 글을 올렸다.

네이트의 어느 한 여대생이 식빵으로 바닷가재를 만들었다.#


9. 가재가 모티브인 것들[편집]


이름은 새우지만 사실상 가재에 가깝다. 북미판 이름은 아예 Crush Crawfish(Crawfish=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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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닷가재[2] 민물가재[3] 토종인 참가재는 1급수 생물이라서 수질이 조금만 나빠도 키울 수 없기 때문에 사육하기가 어렵다.[4] 도둑게를 비롯한 육지게를 제외한 다른 게들도 가재와 마찬가지이다. 도둑게도 땅에서 살지만 아가미로 호흡하므로 물로 몸을 적시지 않으면 아가미가 말라서 죽는다.[5] 횟집 소금물 어항에 넣어도 다음 날까지 쌩쌩하게 살아 있어 충격을 주었다고 한다.[6] 미국 가재의 경우 물가의 흙에 굴을 파서 살아가는 습성이 있는데 수초의 생장 등을 방해한다고 한다. 게다가 곰팡이성 전염병까지 지니고 있는데 미국 가재는 이에 면역이 있지만 토종 생물들은 면역이 없어서 문제.[7] 한국에서 랍스터라고 불리는 바닷가재하고는 다르게 해수어랑 같이 키울 수 있지만 움직임이 적거나 자신보다 작은 생물은 사냥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8] 정신 없이 돌아나니느라 십중팔구 먼지 투성이일 것이다. 만약 아니더라도 아가미가 말라 호흡을 못하고 있을수도 있으니 일단 씻겨주는 것이 좋다.[9] 구피의 번식력을 이용해 아예 한번에 많은 개체를 합사를 시켜서 먹이가 줄어들지 않고 무한으로 먹이가 생기게 하기도 한다(...).[10] 물론 이건 중대형 시클리드 한정이고 시클리드라도 일방적으로 가재의 먹잇감이다.[11] 아직 어린 헤츨링일 경우 오히려 거북이 위험할 수 있다.[12] 큰 바닷가재들 중에서도 자체적으로 푸른색을 타고나는 종류는 애완용/관상용으로 길러진다는듯. 물론 그냥 식재료로 쓰일법한 일반 바닷가재도 애완용으로 기르는 사람들이 있다.[13] 痲辣龍蝦(마랄용하, 매운가재)[14] 연관 검색어에서도 가재가 아니라 새우가 제일 먼저 나온다[15] 간혹 '가장자리'에서 따온 경우도 있다.[16] 자리는 일본어로 가재를 뜻한다 이놈은 민물가재가 모티브[17] 이놈은 미국가재가 모티브[18] 갯가재는 가재가 아니다.[19] 씨 클램프의 색놀이다.[20] 블로스터 계열은 정확히는 딱총새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