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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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대표 스포츠 일간지. 약칭은 Gds. 가제타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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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년 4월 3일, 최초의 근대 올림픽이 아테네에서 개막되기 3일 전인 1896년 4월 4일 사이클 소식을 헤드라인에 세운 지령 1호를 발행했다. 이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스포츠 일간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1909년에는 이탈리아 도로 자전거 투어 대회인 지로 디탈리아를 창설했으며, 제1차 세계대전 중에는 전방의 병사들에게 무료로 배포되기도 했다.

1989년 이탈리아의 AC밀란이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을 때. 148만 부를 팔아 일일 최다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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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투토스포르트와 함께 이탈리아의 3대 스포츠 일간지 중 하나. 그리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창간 100주년을 맞아 축사를 보내고, 기념우표도 발행될 정도로 이탈리아에서 영향력이 크다.

• 하루 평균 40만부[1]
  월요일에는 독자들이 주말에 놓친 경기를 확인하기 위해 더욱 많이 판매
  가 팔리고, 300만 명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토요일에는 《스포츠위크》(Sportweek)가 함께 판매된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이탈리아 국민들 사이에선 매일 아침 에스프레소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존재이다.

• 분홍색 종이에 발행을 하기 때문에 「라 로제아」(핑크빛)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지로 디탈리아의 우승자 져지도 분홍색이다.

• 저널리즘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세리에 A 이적 시장이 열리면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다음으로 공신력이 좋은 편이다.

4. 지로 디탈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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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지로 디탈리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909년부터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서 주최하고 있는 도로 사이클 대회로 투르 드 프랑스 다음으로 유명한 세계 3대 그랑투르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