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수 데드킹

미러맨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51화

미러맨의 "최종보스"로, 이명답게 머리에 큰 뿔이 달려 있다. 주요 무기는 머리에 달린 뿔과 입에서 뿜는 화염이며 그외에도 생김새 만큼이나 괴력과 꼬리도 사용한다. 카가미 쿄타로와 미타라이 아사코를 습격한 5명의 인베이더가 원반의 괴광선을 쐬고 합체한 괴수로 도심지에서 파괴활동을 자행한다. 초반부에는 미러맨과 싸울때 큰 뿔과 화염으로 미러맨을 압도했지만, 미러맨에게 다시 역관광을 당해 이내 땅속으로 피한다.

그리고 중반부에서부터는 전기괴수 에레키자우르스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 혹성 X를 요격하려는 반인력 장치를 파괴하려고 시도한다. 에레키자우르스의 도움으로 미러맨을 압도했지만 에레키자우루스가 미라클 킥을 맞아 머리가 날아간 뒤, 혼자만 남아 미러맨을 상대했으나 불을 뿜으려던 찰나 미러 나이프로 입에 데미지를 입고 뒤이어 실버 크로스를 맞아 폭사한다.

이후에 지구로 오고있던 혹성X는 반인력 장치에 의해 폭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