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쯔 티베트족 자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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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시 18, 자치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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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쯔 티베트족 자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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甘孜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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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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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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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중국 국기.svg 중화인민공화국 쓰촨성자치주
甘孜(Gānzī藏族(Zàngzú自治州(Zìzhìzhōu
དཀར་མཛེས་བོད་རིགས་རང་སྐྱོང་ཁུལ།

간쯔 티베트족 자치주
Garzê Tibetan Autonomous Prefecture





주정부 소재지
쓰촨성 간쯔 티베트족 자치주
캉딩시 광밍루9호
四川省甘孜藏族自治州
康定市光明路9号
지역
시난
면적
147,681.37km²
하위 행정구역
1현급시 17현
시간대
UTC+8(北京时间)
인문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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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107,431명 (2020)
인구밀도
7명/km²
민족 구성
티베트인 78.29% | 한족 18.24%
이족 2.66% | 강족 0.28%
서기
선양(沈阳)
주장
펑파구이(冯发贵)(티베트인)
GRDP
전체
$44억 100만 (2018)
1인당
$3,694 (2018)
상징
주화
없음
주목
없음
차량번호
川V
행정구역 약칭
甘孜
행정구역코드
513300
지역전화번호
0836
우편번호
626000
ISO 3166-2
CN-SC-33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교통



1. 개요[편집]


중국 쓰촨성의 자치주. 쓰촨성 최서단 지역으로, 동쪽으로 아바 티베트족 창족 자치주, 야안시, 량산 이족 자치주와, 서쪽으로 티베트 자치구와, 북쪽으로 칭하이성과 접하고 있다.

티베트인이 사는 곳이니만큼 간쯔는 티베트 고원 동쪽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간쯔 외곽에는 티베트 고원과 쓰촨 분지를 나누고 있는 헝돤산맥(橫斷山脈: 횡단산맥)이 지나간다. 티베트 자치구처럼 입경 허가가 필요하지는 않기 때문에 티베트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외국 관광객들이 이 지역의 야딩이나 캉딩 등을 찾는 경우가 있다.


2. 역사[편집]


고대 강족[1]의 주 거주지가 이 간쯔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나라는 이 지역을 정벌하고 심여군(沈黎郡)을 설치한 적이 있으나 얼마 안 가서 다시 중국에서 떨어져나갔다. 당나라 대에 다시 중국이 차지하고 가량현(嘉良縣), 대도현(大渡縣)의 2개 현을 설치하고 통치하였다. 제갈량(諸葛亮)이 남정(南征)할 때 이 자치주의 수도인 강정(康定) 부근에 대장간을 설치하여 화살을 만들었기 때문에 과거에는 강정(康定)을 타전로(打箭鑪)라 하였다.

원나라 대에 티베트가 정벌된 이후 다시 중국사에 들어섰으며, 원나라는 이 지역에 토사제도를 도입하여 통치하였고 청나라 대에 다시 중국이 차지하여 타전로직예청(打箭鑪直隷廳)을 설치하고 통치하였다. 그리고 광서제는 이 지역에 강정부(康定府)를 설치하였다.

중화민국 대에는 시캉성(西康省) 산하 캉딩현(康定縣), 주룽현(九龍縣), 단바현(丹巴縣), 젠닝현(乾宁縣), 루딩현(泸定縣), 진탕설치국(金湯設治局)을 설치하고 통치하였으며 1950년에는 시캉성 티베트족 자치구(西康省藏族自治区)가 설치되었다.

1955년에는 시캉성 티베트족 자치주(西康省藏族自治州)로 변경되었으며 동년에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된다.


3. 교통[편집]


관내에 간쯔 캉딩 공항(甘孜康定机场), 다오청 야딩 공항(稻城亚丁机场), 간쯔 거싸얼 공항(甘孜格萨尔机场)이 존재하며, 전부 국내선 전용이다. 철도의 경우 캉딩역(康定站)이 존재하며 촨짱철도(川藏铁路)가 지나간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9 17:13:04에 나무위키 간쯔 티베트족 자치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강족은 현재 이 자치주 동쪽의 아바 티베트족 창족 자치주의 자치민족을 이룬다. '창족'의 한국 발음이 강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