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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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1. 음성
2.2. 성능
2.2.1. 장단점
2.3. 상성
3.1. 캠페인
3.2. 협동전
4. 유즈맵 및 2차 창작
파일:external/orig09.deviantart.net/scourge_by_mr__jack-d24h4oo.jpg


1. 개요[편집]


갈귀, Scourge, 스커지

* 역할 : 고속 공격 유닛 (High Speed Attacker)

* 출신 종 : 알 수 없음

* 주 무기 : 플라스마 변신[1]

(Plasma Metamorphosis)

육중한 수호군주와 극명하게 대비되는 것이 바로 이 소형 갈귀이다. 눈이 없는 이 동물은 적 전함을 찾아내어 자살 공격을 가한다. 갈귀의 몸에서 나오는 촉매제가 전함의 몸체와 충돌할 때 마치 플라즈마 폭탄처럼 폭발을 일으킨다. 많은 수의 갈귀가 모이면 대규모의 전투기 편대나 심지어 전투순양함마저 격파할 수 있다. 갈귀는 저글링과 마찬가지로 유전자 형태가 단순하기 때문에, 하나의 애벌레에서 두 마리가 태어난다.


"아이구, 이거 완전히 아기 뮤탈리스크네. 더 못생겼지만, 죽을 때 나는 냄새도 훨씬 더 구리고."

자치령 야전교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저그의 공중 유닛. 재빠르게 적에게 다가가 자폭하는 저그 생물체다.

생김새로 보나 게임에서의 연출로 보나 뮤탈리스크처럼 날갯짓으로 비행을 하는 것은 아닌 듯 하다. 글라이더처럼 바람을 타며 비행하거나 대기가 없는 곳에서는 자체적으로 가스를 분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공중 자폭 병기라면 당연히 지상으로 돌진해서 자폭하는 것도 가능할 텐데 지상공격을 못 하는 걸 보면 헬륨 풍선마냥 몸에 가스를 채워 둥둥 떠다니는 것일지도. 정지비행은 다른 공중 유닛들이 다 그렇듯 게임상의 허용.

스타크래프트 1 시절 '스커지', '스컬지', '스콜지' 등으로 불렸다. 초기 정발 매뉴얼에서는 이름을 '스크루지'로 적어 둔 것도 있었다. 리마스터에서 음차 표기가 '스컬지'로 확정되었다. Lurker는 '럴커'에서 '러커'로 수정되었으나 '스커지'는 '스컬지'로 유지된 것과는 차이를 보인다. 일반적으로 [r] 발음은 받침으로 살려 적지 않는 것이 표준이나 수정되지 않았다[2]. 해설진 중에는 '스커지'를 더 많이 쓰는 사람도 제법 있다. 워크래프트 시리즈에서 Scourge의 음역명도 이다.

지상 유닛만 다루는 캠페인 미션에서는 폐허나 시체더미 위를 날아다니는 까마귀 같은 역할을 맡는다.


2. 스타크래프트 1[편집]


스타크래프트 저그의 유닛, 건물 목록

파일:20220909_120640.jpg
CG 모델링

파일:스컬지 초상화.gif
파일:zavenger.gif
파일:Scourge_Cartooned_Portrait1.gif
스타크래프트 초상화[3][4]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초상화[5]
스타크래프트 카봇모드 초상화[6]

2.1. 음성[편집]



성우: 티파니 헤이즈


2.2. 성능[편집]


파일:SCR_000_scourge.png
정지 이미지
[1] 공식 번역이다. 오비디우스의 소설 Metamorphoses가 변신 이야기로 번역되듯 이 단어는 '변신'으로도 자주 번역되나 이 게임에서는 주로 '변태'로 번역된다.[2] 예를 들면 water를 "워터" 로 적는가, "워털" 로 적는가?[3] 특이하게 명령에 반응할 때 아예 프레임이 멈춘다. 고의적인 것인지 실수인지는 불명[4] 근데 가끔 소수의 사람들이 갈귀의 아래에 달린 뿔 때문에 입을 벌리고 있는 것처럼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왜냐하면 초상화를 자세히 보면 머리위에서 여러개의 뿔이 튀어나왔다가 다시 들어간 후에 아래에 달린 뿔이 마치 입을 다무는듯 약간 움츠러들기 때문에 그 부분이 입이 달린 부분으로 보이기 때문.[5] 기존 초상화와 달리 입을 벌리는 프레임이 생겼고 명령에 반응할 때도 프레임이 멈추지 않는다.[6] 시즌 4 마지막 화에서 나온대로 눈이 있으며 자신의 운명을 아는지 계속 저렇게 비명을 지르는 얼굴로 빠르게 돌진하고 있다.으아아아

이동, 평상 시
변태 비용
파일:SC2_Mineral_Terran.png
25(12.5×2)
파일:SC2_Mineral_Protoss.png
25(12.5×2)
파일:SC2_Mineral_Zerg.png
25(12.5×2)
파일:SC2_Mineral_Terran.png

파일:SC2_Mineral_Protoss.png

파일:SC2_Mineral_Zerg.png

파일:SC2_Vespene_Terran.png
75(37.5×2)
파일:SC2_Vespene_Protoss.png
75(37.5×2)
파일:SC2_Vespene_Zerg.png
75(37.5×2)
파일:SC2_Vespene_Terran.png

파일:SC2_Vespene_Protoss.png

파일:SC2_Vespene_Zerg.png

파일:SC2_Supply_Terran.png
0.5×2
파일:SC2_Supply_Protoss.png
0.5×2
파일:SC2_Supply_Zerg.png
0.5×2
파일:SC2_Supply_Terran.png

파일:SC2_Supply_Protoss.png

파일:SC2_Supply_Zerg.png

파일:SC2_Time_Terran.png
30
파일:SC2_Time_Protoss.png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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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파일:SC2_Time_Terran.png

파일:SC2_Time_Protoss.png

파일:SC2_Time_Zerg.png

파일:SC2_Warpgate.png

파일:SC2_Warpgate.png



변태 유닛
라바
단축키
S
요구 사항
스파이어
생명력
파일:SC_Icon_HP.png 25
방어력
0 (+1)
특성
공중, 생체
크기
소형
이동 속도
3.126
시야
5
무기 이름
자폭
공격 대상
공중
공격력
110
피해 유형
일반형
공격 주기
-
사거리
근접

저그 비행체 장갑
Zerg Flyer Carapace
뮤탈리스크나 가디언이 잡히면 자동으로 2마리씩 생성되어 근처의 공중 유닛을 공격하던 유닛이었다.[7] 그리고 오리지널 시절 때까지만 해도 전 종족 통틀어서 유일하게 공대공만 가능한 유닛이기도 했었다.[8] 한편으로는 공격 방식이 자폭이여서 그런지 영웅 버전이 없다.

공격 방식은 카미카제처럼 들이받는 일회성 자폭. 지상에는 감염된 테란이 있다면 공중에는 스커지가 있는 셈이다. 감염된 테란과는 달리 자폭은 공중 비행체에게만 적용되고 스플래시 데미지가 없다. 생산 시 단축키는 S.해처리 선택 - S - S이다. 마음을 급하게 가질 경우 다른 유닛을 뽑으려다가 삑사리가 자주 난다. 단축키 누르는 걸 실수해서 아껴 놓은 라바 셋이 전부 스커지로 변이하면 피눈물이 나는데, 하필 워낙 개성 강한 유닛이라 상황에 맞게 뽑는 게 아니면 거의 뻘짓이 되고 라바는 변이 명령을 취소할 경우 다시 라바로 되돌아오지 않고 그냥 죽어 버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리마스터에서 단축키를 바꾸는 게 추천되는 유닛.[9]

생산 시 스파이어가 필요하며 게임 도중 가능한 업그레이드는 저그 공중 유닛 방어력 증가 업그레이드밖에 없다. 일반적인 공격력 업그레이드에는 영향을 안 받는다. 이동 속도는 매우 빠른 편으로 뮤탈리스크, 레이스와 같다. 사이즈가 작아서 왔다갔다 하면 일점사하기도 쉽지 않지만 이 없다는 설정을 반영한 듯 시야가 엄청 좁아서 정찰용으로 써먹기는 어중간하다. 그래도 저프전에선 포톤 캐논만 잘 피하면 맞아 죽을 일은 없기에 정석 빌드인 5해처리 히드라에선 커세어 억제와 더불어 정찰용으로 쓰는 것이 정석화되었다.

라바를 제외하고 직접 움직일 수 있는 모든 유닛들 중 가장 낮은 체력에 유리몸이지만 저글링처럼 한 번에 두 마리가 생산되고[10] 자폭할 때의 공격력이 막강해 단 두 마리로 스카웃과 최종 테크를 제외한 공중 유닛을 모조리 제거할 수 있으며 이동 속도 또한 공중 유닛 중에서 가장 빨라 저그에게 부족한 대공 능력을 보조하는 용도로서는 디파일러와 더불어 최고의 유닛이다. 주 용도는 이리저리 돌아 다니면서 상대의 주요 공중 유닛(사이언스 베슬, 옵저버 같은 보조 공중 유닛이나 셔틀 같은 수송선류)에 들이박아서 격추시키는 것으로, 오버로드를 제외하면 뭔 유닛을 데려와도 갈귀가 100% 박힌다는 가정하에선 무조건 교환비에서 이득을 보기 때문에 저그의 대공 능력이 세 종족 중 제일 빈약하지만 적극적인 공중 유닛 활용이 오히려 제일 껄끄러운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다만 체력이 매우 낮아 적의 공격에 쉽게 녹아내릴 수 있으므로 무모한 돌격은 피해야 하고, 스 1의 자폭 유닛(거미 지뢰, 갑충탄)이 다들 그렇듯 유닛이 없어지는 = 죽는 타이밍과 공격력이 박히는 타이밍이 다르기 때문에 딜이 박히는 틈 사이에 여럿이 같이 들이박는다. 그래서 뭉쳐있는 상태에서 부대를 무작정 어택땅하면 제일 앞쪽에 있는 적 한두 유닛에 모조리 돌격해서 전력을 낭비하는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으며 스타의 허접한 인공지능 상 제대로 어택 명령을 해놔도 들이박기 직전에 잠깐 멈칫하다가 못 들이박는 상황이 매우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제 성능을 온전히 발휘하기 위해선 무브 명령을 통해 강제로 붙인 뒤 어택 명령을 내려서 즉시 자폭시키거나 P컨으로 상대유닛 근처로 가면 딜레이 없이 바로 박을 수 있다. 뮤탈리스크가 공중전에 그렇게 특출나게 강한 유닛이 아니고 디바우러는 테크 올리는 게 거의 테란배틀크루저 수준으로 복잡해서 오래 걸리는 데다 나와 봤자 성능이 구려서 별로 존재감도 없는만큼 저그는 스커지를 제대로 컨트롤 해야 공중을 제압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통 저그 vs. 저그전은 뮤탈리스크 + 스커지의 공중전 구도로 가기 때문에 스커지를 잘 쓰는 사람이 이긴다. 예를 들자면 뮤탈 두 마리 vs. 뮤탈 한 마리 + 스커지 두 마리가 대결한다고 할 때, 스커지 두 마리가 뮤탈리스크 한 마리에 자폭해서 죽이면 될 것 같지만, 이러면 1:1 대결이 되기 때문에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그러니 뮤탈 두 마리에 스커지를 한 마리씩 자폭시키면 HP 10만 남은 뮤탈 두 마리 vs. 쌩쌩한 뮤탈 한 마리의 대결이 되기 때문에 이길 수 있다. 즉, 초반 빌드에서 밀리고 들어가 뮤탈 숫자가 상대적으로 적더라도 중요한 전투에서 스커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게 된다면 경기를 충분히 역전 시킬 수도 있다. 숫자가 모이는 경우라면 수적 유리를 확실히 따내기 위해 2기씩 자폭하기도 하지만, 이런 식으로 뮤탈 한 마리에 스커지 한 마리씩 자폭하는 세세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보통 다른 종족전같은 경우에는 멀티를 못먹고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 시달리거나 주요 건물이나 유닛들이 대량으로 터져나가면 GG가 나오는 것이 정석인데 저저전은 뮤탈만 거의 전멸 직전까지 가도 GG가 나온다. 스커지가 주력으로 쓰이다 보니 저그 유저의 컨트롤이 어설프거나 AI가 스커지를 목표로 할 경우에는 스커지끼리 서로 자폭하는 광경도 일어나지만, 프로게이머나 고수 이상은 스커지끼리 서로 붙이는 멍청한 짓은 절대 하지 않는다.[11] 오버로드를 격추해서 밥통을 끊을 수도 있지만, 저글링처럼 미네랄만 먹는게 아니라 가스도 먹는 유닛이기 때문에 스커지로 오버로드를 잡는 것은 가스량 싸움이 중요한 저저전에서 굉장히 비효율적이니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자제하자.

파일:SCR_004_scourge_attack.gif 자폭에 성공하면 우측 이미지처럼 초록색으로, 그냥 공격당해서 죽으면 빨간색으로 터진다. 죽을 때의 비명 소리는 같지만, 자폭에 성공하면 미묘한 폭발 소리가, 그냥 죽을 경우 찢어져서 죽는 소리가 난다. 설정을 참고하면 초록색으로 터지는 건 플라즈마 폭발 현상이고 빨간색은 여느 저그 유닛처럼 그냥 피 튀기며 터지는 것이라 볼 수 있다.[12] 다만 카봇 모드에서는 어떻게 죽어도 녹색이다. 애초에 카봇 모드에서는 모든 저그 공중 유닛들이 죽으면 녹색으로 폭발하기 때문. 때문에 카봇 모드 한정으로 이게 피가 달아서 죽은건지 자폭해서 죽은건지를 소리 외의 다른 방법으로는 분간할수가 없다.

오리지날 테란 미션 도중에 시네마틱 동영상에서 에드먼드 듀크의 기함인 배틀크루저 노라드 Ⅱ가 저그에게 죽어라 쫓기다가 결국 스커지 한 마리가 들이받는 바람에 추락한다. 동영상에서 보면 배틀크루저의 추진부에 돌진하는데, 이 때 실제 갈귀의 크기를 보면 순양함에 견주어도 꽤 크다는 걸 알 수 있다. 야전교범에 수록된 유닛 크기 비교에서는 추적자 정도 크기로 나오며, 전투순양함과 비교하면 보이지도 않을 정도 크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과거에 만들어진 시네마틱 영상은 노라드가 스커지에 공격당했다는 것을 잘 보여주기 위해 과장한 듯하다. 아니면 특수한 상황에 한정하여 초월체가 임시로 만든 개체일 가능성도 있다.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던 영웅 갈귀일수도 있다. 여기서 자폭해서 영웅 버전 갈귀가 게임에선 안나오는 것인지도

브루드 워의 엔딩 '승천'에서는 제라드 듀갈이 자살한 직후 퇴각하는 UED 함대에 돌진하는 모습이 나온다.

다음은 공중의 상대를 격추시키는 데 필요한 스커지의 머릿수 목록. 단, 갈귀 병력이 손실되지 않는다는 전제가 붙는 수치임을 참고하면 좋다. 또한 이탤릭체는 일반전에서 등장하지 않는 특수 유닛이다.

유즈맵에서 특히 디펜스 맵에서는 상당히 짜증나는 유닛 중 하나로 손 꼽히는데, 적들을 막는 형식의 디펜스 맵에서는 그 작은 크기 때문에 소형이라는 축복받은 방어 상성과 빠른 이동 속도가 시너지를 이루는 바람에 레이스 스카웃보다 더 막기 힘들다. 그 다음에는 소위 '미사일 피하기' 종류의 유즈맵에서도 상당한 난적으로 등장한다.

브루드워 동반 패치인 1.04 패치로 체력이 20에서 25로 올랐다.

리마스터 이전에는 스커지의 자폭 방식은 투사체로 취급되었다. 이 말은 스타크래프트 1의 특성상 투사체가 100기 이상이 넘어갈 시 고장이 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스커지는 근접 자폭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인페스티드 테란과는 달리 투사체로 취급되는 바람에 많이 모일 수록 그냥 멍청하게 가만히 있게 된다.


2.2.1. 장단점[편집]


장점
  • 한 번에 2마리 생산
저글링과 마찬가지도 스커지 역시 라바 1마리가 2마리로 변태가 되어 생산이 된다. 따라서, 인구 수로만 따지면 스커지 1마리는 0.5이며, 미네랄 12.5 가스는 37.5가 들어간다.

  • 소형 판정
체력은 믿음직스럽지는 않지만, 크기가 소형이라 폭발형 공격에는 그래도 조금이나마 더 버티기도 한다. 소수의 커세어와 발키리는 공격력이 낮고, 피해가 반감이 되기 때문에, 상대가 되는 이유 중 하나다.

  • 우수한 기동력
스커지는 뮤탈리스크, 커세어, 레이스와 마찬가지로 빠른 이동속도를 자랑한다. 다만 정찰용으로는 썩 좋지 않은데 이는 단점에 서술한다.

  • 높은 자폭 공격력
스커지는 자신을 희생한 자폭 공격을 하는데, 자폭 공격력이 110에 일반형으로 매우 높다. 그래서 체력이 어느정도 있는 공중 유닛도 보통 두 방이면 격추가 되며, 다수로 자폭을 하면, 배틀크루저와 아비터, 캐리어도 순식간에 격추가 된다.


단점
  • 가장 낮은 체력과 방어력
스커지는 저그 유닛 중 혹은 전 종족을 통들어도 유닛 중에서도 가장 체력이 낮다. 라바와 똑같은 25밖에 안되며, 라바는 그래도 기본 방어력이라도 우수하지만, 스커지는 방어력도 아예 없다. 따라서 적의 공격력이 너무 강하면 자폭하러 가는 도중에 이미 먼저 죽어있는 경우가 태반이다.

  • 그리 싸지않은 베스핀 가스 가격
스커지는 미네랄 25, 베스핀 가스 75를 소비해서 두 마리가 탄생하는데, 이 가스 가격이 생각보다 싼 것은 아니다. 저그는 대체적으로 가스 소모가 높은 종족이라, 스커지를 다수 뽑으면, 오히려 가스 부족에 시달리게 된다.

  • 1회성 공격방식
스커지는 공격방식이 자폭이라, 공격을 하면 자신도 죽게 된다. 따라서, 상대에게 자폭을 성공시켜야 스커지를 잃어도 이득이 되는 싸움이 된다. 자폭도 못하고 죽어버리면 그건 자원을 그냥 버리는거나 마찬가지다.

  • 근접 공격
공중 유닛 중에서도 스커지만 유일한 근접 공격을 한다. 즉 상대 유닛에게 부딪혀야 자폭이 되는데, 문제는 체력도 낮아서, 자폭을 하지도 못하고 그냥 죽는 경우가 더 많다는 거다. 이동속도가 뮤탈리스크, 커세어, 레이스에 비해 빠르지 않으므로 상대가 눈치챈다면 방어타워 쪽으로 도주하여 자멸시키거나, 베슬의 매트릭스로 스커지의 공격을 막기도 한다.

  • 낮은 AI 때문에 어려운 컨트롤
스커지는 컨트롤을 하지 않으면, 하나의 대상에 모조리 자폭을 시도하는 낮은 인공지능이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컨트롤을 필히 해주어야 한다. 대상에게 달라붙었어도, 잠시라도 컨트롤을 안하면, 바로 자폭을 안하고, 잠깐의 스탑 무빙 다음에 자폭을 하기 때문에, 컨트롤을 끝까지 해주어야 한다.

  • 좁은 시야
위에 정찰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시야 때문이다. 보통은 7 이상의 시야를 가진 공중 유닛이 많은데, 스커지는 눈이 없다는 설정이 게임에 적용되어 시야가 5밖에 안 돼서, 상대의 빌드나 다른 움직임을 감지하기가 어렵다. 시야 뿐만 아니라 체력도 낮기 때문에 방어타워에 발각되면 스커지가 미처 보기도 전에 초살당하기 때문에 터렛이 필수인 테란전에서는 정찰용으로는 잘 쓰이지 않는 편. 시야가 낮은 건 스커지는 가장 싸고 가장 빠른 공중 유닛이기 때문에 시야가 7 이상 정도로 길면 정찰용으로 너무 사기라 시야가 낮은 건 밸런스상 어쩔 수 없는 것이다.

  • 지상전에서는 쓸모 없는 유닛
뮤탈과는 반대로, 공중전에서는 스커지가 나름 쓸만한 반면 지상전은 지상 공격도 안되는 스커지는 더 할게 없다. 저그는 애초에 지상전에서 뛰어난 종족이라서 테란전에는 드랍십 견제나 사이언스 베슬만 저격하려는 용도에 그치고, 프로토스전도 숫자가 소수인 커세어 견제나, 옵저버 사냥 외에는 사실상 쓸모가 없다. 따라서, 저저전을 뺀 다른 종족을 상대로는 딱 필요한 수 만큼만 생산을 하고, 다른 주력 유닛을 더 뽑기위한 가스 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3. 상성[편집]


스커지는 공중 공격만 가능하므로 공중 유닛과의 상성만 기재한다. 공중 공격만 가능한 소형이다보니 대공 성능은 훌륭한 편이다.


레이스의 미사일은 폭발형이라 스커지에게 반감이 되지만, 그럼에도 스커지의 체력이 워낙 부실해서 레짤에 쉽게 잡힌다. 게다가 뮤탈보다 사거리도 길고 클로킹까지 해대는지라 오버로드를 대동해야 하는데다, 레이스 자체도 그리 비싸지 않아 수지타산도 맞지 않는 등, 굉장히 성가시고 어려운 상대이다. 레이스는 스포어 콜로니를 박아서 견제하거나 러커 재료로 쓰일 히드라리스크로 상대하는게 낫다. 그러나 레이스를 상대할 때 스커지만 쓰는 바보는 없고, 갈귀에 뮤탈리스크까지 같이오는데, 이러면 스커지를 잡기 굉장히 까다롭다. 뮤탈리스크는 쿠션피해로 스커지를 그럭저럭 잡을 수 있으나, 레이스는 그런게 없으므로 뮤탈리스크가 탱킹하며 스커지를 보호하면 까다롭게 만들어줄 수 있다.

저그의 철천지 원수 사이언스 베슬을 잡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스커지를 쓰는 것이다. 사이언스 베슬 자체에는 스커지를 상대할 만한 특별한 기술이 없고, 뭉쳐서 지우개 메타 돌격이 아니고선 이레디에이트를 싸고 약해 빠진 스커지에게 쓰는 건 터지는 것 보다는 낫지만 상당한 마나낭비일 뿐더러 크기가 원체 작아서 이동중이면 타게팅하는것 조차 버겁다. 다만 사이언스 베슬은 바이오닉 유닛이나 메카닉 유닛을 대동하는 경우가 많고, 스팀팩 빤 마린이나 사거리 업그레이드된 골리앗, 고스트(뉴클리어 미사일) 등등은 스커지를 손쉽게 잡기 때문에 실제 스커지로 사이언스 베슬을 잡는건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거기에 사이언스 베슬이 디펜시브 매트릭스를 사용할 때에는 디펜시브 매트릭스가 일시적으로 자기 유닛에게 보호막+250의 효과를 가져 사이언스 베슬의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거나 그외에 드랍십도 안 죽게 만들어 스커지의 자폭 공격도 무의미하게 만들기에 스커지도 이점은 꼭 조심하자.

발키리는 미사일을 투사하는 데다 한번 쏘기 시작하면 모두 쏠 때까지 움직이지 못하는 특성이 있어 스커지에 매우 약하다. 게다가 체력이 어중간한 200이라 스커지에 2방이면 잡힌다. 테저전에서 잠시 각광받았던 발리앗의 카운터가 스커지이기도 했다. 하지만 발키리가 차근차근 쌓이는 순간부턴 체력이 약한 스커지는 한 뭉텅이로 녹아내릴 수가 있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커세어와 달리 매우 값이 비싼 발키리나 계속 모으고 있으면 지상이 허무하게 밀릴 가능성이 높고, 무엇보다 디파일러의 존재 때문에 발키리를 다수 모은다는 거 자체가 별 가능성 없는 일이기 때문에 무시해도 좋다.

배틀크루저의 공격 앞에 스커지는 1방이며 전순의 공격이 즉발형에 가까워서 스커지를 잘 잡긴하나, 스커지가 워낙 배틀크루저보다 가격도 훨씬 낮고, 생산성도 좋아 숫자로 메꿀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상대하기가 까다롭다. 테저전에서 저그는 러커, 디파일러, 울트라리스크 등 업그레이드 및 테크트리를 타는데 있어 가스 소모량이 엄청난데, 배틀크루저 막으려고 스커지 뽑는데 쓰이는 가스는 일반적인 배틀크루저를 안뽑는 테저전과 비교하면 꽤 부담된다. 그래도 스커지 vs 배틀크루저에서 자원 교환비는 스커지가 훨씬 우세이므로, 전순과 스커지를 교환하면 남은 자원은 저그가 훨씬 많이 남아 저그가 유리한 것은 변함 없다.
실전에서는 다른 유닛과 조합하면 바이오닉 유닛이나 사이언스 베슬을 동원하거나 메카닉 유닛 등등의 다른 유닛들까지 동반하고 배틀크루저도 1~2기만 덜렁 나오지는 않기 때문에 적당한 수의 스커지로 배틀크루저를 잡기는 어려워 진다. 서로의 수가 많을수록 배틀크루저는 어택땅을 하면 스커지 다수를 왕창 지워버리는데 스커지는 어택땅을 하면 한두대에 죄다 박아버리므로 손도 많이 간다. 이때문에 테란이 배틀크루저를 사용하는 이유가 저그가 가스와 APM을 스커지에 투자하게끔 유도하려고 일부러 사용하는 거다.[13]


저저전에서 스커지는 뮤탈리스크의 체력을 11[14]만 남겨서 빈사상태로 만드는 효과를 갖는다. 다만 뭉쳐다니는 뮤탈리스크 특성상 스커지 하나씩만 정확히 뮤탈에 꽂는 게 어렵고, 게이머들의 뮤탈 컨트롤이 나날이 좋아져서 현재는 어중간한 수의 스커지는 뮤탈리스크가 4마리 이상 모이면 뮤짤로 대부분 잡는다. 게다가 스커지의 데미지가 애매하게 110이라 뮤탈을 한 방에 못 잡는다. 스커지만 존재하면 뮤짤에 털리기 때문에 스커지와 뮤탈을 같이 대동하는게 옳다. 반대로 뮤탈만 존재하면 뮤탈컨트롤에서 큰 손해를 안고 가므로 주로 둘을 섞어 쓴다.

디바우러는 공속도 모든 유닛들 중 가장 느린 데다가 폭발형이라 스커지에게 대단히 약하다. 디바우러의 애시드 스포어 역시 효과를 볼 만한 요소가 없다시피 한다. 다만 디바우러의 체력이 대단히 높아 스커지를 3마리씩 들이박아야 하긴 하지만 디바우러는 스커지를 카운터칠만한 요소가 없으며, 디바우러의 가격은 그와 비교도 안되게 비싸다.

  • 스커지 >>
저그에서 유일하게 퀸에게 상성상의 우위에 있는 유닛이다.[15] 스커지 2마리만 자폭하면 퀸은 처리가 되며 상대의 퀸이 눈엣가시처럼 거슬리거나 부담이 되면 스커지를 통해 퀸을 견제하도록 하자. 반대로 퀸을 쓰는 저그도 퀸이 스커지에 죽지않게 뮤탈이나 다른 유닛으로 호위하자.


옵저버는 다크 템플러처럼 영구 은폐 유닛이라서 오버로드가 없을 경우에는 옵저버의 위치도 확인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오버로드를 대동한 상태에 옵저버에게 스커지를 갖다 박으면 체력이 낮은 옵저버 입장에서는 한방에 터진다. 사이언스 베슬이나 오버로드는 스커지 2마리가 필요하지만 이쪽은 1마리면 충분해서 다른 스커지들을 아낄수 있고 옵저버도 오버로드와는 다르게 가스 소모도 크고 은근히 귀한 유닛이라서 2~3기를 스커지에게 잃으면 잠복해서 연탄 조이기를 시도하는 러커를 처리하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타격이 크다. 물론 옵저버 처리는 스커지보다는 히드라가 더 많이 하지만 스커지가 보이는 순간 옵저버에게도 닥돌을 할 가능성이 높을테니 드라군이나 아콘같은 지대공 유닛들로 제때제때 스커지를 처리해서 옵저버를 관리해야 한다.

  • 스커지 > 소수 커세어, 스커지 < 다수 커세어(9기 이상) 커세어
적은 숫자의 커세어는 스커지로 손쉽게 무력화가 가능하지만, 커세어가 모이기 시작하면 스커지와 뮤탈을 몰려오는대로 녹이기 시작한다. 게다가 발키리와 달리 약한 공격을 매우 빠른 속도로 하는 방식이라 사방에서 몰려오는 스커지에게도 강력하다. 하지만 커세어는 미네랄과 가스 둘 다 150씩 드는 스타게이트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뮤탈과 스커지에 비해 생산성이 떨어지고, 뮤탈리스크, 레이스와 달리 짤짤이가 불가능한 데다가 마린, 골리앗이 있는 테란과 달리 프로토스는 커세어를 호위할 지상군이 신통찮은 관계로 저프전에서는 커세어가 맵 끝에서 끝까지 쫓겨 다니거나 프로토스가 한눈 판 사이 커세어가 격추당하는 일을 아주 흔하게 볼 수 있으며, 방업의 영향을 극도로 심하게 받는 특성상 사소한 차이로 스커지가 다 박히는 일이 빈번하기 때문에 커세어 다수를 모아도 절대 만만하게 볼 수 없다. 그래도 꾸준히 모아서 공1업 커세어를 9기 이상 모았다면 스커지가 한방에 죽으므로 상성이 역전된다.[16]

  • 스커지 > 노업 정찰기 , 스커지 = 속업 스카웃
노업 상태의 스카웃은 느리기 때문에 스커지로 쉽게 쫓을 수 있으나 체력이 높아 3마리나 자폭을 해야 잡히고, 속업 상태의 스카웃은 레이스와 동급으로 빠르면서 특이하게도 스타의 모든 공중 유닛 중 유일하게 백샷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단독으로는 잡는 것이 불가능하다. 다만 스카웃은 사거리가 짧고, 들어가는 가격을 생각하면 스카웃이 스커지의 효율적인 대항마로 보긴 어렵다. 단지 스커지에게 안 죽는 점만이 유리할 뿐. 또한 뮤탈과 스커지를 대동한다면 프로게이머 수준이 아닌한 스카웃으로 교전은 매우 까다롭다.

별도의 컨트롤이 없는 한 캐리어는 배틀크루저와는 달리 스커지를 잘 잡지 못한다. 다수의 스커지를 상대시 일점사를 선호하는 캐리어의 인공지능 때문에 화력이 낭비되고, 그 사이에 생존한 스커지는 유유히 캐리어에 들이박는다. 때문에 캐리어만으로 스커지에 대응하는 건 불가능하고, 커세어를 필수로 대동하는 것이 정석이었다. 2021년 4월 와이고수에 올라온 캐리어 스탑홀드 컨트롤을 이용하면 다수의 스커지가 달려들어도 커세어의 지원 없이 스커지에 대응할 수 있는게 알려지며 상성 관계에 변화의 여지가 생기는 듯 했으나, 연구가 진행되면서 해당 컨트롤에 몇 가지 맹점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며 커세어의 지원 없이 단독으로 캐리어를 굴리는 것은 역시 매우 위험한 행위라는 결론만 도출되었다.[17]

베슬과 다르게 스커지가 4기나 들이 박아야 하지만 아비터는 베슬보다 가격이 비싸서 손실이 크고 아비터의 공격으로는 단독으로 스커지를 잡을 수도 없고, 스테이시스 필드로 저항할 순 있지만 겨우 스커지 몇마리 따위에 귀중한 스테이시스 필드를 쓰는건 너무 큰 낭비다.[18] 아비터가 혼자 다니는 일은 리콜을 하러 갈때를 제외하고는 별로 없지만, 사이언스 베슬은 스커지를 아주 잘잡는 마린 또는 골리앗의 호위를 받는데 비해 드라군아칸은 스커지를 잡는데 불편사항이 많아서[19] 지대공 병력에게 스커지를 처리하게 하는것도 어렵다. 이 때문에 저그전에서 아비터는 공중 전투 유닛 중 단독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따라서 아비터도 위의 캐리어와 같이 저그전에 쓴다면 커세어나 스카웃을 붙여 스커지를 막아주도록 하자.


3. 스타크래프트 2[편집]


 스타크래프트 II 저그의 유닛, 건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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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감염충
부식군주
구리구리스크
원시 일벌레
원시 저글링
원시 바퀴
원시 점화자
원시 수호군주
원시 히드라리스크
원시 뮤탈리스크
원시 숙주
땅무지 숙주
원시 울트라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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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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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통 군체
관통 촉수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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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군체
오메가망
오메가벌레
독성 둥지
감염된 사령부
감염된 거주민 수용소
감염된 정제소
감염된 보급고
감염된 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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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우주공항
감염된 벙커
감염된 미사일 포탑
감염된 공학 연구소
감염된 기술실
원시 군락
원시 감시자
데하카의 굴
글레빅의 굴
다크룬의 굴
멀바르의 굴
원시 벌레 / 거대 원시 벌레
제루스 가시벌레
감염된 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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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상에서는 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지만 협동전 임무에서 자가라가 들고 나오는 갈귀는 뮤탈리스크의 음성을 그대로 사용한다. 어차피 자가라는 뮤탈 들고 나올 일도 없고 타락귀만 들고 나오기 때문에 그냥 때운 듯. 그래서인지 야전교범에서 아기 뮤탈리스크라고 불리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닌듯.

'갈귀(竭鬼)'[20]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었다.

스타크래프트 2 섬멸전(래더)에서는 프로토스테란 유저들의 원성이 격렬했는지 등장하지 않는다. 가시지옥파멸충처럼 삭제되고, 타락귀가 갈귀의 테크를 계승했다.[21]

전작과 달리 이동성능이 좋아져 똑바로 달려들어서 즉시 폭발하고, 꼬라박는 즉시 피해를 입혀 필요 이상으로 들이박지 않는다. 그러니까 어택땅 대충 찍어도 적절히 다 들이받는다는 소리. 특이할 만한 점으로는 시야가 전작에서 5였던 것이 11로 늘어났다는 점. 캠페인에서 어차피 플레이어는 써보지도 못할 유닛이니까 대충 설정했을 가능성이 크다.


3.1. 캠페인[편집]


캠페인 본편에서는 자유의 날개부터 공허의 유산까지 꾸준히 얼굴을 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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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귀 Scourge
자폭 비행체입니다. 애벌레 한 마리에서 갈귀 두 마리가 부화합니다.
공중 유닛 공격 가능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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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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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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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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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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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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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SC2_Warpgate.png

파일:SC2_Warpgate.png



요구 사항
둥지탑
단축키
S
체력
25
방어력
0[22]
이동 속도
3.75
시야
11
특성
경장갑 - 생체
[7] 이 컨셉은 나중에 협동전 자가라타락귀로 부활한다.[8] 발키리, 커세어, 디바우러는 브루드 워가 발매되었을 때 새로 등장한 공대공 유닛들이다.[9] 다른 단축기 변경 추천 유닛은 O의 대군주, M의 뮤탈. 둘 다 왼손으로 누르기 힘들기 때문이다.[10] 카봇 모드 적용 시 저글링처럼 생산 아이콘에 두 마리가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11] 애초에 동족전에서 스커지 VS 스커지 구도로 갔다간 서로 제공권을 얻거나 얻지도 못하게 된다. 즉, 뽑는 의미가 없다.[12] 한때 해설가 엄재경은 한때 이를 반대로 알고 있었다.[13] 하지만 저그 입장에선 스커지를 제외하고는 답이 없다. 배틀크루저를 뽑았다는건 메카닉 테란이 아니라 순수 바이오닉 테란인만큼 히드라리스크는 이동 속도 업그레이드와 사거리 업그레이드가 안 되어 있을 뿐더러 마린+메딕에게 너무 약하고 디파일러가 없으면 배틀크루저 상대로 일방적으로 유리하지도 않다. 뮤탈리스크는 상성상 심각하게 불리하며 디바우러는 테크트리를 확보하는 시간과 비용 모두 많이 들기에 스포어 콜로니가 최선이지만, 이는 건물이라 이동할 수 없기 때문이다.[14] 10에서 피격 즉시 체력 1이 회복된다.[15] 디바우러의 경우 여왕을 죽일 화력이 나오지 않고, 폭발형이라 대미지도 감소하며, 퀸의 플레이스타일상 디바우러의 디버프가 무의미하다. 오히려 퀸의 기생충과 속박이 디바우러에게 더 치명적이다.[16] 커세어는 폭발형이기 때문에 공1업 커세어가 스커지에게 줄 수 있는 피해는 고작 3이으로 최소 9기가 필요하다.[17] 첫째, 기본적으로 스톱 및 홀드 명령을 이용한 컨트롤이기 때문에 본체의 무빙샷이 매우 불편해진다. 공격과 도주가 동시에 이뤄지지 못하고 가만히 멈춰서 있는 캐리어 본체는 모든 대공유닛들에게 취약한 그저 거대한 표적일 뿐이다. 둘째, 첫 번째 홀드 명령을 통해 분산 공격을 수행한 인터셉터는 대상이 죽으면 반드시 본체에 들어갔다 나와야 다시 분산 공격이 가능한데, 이로 인해 인터셉터가 미리 꺼내져 있는 상태에서 즉발적인 분산 공격은 매우 효과적으로 들어가나 지속적인 분산공격을 수행하려면 필연적인 딜로스가 발생하게 된다. 이 점은 마린이나 히드라를 상대할 때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으나, 스커지는 그 둘과는 달리 캐리어 본체에 들이받기만 하면 되는 자폭유닛인데다 공격을 허용할 시 캐리어가 입는 피해가 매우 크고, 물량이 훨씬 많으며 이속마저도 빠르니 문제이다. 이로 인해 단발성 기습에 대한 임기응변 능력은 올라갔을지언정, S-H 컨트롤을 맹신하고 사방에서 지속적으로 덮쳐오는 스커지 때를 캐리어만으로 상대하려 하면 한계가 드러날 수밖에 없다. 또한 스커지가 캐리어에게 강한 이유는 캐리어에 딜에 잘 견뎌서가 아니라 빠른 이동속도로 인터셉터가 공격을 준비하기도 전에 본체에 박아버리기 때문이라는 근본적인 문제가 완벽히 해결된 것은 아니다.[18] 그러나 이 경우에도 스테이시스 필드를 거는 것이 아비터를 잃는 것보다는 나으므로 어쩔 수 없이 걸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19] 마린은 수가 많고 인스턴트 공격을 해서 스커지가 머리위를 날아가는 순간 녹여버리고, 골리앗은 폭발형의 투사체 공격을 하는지라 스커지에게 딜이 반감되지만 애초에 사거리가 압도적이라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드라군은 사거리가 그다지 길지않고 폭발형의 투사체 공격을 하고 아칸은 강력한 일반형 스플래시 공격으로 뭉쳐있는 스커지 다수를 한방에 지워 버릴 수 있지만 사거리가 너무 짧다.[20] 竭은 고갈하다, 망가트리다, 없애다라는 의미가 있다. 적절한 한국어 어휘가 없어서 이런 조어가 나온 듯.[21] 다만 역할은 매우 다르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22] 비행체 갑피 진화 당 +1, 최대 3
자폭 Suicide
공격력
110[23]
사거리
근접(0.25)
무기 속도
0.83[24]
대상
공중
[23] 비행체 공격 진화 당 +5, 최대 125[24] 맹독충과 같은 사거리와 무기 속도다. 무기 속도는 갖다 박는 즉시 딜이 들어가는 특성상 사실상 의미가 없다.

공격력은 110이라는 높은 수치. 일부 임무에서 적으로 등장하는데, 갈귀만 공중 방업이 두 배로 오르는 이상한 버그가 있다.[25] 따라서 적 저그가 공중 방업을 3까지 올리면 갈귀는 6업까지 올라가고, 방어력도 6까지 오른다(...).

파멸의 속삭임 임무에서 갈귀가 감시군주와 함께 이동속도가 버프된 채로 등장한다. 이동속도를 높인 건 의도적인 연출로 보인다. 아군에 공중 유닛이 없으므로, 갈귀는 그저 배경을 장식하는 역할이다.

길 잃은 바이킹 저그 판에서는 짜증날 정도로 등장한다. 다른 놈들과는 달리 죽으면 반격탄을 뿌려서 상황이 꼬이면 미칠 지경.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는 감시 군주타락귀, 그리고 수호군주처럼 직접 조종할 수 없다. 캠페인으로 갈귀 둥지(Scourge Nest)를 이용해서 고르곤 전투순양함을 격추하는 미션이 있는데 여기에 나오는 갈귀는 이름이 같을 뿐 모델링이 다르다. 갈귀 둥지를 활성화하면 자기들이 알아서 전투순양함에 들이받는 형식.


  • 변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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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야: 11 → 5
    • 속도: 이동 속도 3.75 → 3.5, 가속도 3.25 → 3.5
몇몇 수치가 조정되었고 아몬의 저그로 등장한다. 암흑 집정관으로 정신 제어를 걸어 조종해볼 수 있긴 하나, 일회용 유닛인 이상 당연히 에너지 낭비다. 거신에게 아주 강력하므로 거신을 굴린다면 사도나 해적선 등의 갈귀의 극상성 호위 유닛들을 붙이는 게 권장되나, 그나마 다행인 건 하늘을 뒤덮던 전작과는 달리 숫자가 꽤 적다는 편.


3.2. 협동전[편집]


군단의 심장에서 못나와서 그런지 그 대신인듯 공허의 유산이 출시된 이후 협동전에서 자가라로 시작하면 상시 생산할 수 있는 유닛이 되었다. 요구 테크는 둥지탑을 대신해서 생긴 갈귀 둥지. 공방업을 받아 업당 공격력은 10%인 11씩, 방어력은 1씩 올라간다. 그 외에도 갈귀 둥지에서 다음과 같은 진화를 할 수가 있다.

독성 포자는 거미 지뢰처럼 광역 피해를 부여하는 진화다. 설명은 좁은 범위라 하지만, 실제로는 섬멸전의 사이오닉 폭풍과 같은 반경 1.5의 범위에 본 피해의 50%를 끼얹는 기가 막히게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구조물을 직접 공격을 하는 게 아니라 근처에서 직접 자폭 버튼을 눌러 주는 피해에는 100% 공격력을 주는지 50% 피해를 주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단순화된 게놈을 연구하면 갈귀 2마리 생산하는데 가스 소모가 -50이 되어 1마리로 치면 -25가 된다. 자가라의 특성 중 생산비용 -10%까지 반영한다면 한기당 가스 비용이 9, 총 18가스 라는 매우 싼 가격에 뽑을 수 있게된다.

아몬의 병력에서는 폭발 위협, 포식 갈귀 공세에서 등장한다. 한 때는 공중이 살모사와 갈귀 대부대로 와서 공중 유닛을 굴리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고, 원성이 자자한데도 오히려 살모사의 흑구름이 캠페인 사양의 마비 구름으로 대체되고 공세에 군단 숙주가 추가되는 상향까지 받았다. 이후엔 결국 갈귀 일부를 뮤탈리스크로 대체하는 변경이 이루어져 현재는 한결 수월한 상태. 포식 갈귀 공세에서도 가장 위협적인 유닛이며, 초반부에 폭발 위협마냥 저글링, 뮤탈과 함께 올 때에 위협적이고, 이후 저글링이 사라지고 수호 군주와 포식귀가 올 때 즈음에도 갈귀 저격이 우선 순위일 정도로 공세의 핵심 유닛이다.


4. 유즈맵 및 2차 창작[편집]


스타 1의 유명한 커스텀 캠페인인 Ascension of Duran과 Dark Purposes에서는 영웅 버전인 스키퍼(Skipper)가 등장한다. 변종 저그가 그렇듯 체력과 공격력이 대폭 상승한 단일 대상 공대공 자폭 유닛이라는 점까지는 동일하나, 원본과 달리 은폐 상태라는 무지막지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Visions of the Future 시리즈의 후반 에피소드에서도 스키퍼의 개념이 차용되었다. 여기서는 은폐 상태와 비은폐 상태를 오가는(skip) 것처럼 묘사하였으며, 이 때문에 스키퍼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티페르 캠페인에서도 스키퍼의 개념이 차용되었으나, 은폐 기믹은 완전히 제거되었다. 해당 맵의 제작자는 스키퍼를 선파귀라고 번역하였다. 말 그대로 함선을 갈아버린다는 뜻. 스2판의 리터넌즈 캠페인공허 균열 캠페인에서는 변종 저그 플레이를 선택했다면 직접 뽑고 다뤄볼 수도 있다. 해당 캠페인에서 저티어 공중유닛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조정을 거친 터라 변종 저그 특유의 무지막지한 가격 페널티를 받고도 스1 갈귀와 거의 생산비용 차이가 없는 껌값을 자랑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9 20:01:38에 나무위키 갈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25] 공허의 유산에서는 해당 버그는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