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크론드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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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는 갈라크론드의 부활 모험모드 자체의 개괄 및 해당 분기의 메타를 다룹니다. 
Galakrond's Awakening
갈라크론드의 부활
1. 개요[편집]
용의 안식처를 배경으로 하는 하스스톤의 열두 번째 모험모드. 2020년 1월 10일 공개되어 2020년 1월 22일 출시되었다. 용의 강림과 동일한 시간대를 다루지만 용의 강림 팩에서는 뽑을 수 없는 카드들을 준다.[4] 참고로 갈라크론드의 부활 카드는 2020년에 출시되었지만 4월에 새해로 넘어가는 정규력 특성상 용의 해 카드로 취급한다.
2. 입장료[편집]
3. 보상[편집]
4. 특징[편집]
4.1. 용의 해 능력 재등장[편집]
용의 해에 등장한 능력들이 재등장했다.
5. 카드[편집]
2014년
35장의 카드가 추가되었다.
5.1. 일반 등급[편집]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카드일람/용의 강림/일반 등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희귀 등급[편집]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카드일람/용의 강림/희귀 등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특급 등급[편집]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카드일람/용의 강림/특급 등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4. 전설 등급[편집]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카드일람/용의 강림/전설 등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5. 모험 모드 전용 카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카드일람/갈라크론드의 부활/모험 모드 전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던전[편집]
- 개방 대사
리노 잭슨: 다들 준비하라고. 잔.악.무.도.와 정면대결을 할 시간이야!
7. 평가[편집]
7.1. 출시 전 반응[편집]
보상도 팩만 달랑 주고[5] 우려먹던 미궁 탐험 방식 대신 정통 모험 모드로 회귀한 것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카드가 모두 공개되자 직업 간의 균형이 너무 무너진 것 아니냐는 의견이 대두되었다. 용의 강림에서 잔.악.무.도. 직업군이 갈라크론드를 받았기 때문에 갈라크론드의 부활에서는 탐험가 연맹 직업군에 영웅 교체 카드가 주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다. 하지만 탐험가 연맹의 영웅 교체 카드는 위대한 마법사 리노 하나뿐이며, 되려 잔.악.무.도. 직업군이 아니면 쓰기 힘든 위대한 졸개 에르크가 추가되었으니 직업 불균형이 이전보더 심하졌다는 것이다. 단순히 생각해도 성기사, 사냥꾼, 드루이드는 직업 전설이 2장이지만 주술사는 사실상 직업 전설인 크롱스 드래곤후프과 위대한 졸개 에르크까지 합하면 직업 전설이 무려 6장[6]이다.
이에 하스스톤 개발진들은 탐험가 연맹과 잔.악.무.도.에게 각각 2개의 전설을 준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론상으로는 맞는 말인 것이, 탐험가 연맹은 하이랜더를 지원하는 용의 여왕 알렉스트라자와 퀘스트/부가 퀘스트를 지원하는 하늘장군 크라그를, 잔.악.무.도.는 갈라크론드를 지원하는 크롱스 드래곤후프와 졸개를 지원하는 위대한 졸개 에르크를 받았다. 문제는 잔.악.무.도. 직업군은 퀘스트 덱과 하이랜더 덱을 꾸리는 데 아무런 제약이 없지만 탐험가 연맹 직업군은 갈라크론드 덱과 졸개 덱을 꾸리기 매우 힘들다[7]
7.2. 출시 후 반응[편집]
출시 전 불만이 많았던 직업 전설 개수 차이 문제는 주술사가 완벽하게 몰락하면서 쏙 들어갔다. 머릿수만 많다고 좋은 게 아니라는 것은 직업 전설을 혼자 2장 받아간 대 마상시합 사냥꾼이 이미 보여줬지만, 출시 직후의 주술사 강점기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주술사에게만 특혜를 준다고 생각했던 것이 화근이었다.
메타는 꽤나 다채롭게 흘러가서 불만이 적지만 그와 별개로 스토리 부분에서 혹평이 많다. 1년이나 끌어온 스토리의 결말이 너무 허무해서 용두사미 소리를 듣는다. 심지어 엔딩에서도 용의 강림 트레일러 장면을 재활용한 컷씬만 나올 뿐이다. 달라란과 울둠, 용군단까지 불러와 판을 크게 벌려 놓고선 거의 활용하지도 않아 삼부작의 의미를 살리지 못했다.
리노 잭슨의 상상도 못한 정체는 카라잔 때부터 복선이 있었으니[8] 그렇다 쳐도, 라팜의 마지막 행적에는 심각한 개연성 결함이 존재한다.[9] 즉 라팜은 혼자 힘으로도 아제로스 정복할수 있는 것을 괜히 하가사, 박사붐, 라줄, 토그왜글을 끌어들여 달라란을 침공하고, 괜히 울둠가서 역병 퍼트리고, 괜히 갈라크론드 부활시킨뒤 토사구팽 하는것도 모자라 마지막엔 기껏 아제로스 정복해놓고 어딘가로 홀연히 사라지는 ]
8. 메타[편집]
8.1. 정규전[편집]
8.1.1. 2020년 2월[편집]
역대 최고의 황금 밸런스라고 평가받던 운고로를 향한 여정과 함께 비셔스 신디케이트 #156 기준 전설 구간 1티어가 없었다.
- 드루이드
- 사냥꾼
- 도적
- 주술사
- 성기사
- 마법사
- 흑마법사
- 전사
- 사제
8.1.2. 2020년 3월[편집]
그러나 3월달에 들어서면서 메타는 도적과 사냥꾼의 2파전으로 자리잡게 되었고, 성기사/ 흑마법사/ 사제/ 주술사는 5%에도 미치지 못하는 점유율로 추락하면서 또 다시 밸런스는 무너졌다.
- 드루이드
- 사냥꾼
- 도적
- 주술사
- 성기사
- 마법사
- 흑마법사
- 전사
- 사제
8.2. 야생전[편집]
9. 기타[편집]
- 최초로 직업 전설을 주는 모험 모드이다.
- 최초로 플레이하는 영웅을 선택할 수 없으며[11] 영웅 모드와 일반 모드에서 플레이하는 영웅이 다른 모험 모드이다.[12] 그리고 이 특징 때문에 일반과 영웅 난이도 간의 난이도 차가 크게 체감된다. 사실 기존에도 프롤로그 같이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특수 영웅은 영웅모드에서도 똑같이 적용되고, 영웅 능력은 물론 덱도 똑같았었다.
- 아무리봐도 '스토리용 일반모드는 사기덱vs사기덱' / '영웅모드는 만들기 귀찮다. 그냥 사기덱을 일반덱으로 상대해봐라!' 하고 대충 넘어간 느낌이 강하다.
- 어둠의 반격에서 소집된 잔.악.무.도.의 악당들 중 울둠의 구원자에서 등장하지 못한 크리지키, 유도라, 조지는 여기서 등장한다.
- 모험모드인 갈라크론드의 부활에서 제작진은 어느 쪽이 정사라고 밝히지 않고 멀티 엔딩이라고 밝혔지만, 나스리아 성채 살인사건에서 사망하여 어둠땅에서 임프나 부리는 신세가 된 라팜의 모습을 통해 결국은 탐험가 연맹의 승리가 정사임이 확정됐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9 20:19:59에 나무위키 갈라크론드의 부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라팜과 리노가 각각 달라란 침공과 공포의 무덤에서의 있었던 지난 일을 인형극으로 보여주며 서로 자존심 싸움을 하는데, 그 모습이 애들 싸움처럼 우스꽝스러워 호평을 받는다. 한편 라임 맞추길 싫다고 리노가 말하지만 인형극을 하면서 리노, 라팜 둘 다 라임을 맞춘다.[2] 달라란 침공 때 포로로 잡은 달라란 사람들도 다 여기에 가둬놓은 듯. 울둠의 구원자 시네마틱에 나온 안경 쓴 노인이나 트롤도 갇혀있는 걸 보아 울둠 사람들도 포로로 잡은 듯 하다.[3] 트레일러 내용에 모순이 있다. 테칸을 버리고 간 라팜은 당연히 테칸이 당한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테칸이 살아 있다면 지금 연맹이 그의 앞에 있을 수 없으니... 그리고 리노가 잡혀갈 때 옆에 있었던 브란이 엘리스에게 리노를 잡아갔냐고 되묻는 것도 어색하다.[4] 워터마크가 용의 강림과 다르다.[5] 달라란 침공 때 예외적으로 자일, 그림자 망토를 지급했으나 폐급 카드라서 사실상 없는 셈이다.[6] 폭풍의 갈라크론드, 크롱스 드래곤후프, 라덴의 주먹, 독깨비, 니소그, 위대한 졸개 에르크[7] 졸개의 경우 졸개 수급처가 잔.악.무.도. 전신쥐 뿐이고 갈라크론드 또한 직업 전설로 갈라크론드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크롱스를 쓸 수가 없다.[8] 카라잔 트레일러 중 암소 한 마리와 리노 잭슨, 핀리 므르글턴 경이 함께 건배를 하고 있는 풀장으로 전시 관리인이 다이빙하는데, 전시 관리인의 전투의 함성 효과는 내 덱에서 야수, 용족, 멀록을 한 장씩 뽑는 것이다.[9] 라팜의 목적은 본디 갈라크론드를 부활시켜 아제로스를 정복하려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잔악무도를 결성하여 달라란을 차지하고, 울둠에서 화염의 역병을 얻어내는 등 갖은 고생을 하여 마침내 갈라크론드를 부활시켰고, 그의 목적대로 갈라크론드와 함께 얼라이언스, 호드를 물리치는 것까진 괜찮았는데, 갈라크론드와의 결전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 라팜의 목적은 아제로스를 정복하는 것이고 갈라크론드의 목적은 아제로스를 멸망시키는 것이니 마지막에 라팜과 갈라크론드가 서로 대립하는건 당연하지만, 잔.악.무.도가 아닌 라팜 혼자서 갈라크론드를 쓰러트려 버린다.(엄밀히 따지면 라팜 덱에 잔.악.무.도 리더들이 들어있으니 함께 싸운다고 할 수도 있지만 탐험가 연맹 루트에 비하면 묘사가 부족한 편이다. 더군다나 스토리 상에서 이 시점의 잔.악.무.도의 수장과 간부들은 대부분 제압당했고 심지어 라줄은 사망한 상태다.) 물론 하스스톤이 워크래프트 스토리와는 크게 관련이 없긴 하나 갈라크론드는 엄연히 용의 위상이 협공해서 쓰러트린 존재다. 아무리 갈라크론드가 얼라이언스, 호드를 쓰러트리면서 힘이 빠진 상태이며 라팜이 가진 보물을 총동원했다고는 해도 라팜이 갈라크론드를 혼자서 쓰러트린다는 스토리는 일반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당장 탐험가 연맹 루트에서는 탐험가 연맹 동료들이 리노와 함께 싸우고 있었고 용의 위상들의 도움도 있었다. 이러고서도 갈라크론드를 간신히 쓰러뜨렸다.[10] 용의 해의 주술사는 천당과 나락을 오가는 롤러코스터를 경험하고 있다. 어둠의 반격에서는 컨트롤 주술사와 멀록 주술사가 중심에 있었으나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다가 울둠의 구원자에서 타락의 물결/ 진화 임시 정규 편입, 용의 강림에서의 폭풍의 갈라크론드의 영향으로 최강의 전성기를 보냈으나 주력 카드 5개가 너프된 전무후무한 사태를 겪고 다시 코볼트시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1] 사실 폭심만만의 묘수풀이 연구소가 더 먼저지만 사실상 영웅이 의미가 없고, 전투도 아니기에 제외해보면 그렇다.[12] 카드가와 엘리스, 리노, 박사 붐의 경우에는 플레이하는 영웅이 같을 수는 있지만 후자 2명은 영웅 교체 카드이고, 전부 초상화가 다른데다 영웅 능력 또한 다르고, 덱도 일반 모드 전용 카드를 쓸 수 없기에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