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마역

강원선의 동명의 역에 대한 내용은 갈마역(강원선) 문서 참고하십시오.




葛馬驛 / Galma Statio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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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철도 1호선 113번. 대전광역시 서구 한밭대로 지하666 (갈마동)[1] 소재.

2. 역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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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합실

역 안내도

개통 전 가칭은 '갈마초교역'이었다. 이게 정식으로 확정되었다면 최초로 초등학교가 지하철역 이름에 사용되는 사례가 되었을 것이다. 초등학교가 지하철역 이름에 사용된 사례는 아직 없다. 2단계 구간[2] 첫번째 역으로서 둔산신도시 안에 있으며, 갈마동의 이름을 땄지만 갈마동의 최북단 끝에 있는 역인지라 실제 이용객의 다수는 갈마동과 경계에 있는 월평3동 주민들이다.

3. 역 주변 지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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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마공원 입구에 1번,2번 출구와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3,4번 출구는 아파트 단지 입구와 근접하다. 역 북쪽으로 둔산신도시 조성으로 지어진 아파트들이 있다.

이용자가 많은, 소위 '큰 역'에는 들어가지 않으나,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과 월평동 아파트단지의 영향으로 상당히 많은 승객이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근방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에게는 한때 횡단보도 역할도 했으나, 이후에 횡단보도가 생겨서 그럴 일은 없어졌다. 그 대신 횡단보도 아래의 보행자 지하도가 폐쇄되었는데, 사실 횡단보도 때문에 폐쇄된게 아니라 그 지하도에 바바리맨이 자꾸 나타나서 막아버린 것이라는 주민들의 증언이 있다.(...)

역은 원래 지하도가 있었던 네거리에서 2백미터 정도 옆으로 이동해서 건설한 상태라, 해당 지하도를 갈마역의 출구로 활용하게끔 연장 공사를 했다면 갈마역의 이용객 상승도 충분히 가능하였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는 의견도 있으나, 유동인구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일반 지하도일때도 바바리맨이 나타났으니, 갈마역과 연결되면서 역의 출입구로 재탄생해 유동인구가 늘어났다면 역 이용객들에게 가해지는 피해 또한 커졌을 것이므로 매몰 비용을 감수하더라도 지하도를 폐쇄하는 것이 옳은 선택이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한밭대로상의 102번 버스를 제외하면 갈마역 정류장[3]이 갈마역에서 2백미터 이상 떨어져 있으므로, 차라리 바로 앞뒤 역인 정부청사역이나 월평역에 내려서, 연계된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다.

갈마1, 2동 안동네를 오고 갈 경우 이 역에서 내리면 환승하기 여러모로 번거롭기 때문에, 정부청사역에서 내려서 605번으로 갈아타자. 용문역에서 602번을 타는 방법도 있으나 괴정로의 엄청난 정체에 갇힐 수 있기 때문에. 물론 둔산동도 주말엔 타임월드로 들어가는 차들이 너무 많아서 정체가 심하므로 아싸리 대덕대로를 타는 버스를 타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이 경우 위치에 따라 강제 업힐(...)을 할 수도 있다.

4. 일평균 이용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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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마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역 위로는 상권이 전혀 형성되지 않은 평범한 주거단지인데다 역 북쪽은 아파트단지, 남쪽은 공원으로 이루어져 있어 주변의 유동 인구가 매우 적은 곳에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역 이용객의 대부분은 출퇴근 시간에 출근/통학을 하기 위해 이용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개통 3년 차인 2009년에 6천 명을 돌파한 이래 이용객 수가 크게 늘지 않았고, 2014년 이후로는 오히려 승객이 감소하면서 개통 10년 차에 이르러서는 2009년보다 이용객 수가 적어졌다.

5. 승강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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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철도 1호선 승강장

6. 요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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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연계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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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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