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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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골격의 일부
1.1. 식재료
1.2. 갈비 양념
2. 마른 사람을 부르는 별명
3. 유재석의 별명
6. 유행어
7. 유튜버


1. 골격의 일부[편집]


척추동물의 허파를 감싸고 있는 빗살 모양의 갈비뼈(늑골)가 위치한 부분.


1.1. 식재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갈비(고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갈비 양념[편집]


본래는 고기의 부위지만 갈비의 인기가 많아지고 동시에 간장을 베이스로 한 특유의 양념 소스가 유명해짐에 따라 그냥 그 양념 자체를 갈비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예를 들어 극한직업을 통해 이름이 유명해진 '왕갈비치킨'의 경우 고기 부위 갈비와는 전혀 상관이 없고 소,돼지 양념 갈비에 쓰이는 그 양념으로 버무린 치킨인데 그냥 갈비치킨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또한 닭갈비나 돼지 갈비라고 불리는 음식에도 실질적인 갈비 부위가 아니라 다른 부위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소스로서, 색채도 굉장히 강하고 맛도 호불호가 갈리기 힘든 설탕+간장 or 배즙 등 유구한 전통의 단짠 조합이지만, 워낙에 맛이 강해 식재료의 맛이 중요하고 섬세한 재료는 양념의 맛에 묻혀버린다는 단점이 있다.


2. 마른 사람을 부르는 별명[편집]


보통 이런 사람은 갈비뼈가 드러나 보이는 흉곽 형태를 보이는지라 갈비가 보인다고 갈비라고 부른다. 비슷한 명칭으로 멸치해골 등이 있다. 때론 말라깽이라고도 부른다.


3. 유재석의 별명[편집]


일명 유갈비, 갈비. 이 별명은 마른 체형이라 붙은 게 아니라, 코프리카발 드립에서 유래된 것. 항목 참고. 크라니쉬의 별명 크갈비도 이 드립의 패러디다.


4. 야구 은어[편집]


LA 다저스를 국내팬들이 부르는 별명 및 류현진의 등판 때 도움을 주는 선수들에게 한턱 낸다는 단어이다.

LA가 한국인이 많이 사는 지역이고, LA갈비라는 것으로 인해 국내 야구팬들은 갈비라는 명칭으로 부른다. 이외에도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흰양말, 보스턴 레드삭스를 빨간양말, 에인절스를 천사네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류현진의 선발등판 때 결정적인 호수비라든가 득점지원 등을 해주며 류현진의 선발승을 도와준 선수들에게 '갈비 몇 인분 낸다' 이런 식의 뜻도 포함된다. 반면 득점기회를 날리거나 뇌수비를 할 경우 '넌 갈비 없다', '현진아, 갈비 좀 사줘야겠다' 이런 식의 파생의미도 존재.


5. 소나무낙엽[편집]


소나무낙엽을 이르는 말이다. 불에 잘 타기 때문에 옛날에는 이걸 모아서 불쏘시개로 쓰기도 했다. 낙엽의 일종이니 거름으로도 쓸 수 있다. 단, 소나무의 특성상 토양을 산성화시키기 때문에 블루베리처럼 산성 땅에서 잘 자라는 식물의 거름으로 쓰는 것이 좋다.


6. 유행어[편집]


'갈수록 비호감'을 줄인 축약어다.


7. 유튜버[편집]


100일 후에 먹히는 돼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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