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면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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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홍성군의 면으로, 면소재지는 상촌리이다. 김좌진 장군이 이 곳 출신으로 행산리에 생가지가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가 있다. 29번 국도를 통해 서산시 고북면, 40번 국도를 통해 예산군 덕산면과 접한다.

교육시설로는 갈산초·중·고등학교가 있다.

동쪽으로 톡 튀어나온 갈오리는 신안리와 산으로 막혀 있어, 구항면(오봉리[2], 공리)이나 예산군 덕산면(낙상리)을 거쳐야 갈산면 소재지를 비롯한 면내 다른 곳으로 갈 수 있는 실질월경지다. 때문에 갈오리는 갈산면 소재지보다 구항면 소재지(오봉리)나 홍성읍이 더 가까워 사실상 홍성읍 생활권에 들어가 있다.[3]

2022년 4월 10일, 취생리 옛 광성초등학교 자리에 복기대 인하대 융합고고학과 교수 등이 사비를 털어 개관한, 한국 최초의 시민역사박물관인 우리겨레박물관이 있고, 소정의 입장료를 받고 있는데, 그 박물관에서 갑자기 광개토대왕릉비 건립을 추진하려고 해 지역 내에서 논란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