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사건사고/2017년/상반기/열혈팬 불화 사건

• 상위 문서 : 감스트/사건사고/2017년/상반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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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 방송 역대 최악의 사건으로 뽑히고 있는 사건

2.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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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열혈팬 2등 최성국이 감방송에 보이지 않자 시청자들은 '포켓몬 고 도주 때문에 최성국과 싸운 것인가?' 라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었고, 감스트는 '절대 아니다.' 라고 부정했다. 이후 2017년 2월 28일, 어느 때와 같이 토크로 방송을 시작하고 있었다. 감스트는 새로 광고가 들어온 알망대리를 소개하고 있었는데, MACIK은 퍼스트대리 라는 드립성 채팅을 쳤고, 이로 인해 강제 퇴장을 당하고 그 날 방송을 못 보게 되었다. 참고로 MACIK이 드립을 쳤을 당시에는 시청자들 모두 알아서 망하는 대리라며 알망대리를 희화화 시키고 있었을 때 였다. 이에 MACIK은 감스트에게 서운한 점이 있으니 앞으로 방송을 보지 않겠다고 글을 적게 되었다. 그러자 시청자들은 사과하라고 감스트를 닥달했지만 감스트는 자신이 이전에 열혈팬들에게 당한 일을 거론하며 거절했다.

이후 감컴퍼니 외모 대결이라는 컨텐츠를 진행했는데, 다른 여성 BJ들에게 외모 순위를 받고 가장 꼴등 횟수가 많은 사람이 불닭볶음면을 5개 먹는 간단한 룰이었다. 이후 감스트의 꼴지 횟수가 디마리아보다 1회 많아 처음에 정한 룰에 의하면 분명 감스트가 패배하였고 당연히 감스트가 벌칙을 받아야만 했다. 그런데 계속해서 감스트는 처음에는 이야기도 하지 않았던 평균으로 점수를 계산하는 것이 아니냐며 우기기도 했으며 자신이 순위권에 있었음을 강조하는가 하면 다른 BJ들에게 또 물어보자고 얘기하기도 하였고, 시청자들에게도 물어보자며 계속해서 벌칙을 회피하려고 안간힘을 썼다. 그러던 와중 열혈팬인 OZ가 들어와 정치질 하지 말라는 말을 끝으로 방송을 나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내용인 즉슨, 방송 도중 필진이가 나왔는데 이에 OZ가 내게 왜 인사를 안 하냐고 필진에게 이야기 하였다. 이후 OZ는 필진에게도 사과하고 당시 방송을 보고있던 시청자들에게도 사과를 했었다. 그런데 감스트는 28일, "어느 분인지는 말 안 하겠는데 열혈분 중에 필진이한테 인사 안 하냐고 하시는 분, 그렇게 하지 마세요. 제 열혈 팬이지 필진이 열혈 팬 아니시잖아요?" 라고 말을 하였다. 그러자 시청자들은 누가 그렇게 채팅을 쳤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느라 채팅창은 난리가 나게 됐다.[1] 그 후 OZ는 자유게시판에 비꼬는 글을 쓰고 방송을 그만 본다고 했다. 하지만 감스트는 OZ가 사과했다는 것을 모르고 그렇게 말한 것이였다.

이미 OZ가 필진에게 사과했다는 것을 알아버린 감스트는 "죄송하다, 사과한 줄은 몰랐다. 그건 제 잘못이다. 필진아, 넌 왜 사과했다고 이야기 안 했냐?" 라며 사과했지만 이에 OZ는 서운한 감정을 털어놓았다. 감스트 생일 방송 당시 아픈 몸을 이끌고 생일을 축하하러 2시간 가량 운전해서 갔는데 열혈팬 1등, 2등 만 부르지 왜 나머지도 부르냐는 말에 기분이 나빴던 점이랑 열혈 대우까지는 안 바래도 명절이나, 대상 받았을때 고맙다는 말이나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덕담을 할 줄 알았지만 그 또한 OZ가 감스트에게 먼저 말을 꺼내야 했다는 점 때문에 서운했다고 밝히며 방송을 떠났다.

같은 시각, 최성국은 자신의 방송국에 장문의 글을 적었다. 현재 글은 삭제 된 상태이며[2] 글의 전반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친해지고 싶어서 열혈에 들었으나 감스트는 전화는 커녕 카카오톡 메시지도 제대로 주고 받은 적이 없을 정도로 소홀했다. 그럴 때마다 23이 대신 전화나 문자로 안부 인사를 했다.
• 감스트가 23에게 돈을 빌리고 제때 주지 않아 23의 신용등급이 신용카드를 발급할 수가 없을 정도로 하락했다.
• 생일 파티 방송 당시 열혈 1, 2등만 부르면 될 것을 왜 이렇게 많이 불렀냐고 이야기 했다.
• 감스트가 내게 열혈은 방송 하지 말았으면 좋겠고, 설령 방송하더라도 감스트 자신의 이름은 언급 하지 말아달라고 하였다. 이에 알겠다고 수긍한 후 언급을 안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방송을 한번 하고 난 이후 감스트 방송국에 나와 관련된 글들이 모두 삭제됐으며 자신을 타 BJ 취급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쁘다.
• 감총무 컨텐츠 준비 전에 이공만이 나와 전화를 하고 있고 감스트의 컨텐츠에 대해서 물었는데도 불구하고 전화를 바꿔 들지 않고 이공만을 통해서 전화를 주고 받은 것에 기분이 좋지 않았다.

컨텐츠 도중 글을 읽은 감스트는 컨텐츠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좌불안석이였다. 급히 컨텐츠를 종료하고 해명을 하겠다면서 최성국과 전화를 하였다. 감스트는 '글을 왜 이런 식으로 썼느냐. 읽어보니 살 煞이 붙어있다. 그냥 나 X되게 하려고 쓴거 아니냐.' 라고 흥분한 상태로 물었고, 이에 최성국은 ㅈ되게 하려는 것이 맞다. 라고 답했다. 감스트는 연락은 자주 했다고 생각하며, 23의 신용등급에 대해서는 예전에 다른 사람을 통해서 들어서 알고 있었으며 그에 대해서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 했지만 23에게 빌렸던 돈은 빌려간 돈 그 이상으로 다 갚았다고 하였다. 그리고 최성국의 글들이 다 지워진 것에 대해서는 절대 자신이 하지 않았으며 방송국 관리를 담당하는 감자친구도 글을 지우지 않았다고 억울해하며, 그런 일이 있었으면 먼저 그 불만을 나에게 이야기 하면 될 것을[3] 왜 아무 말도 없이 다짜고짜 이렇게 글을 올리는지에 대해 물었으며 솔직히 최성국 본인이 지우고 주작하는 것 아니냐고 반론하였다. 또한 감스트 생일때 열혈 1, 2등 빼고 안 왔으면 좋겠다고 한 말은 감스트가 잘못을 인정했다.[4]

또한 최성국은 이전 오냐오냐 사건을 언급하면서, 감자친구가 매니저 채팅에 '네가 시청자들 너무 오냐오냐 해주니까 시청자들이 기어 오르는거다.' 라고 말한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스크린 샷을 찍었다며 논지를 돌렸다. 이에 감스트는 매니저 채팅의 감자친구의 채팅을 보여주면서 당시 감자친구는 자고 있었다고 밝혔으며 감자친구는 자신에 대해 온갖 성드립[5]과 감스트를 버리고 나한테 오라는 식의 글과 쪽지가 너무 와서 아프리카 시청자를 싫어한다. 그런데 왜 당신은 스샷을 찍고 지금까지 저장해놓고 있었는지에 대해 물었으며 "그냥 접근 의도 자체가 나 망하게 하려고 열혈을 달고 그렇게 친해진 것이냐?" 라고 반문하였다.[6] 이러한 대화중에도 감스트는 최성국의 말을 계속해서 끊어 대화가 제대로 이어지지 않았다.

방송으로 셋이 만나서 해결하자는 감스트에 말에 최성국은 '싫다. 솔직히 무섭다. 감스트라는 사람이 이렇게 정치질을 하는 사람인지 몰랐다. 감빡이들이 무섭다. 23도 부천 왔다가 봉변 당하는 것 아니냐?' 며 감스트를 심히 불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감튜브가 이 사건에 대해 이 문제는 둘이서 연락해서 만나서 해결해야 한다며 23에게 감스트에게 연락하기 좀 그러면 나한테라도 연락을 해 달라고 말하며 방송을 종료하였다.[7]

이는 당사자 세 명이 모두 잘못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감스트는 사람을 너무 소홀하게 대했고, 23은 탈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스트, 둘 만의 문제를 엉뚱한 제 3자에게 호소하고 감스트와 직접 갈등을 풀지 않은 것, 최성국은 수 만명이 보는 곳에서 그 내용을 풀어 감스트를 곤란하게 한 것이다.

이후 28일 오후 12시, 열혈팬 박음직, 정도련이 열혈들의 이탈에는 이유가 있다. 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박음직은 감스트가 마빡, 환경이 방송을 시작했다고 이야기 하였고 나는 마빡이나 환경을 도와주는 차원으로 가서 별풍선을 쏘고 방송에 찾아가서 놀았는데, 감스트는 자신의 방송에서 별풍선을 쏘지 않고 마빡이 방송에만 별풍선을 쏴대니 감스트가 나를 향해 정치질을 하기 시작하더라 거기서 처음 기분이 나빴는데 내가 3일 제재를 당했을 당시 방송에서 감스트가 "그 형님이 원래 채팅을 깨끗하게 안 쳐서 그런것 일 수도 있다, 불법 토토를 했다, 사람이 언젠가는 들통이 난다" 와 같은 말을 하여 기분이 나빠 근래 방송에 오지 않았으며 성적인 채팅을 친 건 인정하지만 사설 도박같이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하니 매우 기분이 나쁘다고 이야기 하였다.

또한 정도련은 본인을 별풍선 쏘는 기계로 보는 것만 같아서 떠난다고 했다. 첫째로는 감스트 생일 파티 당일날 왕복 8시간 가량을 운전해야하는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감스트라는 BJ를 한번 보기 위해 갔다고 한다. 당시 정도련은 감스트에게 시계를 사주러 가기 위해 200만 원을 인출하여 가져가고 있었는데, 매니저가 전화로 촬영이 있어서 시계를 사러 못 갈 것 같다고 감스트가 전해 달라고 하였기 때문에 정도련은 시계가 아닌 뉴에라 모자를 선물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감스트는 오전에 이미 촬영을 다 끝내고 정도련이 도착한 오후 2시에는 잠을 자고 있어서 못 갔다고 다음날 방송에서 말한 것, 열혈 1. 2등만 부르라는 말과 4시간을 운전해 왔는데 뒷풀이 방송없이 집으로 돌려보낸 점에 대해서까지 언급하였지만 뒷풀이는 생각지도 않았던 점이라 괜찮았다며 감스트의 실수를 무마하여 주었다.

두번째로 정도련은 인쇄하는 업종에 일을 하는 관계로 감스트에게 시청자들을 위한 감스트 달력을 1000부 인쇄 하는 것이 어떠냐며 디자인 도안을 보내면 인쇄해서 보내주는 방안으로 하자고 먼저 감스트에게 컨텐츠를 추천했는데 두 달 가량 감스트의 게으름으로 인해 미뤄지게 되었다. 심지어 이 또한 감스트는 정도련과 직접 연락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메일로 주고 받은 점에 대해서 아쉬움을 표했다. 정도련은 본인이 해주는 입장인데 디자인을 보내주지도 않고 나 혼자서 발만 동동구르며 기다리는 것 같아서 실망했다고 이야기 하였다. 이런 이유들이 중첩되어 실망한 점들이 쌓여서 감스트의 방송을 떠난다고 밝혔다.

감스트는 화요일 방송은 하지 않겠으며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하였다고 말했으나 다음날 공지에 11시 넘어서 방송을 키겠다는 글을 올렸고, 11시 30분쯤 방송을 켰다. 방송에는 정재영, 원창연 그리고 떠난 줄만 알았던 마씩이 있었다. 감스트는 "이 모든 것이 한 사람 때문에, 나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난 것 같다. 죄송하다. 그리고 말 끊고 이런 것도 사회생활을 잘못해서 잘못인 줄 몰랐다, 죄송하다." 라고 하였고 정재영과 원창연이 감스트의 문제점을 한 가지씩 얘기했다. 그 후 30분 정도 방송을 한 감스트는 방종을 한다 하였고 그때 마씩이 입을 열고 사실 저도 서운한 게 많이 쌓여서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린 것이다. 감스트가 불렀고 "방송끄고 사석에서 오해를 풀겠다." 라며 방종각을 잡았는데...

항상 문제가 되었던 개청자들이 '왜 방종을 하냐, 더 해라.' 이런 식으로 물타기를 했다. 그러자 감스트는 '이런 상황에서 방송을 더 하기도 그렇고 사실 지금 하려면 피파를 해야한다.' 라고 말하니 '피파라도 해라, 이후엔 내일 개학이다.' 라는 생각없는 물타기 또한 시도하였다.[8]

그리고 23에 대해서는 연락처를 받고 전화를 시도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고, '스튜디오로 와서 얘기하는 것 역시 나의 입장에서만 생각한 것 같다. 방송을 끄고 내가 그쪽으로 가도 좋으니 만나서 풀자' 라고 얘기했다. 전 매니저 23은 인방갤에 지금 상황에 대해 반박과 해명을 하였고, 감스트 역시 인방갤의 글을 본 뒤[9] 23과 통화를 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그리고 3월 2일 방송을 통해 이야기를 하겠다 밝혔다.

여담으로 감스트는 23을 욕 하는 글은 모두 블랙을 넣겠다고 했으나 블랙을 하지 않고 있다. 덕분에 인방갤에서는 아직도 정치질을 하는 것이나며 대차게 까이는가 하면 아예 해당 글 자체가 개념글로 올라가는 일이 벌어졌다. 이후 글은 삭제됐지만 아카이브 기록이 남아있다.

3. 3월 2일 해명방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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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방송의 탈을 쓴 폭로전

3.1. 23의 주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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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감스트는 23과 함께 사건의 해명 방송을 진행 하였다.

23은 열혈팬들과의 사건과 감스트가 조롱한 전 여친 유부 그녀 사건, 눈 상태와 관련된 이야기를 시작했다. 23은 열혈팬과의 관계를 언급하면서 열혈팬과의 관계 유지와 기념일 선물은 본인이 대신하였으며, 감스트는 최성국이 자신에게 선물한 별풍선 2323개를 갈취하였고 수 차례 하지 말라고 부탁했던 전 여자친구와 자신의 아픈 눈을 희화화시키고 방송 컨텐츠로 삼았다는 부분을 문제로 삼았고 감스트는 모든 잘못을 인정했다.

다음은 월급에 대한 부분이었다. 23은 자신의 월급 금액의 많고 적음의 문제를 떠나서 감스트가 방송에서 손가락 3, 4개를 펼치면서 신의 직장으로 비유하며 시청자들에게 언급을 하여 그 금액으로 일을 저 따위밖에 못하냐는 비난을 들었다고 불만감을 토로하였다. 이에 감스트는 23에게 동의를 구했지만 기분이 나빴다면 사과를 하겠다 말하였지만 23은 이유가 아닌 사실만을 듣기 위해서 왔다며 감스트의 사과를 거부했다.

다음은 숙박 숙식 관련, 신용 관련 문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시작했다. 23은 숙박 숙식은 자신이 입사 하기 전 감스트가 제시한 조건이라며 반박했고 또한 감스트가 빌린 돈을 제때 갚지 않아 30일 이상 연체, 고액연체로 인한 신용카드 거래정지를 2차례 당했다고 말하였다. 이에 감스트는 모든 보상을 하겠다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지만 23은 보상이나 사과를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며 감스트의 사과를 거부했다. 또한 자신이 감스트의 카드로 무단 결제를 하였다는 의견에 대해 반박하며 어떻게 이런 말이 나왔는지 궁금하다고 말하였고 감스트도 이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항이라고 말하며 사과했다.

다음은 환경의 3등 상금 관련 이야기를 했다. 23은 감스트가 상금을 줘야 하는 상황이었고 같이 살면 직접 얘기를 하면 되는데 왜 자신한테 했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했다. 이에 감스트는 해돋이 당시 입금 내역을 보여주며 50만 원은 해돋이 컨텐츠 비용, 50만 원은 환경의 상금, 50만 원은 시청자의 선물로 총 150만원을 입금했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23은 당시 150만 원 중 100만 원은 감스트가 빌린 돈이며 나머지 50만 원이 해돋이 컨텐츠 비용이었고 그 중 숙박비 10만 원과 맥도날드 3만 원을 제외한 37만 원은 모두 돌려주었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감스트는 컨텐츠 비용과 빌린 돈은 따로 갚고 있다고 반박했고 이에 23은 서로의 기억은 다를 수 있다며 침묵하였다. 또한 23은 해돋이 컨텐츠중 여자친구와 같이 간 것을 인정하며 감스트에게 말하지 않은 건 자신의 실수였다고 말하였다.

이에 감스트는 이것도 엄연한 일인데 여자친구와 함께 일을 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말했고, 23은 여자친구가 쉬는 날에 도와주는 걸로 문제 삼으시면 안 된다는 식으로 무마했다. 또한 감스트는 재정적인 부분에서는 말을 할 자격이 없지만 23의 불편한 눈을 희화화시킨 부분에 대해서는 안경을 맞춰주고 눈 비하 관련성 채팅은 강퇴도 시켰고 안약을 넣는 제스처는 본인에게 동의도 구했으며 이 말이 거짓일 시 방송도 접을 마음도 있다며 자신의 결백함을 호소했고 피해 보상도 전부 해주겠다 말하였다.

하지만 23은 여러가지 사주거나 비용을 지원해준건 고맙지만, 이런 식으로 사과나 보상을 받으러 온것이 아니라며 그러한 감스트의 생색을 들으러 온것이 아니라며 감스트의 보상과 사과를 무시했다. 그러자 감스트는 23이 디시인사이드에 저격글을 올렸고, 욕도 많이 먹었기 때문에 말할건 말해야겠다고 밝혔으며 자신도 생색이 아니라 내가 말하는 게 정치나 감성팔이가 될수도 있겠지만 자신이 아닌것도 다 받아주면 자신이 감옥에 가야하지 않느냐, 사전에 전화로 했던 것과는 다른 내용이 나온 것에 대해 불쾌함을 표했다.

3.2. 감스트의 반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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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감스트는 월급 관련 사항을 보여주면서 23과 상반된 내용을 보여주었고, 23은 항상 월급이 같은게 아니었으며 월급에 갚을 돈을 얹어서 주었기 때문에 다를 수 있다고 했다. 그러자 감스트는 정확한 사실이 아닌것을 쓰면 어떡하냐고 어느정도 일치하는 부분을 인정하며 돈을 갚으면서 더준 건 없다고 밝혔다. 그리고 가계부를 쓰라 요청했지만 23이 쓰지않았다며 23의 의견과 재차 상반된 의견을 보여줬다. 그러자 23은 가계부 대신 영수증을 모았고, 홍승효 (이공만) 에게 모두 인계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감스트는 "홍승효는 인계를 받지 못했구요." 라고 하였고 이에 23은 당황한 듯 말을 잇지 못했다.

두번째로 숙식 관련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원래 23에게 원룸을 잡아주기로 약속했으나 필요한 상황이 많다고 생각되어 감스트와 같이 살던 감자친구가 나가고 23이 대신 들어오기로 합의했다고 주장하자 23은 못 들은것처럼 "뭐 말하는거죠? 다시 한 번 설명해주세요." 라며 감스트의 의견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 다시 설명을 듣고 23은 인정했다. 또한 스트는 방송용 집에서 잔적도 있지만 대부분 컨텐츠같은 회의 제외하면 감자친구의 집에서 잤다고 하였으며 식비같은 것도 4월부터 12월까지 꾸준히 1500만 원가량 순전 카드로만, 현금 제외하고 대 주었다라고 주장했다. 23은 "예 뭐..." 라며 자기의 주장을 하겠다고 했다.

또한 23은 주작 관련 사항을 이야기했다. 23앵그리 사건때 철구방송 출연한 것, 차범근을 방출한 것은 자기의 의도가 아닌 사전에 감스트와 합의가 된 것이었고 선수 복구로 복구까지 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감스트는 사과했다. 또한 피파 해킹 사건도 감스트와 23 감튜브와 같이 해킹사건 논의를 했고, 채택되어 지인 중 해킹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주작한 것이라고 말했고 감스트는 이 사건 또한 거짓말이 꼬리를 물고 늘어난 것에 대해 정말 죄송하다며 잘못을 인정했다. 그리고 나서 감스트는 먼저 디씨인사이드 저격글에 나오지 않은 내용을 말 했으니, 자신도 말해도 되겠냐 라고 물어보았다. 하지만 23은 또다시. 전 해명 글 내용을 해명하러 왔지, 질문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닙니다. 라며 감스트의 의견을 무시했다. 그러자 감스트는 단호히 거절하며 전화로 녹음까지 있고 디씨인사이드 저격글 이외에 내용을 폭로했기 때문에 말을 좀 해도 되겠냐 라고 물어봤다. 이에 23은 잠시 당황한듯 기색을 보이다 말해도 된다고 했다.

감스트는 페이스북으로 감순이들 건들지 말라고 했는데 왜 감순이들을 건드렸냐고 말했다. 이에 23은 친추가 와서 받은 것뿐 다른 의도는 없다고 말했다. 이에 감스트는 정면으로 반박했다. 감순이들과 친추 이외에 연락도 자주 했으며 드랍 (매니저) 에게 감순이 여자친구를 소개해주려 하였으며 전화같은것도 했다. 그런 내역들을 페이스북 코리아에 찾아가서 보여줄 수 있는가에 대해 물었다. 23은 드랍의 경우, 페이스북 친한 감순이를 장난삼아 소개시켜줬으며 당시 드랍과 감스트에게 사과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해명방송 중 그 얘기를 왜 갑자기 끄집어내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하였다. 이에 감스트는 '먼저 폭로한 건 23쪽이고 자신이 불리한쪽으로 기울길래 폭로전을 하는 것 같아 말했다' 고 말했다. 이어 감스트는 식비 관련으로 이 외에 감운동회 때 감튜브가 23에게 (감스트의) 돈을 이렇게 막 써도 되냐고 물었으며 23은 이정도는 괜찮다고 한 사실에 대해 물었다. 이에 23은 뜬금없이 이 일에 제 3자 (감튜브) 가 끼어드는건 아니라고 밝혔다. 감스트는 먼저 3자를 언급한 것은 23 당신이며 자신도 이 이외에 할 말이 정말 많지만, 23의 피해를 고려하여 감스트의 잘못한 점을 인정하는 식으로 하려했는데 그게 아니기 때문에 꺼낸 것이라고 하였다.

3.3. 해명방송이 싸움으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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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은 매니저 6년 만에 감자친구에게 카톡을 받았으며 내용은 사과하겠다는 내용이였다고 밝혔다. 23은 이에 대해 진정성이 있어보이지 않는다며 그동안 23과 트러블도 있었고 매니저 채팅에 23을 비난하는 글과 23 여자친구 관련 이야기를 언급하는 것도 보았기 때문에 사과를 받아주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에 감스트가 스크린샷이 있다라고 말하자 아직 자신의 주장이 끝나지 않았다고 말하며 말을 이었다. 감스트는 "감자분이 아예..." 라 말했지만 말을 더듬으며 당황한 기색을 보이고 잠시 생각하더니 진정이 되지 않는다 라며 말을 마쳤다. 이에 감스트는 자꾸 그런식으로 하시면 자기도 좋은 의도로 디씨인사이드 저격글만 가지고 해명과 사과를 하려고 했는데, 글에 있지도 않은 내용으로 폭로전으로 몰고간다며 자신도 30개 넘는 말을 다 꺼내도 되겠냐라고 물었다. 이에 23은 해명방송만을 하러 왔다고 하는 일관적인 답변에 감스트는 말을 꺼냈다.

감스트는 눈 아프다는 사람이 새벽에 피파 대회 (감월드컵) 를 참가할 수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23은 감스트가 감월드컵은 23이 꼭 참여해야 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되물었다. 감스트는 강요가 아니였으며, 자신이 눈 괜찮냐고 물어봤고 23이 동의를 하였다고 반박하였다. 또한 감스트 자신이 가장 화나는 부분인 눈 희화화 사항도 모두 합의한 사항이며 감컴퍼니 직원들에게도 단호히 23의 눈으로 놀리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으며 이게 거짓말이라면 경찰에 신고해서 조사받아도 되는 사항이라고 했다. 또한 아까 말을 못한 부분에서 감자친구가 23을 비난한 것이 맞으며 그것으로 감자친구와 아무리 여자친구지만 네가 뭔데 23의 욕을 하냐라는 식으로 싸웠다고 하였으며 감자친구의 오해는 쌓이고 사과는 늦다 보니 진정성이 없는 사과처럼 느껴진 것 같다며 감자친구가 23을 비난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고 말했다. 또한 무식갓을 친하고 장난이란 이유로 때린 이야기에 대해서 자신도 23과 친하다는 이유로 했는데 23의 기분이 좋지 않았던 것처럼, 무식갓도 많이 힘들고 안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식으로 말을 했고 때리지 말라고 감컴퍼니애들에게 말을 했다고 했다.

하지만 23은 정면으로 반박했다. '나는 매니저다' 에서 본 것처럼 장난을 원래 많이 쳤고 그 때 무식갓이 기분이 나빴다면 자신이 사과를 했을 것이고, 역으로 환경이 더 많이 때리지 않냐고 질문하였다. 이에 감스트는 환경이 그것들에 대해선 모두 사과를 했고 23도 그때 바로 풀지 않고 이제와서야 감스트에게 푸는건지 되물었다. 마지막으로 23은 자신의 이야기는 모두 끝났고, '감스트의 방송을 도우러 온 것이지, 유튜브에 얼굴을 팔러 온 것이 아니다. 자신과 관련된 모든 영상을 내려달라' 고 요청했다. 이에 감스트는 사전에 합의된 것이지만 불편하다면 내려주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23은 완전히 떠났다.

3.4. 23 퇴장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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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이 가자마자 감스트는 못 다한 이야기를 꺼냈다. 디씨인사이드 글 내용 중에서 철구와의 대화에서의 잘못을 인정했고, 사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운영자와의 미팅관련 이야기도 했다. 게임 쪽 사람과 아프리카TV 고위직 사람이 와서 중요한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KOO TV 관련 정지된 BJ들이 정지가 풀려 복귀한다며 감스트의 생각을 물어보았고 과거의 BJ 섭이와 있었던 일도 이야기했다. 또한 그 당시 인기있던 효근과의 트러블이 생기면 아프리카 측에서 먼저 강한 제재를 넣겠다고 하였으며 감스트는 동의했고 옆에서 23은 강한 제재를 부탁드린다고 말까지 했다고 한다. 디씨인사이드 글에는 감스트가 부탁을 해달라는 식으로 이야기가 나와있었는데 감스트의 주장과는 상반된다.

또한 감스트 생일파티 관련 글에서 열혈 1, 2등에 대한 부당대우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탱구를 증인으로 세울 수 있다며 말했다. "감컴퍼니도 다 오는데 열혈분들도 다 와?" 라고 23에게 물어봤고, 23이 다 온다고 답하자 감스트는 자신은 마씩, 최성국, OZ만 오는줄 알았는데 "이거 자리가 되나? 미리 말을 해줬어야지." 라며 야단만 쳤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열혈팬 분들에게 연락을 소홀히 한 것도 맞고 23이 대부분 챙겨주고 수고한 것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지만, 열혈팬들의 순위를 나눈 적은 절대로 없다고 했다. 그리고 23 아팠을때 여친과 모텔 관련 희화화는 자신의 잘못이 맞다며 인정하였다. 항상 거짓말을 했던 게 여자친구와 동행을 한적이 없으다고 했으면서 여자친구와 항상 동행하며 일처리를 한 것을 들었을 땐, 기분이 나빴다고 표현했다.

그리고 인방갤을 보면서 감스트가 또 정치한다는 식의 글이 많은걸 보고 자신이 말을 꺼내지 않으면 감스트의 일방적 잘못, 즉 감스트도 피해를 보기 때문에 23을 불러 공정하게 한 것이었으며 이야기를 조작했다고 느낄까봐 미리 방송을 켜두었다고 말했다. 감스트는 자신이 정치를 할 수 있다면 감스트, 환경, 창근, 감튜브 넷이서 할 수 있는 말이 너무 많지만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은 23의 눈과 관련해서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자신은 할 수 있는 만큼 23의 눈에 대한 지원과 배려를 많이 해줬는데 중간에 말하면 말 끊는다는 식으로 되고 23의 피해와 여러가지 상황들을 봐 그냥 넘어갔다고 말했다. 분명 전화했을 때도 디씨인사이드의 글만으로 하고 3자 관련 이야기를 꺼내지 않겠다고 했지만 23이 말을 했다는 점에서 자신도 말을 할 것이 많다라며 불쾌함을 표현했다.

또한 '나는 매니저다' 촬영도 사실 다 주작이라고 말했다. 감스트가 화낸 것도 주작이고, 23의 민심을 올려주려고 했으며 23이 욕을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 감스트도 똑같이 욕을 많이 먹었다고 했다. 합의도 다 했고, 오히려 23이 감스트가 더 까야 재미있다고까지 말을 했는데 이렇게 말하니까 아쉽다고 했다. 또 해돋이사건때 23은 감스트에게 수도권 간다고 미리 말을 했다라고 폭로하였으나 감스트는 들은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고 아마 23의 여자친구가 그 주변에 사는 걸로 알고 있고, 사비를 사용한 것은 말을 안하기로 했는데 말을 했으며 여자친구와 간다고 속이지 않고 말했으면 허락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휴가 부분에서 약 20일간의 휴가를 주었을 뿐더러 23이 아플 때마다 휴가를 주고 방송을 빼줬다고 말했다. 이 부분은 감스트의 방송을 어느 정도 봤다면 이해가 가능하다. 그리고 포켓몬 빵 구할때 23이 구하는것을 여자친구가 도와주러 온거란 내용을 보고 감스트는 "혼자 들 수 있겠어?" 라는 것만 물어봤고 여자친구가 온지도 몰랐고 빵을 구해준 보상으로 휴가를 준 적도 없다고했다.

격파 컨텐츠 관련 내용에 23의 여자친구가 격파컨텐츠를 짜주었다고 말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였다. 그리고 원래 이런 의도가 아니였는데 자꾸 폭로전식으로 몰고가기에 자신도 맞대응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정치질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유인 즉슨 일방적인 23의 탈퇴 통보를 받고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았으며, 페이스북에 일방적으로 글을 올린 것을 보고 이에 화가 난 감스트가 전화를 걸었지만 23은 착신불가를 설정해 모든사람과 일절 연락을 차단한 것과 감자친구 언급에 대해서도 매우 화가 났고 방송을 켰다고 밝혔다.

말을 마치고, 감스트는 자신이 잘한 것도 없고 이번 계기로 자신이 얼마나 좋지 않은 사람인지 알게 되었다고 하였다. 하지만 꾸준히 응원해주는 시청자들이 있기에 방송을 계속 하고 싶으며, 23에겐 돈을 보내겠다고 말하고 자신이 방송을 열심히 하는 게 시청자들에게 보답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또한 이 사건으로 23과 여러 사람께 피해를 준건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재정 관리와 신용등급 관련 이야기와 돈을 물처럼 흥청망청 쓴 것은 그 사이에 피파 온라인이 있으니 구단은 다 터트리겠다고 했다.[10]

삭발도 할 예정이고 민심을 찾자는 취지가 아닌 자숙의 의미를 표현했고 방송을 1주일간 쉬면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걱정하는 부모님과 만나고, 친구들과도 자주 연락하고 만나며 자신이 잘못한 사람들에게 안부인사도 드리고 사과도 하며 물질적으로만 사람을 대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바뀌어서 대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지금부터라도 이 사건을 계기로 사과를 하고 잘난 게 하나없고 거짓만 좋아하는 감스트를 좋아한 팬분들에게 정말 죄송하고 다른 팬, 타 BJ분들에게도 죄송할 뿐만 아니라 이 사건으로 이미지를 실추한 아프리카의 운영자와 서수길 대표에게 사과했다. 이기적이였던 자신때문에 피해본 23과 감컴퍼니에게도 사과하였다. 방송만 고집하여 소홀했던 감자친구에게도 감사함과 사과를 표했다. 앞으로 군대식 감컴퍼니가 아닌 진짜 가족같은 감컴퍼니로 운영하겠고 하였다. 그리곤 방종했다.

4. 평가(총정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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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방송에서, 감스트는 후반에 감정적으로 대처하긴 했지만, 초반에는 평소 지적받던 말 끊기,흥분하기같은 올바르지 못한 대화방법을 많이 절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23은 자신에게 심적으로 부담되는 상황이고, 손까지 떨며 아주 긴장한 상태였으나 자신의 의견을 잘 말하며 대화를 이끌었다. 하지만 해명방송은 문제가 많았다. 해명보다는 폭로전에 가까운 23의 자기변호식 주장과 감스트의 해명 및 사과를 인정하지 않고 23 자신의 의견만 주장하는 모습, 후반에 감정적으로 맞폭로를 한 감스트의 모습은 해명방송에 취지에 벗어난 아쉬운 방송이였다. 아직도 자유게시판에서는 23쪽 시청자들과 감스트쪽 시청자들로 나뉘어 싸우고 있다.

현재 전체적인 사건을 보면 감스트가 잘못한 점이 많으나 이 해명방송에서의 23의 태도로 인해 민심이 감스트 쪽으로 많이 기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23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서 감스트의 잘못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했으면 감스트의 잘못에 대한 내용이 더 부각될 수 있었으나 23의 태도로 인해 현재는 감스트의 잘못보다는 23의 태도에 대한 내용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루고 있다.

간과하지 말아야할 것은, 방송내내 감스트는 23을 감컴퍼니 내에서 왕따 취급을 하였으며 어느정도 주작이 있음을 감안해도 저정도까지 해도되나 싶을 정도의 언행과 행동이 많았다는 점, 그것이 일상화되었다는 점 등을 통해 물질적 혜택을 감안 하더라도 23의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상당했음을 알 수 있다. 팬들 사이에서도 23 당하는것 보면서 신의직장, 신의직장 이해가 안된다는 말들이 인기있는 토론주제였을 정도였으니 그 정도는 심각한 수준.

이 사건에 대해서 23과 감스트 서로 잘못한 점이 있고 아직 드러나지 않은 부분이 있을 수 도 있으나 현재 여론은 감스트의 언행과 평소 행실에 기반해 감스트의 잘못이다라고 보고 있다.

3월 3일, 감스트는 공지로 23에 관련된 유튜브 영상 150개 삭제 및 신용 등급 관련 3000만 원을 보상하겠다 했으나 23이 카톡을 통해 3,000만 원은 너무 큰 액수이니 500만 원 정도로 끝내자 라고 해서 500만원으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