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알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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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맛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담백하고 매콤한 맛"


볶음 매운 고추장맛 시즈닝과 감자펠렛이 만나 바삭바삭한 식감과 매콤한 맛을 나타내는 알칩모양의 감자스낵입니다.

영양제과(주) 제주농연감자칩.


2. 특징[편집]


처음에는 문구점 등지에서 200원내지 300원에 팔던 막과자였고 지금의 단단한 감자칩같은 식감과는 다르게 알새우칩에 가까운 식감이었다. 지금은 제품 리뉴얼을 통해 일반적인 과자처럼 유통되고있고 식감도 보다 감자칩에 알맞게 바꾸고 맛도 조금 변경되었지만 볶음고추장맛의 베이스는 변하지 않았고 포장지의 디자인도 거의 동일하게 유지되고있다.

감자칩치고는 제법 두꺼운 편인데 예전 막과자 시절에는 지금보다 더 두껍고 알새우칩과 비슷한 모양과 식감이었다. 리뉴얼된 지금은 칩에 주름이 생기고 좀 더 얇고 단단한 식감이 되었지만 다른 감자칩 과자에 비하면 확실히 두꺼운 편이긴하다.

태생이 막과자인지라 타 과자에 비해 싸지만 그만큼 27g으로 양도 적다. 하지만 리뉴얼되면서 42g의 대용량 봉지가 나오기도 했다.
최근에는 42g 에서 2.5배 이상 양이 늘어난 110g의 대용량으로도 출시되어 2100원의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다.
리뉴얼된 봉지 표지에 '발효스낵'이라는 글자가 적혀있는데 아마 맛의 베이스가 되는 고추장에서 따온 듯하다. 제품 자체는 발효와는 별 연관성이 없다.


3. 맛[편집]


다른 감자칩 과자와 비교해 매우 자극적이다. 고추장맛이라고는 하나 고추장 특유의 찐덕함과 냄새는 거의 없고 감칠맛 나는 달짝지근한 맛과 고추장의 매운맛을 강하게 느낄 수 있다. 때문에 다른 감자칩에서 느껴지는 소금맛은 잘 느껴지지 않는다.

리뉴얼된 제품 기준으로 바삭하다기보단 단단한 크래커에 가까운 식감을 가지고 있다.

맛은 2021년까지만 해도 볶음고추장맛 하나만 있다. 2021년에 치즈마요맛이 출시되었다. 동시에 30년 전통 로고도 추가. 다만, 예전 막과자였던 시절에 비해 매콤한 맛이 강해진 편. 그래도 나름 감자칩이라고 감자 특유의 풍미는 꽤 나는 편이다.


4. 여담[편집]


  • 주로 중/고등학교의 매점이나 문구점,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판매한다.

  • 최근에는 편의점 등지에서도 대용량 버전이 판매되기 시작했다. 42g짜리 대용량 기준으로 가격은 1200원으로 예전보다는 비싸졌지만 다른 창렬 과자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긴 하다. 불량 식품 취급을 받다가 대기업 제품 사이에서 경쟁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감자알칩을 보면 기분이 묘하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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