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옷(겟앰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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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겟앰프드의 기본 캐릭터이자, 겟앰프드가 출시되었을 때부터 존재했던 최초의 캐릭터 5명 중 하나. 그 5명 중에서도 겟앰프드의 모토인 코믹 액션 격투 게임에 가장 부합하는 캐릭터로 평가 받는다.라이벌 캐릭터로 가드리스가 있다.
독보적인 방어력을 보유한 방어형 캐릭터의 상징이다. 하지만 그에 대한 댓가로 방어력을 제외하면 터무니없이 능력치가 낮다. 그나마 스피드와 점프력은 특수 능력으로 갑옷을 벗어서 얻을 수 있긴 하지만, 반작용으로 방어력이 대폭 낮아진다.
바리에이션으로 황인과 백인이 있다. 둘은 피부색을 제외한 모든 것이 완전히 똑같으니 취향에 따라 고르도록 하자.
패치로 황인과 백인 모두 힘 스탯이 1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따라서 현재는 힘 스탯이 3이 아니라 4로, 파라미터 이미지 변경이 필요하다.
2. 기술표[편집]
- C→C→C
1,2회는 일반적인 기본 캐릭터들의 오른손, 왼손 공격이며 마지막 3회째는 머리로 박는다. 이 연출이 상당히 코믹하여 과거에는 격투가, 군인, 초인의 C 3회째와 비교되며 구리다고 까이기도 했다.
- X
갑옷의 상징. 일명 똥퍼. 상대의 발 아래로 양 손을 밀어넣은 뒤 곧바로 올려 띄운다. 한번 누르면 자동으로 2타가 나가는 기본공격의 시초. 이 공격의 핵심은 1, 2타 모두 좌우에도 공격 판정이 있어 각치기로 방어를 풀 수 있다. 그 다음의 핵심으로 띄우기 기술 중 팔랑크스와 함께 경이로울 정도로 적은 후딜을 자랑한다. 이 때문에 20프레임 안 팎에 시전 동작을 하는 기술이 X만 걸렸다 하면 콤보로 이어지게 할 수가 있다. 판정이 원활할 경우 강력한 일격을 콤보로 적중이 가능하다. 덕분에 조준 공격 뿐만 아니라 대쉬 공격, 필살기 등등 후속타를 우겨넣기가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한 번 발동한 기술을 취소할 수 없어 헛치거나 큰일난다. 또한 1타가 경직이 짧아서 움직이는 상대를 바로 멈추게 하기 어려운 것도 단점.
- D+C
왼손으로 싸대기를 후려쳐 상대를 경직시킨다. 공격 판정과 범위가 꽤 쓸 만 하다.
- D+X
두 손바닥을 맞부딪혀 상대를 넘어뜨린다. 무난한 성능의 D+C에 미치지 못하는 형편없는 기술.
- V+C
캐릭터 공용 엘보.
- V+X
공중에서 수평으로 날아가며 박치기를 한다. 적이나 지형에 부딪히면 폭발을 일으키며 자신도 약간의 데미지를 입고 다운된다. HP가 없을 때 이 기술을 쓴다고 해서 죽지는 않는다. 장단점이 굉장히 극명한 기본기로, 데미지가 상당히 강력하고 약간의 스플래시 효과까지 있는데다 폭발 직후 넘어지는 모션부터 쭉 무적 판정을 받아 막혀도 큰 손해가 없다. 이 무적 판정 덕분에 레이드 챌린지나 네버 다이 모드에서 상당히 고평가를 받는 등 의외의 컨텐츠에서 갑옷이 주목 받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물론 누웠을 때 다운 판정을 가진 공격은 맞는다. 문제는 아예 헛쳤을 경우 후딜이 매우 정신 나간 수준으로 길다는 것. 게다가 헛쳤을 경우 묘하게 미끄러지듯이 살짝 더 전진하기 때문에 혼자 낙사할 위험까지 있다. 따라서 생각 없이 남발하면 망하기 딱 좋은 기술이다. 상대의 빈 틈을 노리고 쓰던가, 아니면 스플래시 효과를 노려 상대가 예상하기 어려운 각을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도 단점이 만만찮게 큰 것은 변함 없는지라 대다수 갑옷 전용악은 이 불안정한 기술을 강화해 발동이 빨라지거나 심리전 활용도에 쓰이도록 바뀌는 경향이 있다. 이펙트는 화염 같으나 실제 공격에 화염 속성은 없다.
- Z+XC, SPACE
갑옷을 벗는다. SPD+5 JMP+4 DEF-5. MP 10 소모. 옷 벗은 상태에서는 액세서리 자체의 DEF 증감 효과만 적용되며, 강화카드에 의한 DEF 증감은 완전히 무효화된다. 즉, 아이언 너클(DEF+2) 착용 상태와 산타구두(DEF+1)에 DEF카드를 바르고 착용한 상태 모두 기본 DEF는 10이지만, 전자는 옷 벗으면 DEF 5, 후자는 DEF 4가 된다. 하급 STR 카드 사용으로 인한 DEF 감소 효과도 똑같이 무효화된다. 리뉴얼 이전에는 DEF-6에 강화 효과도 적용되었고, 옷 벗은 상태에서의 최대 DEF가 3이었다.
본래 MP가 조금이라도 소모된 상태에서는 이 기술을 쓸 수 없었으나 리뉴얼로 옷 입은 상태에서는 무조건 이 기술이 사용되도록 변경되었다. 이 때문에 Z+XC가 없는 액세서리 사용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닌자가 나오기 전까지는 옷 벗은 갑옷이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캐릭터이기도 했다.
본래 MP가 조금이라도 소모된 상태에서는 이 기술을 쓸 수 없었으나 리뉴얼로 옷 입은 상태에서는 무조건 이 기술이 사용되도록 변경되었다. 이 때문에 Z+XC가 없는 액세서리 사용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닌자가 나오기 전까지는 옷 벗은 갑옷이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캐릭터이기도 했다.
- 갑옷을 벗은 상태에서 Z+XC
온 몸을 화염으로 감싸 맹렬히 돌진한다. MP 8 소모. V+X와 마찬가지로 적이나 지형에 부딪히면 폭발을 일으키며 자신도 약간의 데미지를 입으며 다운된다. V+X처럼 스플래시 효과도 있고 명중시 입히는 데미지도 엄청나지만 맞아주는 사람 보기가 힘든 기술이라 사실상 거의 안 쓰게 된다.그래도 격투가 Z+XC보단 낫다. V+X와 마찬가지로 이펙트는 화염 같으나 실제 공격에 화염 속성은 없다. 본래는 MP가 소모된 상태에서는 갑옷을 입고 있는 상태에서도 이 기술이 나갔으나, 지금은 옷 벗은 상태에서만 쓸 수 있다. 모션 리뉴얼로 달리는 모션도 달라졌고, 얼굴 표정도 입을 크게 벌리는 것에서 공격할 때의 그것으로 바뀌었다.
- Co+C, Co+X
C 3회째와 똑같이 머리로 박는다.
3. 평가[편집]
방어력을 제외한 나머지 스탯이 4/4/3/2로, 이정도로 전체 스탯이 낮은 캐릭터는 겟앰프드에서도 손에 꼽는 수준이다. 여기에 낮은 이동속도를 전혀 커버해주지 않는 대시 기술, 간지럽기만한 판정의 기본기가 합쳐져 방어력말곤 장점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특수 능력인 갑옷 벗기를 발동하면 되려 형편없는 기본기에 방어력까지 낮은 희대의 폐급 캐릭터가 탄생한다. 이동속도가 아무리 높아봤자 강력한 대시 기술 없이는 활용도가 전무한 데다 원래 액세서리와의 시너지도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갑옷 벗기 능력의 실전성은 예능에 가깝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X. X 기술 하나만큼은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준수한 옆각과 터무니없이 짧은 후딜로 다른 캐릭터는 불가능한 강력한 콤보가 가능하다. 이 때문에 갑옷은 제자리에서 우직하게 가드만 올리다가 거리를 허용한 상대에게 X 각치기로 콤보를 넣어 역습하는 철저한 니가와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갑옷은 액세서리를 고를 때 X와의 시너지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실제로 갑작스럽게 들어오는 X 콤보는 무시 못 할 수준의 성능을 보인다.
따라서 갑옷은 X에서 비롯되는, 갑옷이라서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확실히 이해하고 그에 맞게 운용해야 제값을 하는 캐릭터다. 다만 X가 아무리 강력하다고 한들 1, 2타를 나눠쓸 수 없다는 점, 1타가 약한 타격 판정이라 상대의 행동을 완전히 끊기는 어렵다는 점으로 인해 한계가 있어, 어느 정도 수준이 높은 게임에서는 빛을 발하기 어려워진다. 요컨대 고점도 높지 않은데 저점조차 숙련도가 받쳐주지 않으면 밑도 끝도 없이 떨어질 수 있는 약캐인 셈이다.
4. 전용 액세서리[편집]
전용 액세서리 착용 상태에서는 변신 키로 옷 벗기를 사용할 수 없다.
4.1. 피닉스 변신 세트[편집]
※ 변신 전
Z+XC
피닉스로 변신한다. 변신. MP 20 소모. 지속시간 제한은 없으며 변신시 파라미터가 STR 3 TEC 4 SPD 6 JMP 5 DEF 4로 고정된다. 기술의 특성과 방어력이 많이 내려가는 점을 고려해보면 처음에는 변신하지 말고 싸우다가 생명력이 많이 줄어들었을 때 변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변신 지속시간 무제한에 변신하면 파라미터 고정되는 액세서리이면서 이토록 훌륭한 파라미터 변화(SPD+1 DEF+1)를 탑재한 것을 보면 애초부터 그렇게 쓰도록 의도한 것일지도 모른다.
※ 변신 상태
C→C→C→C→C
부리로 쪼는 공격. 상대를 넘어뜨리지 않으며 각 타격의 데미지 및 판정이 모두 동일하다. 실제 모션보다 공격 판정이 약간 늦게 발생하며, 실제 보이는 것보다 좀 더 앞쪽까지 공격 판정이 있다. 공격의 전진거리보다 맞은 상대가 밀리는 거리가 더 길어 벽을 등진 상대가 아니라면 연타가 끝까지 맞지 않는다. 갑옷의 작은 덩치 덕분에 좌우 측면에도 공격판정이 있다.
X
입에서 불똥을 발사한다. MP 1.0 소모. 약한 화염 판정. 사용 전후 딜레이가 매우 짧고, 조준하고 쏘면 점프한 상대에게도 쉽게 맞는다. MP가 없을 때 사용하면 암 시리즈처럼 연기만 나는데 그것과는 달리 이때는 공격 판정이 전혀 없다. V+C의 압도적인 성능에 묻히는 다른 기술들과는 다르게 이 기술은 많이 쓰인다.
D+C
머리를 휘둘러 공격한다. 맞은 상대는 즉시 다운된다. D+X보다는 쓸만하지만 이 액세서리의 특성상 자주 쓰이는 기술은 아니다.
D+X
달려나가며 온 몸으로 슬라이딩을 한다. 맞은 상대는 즉시 다운되며 상황에 따라 2대를 맞기도 하는데 공격 직후 헛점이 너무 커서 쓸 일이 거의 없다. 아이언 너클의 D+C와 비슷해보이지만 온갖 무적시간으로 떡칠이 된 아이언 너클의 기술들과 달리 피닉스의 D+X는 무적시간이 전혀 없다는게 문제
V+C
이 액세서리의 알파이자 오메가. 45도 아래 방향으로 V+X와 비슷한 박치기를 한다. 변신 전의 V+X보다 데미지가 약하다. 상대나 지면, 벽에 닿으면 폭발하며, 우미관 옥상 같이 높은 곳에서 아래를 향해 사용하더라도 땅에 닿으면 폭발할 정도로 공격 자체가 오래 지속된다. 사용자가 입는 반동 데미지는 V+X와 동일하며 위력은 그보다 더 높다. 거기다가 이 폭발의 공격 판정 방향이 사용자가 보는 방향에 관계없이 폭발이 일어난 주위로 일정한데, 이 때문에 상대를 뛰어넘으면서 뒤돌지 않고 그냥 그 방향으로 냅다 박으면 역가드 판정이 나온다. 사실 V+X의 폭발 판정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V+X의 경우는 그걸 활용할 만한 상황이 벽에 딱 붙은 적 상대로 측면 또는 상단 벽에다 박는 거 외에는 거의 없다.
V+X
변신 전과 동일한 수평 비행 박치기. 날개를 파닥이는 동작이 추가된다. 다만 이것 역시 변신 전에 비해 데미지가 상당히 약해진다.[1]
Z+XC
변신을 해제한다. MP 10 소모. MP가 없으면 변신 해제가 불가능하다.
Co+C, Co+X
날개를 전방으로 파닥이며 불길을 내뿜어 상대를 불태워 날려버린다. MP 3.0 소모. 범위가 상당하며 벼랑에 몰린 상대를 날려버리는 데 유용하지만 데미지는 매우 약하다. MP가 없을 때 사용하면 날개만 파닥이고 공격판정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 오히려 쓰는 쪽이 손해를 보게 된다.
생긴 것과 다르게 성능 하나는 끝내준다. 근거리에서 부리 쪼기, 선딜 후딜이 없다시피한 데 MP소모도 개미 똥꾸멍인 불똥 발사. 광범위하게 화염을 발사해 번지 노리기에 적합한 반격기 등. 하지만, 이 액세서리가 사기라고 칭송받는 이유는 V+C 때문이다, V+C 하나로 위의 공격들이 그저 부수요소로 전락해버린다. 불꽃을 휘감아 45도 아랫쪽 방향으로 일반 갑옷의 V+X 공중 박치기 공격과 비슷한 박치기 공격을 행하는데, 상대에게 공격을 맞추는 데 성공하거나 맨 땅바닥에 헤딩을 하면 약한 폭발을 일으키며 바닥에 쓰러진다. 폭발이 발생하면 자신도 약간의 체력이 소모된다. 그런데 이 박치기 공격의 공격판정이 '폭발이 일어난 주위로 발생하기 때문에' 상대가 가드를 하지 못하도록 뒤통수만 노려서 공격하면 답이 없다. 게다가 폭발 발생 후의 무적시간 또한 절륜해서, 맨바닥에 헤딩 하는것을 반복하여 시간을 끄는 얌체 플레이도 가능하다.
다만 몽크, 혼돈의 불꽃, 아이시클 브로우스렛 등의 세우기 기술 앞에서는 약해지며 또한 상대방을 띄우는 군인, 에스퍼 등에게도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인다.
4.2. 탱크 변신 세트(개구리 / 사막 / 스위스)[편집]
※변신 전
Z+XC
탱크로 변신한다. MP 약 20 소비. 변신시 파라미터가 고정된다.(STR 3 TEC 10 SPD 1 JMP 1 DEF 9)
※변신 후
C
짧은 사거리를 가진 총탄을 한 발 발사한다. 총알 하나당 MP 1.0 소모. 상대를 넘어뜨리지 않으며 어느 정도 연사가 가능한 특징이 있다.
X
화속성 대포를 발사한다. MP 2.1 소모. 데미지는 괜찮으나 가까이서 사용하면 시전자 본인도 맞는다.
D+C
탱크의 머리 부분을 회전하면서 달려간다.
D+X
빠르게 돌진한다. 상대를 납작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선딜이 대단히 빨라서 알고 대처하기 굉장히 힘든 기술. 사실상 이 액세서리의 메인 기술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자주 사용하는 기술이다.
V+C
공중에서 회전하면서 내려찍는다. 상대를 납작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V+X
하단에서 불길을 내뿜는다. MP 2.1 소모. 불태워 날리는 판정이기 때문에 괜찮은 편.
Z+XC
변신을 풀고 기본 상태로 돌아간다. MP 소모 없음.
Co+C, Co+X
D+X와 거의 동일하지만 돌진 거리가 약간 짧다.
꽤나 귀여운(...) 크기의 탱크로 변신이 가능하고 개구리, 사막, 스위스의 세가지 색깔이 있으며, 성능 차이는 없다. 피닉스 변신세트가 사기라서 그렇지 이것도 충분히 강하다.
상대를 납작하게 만드는 공격판정을 처음으로 선보인 액세서리이기도 하다.
4.3. 파워 밴드[편집]
파워가 결집된 밴드. 갑옷을 벗으면 덩치가 커지면서 우람한 근육과 가슴털이 드러난다.
Z+XC - 갑옷을 벗는다. MP 10 소모. 기본 상태에서 사용시 비쩍 마른 몸이 드러나는 것과는 매우 대조적으로 우람한 근육질이 되고 덩치도 커진다. 여캐스킨에 착용하고 사용하면 파괴력이 배가된다고 한다. 파라미터가 STR 8 TEC 3 SPD 3 JMP 2 DEF 4로 크게 바뀐다. 고정 수치이므로 파라미터 강화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갑옷 벗은 상태에서 변화하는 기술
V+X - 기본 상태에 비해 데미지는 조금 약해지지만 날아가는 거리가 길어지고 속도도 빨라지며 폭발시 반동 데미지까지 없어진다. 폭발을 일으키지 못했을 때의 헛점도 기본 상태에 비해서 작다. 잘 쓰면 이걸로 격투가의 V+X도 무력화할 수 있다. 다만 폭발 후 무적시간이 사라져 반격을 맞는 경우도 종종 있다.
Z+XC - 팔다리 움직이는 속도만 빨랐던 기본 Z+XC와는 다르게 정말로 빠르게 돌진하며 공격 거리도 엄청나게 길어진다. MP 6.3 소모. V+X와 마찬가지로 폭발시의 반동 데미지가 없어지며 기본 Z+XC보다 MP소모량도 더 적으면서 V+X와는 달리 데미지까지 더 강력하다. 발동속도도 약간 빨라져서 X→Z+XC와 같은 충격적인 콤보도 가능해진다. 잘 되지는 않지만 데미지는 매우 강력하다.
Co+X - 기본 반격과 동일한 모션이지만 머리가 폭발한다. MP 3 소모. 기본 반격보다 데미지가 강력할 뿐만 아니라, 자신도 바로 다운되기 때문에 역반격에 당할 위험은 크게 줄어든다. 기본 반격보다 HP를 더 많이 깎아먹지도 않는다. 이것이 Co+XC가 아닌 것이 아쉬운 부분.
예전애 3300원으로 팔던 액세서리지만 게임머니화 되었다.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액세서리지만 사람들은 고전 액세서리라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4.4. 플레이트 아머[편집]
현무와 함께 2대 원조 방딸악세. 방어력이 엄청나게 증가해서, 나온 당시에는 초인 블레이드 조합조차 딜교환에서 이득을 보지 못할 정도로 악명높은 방딸을 자랑했고, 지금도 방어력 자체론 따라올 악세서리가 계승악 버전인 판처플레이트 밖에 없다.
허나 원본은 빽실드 효과가 없어서, 빽실 무시 효과가 많아지기 시작한 시점부터 다소 평가가 낮아졌다.
4.5. 트리플 암즈[편집]
공통기술
Z+C - 무기 형태를 브론즈 메이스→실버 랜스→골든 망치 순서로 전환한다. MP 2.1 소모.
Z+X - 무기 형태를 브론즈 메이스→골든 망치→실버 랜스 순서로 전환한다. MP 2.1 소모.
형태 전환이 플라즈마 기어나 트리플 버스터 등에 비해 느린 편이며, 무적 시간이 전혀 없으니 주의.
V+C, V+X는 무기 형태에 상관없이 기본 갑옷의 그것.
브론즈 메이스 - 기본 형태
기본 공격과 타수는 동일. 각치기도 가능하고 그런대로 짤짤이도 된다. 특별한 조작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가장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메이스를 이용한 공격은 C 2타째를 제외한 모든 공격에 베기 속성이 들어가 있다.
C→C→C - 메이스를 휘둘러 공격한다. 공격 범위가 상당하고 속도도 괜찮은 편이라 각치기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2타째는 손잡이로 공격하여 데미지가 낮으며, 1타째와 3타째의 데미지는 동일하다. 마지막 타격은 잠시 경직됐다가 쓰러지는 판정인데, 사용자의 추가타는 보통 안 되지만 상대의 공격과 동시에 맞았을 경우 추가타가 되기도 한다.
X→X - 메이스를 내려쳐 상대를 길게 경직시키고, 크게 휘둘러 띄운다. 첫타의 데미지가 C보다 약하므로 추가타는 C로 하자.
D+C - 크게 전진하며 메이스로 내려친다. 공격 속도가 빠르며 상대를 넘어뜨리지 않는다.
D+X - 크게 전진하며 시계방향으로 반바퀴 회전하며 메이스를 휘두른다. 상대는 몇 바퀴 돌다가 다운된다.
Co+X, Co+C - 기본 갑옷 반격.
Co+XC - C 3타째와 같은 동작으로 반격한다. 데미지는 일반 반격과 똑같다.
Z+XC - 기본 갑옷 필살기인 돌진. 쓸 일 없다.
실버 랜스 - 기본 형태에서 SPD-1
대부분의 공격에 다운판정이 없어서 언제든지 연계가 가능한 백스텝을 이용하면 적절한 짤짤이로 상대를 괴롭힐 수 있을 것 같지만 최소사정거리가 있어서 바싹 붙으면 맞지 않으며, 느려진 이동속도 때문에 거리조절이 상당히 어렵다. 데미지는 메이스보다 좀 약하다.
C→C - 랜스로 두 번 찌른다. 리치가 상당히 길고, 상대를 넘어뜨리지 않는다. 찰싹 달라붙으면 작은 캐릭터들은 아예 맞질 않고 웬만큼 큰 캐릭터라도 C 둘째타는 안 맞는다.
X - 무적시간이 있는 백스텝이다. C, C→C, D+C 직후 연계해서 쓸 수 있으며, 백스텝 직후 C로 연계할 수 있다. MP 2.1 소모.
D+C - 크게 전진하며 C 첫타와 같은 동작으로 찌른다. 상대를 넘어뜨리지 않는다.
D+X - 크게 전진하며 랜스를 크게 휘둘러 상대를 약하게 날린다. 메이스 D+X와 비슷한 동작인데 이보다 약간 느리고 약간 약한 대신 범위는 더 넓다.
Co+X, Co+C - 손잡이로 반격한다. 데미지는 메이스 반격보다 약하다.
Co+XC - 백스텝 동작으로 상대의 후방으로 빠르게 이동한다. HP를 소모하지 않는다.
Z+XC - 크게 백스텝 후, 상대를 5회 쑤신 뒤 크게 휘둘러서 상대를 약하게 날린다. 이 백스텝에도 무적시간이 있다. X보다 백스텝 거리가 길고 X처럼 연계 사용도 안 되기 때문에 섞어서 노리기는 조금 힘들다. 그리고 이 백스텝 거리가 너무 길어서 C 공격의 최대 리치에서 쓰면 안 맞는다. MP 6.3 소모.
골든 망치 - 기본 형태에서 SPD-2
이게 아주 괴랄한데 속도는 제일 느려지지만 괴랄한 공격범위와 번지능력, 그리고 데미지를 자랑한다. 참고로 망치 머리부분으로 치는 공격은 전부다 방어 불가다. 즉, 손잡이로 치는 D+C,일반반격이나 기본 상태와 동일한 V+C,V+X 빼고 다 방어 불가.
C - 망치를 내려쳐 공격한다. 범위가 상당하고 상대를 띄우는데, 이 상태에서는 추가타를 할 수 있는 공격이 없다. 망치 공격 중에선 그나마 빠른 편. 이 공격은 점프한 상대를 때리지 못한다.
X - 망치를 시계 방향으로 휘둘러 상대를 우측으로 날린다. 발동이 느리고 너무 가까이 있으면 안 맞는다.
D+C - 망치 자루로 타격하여 상대를 넘어뜨린다. 골든 망치 기술 중 가장 빠른 기술.
D+X - 준비동작을 취한 후 전진하면서 한바퀴 회전하며 망치를 휘두른다. 전진거리가 대단히 길고 공격 범위도 넓다. 준비동작이 상당히 긴데, 이때 무적이고 슈퍼아머고 전혀 없으니 주의.
Co+X, Co+C - 망치 자루로 타격하여 상대를 넘어뜨린다. 성능은 D+C와 똑같다.
Co+XC - 전진거리만 짧고 D+X와 같은 모션으로 반격한다. 공격 전 딜레이가 길지만 이 때는 무적이다. MP 2.1 소모.
Z+XC - 망치를 들어올려 공격 준비 자세를 취한다. 이 때 XC를 누르면 내려치는데, 공격 준비 자세를 유지할 때마다 데미지가 더욱 강해진다. MP가 모두 소모되었을 경우 더이상은 데미지가 오르지 않는다. 이것을 풀 충전한 데미지는 상상을 초월한다. 아이템 핵폭탄의 약 2배정도. 하지만 처음 들어올리는 동작도 좀 느린 편이라 써먹기 쉽지는 않다. 너무 가까이 있으면 안 맞는다. 바로 내려칠 경우 MP 6.3 소모, 모을 때마다 MP 2.1씩 지속적으로 추가 소모.
각각의 모드마다 나름의 장점이 있지만 넉넉한 무적시간을 보장하는 망치를 주로 쓰게되는데 상대가 짤짤이를 구사해도 필반으로 씹고 때릴 수 있으며 불리할때 D+X를 사용하면 특유의 무적시간으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런 성능으로 인해 12인 시티맵에서도 충분히 깽판이 가능하지만 1:1은 망치만으론 쉽지 않으니 다른 무기들도 숙련해두는 것이 좋으며 물론 상대가 작정하고 점발이나 원거리 액세서리로 덤비면 암울하다.
5. 계승 액세서리[편집]
5.1. 플레이트 판처[편집]
플레이트 아머를 베이스로 한 갑옷의 계승악이자 최강의 계승악 중 하나.
원본의 방딸만으로도 충분히 역겨운데, Z+C이라는 강력한 기술이 추가되었다.[2] 적절한 사거리, 빠른 발동 속도와 탄속, 준수한 넉백에 가드 불가라는 성능을 둘둘 두르고 있어 상대하는 입장에선 미칠 지경. 심지어 시전시에 무적시간도 존재하여 시전자의 반응속도가 빠르다면 활용하기에 따라 상대하는 입장에선 딜레이 캐치도 상당히 어렵다. 그 밖에 강화된 V+X의 성능도 훌륭하다.
물론 굳이 Z+C가 아니더라도 원판부터가 방어력이 더럽게 높아 정상적인 딜교환을 허용하지 않는단 점도 크다. 안 그래도 단단해서 죽이기 힘든데 10등급 강화시 빽실드까지 붙어 일반적인 날리기 판정으론 번지조차 시키기 힘든 미친 강철 괴물이 탄생한다. 여러모로 방딸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계승악. 덕분에 공방에선 필밴이다.
5.2. 글로리 실드[편집]
6. 기타[편집]
- 전용 무기는 쇠 파이프, 각목, 부채. 공통적으로 특수 이펙트와 함께 경이로운 공격 범위를 보여준다. 부채에는 연타 필살기가 추가된다.
- 공식 설정에 따르면 가족을 지키기 위해 무거운 갑옷을 스스로 몸에 걸치고 최전방에서 싸우는 노벨군의 전사라고 한다.
- 방어력말곤 볼 거 없는 능력치, 유독 코믹하게 디자인 된, 나쁘게 말하면 영 멋이 없는 기본기, 일반적인 캐릭터와는 다른 운용법으로 인해 인기가 낮은 캐릭터다. 다만 의외로 과거 어린 신규 유저들이 은근히 골랐던 캐릭터기도 하다. 정확히 말하면 황인 한정인데, 황인 갑옷의 일러스트가 드래곤볼의 베지터와 상당히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어 여기에 낚여 강력한 캐릭터라 생각해서 골랐던 것(...) 이런 의도치 않은 낚시에 눈물을 머금고 계정을 다시 파는 유저들도 간혹 있었다.
- 남성 밖에 없는 캐릭터인데도 덩치가 상당히 작다. 어느 정도냐면 에스퍼(황인), 소서리스(여자)와 같고, 이보다 더 작은 건 크로복클, 스프리건, 인형사 뿐이다. 남성만 존재하는 캐릭터 중에선 가장 작은데, 요정이라는 설정이 있어 남성이라도 덩치가 작은 것이 납득이 가는 크로복클과 스프리건과는 달리 중무장한 이미지가 떠오르는 갑옷이 덩치가 작은 것은 상당히 의외인 부분.
- 과거에 서비스 했던 북미판에서는 Knight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 과거 원년 멤버 5인방 중 혼자서만 모션 리뉴얼 대상에서 제외됐었는데, 그 후 약 4년 뒤인 2016년 12월 14일 갑옷 벗기 상향과 함께 모션 리뉴얼이 이루어졌다.
- 대표 NPC는 페어본[3]이 있다. 그 외 NPC로는 토니가 있다. 겟앰프드 하면 떠오르는 대표 NPC인 냐소도 갑옷의 복장을 입고 있긴 하지만, 냐소는 군인의 기술을 사용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9 23:48:02에 나무위키 갑옷(겟앰프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사실 변신 상태의 박치기에는 변신 전과는 다른 성능이 있는데, 변신 상태에서의 박치기는 사용자가 공격을 사용하는 방향과 상대에게 들어가는 피격 판정 방향이 다를 경우 데미지가 좀 더 높게 나온다. 즉, 공격하는 방향과 상대가 넘어지는 방향이 다르면 데미지가 더 나온다. 이게 완전히 방어가 뚫리는 방향이어야만 적용되는 것도 아니고 약간만 대각선 방향이어도 적용이 된다. 이렇게 맞혔을 때는 V+X와 V+C의 데미지가 동일하다. 참고로 기본 갑옷의 V+X는 이와 반대로 적용되는데, 기본 갑옷 V+X가 약하게 나올 때의 데미지가 변신 상태 V+X/V+C가 강하게 나올 때의 데미지와 똑같다.[2] 이 기술은 기존 플레이트 아머의 Co+XC를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MP가 모두 소비된 상태에서 원거리 공격을 가드했을 경우에만 나가는 기술이라 보기 굉장히 힘든 기술. 물론 이쪽도 사용은 가능하다. 판정은 폭탄 판정이지만 여기의 Z+C는 단순한 밀치기 판정이다[3] 인게임에선 페이본으로 오역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