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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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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景驛 / Ganggyeong Station
1. 개요[편집]
강경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호남선과 강경선이 분기하는 철도역.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대흥로 1 (舊 대흥리 32-1번지)에 위치해 있다.
2. 상세[편집]
국사 과목을 공부해 봤던 사람들이라면 국사 교과서에서 강경이라는 이름을 얼핏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교과서에 은진 강경포로 나온다. 왜냐하면 이 역이 있던 강경이라는 곳이 금강 하구쪽에 있으면서 조선시대에 조창이 있었기 때문.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의 세금들이 강경으로 몰려와서 배를 타고 서울로 올라간 것이다. 그래서 이곳이 굉장히 흥했었다... 일제강점기가 닥치기 전까지는.
일제강점기가 되고 호남선 철도가 부설되면서 그대로 망했어요. 말이 필요없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이 역의 승하차량이 100만명을 왔다갔다 했으나, 계속 승객이 줄어서 2009년에는 약 40만 명으로 줄어들었다.
호남선을 기준으로 보면 강경역까지 충청남도이며 용동역부터는 전라북도가 된다. 즉, 도 경계선에 있는 역이다.
예전보다는 확실히 망했지만 그래도 몇몇 ITX-새마을[1] 과 호남선, 전라선 등을 경유하는 대부분의 무궁화호가 정차하는 역이다.
3. 타는 곳[편집]
4. 역 주변 정보[편집]
강경이 젓갈로 유명하기 때문에 김장시즌이면 수인선 소래포구역, 장항선 광천역과 함께 사람이 많이 오는 역 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 역에 있는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도 젓갈에 들어가는 새우가 그려져 있다.
5. 여객열차 운행계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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